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호주에서 말을 타고 음식을 배송해 화제가 된 배달원이 소속된 배달 플랫폼에서 이용 정지당했다. 18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패딩턴에서 활동하는 배달 플랫폼 우버이
[파이낸셜뉴스] 치앙마이 3일차, 아침겸 점심은 '토미마키'라는 현지 일식 요리점을 찾았다. 점심 특선 메뉴가 80밧(3200원) 정도로 저렴해 롤 2종류, 새우튀김 우동, 야끼소바를 주문했다. 우동 면은
[파이낸셜뉴스]【베이징=이석우 특파원】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 외교를 앞세운 중국의 전방위 외교가 속도를 내고있다. 시 주석은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을 당선 이후 첫 해외 방문지로 중국으로 초대해 회담을 갖는가 하면, 4월&n
[파이낸셜뉴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가 호주와 독일, 프랑스 등에서 전통적인 뉴스 콘텐츠에 더 이상 돈을 지불하지 않겠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베이징=이석우 특파원】중국에서 간첩 혐의로 5년 넘게 구금 중인 중국계 호주 작가 양헝쥔이 베이징 법원으로부터 사형과 함께 2년 간의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다. 홍콩 성도일보와 동망 등은 5일 베이징 중급 인
호주는 신기한 나라다. 인구의 30% 이상이 해외에서 태어났을 정도로 이민 인구가 많은 다문화 국가다. 천혜의 자연 환경에 다양한 민족들이 엉키고 섞이면서 식문화 또한 매우 다양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호주에 한식에 대한 관심이
[파이낸셜뉴스] 지난 14년간 위험한 ‘셀카(셀프카메라)’를 찍다 사망한 사람이 4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절벽이나 폭포 등 위험한 장소에서 사진촬영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최근 뉴욕타임즈는
[파이낸셜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0승 고지에 오른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가 감회가 새롭다는 말로 우승의 감격을 표현했다. 이민지는 10월 22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
[파이낸셜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들이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 중인 정명석 총재(78)의 무죄 선고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진행했다. 지난 13일 경찰에 따르면 JMS 교인협의회는 이날 오후 4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2023년 TV 신제품 라인업과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4'가 호주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으로 뽑혔다. 호주의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인 캔스타 블루는 4일(현지시간) 가전부문 2023년 최고 혁신상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