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하철 역 승강장에 스티커 수백장을 붙인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박경석 전장연 공동대표 등
[파이낸셜뉴스] 길을 가던 한 여성의 남성의 체액을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용의자 귀가하던 여성에 체액 던져 용의자는 지난 21일 저녁 7시 40분쯤 서울 관악구 한 길거리에서 귀가하던 여성에게 체액을 던
[파이낸셜뉴스] 경기 파주시 한 임대아파트에 장기간 주차된 롤스로이스 차량 관련 논란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해당 차량은 임대주택 입주자 차량이 아닌 연락처가 기재되지 않은 무단 주차 차량으로 확인됐다”고 15일 해명
[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카페에서 기르던 행운목을 지나가던 행인이 무차별 훼손한 사건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에서 카페를 운영한다는 A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물 살해 및
[파이낸셜뉴스] 10대 남녀 무리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장난삼아 소화기를 분사하면서 차량 30여대가 피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소화기를
[파이낸셜뉴스] 서울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역사에 낙서가 새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방향 통로 벽면에는 검은색과 빨간색 스프레이로 알 수 없는 내용의 문구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장군 3부작 중 2014년 ‘명량’, 2022년 ‘한산:용의 출현’에 이은 마지막 작품입니다.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과 충무공 이순신의 죽음을 다룬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에서 절묘한 균형으로 조금만 힘을 줘도 흔들려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은 흔들바위를 고정시킨 대학생 6명이 재물손괴죄로 약식 기소 됐다. 29일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등에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1986년 레바논에서 한국 외교관이 납치됐다가 약 21개월만에 생환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실제 사건을 각색한 내용이지만 국가는 국민에게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생각해보게 하는 것 같
[파이낸셜뉴스] 출소한 지 10개월 만에 다시 교도소에 들어가고 싶다며 교정시설 건물에 돌을 던진 출소자가 다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의 바람대로 1년 만에 다시 교도소에 가게 된 셈이다. 2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