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머니, 발레코어! 여름 패션 스타일 총정리

올드머니, 발레코어! 여름 패션 스타일 총정리

2023년 패션 메가 트렌드 모음Zip

Quiet Luxury, 올드머니룩

르메르 23SS 컬렉션. ⓒ사진 제공 삼성물산 패션 부문, 뉴시스
르메르 23SS 컬렉션. ⓒ사진 제공 삼성물산 패션 부문, 뉴시스

조용한 럭셔리의 대명사 '올드머니(Old Money)룩'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올드머니룩이란 '벌기보다는 물려받은 재산'으로 선조부터 대대로 자산을 상속받은 상류층의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이는 신기술로 막대한 부를 이룬 신흥 부자들의 '뉴머니(New Money)'룩과 대조적입니다. 뉴머니룩은 화려한 로고 플레이로 부를 과시하는 반면 올드머니룩은 깔끔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따라서 올드머니룩은 클래식하고 미니멀한 아이템을 활용해 심플하지만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주로 연출합니다.

올드머니룩의 유행은 틱톡, 인스타그램 등 여러 SNS를 통해 확산되었습니다.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어 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5월 초부터 '올드머니룩' 검색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이후 속도가 점점 빨라져 7월 초 검색량은 5월 대비 10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올드머니룩이 젊은 세대 사이에서 메가 트렌드로 떠오른 이유는 다름 아닌 부의 양극화 때문입니다. 팬데믹 이후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경제적 타격을 받은 이들은 IT 기술이나 자본으로 큰돈을 벌어들인 신흥 재벌에 괴리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 젊은 세대가 신흥 부자에 대해 반감을 갖게 되며 '진짜' 부자를 선망의 대상으로 삼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올드머니 #올드머니룩 #뉴머니 #클래식아이템 #모태금수저

브루넬로 구치넬리 23 FW.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파이낸셜뉴스
브루넬로 구치넬리 23 FW.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드머니룩은 로고리스의 실용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의 옷을 위주로 스타일링합니다. 미니멀하게 스타일링하지만 소재감에서 퀄리티를 지켜낸 것이 특징입니다. 캐시미어와 오가닉 코튼, 고급 린넨 등 고가의 소재가 중심이 됩니다. 동시에 로고는 최대한 감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과한 노출은 지양하며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기본기를 지켜내 올드머니룩만의 매력을 드러냅니다.

올드머니룩은 일시적인 유행에 편승하거나 시기에 따른 컨셉에 얽매이기보다 꾸준히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활용합니다. 10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입을 수 있는 스트라이프 티셔츠, 폴로 피케 셔츠, 케이블 스웨터, 청바지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또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하이엔드 브랜드의 시계와 로퍼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리기도 합니다.

대대로 부를 축적해 온 '모태 금수저'들의 옷장에 있을 법한 아이템들로 스타일링하는 것입니다. 은근하게 드러낸 세련된 멋은 보는 이로 하여금 어느 브랜드의 옷인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올드머니룩의 특징은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 '은밀한 부(Stealth Wealth)'와 같은 맥락에 있습니다.

심플과 모던에 집중하고 주얼리의 화려함은 덜어냅니다. 다이애나비와 재클린 케네디가 착용했던 스타일의 주얼리를 떠올려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스테디 아이템인 진주 목걸이, 우아함을 더해줄 볼드한 골드 주얼리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외에도 실크 스카프를 목에 두르거나 헤어 악세서리로 활용하여 포인트를 줍니다. 여유로운 바캉스를 즐길 때는 선글라스나 라피아햇으로 올드머니룩만의 감성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로고리스 #미니멀 #소재퀄리티 #하이엔드브랜드 #조용한럭셔리

1985년 11월 7일(현지 시간) 호주 캔버라를 찾은 영국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비. ⓒ사진 뉴시스
1985년 11월 7일(현지 시간) 호주 캔버라를 찾은 영국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비. ⓒ사진 뉴시스

올드머니룩은 상류층이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을 적절히 패션에 녹여내기도 합니다. 골프, 테니스, 승마, 요트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에 따라 여러 브랜드에서는 부유층이 즐기는 스포츠 의상을 일상복에 결합해 출시하기도 합니다.

올드머니룩의 대표 아이콘으로는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 기네스 펠트로, 소피아 리치 등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가장 고귀한 자리에서 전통을 지키면서도 자신의 스타일을 보여줬던 올드머니룩의 원조 아이콘입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그녀의 스타일은 패션 후발 주자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법정 패션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자신이 운영하는 웰니스 브랜드의 제품을 입고 법정에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브랜드 제품은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브랜드 제품과 유사했습니다. 재판의 결과보다 그녀의 패션이 더 화제가 되며 미국 영화계 패셔니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미국의 유명 팝 가수 라이오넬 리치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겸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소피아 리치'도 최근 올드머니룩의 강자로 등극했습니다. 평소 화이트, 아이보리 의상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던 그녀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결혼식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상류층패션스타일 #다이애나비 #기네스펠트로 #소피아리치

Lovely & Kitch, 발레코어룩

슈콤마보니 '폴리곤 버클 메리제인 스니커즈'를 신은 모델 김나영. ⓒ사진 슈콤마보니 제공, 뉴스1
슈콤마보니 '폴리곤 버클 메리제인 스니커즈'를 신은 모델 김나영. ⓒ사진 슈콤마보니 제공, 뉴스1

'발레코어룩'은 발레(Ballet)와 놈코어(Normcore)의 합성어로 발레복을 일상복에 접목시킨 패션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발레가 취미 영역으로 확장되고 발레복에 대한 장벽이 낮아지면서 탄생한 스타일링입니다. 블랙핑크의 제니가 무대의상으로 선보이고 그룹 뉴진스가 앨범 콘셉트로 선택하며 트렌드로써 정점을 찍었습니다.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에서도 발레코어 키워드 검색량이 올해 4월 초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6월에는 1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발레코어' 관련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65% 급증했습니다. '발레' 콘셉트의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토슈즈와 레그워머의 검색량도 각각 322%, 156% 늘어났습니다. 명품 브랜드에서 출시한 발레코어룩 제품 역시 중고거래 앱에서 높은 검색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렇듯 발레코어룩은 중고시장에서도 크게 두각을 나타내 하반기까지 트렌드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발레 #놈코어 #발레코어 #토슈즈 #레그워머 #중고거래증가

프로스펙스 썸머 슬립온 2종. ⓒ사진 프로스펙스 제공, 뉴시스
프로스펙스 썸머 슬립온 2종. ⓒ사진 프로스펙스 제공, 뉴시스

발레코어룩은 리본, 볼레로, 레그워머, 플랫슈즈, 샤 스커트 등의 아이템을 일상에서 활용해 캐주얼하게 연출합니다. 상의의 경우 몸의 라인이 드러나도록 핏하게 입고 얇은 랩가디건을 걸쳐 레이어드합니다. 하의는 주로 랩스커트, 샤 스커트 등 실제 발레복과 유사한 스커트를 입습니다. 발레코어룩은 전체적으로 상의, 하의 모두 랩 타입이 많은 편이며 상체는 타이트하게, 하체는 레이어드 느낌으로 매치합니다. 새틴, 프릴 등의 소재를 활용해 페미닌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생소한 옷의 재질이나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옷이 부담스럽다면 리본을 활용하는 등 헤어 스타일로도 발레코어의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머리를 땋거나 리본 액세서리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는 방법이 대표적입니다. 이외에도 토슈즈 느낌의 플랫슈즈, 운동화에 토슈즈 요소를 더한 디자인의 신발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플랫슈즈 #리본 #볼레로 #레이어드 #랩스타일

제니의 발레코어룩. ⓒ사진 제공 제니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파이낸셜뉴스
제니의 발레코어룩. ⓒ사진 제공 제니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파이낸셜뉴스

발레코어룩의 대표 아이콘으로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조이, 그룹 뉴진스 등이 있습니다. 제니는 무대의상으로 레그워머, 샤스커트 등을 자주 착용하고 땋은 머리와 리본으로 헤어 스타일을 강조해 발레코어룩 대표 주자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레드벨벳 조이는 발레리나 슈즈 없이 운동화 끈을 리본으로 연출해 러블리한 발레코어룩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룹 뉴진스(NewJeans)의 'cool with you' 의상. ⓒ사진 어도어 제공, 2023년 8월 10일 뉴시스
그룹 뉴진스(NewJeans)의 'cool with you' 의상. ⓒ사진 어도어 제공, 2023년 8월 10일 뉴시스

4세대 아이돌로 가요계를 휩쓸고 있는 그룹 뉴진스도 새 앨범 콘셉트로 발레코어 패션을 선택했습니다. 뉴진스는 패션계 트렌드 새터답게 하늘하늘한 옷감과 리본으로 발레코어룩 무드를 살려 무대의상을 연출했습니다.
#발레리나슈즈 #플랫슈즈 #튜튜원피스 #블랙핑크제니 #뉴진스

유니폼을 패셔너블하게, 블록코어룩

위캔더스 '킹 싸커 저지'의 블록코어룩. ⓒ사진 파이낸셜 뉴스
위캔더스 '킹 싸커 저지'의 블록코어룩. ⓒ사진 파이낸셜 뉴스

패션 아이템으로 진화한 축구 유니폼, 블록코어룩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축구 감성을 머금은 블록코어룩이 올여름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블록코어란 '사내아이', '녀석'을 일컫는 영국 속어 '블록(Block)'과 평범한 멋을 뜻하는 '놈코어(Normcore)'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블록코어룩'은 축구 경기를 보고 유니폼을 입은 채 펍에 가던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로 믹스매치를 통해 힙한 멋을 보여주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블록코어룩의 유행은 영국의 한 틱톡커가 축구 유니폼과 청바지를 매치해 게시물을 올리며 시작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그룹 블랙핑크와 뉴진스 등 여러 스타가 블록코어룩을 선보이며 인기에 불을 지폈습니다. 블록코어룩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간 판매된 축구 유니폼 거래액은 전월 대비 63% 증가했습니다. 또한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의 3월 검색량 분석 결과 '유니폼'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5% 늘어났습니다.
#축구유니폼 #블록 #놈코어 #블록코어룩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마련된 축구 유니폼 전문 패션 브랜드 '오버 더 피치' 팝업스토어. ⓒ사진 2023년 7월 19일 뉴시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마련된 축구 유니폼 전문 패션 브랜드 '오버 더 피치' 팝업스토어. ⓒ사진 2023년 7월 19일 뉴시스

블록코어룩은 축구 유니폼을 비롯해서 저지 티셔츠, 트랙 팬츠 등 다양한 스포츠 유니폼을 일상복과 패셔너블하게 매치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박시한 티셔츠에 넉넉한 조거 팬츠, 캐주얼한 모자와 패턴이 들어간 팬츠로 자유로운 느낌을 살려 스타일링합니다. 움직임이 용이하고 활동성이 좋다는 점에서 여행, 연습실 패션에 단골로 등장합니다. 여러 스타들이 블록코어룩 특유의 스포티한 분위기에 각자의 개성을 더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포츠유니폼 #축구유니폼 #저지티셔츠 #트랙팬츠

샌드사운드 2023년 여름 컬렉션. ⓒ사진 파이낸셜뉴스
샌드사운드 2023년 여름 컬렉션. ⓒ사진 파이낸셜뉴스

국내에서는 그룹 뉴진스가 데뷔곡 'Attention' 뮤직비디오에 블록코어룩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뮤직비디오 속 뉴진스는 사커 셔츠를 일상복에 가까운 하의, 링 귀걸이와 함께 매치해 캐주얼함을 높였습니다. 또한 무대가 아닌 무신사 팝업 스토어 현장에서도 블록코어룩 스타일링으로 참석한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댄스가수 유랑단> 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화사와 이효리가 각자의 개성으로 블록코어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레드벨벳 슬기, 소녀시대 태연이 연습실 패션으로 블록코어룩을 선택했습니다.
#블록코어 #사커셔츠 #뉴진스

시선을 빼앗는 개성만점 스타일들

고프코어룩. ⓒ사진 파이낸셜뉴스
고프코어룩. ⓒ사진 파이낸셜뉴스

'고프코어'는 코프(Gorp)와 놈코어(Normcore)를 합쳐 만든 조어로 아웃도어 활동 시 입는 옷에 일상복을 매치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고프는 그래놀라(Granola), 귀리(Oat), 건포도(Raisin), 땅콩(Peanut)의 약자로, 하이킹 등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챙겨 가는 견과류 믹스의 앞 글자를 따와 아웃도어 의상을 상징합니다.

고프코어룩의 대표적인 예로는 깔끔한 정장 위에 우비를 걸치거나, 스커트나 하이힐 위에 등산복을 입는 등의 스타일링이 있습니다. 기존 중장년층이 즐기던 등산이라는 취미에 MZ세대가 대거 유입되며 고프코어룩이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이 MZ세대의 '힙한 취미'로 부상하며 야외활동과 더불어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 인기를 끌게 된 것입니다.

폴햄 아웃도어 화보. ⓒ사진 폴햄 제공, 뉴시스
폴햄 아웃도어 화보. ⓒ사진 폴햄 제공, 뉴시스

지난 1~3월 번개장터에서 '고프코어'를 검색한 연령대 중 1020세대가 71%로 전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미국의 한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의 경우 올해 1분기,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배(+19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프코어룩이 인기를 끌며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은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품귀현상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고프코어룩 스타일링 팁으로는 처음부터 여러 가지 아이템을 다양하게 활용하기보다, 아우터 혹은 신발과 같이 한 가지의 아이템을 일상복에 믹스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후 1~2개씩 멋스러운 아이템을 늘려가며 포인트를 준다면 고프코어룩의 고수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고프코어룩 #아웃도어 #놈코어 #Gorp

영화 '바비' 시사회 참석하는 라이언 고슬링·마고 로비. ⓒ사진 2023년 7월 21일 연합뉴스
영화 '바비' 시사회 참석하는 라이언 고슬링·마고 로비. ⓒ사진 2023년 7월 21일 연합뉴스

'바비코어'는 미국 브랜드 마텔사에서 출시한 인형 '바비(Barbie)'와 핵심을 뜻하는 '코어(Core)'의 합성어바비 인형이 모든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올해 바비인형 세계관을 실사화한 영화 '바비'가 개봉한 후 여러 소셜미디어에 주인공인 마고 로비의 모습이 확산되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바비코어룩은 바비인형이 즐겨 입던 1980년대풍의 패션과 쨍한 분홍색을 활용하여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2023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비바마젠터(핑크)가 주로 사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화를 통해 볼 수 있는 마고 로비의 패션 역시 키치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LF 버추얼모델 '빠투' 바비코어 스타일링. ⓒ사진 LF 제공 뉴시스
LF 버추얼모델 '빠투' 바비코어 스타일링. ⓒ사진 LF 제공 뉴시스

바비코어룩은 핑크색 종류의 드레스, 크롭탑, 레깅스, 부츠 등의 아이이 주를 이룹니다. 하이엔드 브랜드의 경우 지난해 바비와 콜라보하여 팝업스토어를 열기도 했으며 올해 바비코어 룩 아이템을 일부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SPA 브랜드 역시 영화 바비 개봉에 힙입어 다양한 스타일링의 바비코어룩을 내놓았습니다.
#영화바비 #바비코어 #바비코어룩 #비바마젠터 #마고로비패션

에잇세컨즈 2023년 여름 컬렉션. ⓒ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뉴시스
에잇세컨즈 2023년 여름 컬렉션. ⓒ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뉴시스

'시골의 작은 집'을 뜻하는 Cotage에서 생긴 신조어 '코티지코어'는 레트로 느낌의 빈티지한 무드를 뜻합니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추구하는 스타일로 일상에 답답함을 느낀 젊은 층에 의해 생겨난 트렌드입니다. 코티지코어룩으로는 과감한 크로셰 니트 컬러 조합을 가장 많이 볼 수 있으며 크로셰 가방이나 모자도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자주 활용됩니다. 실로 짠 형태의 크로셰 외에도 레이스, 프릴, 플로럴 등을 통해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코티지코어룩 #크로셰 #볼레로 #플로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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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썸머 슬립온으로 '발레코어룩' 연출하세요"

"프로스펙스 썸머 슬립온으로 '발레코어룩' 연출하세요"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프로스펙스가 여름철 다양한 룩에 활용하기 좋은 썸머 슬립온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스펙스가 선보인 이번 썸머 슬립온 2종은 발레화를 닮은 메리제인 슈즈 스타일의 '발레리나MJ'와 플랫 슈즈 스타일로 시원하고 깔끔하게 활용하기 좋은 '원더풀MJ'로 구성됐다. 먼저 토슈즈를 연상하게 하는 '발레리나MJ'는 발등을 교차하는 두 스트랩이 우아한 느낌을 줘 발레복을 일상복처럼 활용하는 '발레코어룩' 연출에 용이하다. 스트랩은 탄성 있는 엘라스틱 밴드를 사용해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플랫 슈즈 스타일의 슬립온 '원더풀MJ'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원사를 사용하는 등 섬세한 디테일이 눈에 띈다. 시원하게 노출되는 발등과, 뒤꿈치 부분의 직사각형 모양의 비조 로고가 깔끔한 포인트를 더해준다. 발을 부드럽게 감싸는 원더 바운서(WONDER BOUNCER) 소재의 미드솔(중창)을 적용해 쿠셔닝도 우수하다. 두 제품 모두 슬립온 전용 PU 인솔(안창)을 적용했고, 통기성 좋은 니트 갑피로 발에 땀이 나기 쉬운 여름 날씨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블핑 '제니' 입은 발레복..'급부상' 패션 트렌드 됐다..뭐길래?

블핑 '제니' 입은 발레복..'급부상' 패션 트렌드 됐다..뭐길래?

[파이낸셜뉴스] 패션, 뷰티 등 4만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플랫폼 에이블리가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최근 패션 트렌드를 공개했다. 에이블리는 6일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근 '발레코어(Balletcore)' 패션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고프코어'(아웃도어를 일상복으로 활용) 인기에 이어 최근 발레복을 일상복처럼 입는 스타일이 인기라는 것이다. 발레코어룩은 무용수들의 공연 의상에서 영감 받은 것으로, 발레복의 우아한 자태와 캐주얼한 요소가 합쳐진 게 핵심이다. 발레코어 트렌드는 지난해 브랜드 미우미우의 2022 컬렉션에서 시작됐다. 아이돌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무대 의상으로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nbsp; 에이블리에 따르면 지난 3월 플랫폼 내 발레리나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했다. '발레' 검색도 150% 늘었다. 발레코어룩에 입문하기 쉬운 '발레리나 슈즈' 검색도 약 15.5배(1440%) 급증했다. 발레 스타일의 치마 또는 신발에 착용하기 좋은 '레그워머' 검색은 4배(300%)가량 증가했다.&nbsp; 이밖에 연령대별 다양한 검색어도 눈에 띄었다.&nbsp;10대 이용자는 ‘수학여행룩’, ‘졸업식 원피스’ 등을 검색이 많았다. 결혼 성수기로 불리는 봄 시즌을 맞이하면서 2030은 ‘셀프 웨딩 원피스’, ‘웨딩드레스’, ‘웨딩슈즈’ 등의 검색이 증가했다.&nbsp; 에이블리 관계자는 &quot;최근 완연한 일상 회복과 급격한 날씨 변화가 맞물려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패션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quot;라며 &quot;많은 유저들이 에이블리에서 원하는 모든 스타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쇼핑의 시작인 검색부터 구매, 배송까지 전 과정에 있어 고객 편의성 강화에 집중할 것&quot;이라고 말했다.&nbsp; &nbsp; [email protected] 조유현 기자

발레코어룩 인기에…슈콤마보니, 메리제인 슈즈 매출 '활짝'

발레코어룩 인기에…슈콤마보니, 메리제인 슈즈 매출 '활짝'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올해 '메리제인 슈즈' 스타일 수와 물량을 늘리며 공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발레와 일상복을 혼합한 '발레코어' 룩이 유행하면서 발레화와 비슷한 메리제인 슈즈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메리제인 슈즈는 클래식한 둥근 앞코와 낮은 굽, 바디와 스트랩으로 구성된 신발이다. 메리제인 슈즈는 지난해 6개 스타일에서 올해 11개 스타일로 생산을 확대했다. 또 펌프스, 스니커즈, 샌들 등 다양한 디자인에 메리제인 타입을 구성해 소비자를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슈콤마보니에서 출시한 메리제인 슈즈 전체 상품을 기준으로 보면 4월1일부터 21일까지 같은 기간 전년 대비 440%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슈콤마보니의 '소프트 메리제인 플랫'은 부드러운 양가죽 소재에 둥근 앞코, 발등을 감싸는 스트랩이 포인트인 구두로 메리제인 슈즈 중 베스트셀러다. 1월 입고 이후 4월까지 약 80%의 판매율을 달성 중이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인기 메리제인 단화였던 '까미유 플랫'의 디자인을 보완하고 굽 높이를 추가했다. 이번 시즌에는 새롭게 등장한 '메리제인 스니커즈'도 주목할 만하다. 슈콤마보니 '폴리곤 버클 메리제인 스니커즈'와 '글램 듀 스니커즈'도 반응이 뜨겁다. 메탈 소재의 다각형 버클이 포인트로 슈콤마보니 운동화 특유의 안정감 있는 스니커즈 창이 특징이다. 스포티함과 캐주얼한 무드를 겸비해 일상을 물론 오피스 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올해는 발레코어, Y2K룩이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메리제인 슈즈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슈콤마보니가 제안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메리제인 슈즈와 SS 시즌 패셔너블한 코디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프코어 이어 발레코어 인기"…에이블리, 검색 기능·데이터 분석 강화

"고프코어 이어 발레코어 인기"…에이블리, 검색 기능·데이터 분석 강화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사용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패션 트렌드를 6일 공개했다. 에이블리는 고객 쇼핑 편의성 향상을 위해 검색 기능을 고도화했다. 에이블리에 입점한 4만개의 패션, 뷰티, 라이프 마켓 상품 중 원하는 스타일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탐색 과정부터 편의성을 높였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바탕으로 '추천 검색어' 기능을 도입해 유저들의 검색 시간을 단축시켰다. 검색 결과 화면에서는 배송이 빠른 상품을 모아주는 '배송 필터', 선호하는 스타일과 비슷한 마켓 상품을 추천해주는 '마켓 필터'를 통해 쇼핑 효율성을 높였다. 에이블리는 이 같은 기능 강화를 통해 검색 유저 수가 매달 증가함에 따라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발레코어'(Balletcore) 패션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고프코어'(아웃도어를 일상복으로 활용) 인기에 이어 최근 발레복을 일상복처럼 입는 스타일이 인기다. 3월 에이블리 내 발레리나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했다. '발레' 검색도 150% 늘었다. 인기 상품으로는 발레코어룩에 가볍게 입문하기 좋은 신발 품목이 눈길을 끌었다. 같은 기간 '발레리나 슈즈' 검색은 약 15.5배(1440%) 급증했다. 발레 스타일의 치마 또는 신발에 착용하기 좋은 '레그워머' 검색도 4배(300%)가량 증가했다. 연령대별 인기 키워드 분석 결과에서도 유저들이 에이블리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신 이슈를 파악하고 관련 상품을 탐색하는 모습이 관찰됐다. 10대 유저는 '체험학습', '졸업사진' 등 학교 주요 행사와 '수학여행룩', '졸업식 원피스' 등 관련 상품을 검색하는 모습이 보였다. 결혼 성수기로 불리는 봄 시즌, 2030세대는 '셀프웨딩원피스', '웨딩드레스', '웨딩슈즈' 등 결혼식 또는 웨딩 촬영에 필요한 의류와 소품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 조사 결과 에이블리는 2월 앱 설치 및 사용자 수와 앱 사용률(앱 설치자 수 대비 사용자 수를 나눈 값) 모두 주요 전문몰 중 1위를 차지했다. 에이블리는 업계 1위 규모 유저의 활발한 검색 활동으로부터 쌓인 양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입점 셀러의 매출 증진을 돕는 다양한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최근 완연한 일상 회복과 급격한 날씨 변화가 맞물려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패션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며 "많은 유저들이 에이블리에서 원하는 모든 스타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쇼핑의 시작인 검색부터 구매, 배송까지 전 과정에 있어 고객 편의성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침체 이겨낸 패션 브랜드...공통점은?

경기침체 이겨낸 패션 브랜드...공통점은?

[파이낸셜뉴스] 올해 고물가와 경기침체에도 1&middot;4분기 매출 성장세를 보인 패션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nbsp;이들의 공통점은 MZ세대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로 나타났다. MZ세대의 선호도가 그대로 실적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MZ의 실질적인 구매력이 확인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운동과 일상의 경계가 없는 디자인의 옷이나 유니폼 스타일의 블록코어룩이 유행하면서 관련 브랜드가 대폭 성장했다. 기존 명품보다 가격은 싸지만 희소 가치가 높은 신명품, 디자이너 브랜드와 가성비를 살린 SPA 브랜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운동복 패션 유행하며 NBA, 배럴 매출↑ 29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 불황에도 성장 중인 패션 브랜드의 공통 키워드는 '스포츠 헤리티지', '신명품', '가성비'로 요약된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헤리티지가 강세를 보였고, 색다른 스타일과 감성으로 소비자를 사로잡는 신명품 및 디자이너 브랜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아울러 합리적 가격대로 신상 아이템들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SPA 브랜드도 약진했다. 올 1&middot;4분기 호실적을 거둔 패션 브랜드 중 눈에 띄는 것은 스포츠 헤리티지를 갖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오운완', '갓생' 열풍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 유니폼을 활용한 블록코어룩의 인기가 급상승함에 따라, 스포츠 라이선스 브랜드 및 애슬레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한세엠케이가 전개 중인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와 'NBA키즈'는 1&middot;4분기 실적 기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75%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이들 브랜드는 실제 미국 NBA팀 로고, 아이콘 등을 활용, 스포티 무드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해 고객 호응이 높다. 특히 올해는 트렌디한 2023년 S/S 시즌 제품으로 고객들의 취향을 적극 공략한 점이 소비심리를 관통했다. 고객 피드백과 선호도를 반영, 소재 및 디자인을 개선한 NBA 바시티 점퍼는 완판을 기록했으며, NBA키즈 역시 바시티 점퍼, MA-1 점퍼 등 스트리트 캐주얼 감성을 담아낸 제품군으로 높은 판매고를 달성했다. 더네이처홀딩스의 워터스포츠 브랜드 '배럴'은 1&middot;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배럴은 엔데믹 전환에 따른 수상&middot;레저 스포츠 용품의 수요 급증에 맞춰 상품 구성 및 공급 전략을 더욱 강화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86.8% 증가한 매출 84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스윔 카테고리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도 1&middot;4분기 흑자를 이뤘으며,&nbsp;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스포츠, 애슬레저 브랜드는 1&middot;4분기 거래액이 전년 대비 12배 이상 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nbsp; MZ세대 &quot;나만 아는 브랜드&quot; 열풍 계속 MZ세대를 중심으로 기존 알려진 브랜드가 아닌 컨템퍼러리 브랜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신명품'으로 불리는 해외 수입 브랜드부터 감도 높은 스타일과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이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우수한 실적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종키츠네, 아미, 르메르, 자크뮈스 등 해외 신명품 브랜드를 적극 발굴, 전개하고 있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middot;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0%, 영업이익은 35.7% 증가했다. 특히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전체 매출 중 약 30%를 해외 브랜드 매출이 차지했다. 한섬도 최근 아워레가시, 가브리엘라 허스트, 토템 등 해외 브랜드 론칭에 따른 신명품 포트폴리오 확대 등에 힘입어 1&middot;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역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독 매장들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장한 브랜드들의 성장세가 눈길을 끈다. 여성복 브랜드 '시에(SIE)'는 더현대서울 내 입점한 매장이 3월 한 달 매출 7억원을 기록했으며, 1월 더현대서울에 입점한 '마뗑킴'도 월 평균 6억원 이상의 매출고를 올리며 2030대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저렴한 가격대에 'SPA 브랜드' 약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와 최신 유행 스타일을 빠르게 적용하는 SPA 브랜드들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높아지는 물가 부담,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 등으로 인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일상복을 찾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SPA 브랜드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랜드의 여성 SPA 브랜드 '미쏘'의 1&middot;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 4000억원을 돌파한 '스파오' 역시 올 1&middot;4분기 전년 대비 30% 이상 매출이 올랐다. 스파오의 경우 올해 중국 직진출에 나서며 글로벌 SPA 브랜드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도 1&middot;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SPA 브랜드인 '자라(ZARA)'와 'H&amp;M', '유니클로'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nbsp; [email protected]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