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의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에 이어 주요 병원 교수들도 진료 축소와 수술 중단을 선언해 시민과 환자들이 불편이 과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차 의료기관들은 장기화하고 있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
[파이낸셜뉴스] 최근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앓고 있다고 알려진 손목터널증후군은 가장 흔한 손목 통증의 원인 중 하나다. 손가락이 저리고 화끈거리는 느낌이 나타난다. 세란병원 홍경호 상지센터장은 “손목터널증후군은 팔, 어
[파이낸셜뉴스] 반달연골은 순수 우리말로 반달 모양인 C자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흔히 반월(半月)상 연골, 반월판 연골이라고도 불린다. 섬유성 연골 조직인 반달연골은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이나 긴장 등을 완화시키며 관절
[파이낸셜뉴스] 건강한 척추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일직선으로 위치해있고, 머리가 몸의 중심에 위치한다. 척추에 비정상적인 회전 변화가 있는 경우 척추측만증으로 진단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특별한 원인이 없이 발생하는 '특발
[파이낸셜뉴스] ‘뇌종양’이라고 하면 '걸리면 무조건 죽는다', '머리를 여는 개두술이 꼭 필요하다', '수술 후 엄청난 후유증이 남는다' 등의 소문이 꼬리표처럼 따라붙는다. 이대서울병원 뇌종양센터 박수정 교수(신경외과
[파이낸셜뉴스] 완연한 가을이 다가오면서 야외에서 달리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마라톤이 인기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끌면서 달리기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마라톤에 나서는 등 운동 열풍이 불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필한방병원 윤제필 병원장이 미국대형보험사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United Healthcare)의 초청을 받아 건강 강연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보험업계 1위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뉴스] 우리 몸의 기둥이라고 불리는 척추는 경추 7개, 흉추 12개, 요추 5개, 천추 5개, 미추 4개로 총 33개의 척추뼈로 구성돼 있다. 척추뼈 한 개에는 원통 모양의 척추제와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 그리고 양옆과 뒤
#. 올해 95세 A할아버지는 지난 6월 낙상으로 무릎뼈가 골절돼 정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다. 내원 당시 호흡곤란 등으로 전신마취에 대한 위험이 우려됐으나 호흡기내과와 협진을 통해 성공적으로 수술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엔 올
[파이낸셜뉴스] # 올해 95세 A할아버지는 지난 6월 낙상으로 무릎 뼈가 골절돼 정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다. 내원 당시 호흡곤란 등으로 전신마취에 대한 위험이 우려됐으나 호흡기내과와 협진을 통해 성공적으로 수술했다. 이에 앞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