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가 가짜 다이슨 드라이기를 판매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다이슨코리아가 지난달 상표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한 사업가 김모씨에 대해 수사
1980년대 말 가정용 유·무선 전화기가 처음 나왔을 때 꽤 신기해했던 기억이 난다. 전화를 받으며 화장실에 갈 수도 있고, 이 방에서 저 방으로 이동하며 통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이른바 '벽돌폰'으로 불렸던
‘날개 없는 선풍기’로 잘 알려진 ‘에어 멀티플라이어’를 생산·판매하는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이 국내업체를 상대로 유사품 제조를 중단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2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다이슨은 “모방품 제조로 특허권 등이 침해당
‘날개 없는 선풍기가 바람을 일으킨다.’ 영국 다이슨사가 개발, 출시한 일명 날개 없는 선풍기 ‘에어 멀티플라이어’가 공식적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30일 다이슨의 한국독점 판매법인 코스모양행에 따르면 소셜 커머스업체 위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