[파이낸셜뉴스] 부하 직원에게 개·고양이 사육과 퇴근 후 민물새우잡이 업무 등을 지속해 지시한 한국가스기술공사 직원이 징계 처분을 받았다. 14일 한국가스기술공사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 행위가 인
[파이낸셜뉴스]DGB대구은행이 고객 동의 없이 임의로 은행예금 연계 증권계좌를 개설한 데 대해 "정직과 신뢰를 생명으로 하는 금융회사에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고객들에게 사과했다.
[파이낸셜뉴스] 대구은행이 불법 계좌 개설 사고에 대해 일부 업무(은행예금 연계 증권계좌 개설) 3개월 정지 및 20억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이번 사고와 관련된 직원 177명에 대해서는 감봉 3개월·견책&
[파이낸셜뉴스] 우체국예금의 메자닌(중순위) 투자 전략 운용사에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500억원을 출자하는 콘테스트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국내 메자닌 펀드 출자사업' GP로 도미누스인베스
[파이낸셜뉴스] 지인과의 주먹다짐으로 대기발령 중이던 현직 경위가 노래방 도우미와 동석해 또다시 징계 대상에 올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소속 40대 A 경위에 대해 품위유지 위반으로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 A
[파이낸셜뉴스] 판사 출신 서울 명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성매매로 벌금형이 확정되고도 강단에 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판사 출신으로 유명 사립대 로스쿨 소속인 50대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독직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정진웅(56·사법연수원 29기) 대전고검 검사가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법무부는 29일 관보를 통해
[파이낸셜뉴스] 알래스카항공 소속 보잉737맥스 여객기가 비행 도중 문짝이 날아가는 사고를 낸 뒤 시작된 미국 항공기 제작사 보잉에 대한 조사에서 보잉의 안전불감증이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위원회는 보잉
[파이낸셜뉴스]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거나 준비하는 검사출신 인사가 최소 47명에 달한다는 한 시민단체의 분석이 나왔다. 최근 현직 검사 신분을 유지한 채 공천을 신청해 형사사법기관의 정치적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김치프리미엄을 노리고 수조원대를 해외로 송금한 '이상 외화송금' 사태와 관련해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한 은행들에 중징계를 확정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국민·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