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딱! 멋과 맛은 저렴하지 않은 동남아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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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도 가성비, 저렴한 항공권과 물가를 자랑하는 동남아 대표 여행지 소개

다낭 여행, 우리가 사랑한 '경기도 다낭시'

왕복 항공권만 생각해 보아도 국내 여행지 두세 곳은 충분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은 해외여행. 그 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워 고민하고 있다면 베트남은 어떨까요?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베트남, 그리고 그 중부에 위치한 다낭은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휴양지입니다.

베트남 다낭 바나힐 골든브릿지 ⓒ하나투어
베트남 다낭 바나힐 골든브릿지 ⓒ하나투어

에메랄드빛 투명한 바다와 새하얀 해변이 어우러져 만드는 장관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라는 표현에 걸맞습니다. 겨울 여행지와 해변? 조금 억지스러운 조합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다낭은 한겨울인 1월에도 최저 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일이 드물어 해수욕은 물론 스쿠버다이빙과 서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덥고 습한 여름과 기나긴 우기에 접어드는 가을이 지나고 비로소 찾아오는 겨울 이야말로 다낭 여행을 위한 최적의 계절인 것이죠. 어디를 둘러봐도 한국인 관광객을 찾기 어렵지 않아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명도 얻은 다낭은 코로나19 사태로 입국 제한 조치가 걸려 발걸음을 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했었지만, 2023년 1월 기준, 베트남 입국 시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격리가 면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짧지만 알찬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가능하겠습니다.

세계 6대 해변이라고도 알려진 미케 해변뿐만 아니라 테마파크와 유적, 박물관까지 다낭의 넘치는 볼거리는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한 여타 해외여행지와 비교해도 결코 부족함이 없습니다. 거기에 설탕을 가득 머금은 듯 달달한 동남아시아 과일을 통째로 갈아낸 주스, 깊은 맛을 무엇으로 우려낼 수 있었는지 의심이 들게 하는 저렴한 가격의 쌀국수 등이 함께 한다면? 캬~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되죠. 젊음을 뜨겁게 불사르고 싶다면 다낭의 클럽을, 골프에 푹 빠져있다면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럭셔리 '골캉스(골프+호캉스)' 여행을, 취향 맞춤형 여행도 가성비 있게 계획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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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로 5시간, 비교적 짧은 거리에 위치한 베트남의 다낭. 국내 및 베트남 저비용 항공사(LCC)의 직항 편도 매일 있어 예정된 출국 일정보다 수개월 이전에 예매한다면 왕복 항공편도 25만 원 내외로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여행의 특별한 하이라이트가 되어 줄 비싼 식당을 찾고 있지 않다면 한 끼니를 위해 필요한 돈은 약 '5만 동(VND)'. 꽤나 큰 베트남의 화폐 단위에 놀랄 수 있겠으나 베트남 100 동은 한화 5원 정도의 환율을 지니고 있습니다. 만 원이 채 되지 않는 금액으로 하루 세끼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죠.

베트남 쌀국수 ⓒ unsplash.com / René DeAnda
베트남 쌀국수 ⓒ unsplash.com / René DeAnda

세계 각국 사용자의 물가 데이터 입력을 통해 국가별 생활비 및 임대료를 비교해 참고해볼 수 있는 사이트(Numbeo.com)에 따르면 베트남의 생활비(Cost of Living)는 대한민국보다 약 49.55%가 저렴하다고 합니다. 어렵게 시간을 내서 떠나는 특별한 여행이니 만큼, 숙식 관련 예산을 너무 아끼지 않더라도 총경비 지출이 크지 않다는 것이 베트남 여행의 커다란 매력 중 하나겠지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등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다낭인 만큼, 베트남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 물가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여행 계획을 위해 숙소를 검색하다 보면 깜짝 놀랄 수도 있어요. 가장 유명한 휴양지로 꼽히는 미케 해변 인근의 럭셔리한 5성급 호텔도 10만 원대, 국내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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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케 해변(My Khe Beach)

포브스지(Forbes) 선정 세계 6대 해변 중 한곳으로 꼽히는 미케 해변은, 20km가 넘게 이어진 황금빛 모래사장과 투명하리만큼 맑은 바다가 서로 토닥이는 다낭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서핑, 패러세일링 등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 베트남 현지 어부들의 바구니 배 고기잡이 등 베트남이 지닌 다양한 모습을 시간대별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낭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영흥사, 드래곤 브릿지, 야시장과 유적 박물관 등도 모두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어 미케 해변 근처에 뷰가 좋은 숙소를 다낭 여행 베이스캠프로 삼는 것도 추천됩니다.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미케(My Khe) 해변 ⓒ 연합뉴스 / 하나투어 제공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미케(My Khe) 해변 ⓒ 연합뉴스 / 하나투어 제공

◼ 바나힐(Ba Na Hills)

1900년대 초 프랑스 식민지 시절, 개척자들의 휴양 목적으로 지어진 리조트입니다. 미케 해변보다 내륙, 해발 1,500m 위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기온이 크게 낮아지기 때문에 방문 시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인근 바나힐 케이블카를 이용해 왕복할 수 있고, 바나힐을 상징하는 유럽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들이 즐비한 '프랑스 마을', 27m 높이의 불상을 볼 수 있는 '영응사(Chua Linh Ung)', '신의 손과 골든 브릿지(Cau Vang)'와 바나힐 내에 위치한 테마파크 '판타지 파크'가 대표적인 볼거리입니다.

베트남 다낭 바나힐스(Ba Na Hills) ⓒ unsplash.com / Stanislav Rozhkov
베트남 다낭 바나힐스(Ba Na Hills) ⓒ unsplash.com / Stanislav Rozhk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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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여행, '남쪽의 여왕 도시'

해외 인기 여행지 순위에서 단 한 번도 빠져본 적이 없는 곳, 바로 필리핀 세부입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충전할 휴식은 물론 세부가 아니면 즐기기 어려운 액티비티까지, 모두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휴양지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전 세계를 집어삼킨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잠시 빼앗아간 해외여행의 자유를 되찾고자 이미 많은 사람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죠.

필리핀에는 수도 마닐라와 휴양지의 꽃이라 불리는 보라카이 등 세부와 어깨를 견줄 다양한 여행지가 있습니다만, 아름다운 자연환경, 필리핀 현지의 맛에 쇼핑의 설렘까지 균형 잡힌 삼박자와 오색찬란한 열대 해수어, 지구상 가장 큰 어류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하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곳은 세부가 단연 독보적입니다. 수도 마닐라에 앞서 필리핀 최초의 식민 도시인 세부는 외래문화가 빠르게 유입되어 역사, 종교적으로 기념적인 유적이 많을 뿐만 아니라 필리핀의 무역 중심지로서 경제적으로도 탄탄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세련된 도시의 모습과 잘 보존된 자연환경, 유적지 등이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아름다움은 세부가 '남쪽의 여왕 도시(The Queen City Of The South)'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이유기도 하죠.

필리핀 세부 해변의 야자나무 ⓒ pixabay.com / lejeemae
필리핀 세부 해변의 야자나무 ⓒ pixabay.com / lejeemae

연중 낮 기온이 30도 정도로 고르고 일교차도 크지 않아 언제 떠나더라도 세부 여행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해양 스포츠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지만, 한국의 여름 휴가철을 포함한 하반기(6월~12월)은 필리핀의 우기에 속합니다. 강수량도 많지 않고 금방 그치기 때문에 여행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라고 하나, 상대적으로 기온과 습도 등이 낮아 쾌적한 1월~3월이 세부 여행의 적기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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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4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인천-세부 직항편은 최저가를 잘 검색한다면 왕복 20만 원대에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항공편 예매 사이트 월별 최저가 기준, 극성수기인 1월을 피하고 예상 출국 일정보다 몇 개월 앞서 티켓을 예약하면 예산에서 비행기 티켓값을 많이 줄여볼 수 있겠습니다.

세부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물가가 주변 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5년간 필리핀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여행 경비 역시 많이 오른 것은 아닌지 우려를 사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호치민', '태국 방콕' 등 다른 유명 동남아 관광 도시에 비해 여전히 저렴한 편에 속해 가성비 여행을 계획하기 부족함이 없습니다. 여행 중 안락한 쉼터가 되어줄 숙소의 경우, 세부시티와 막탄 등 인기 지역에 위치해 여러 관광지와 접근성이 높고 청소 상태도 깔끔한 리조트와 호텔들이 금요일 1박 기준 10만원 이하에도 예약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 세부 막탄 지역의 '코스타벨라 트로피컬 비치 호텔'에서 바라 본 세부 해변의 모습 ⓒ pixabay.com / Sharon Ang
필리핀 세부 막탄 지역의 '코스타벨라 트로피컬 비치 호텔'에서 바라 본 세부 해변의 모습 ⓒ pixabay.com / Sharon Ang

세부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요리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가성비 여행의 정점입니다. 어떤 레스토랑을 방문하는가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으나 게나 새우 등 고급 식재료로 가득 채운 호화로운 식사도 4인 기준 평균 2,000페소(PHP), 한화 약 5만 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전통 요리인 통구이 돼지 바베큐(Lechon)나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요리 등 필리핀의 맛을 가득 느껴보세요. 가성비 여행에 액티비티는 사치일 거라고요? 작은 해안가 마을 오슬롭에서 소름 끼치도록 웅장한 자연을 마주하는 기회는 놓치면 안 됩니다. 끝을 알 수 없게 투명하고 푸르른 세부의 바다에서 거대한 고래상어와의 스노클링은 평생 단 한 번뿐일지도 모를 감동을 선물할 겁니다. 인당 약 4,000페소(PHP), 한화 10만원 정도를 투자하면 이동과 가이드, 체험 등이 모두 포함된 투어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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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이 아니더라도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마젤란의 십자가, 산토니뇨 성당 등은 세부 여행 사진첩 한 켠을 멋지게 장식하기 좋습니다. 기념비와 교회 등 아름다운 건축물을 따라 세부 시내를 거닐다 비로소 도착한 산 페드로 요새에서 태양이 잔잔한 붉은빛 작별 인사를 속삭일 때, 우리는 이미 세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세부시티에 위치한 산 페드로 요새 ⓒ pixabay.com / lapping
필리핀 세부시티에 위치한 산 페드로 요새 ⓒ pixabay.com / lapping

◼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Oslob Whale Shark Watching)

'세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액티비티인 '고래상어 투어'. 혹시 고래상어가 찾아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순간 눈앞에 소름 끼치는 감동이 펼쳐집니다. 생각보다 먼 거리를 이동하며 찾아오는 후회와 아쉬움조차 단번에 씻겨 내릴 아름다움을 눈으로 직접 담아보세요. 오슬롭 투어를 마치면 차로 10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투말록 폭포'도 놓치지 마세요. 하늘과 맞닿아 있는 듯 아름답게 떨어지는 하얀 물줄기가 최고의 인생 샷 배경이 되어줄 겁니다.


필리핀 세부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 unsplash.com / Olga ga
필리핀 세부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 unsplash.com / Olga ga

◼ 보홀 섬(Bohol Island)

'꿈과 현실의 경계' 빛나는 태양, 맑은 바다, 푸른 바다와 하늘, 하얀 해변의 조화가 그림 같은 현실을 그려내는 곳. 바로 세부에서 남쪽으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보물섬' 보홀입니다. 보홀을 대표하는 해변인 '알로나 해변'세계 7대 불가사의 지형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초콜릿 힐' 등 주요 관광지는 물론 다이빙 투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 세계 다이버들의 버킷리스트라고 불릴 정도로 환상적인 보홀의 바닷속을 탐험해 보세요.

필리핀 보홀섬의 초콜릿 언덕 ⓒ unsplash.com / Hitoshi Namura
필리핀 보홀섬의 초콜릿 언덕 ⓒ unsplash.com / Hitoshi Namura





◼ 호핑투어(Philippine Island Hopping Tour)
7,600개 이상의 섬으로 구성된 필리핀을 가장 잘 즐기는 방법은 섬과 섬 사이를 이동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는 '호핑투어'입니다. 각각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가진 관광 포인트들을 필리핀 전통 배 '방카(Bangka)'를 타고 이동하며 스노클링과 선상 낚시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호핑 투어 상품이 제공되고 있어 액티비티나 목적지를 취향에 맞춰 떠나볼 수도 있습니다.

필리핀 세부 호핑투어 ⓒ unsplash.com / Hitoshi Namura
필리핀 세부 호핑투어 ⓒ unsplash.com / Hitoshi Na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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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아시아의 지상 마지막 낙원'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낙원(The Last Eden)'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해외 여행지들이 세계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세이셸, 오세아니아의 뉴질랜드 등인데요. 동남아시아 필리핀의 보라카이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그 쟁쟁한 경쟁자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고 있죠. 보라카이 하면 떠오르는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세계 3대 해변 중 하나인 화이트 비치겠지만 그 외에도 볼거리와 액티비티가 가득해 신혼여행지로도, 혼자 떠나는 힐링 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너무 큰 인기로 인해 해변 오염과 폐기물 관리 문제가 불거지자 필리핀 정부는 보라카이 섬을 2018년 4월부터 약 6개월간 폐쇄한 적이 있어요. 보라카이섬의 재개장 이후에도 일일 관광객 수에 제한을 두는 등 여러 노력이 있었던 덕분에 지금의 아름다운 주변 환경과 바다색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세계 3대 해변으로 꼽히는 필리핀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White Beach) ⓒ 필리핀 관광부 제공
세계 3대 해변으로 꼽히는 필리핀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White Beach) ⓒ 필리핀 관광부 제공

보라카이는 일 년 내내 최고 기온이 섭씨 30도에서 35도 사이에 머무르는 등 기온 변화가 크게 없고 일교차 또한 심하지 않습니다. 인기 해외여행지로 함께 꼽히는 세부와 마찬가지로 습도와 강수량이 비교적 높은 우기(하반기, 6~12월)가 끝나는 시기(1~3월)이 보라카이를 즐기기 가장 좋은 계절로 꼽힙니다.

인천공항 출발을 기준, 보라카이 인근 '깔라보 공항'으로 향하는 직항 편은 비행 시간이 4시간 30분 정도로 짧습니다. 그러나 착륙 시간을 기준으로 이동 계획을 짜는 것은 금물이죠. '깔라보 공항'의 규모가 매우 작은 데다가 수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 때문에 공항을 나가는 것만 30분 이상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붐비는 인파를 뚫고 나오면 보라카이섬으로 향하는 페리에 탑승하기 위해 '까띠끌란 항구'로 이동해야 합니다. 항구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보트로 이동하는 시간을 포함하면 2시간 정도가 지나야 최종 목적지인 보라카이섬에 도착하는 것이죠. 따라서 총 소요 시간을 8시간 정도로 잡고 계획을 잡는다면 보다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겠습니다.

예상보다 긴 이동 시간은 보라카이 여행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됩니다. 짧은 일정의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은 이로 인해 보라카이를 일찌감치 포기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나 모든 것을 감내하고 마침내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셋, 투명하리만치 맑은 바다가 만나는 파라다이스는 반드시 보라카이였어야만 했던 여행의 이유가 되어줄 겁니다.

선셋으로 노을지는 보라카이 섬 해변 ⓒ unsplash.com / Mark Felix Pisan Jr.
선셋으로 노을지는 보라카이 섬 해변 ⓒ unsplash.com / Mark Felix Pisan Jr.

럭셔리 리조트, 신선한 해산물 요리, 달콤한 열대 과일 후식과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마사지까지. 유럽이나 북미에서는 조금 망설여졌던 선택들도 보라카이에서는 맘껏 즐겨보세요. 다른 동남아 여행지 대비 물가가 많이 비싸기로 유명하지만 국내보다 여전히 저렴해 준비된 예산 내에서도 다양한 선택지를 골라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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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비치(White Beach & Willy's Rock)

이름만큼 새하얀 산호모래 백사장, 일렁이는 파도의 그림자가 보일 정도로 투명한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화이트 비치'는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자 세계 3대 해변으로 널리 알려진 보라카이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낮에는 경계가 희미할 정도로 높고 푸른빛 하늘과 투명한 바다, 그리고 해 질 녘 에는 잔잔하게 타오르는 노을이 장관을 만들어내는 화이트 비치에서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해 보세요. 화이트 비치에 위치한 바위섬, '윌리스 록'과 그 위에 놓인 '성모 마리아 상'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는 것은 빠뜨릴 수 없는 보라카이 여행 필수 코스.

해변 인근에는 맛집과 쇼핑센터 등도 즐비해 식사나 다른 볼거리를 위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예산이 보다 풍족하다면 화이트 비치 뷰의 유명 리조트나 호텔도 예약해 보세요. 철썩이는 파도 소리에 잠에서 깨 커튼 사이 보이는 보라카이를 바라보면 천국에 왔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니까요!


노을지는 보라카이 화이트비치(White Beach)와 윌리스 록(Willy's Rock) ⓒ unsplash.com / Gian Paul Guinto
노을지는 보라카이 화이트비치(White Beach)와 윌리스 록(Willy's Rock) ⓒ unsplash.com / Gian Paul Guinto

◼ 블라복 비치(Bolabog Beach)

서쪽에는 압도적인 경관으로 힐링 명소로 자리 잡은 '화이트 비치'가 있다면 동쪽에는 보라카이 여행의 짜릿함을 채워줄 액티비티를 책임지는 '블라복 비치'가 있습니다. 지형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강해 카이트 서핑이나 바나나 보트 등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최적화되어있죠. 화이트비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광객이 적어 보라카이 현지 분위기를 잘 느껴볼 수 있다는 것도 볼라복비치의 여러 매력 중 하나입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섬 카이트서핑(Kite Surfing) 모습 © unsplash.com / Mary Rose Relente
필리핀 보라카이 섬 카이트서핑(Kite Surfing) 모습 © unsplash.com / Mary Rose Relente

오색찬란한 카이트로 장식된 푸른 하늘을 맘껏 눈에 담고 액티비티를 즐기다가 배가 고파오면 오감을 자극하는 보라카이의 맛을 입에 담아보세요. 게나 새우, 랍스터, 오징어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는 물론 다양한 문화권의 고급 요리들을 국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먹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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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꿈꾸는 허니문 명소'

'신혼여행'하면 생각나는 해외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대표적으로 몰디브와 하와이, 산토리니 등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한적한 휴양지가 떠오르죠. 그러나 몰디브와 하와이는 가성비를 고려하기에는 예상 경비가 무척이나 비쌉니다. 몰디브의 경우 왕복 항공권만 약 100만 원에 달하며, 배를 타고 각 섬으로 이동하는 만큼 리조트나 호텔 등도 저렴한 선택지가 거의 없어요. 여행을 짧게 계획하는 것으로 숙식 등 경비를 줄여볼 수 있겠지만, 조급한 마음에 시달려 여유로움을 놓치기에는 아쉬움이 남을까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죠.

감성이면 감성, 여유로움이면 여유로움 모두 가성비 있게 잡을 수 있는 대안, 바로 인도네시아 발리입니다. 발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특히나 어려웠던 작년에도 한 여행사의 허니문 여행지 수요 순위 발표에서 몰디브와 하와이에 이어 '3위'에 오르는 등 크게 사랑받는 여행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꼭 로맨틱한 신혼여행 일정이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자띠루위(Jatiluwih)의 계단식 논, 사원과 유적지 등 볼거리가 즐비해 언제, 어떻게든 떠나도 좋은 휴양지입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짜띨루위(Jatiluwih) 라이스 테라스 ⓒ unsplash.com / Rio Lecatompessy
인도네시아 발리 짜띨루위(Jatiluwih) 라이스 테라스 ⓒ unsplash.com / Rio Lecatompessy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대륙의 경계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의 지역성 특성으로 인해 앞서 소개된 다른 관광지와 달리 발리의 우기는 1월부터 시작되어 3월까지 계속됩니다. 남반구에 위치해있는 만큼 7~8월이 사계절의 겨울에 해당해 가장 기온이 낮지만, 사실 적도를 끼고 있어 365일 기온 변화가 크지 않고 습해 강수량이 많은 우기만 피한다면 언제든 발리 여행을 계획해 볼 수 있겠습니다.

여타 세계적인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발리의 물가도 인도네시아 내에서 가장 비싼 편에 속합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호텔이나 리조트 근처 식당 등은 특히 높은 물가가 형성돼 있는 경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 비해서 여전히 저렴한 물가는 발리를 분명 더 매력적인 가성비 관광지로 만들어주죠. 자국기 및 직항편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여행 경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를 경유하며 약 4시간 정도 더 소요되는 저렴한 항공권의 경우 편도 기준 30 만 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 페니다(Nusa Penida) 섬 ⓒ unsplash.com / Alfiano Sutianto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 페니다(Nusa Penida) 섬 ⓒ unsplash.com / Alfiano Sutianto

신혼여행에 걸맞은 초호화 럭셔리 리조트부터 가성비 최고의 10만 원대 4성급 호텔까지. 숙소는 물론 여행 중 식사나 액티비티 등에도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나시 고렝이나 미 고렝, 그리고 빈탕 맥주의 뛰어난 안주가 되어줄 사테 꼬치 등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요리들은 빼놓지 말고 꼭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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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나롯 사원(Tana Lot)

멋진 자연환경만으로도 발리는 아름답지만, 발리를 더 특별하게 하는 것은 그 자연과 조화롭게 어울어진 사원 등의 유적일 겁니다. '타나롯 사원'은 발리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사원 중 하나로 바다를 향해 튀어나온 암벽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밀물이 들어오면 마치 바다에 둘러싸인 섬처럼 보이기도 해 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지요. 언제 봐도 아름답다는 수식어가 빠지지 않겠지만, 타나롯 사원이 가장 빛나는 때는 일몰입니다. 태양이 사원을 아름답게 걸치며 넘어가는 찰나의 순간을 아낌없이 눈에 담아보세요.

인도네시아 발리 타나롯 사원 ⓒ unsplash / Harry Kessell
인도네시아 발리 타나롯 사원 ⓒ unsplash / Harry Kessell

■ 렘푸양 사원(Lempuyang &The Gates of Heaven)

발리 여행을 단 한 장면으로 요약할 만한 사진을 찾고 있다면 '렘푸양 사원'으로 향하길 망설이지 마세요. 사원으로 향하는 길 놓인 높은 계단과 사진 순서를 기다리는 긴 줄이 여러 차례 포기를 고민하게 하지만 시험을 이겨내고 찍어낸 단 몇 장뿐일 사진은 기다림 이상의 가치를 반드시 담고 있을 겁니다. 오랜 기다림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지만 이른 시간에 출발해 사원에 올라간다면 대기 시간을 조금 줄여볼 수 있습니다. 데칼코마니처럼 대칭을 이루는 '천국의 문' 사이에서 멋진 포즈로 평생 기억될 장면을 만들어보세요.

인도네시아 발리 렘푸양(Lempuyang) 천국의 문 ⓒ unsplash.com / Adam Wilson
인도네시아 발리 렘푸양(Lempuyang) 천국의 문 ⓒ unsplash.com / Adam Wilson



#발리사원 #타나롯 #렘푸양 #천국의문

방콕 여행, 태국 수도이자 '천사의 도시'

낭만을 담은 태국의 수도 방콕의 현지 이름 '끄눙탭'은 천사의 도시를 뜻합니다. 수백 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사원들,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신비로운 모습들은 전 세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게 하는 매력을 가졌습니다. 에메랄드 사원 '왓 프라깨우' 같은 유명 관광 명소들도 좋지만 태국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것은 낭만의 상징과 거리의 밤이지요. 방콕을 대표하는 '카오산 로드'는 '성지'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예약이 가능한 숙소들도 즐비해 가성비 방콕 여행의 베이스캠프가 되어주기에도 더할 나위 없습니다. 홀로 떠난 여행이라면 하루 일정을 마무리한 뒤 카오산로드로 향해 현지에서 만난 관광객이나 현지인들과도 어울려 맥주잔에 청춘을 가득 담아 즐겨보세요. 도전 정신에 불타는 관광객들을 위해서는 독특한 재료로 만들어진 꼬치구이 요리도 잔뜩 준비되어 있답니다.


태국 방콕 차오프라야(Chao Phraya) 강 ⓒ unsplash.com / Bradley Prentice
태국 방콕 차오프라야(Chao Phraya) 강 ⓒ unsplash.com / Bradley Prentice



평소 요트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에 로망이 있었다면 방콕에서 꿈을 실현해 보세요. 고급진 저녁식사와 함께 '차오프라야 강'을 따라 방콕의 랜드마크들을 구경하거나 '파타야'로 향하며 바다낚시나 스노쿨링 등의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방콕과 사뭇 다른 휴양지 분위기의 파타야 관광 계획을 함께 엮어보는 것도 방법! 바다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바닥 카약을 타고 물고기 구경에도 나서 보세요.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에도 방콕 파타야는 최적의 가성비 여행지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태국 파타야 산호섬 (Pattaya Coral Island) ⓒ unsplash.com / Ashwani Verma
태국 파타야 산호섬 (Pattaya Coral Island) ⓒ unsplash.com / Ashwani Verma

재료와 맛, 향 등이 우수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태국 요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태국하면 떠오르는 대표 음식 '팟 타이'부터 강렬한 향으로 단단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똠얌꿍', 바삭한 식감으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푸팟퐁커리' 등 넘치는 식도락으로 태국 여행을 가득 채워보아요.

태국 팟타이(Pad Thai) ⓒ unsplash.com / John Aledia
태국 팟타이(Pad Thai) ⓒ unsplash.com / John Aledia

방콕 여행을 위한 최고의 시기는 11월부터 2월입니다. 연중 큰 변화는 없지만 여름에 해당하는 3월~5월과 우기인 5월~10월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낮 시간에는 야외 활동이 무척 힘들기 때문입니다. 가성비 여행지 소개에서 빠지지 않는 방콕답게 항공편과 숙소 예약은 물론 여행 중 식사도 저렴하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인천-태국 약 6시간 소요되는 직항편 티켓은 가장 저렴하게는 왕복 20만 원대에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숙소의 경우 1박에 2만 원이 채 넘지 않는 게스트하우스부터 1박 70만 원에 달하는 럭셔리 리조트, 호텔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물가가 급등했다고 하지만 교통이나 음식 등이 여전히 국내보다 많이 저렴해 적은 예산으로도 풍족한 여행을 계획해 볼 수 있습니다.
#방콕 #방콕여행 #태국방콕 #태국여행 #방콕물가 #방콕날씨

■ 왓 프라깨우(Wat Phra Kaew)

태국, 특히 수도 방콕에는 수없이 많은 사원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이 '왓 프라깨우'입니다. 청록색 옥으로 만들어진 불상 덕에 '에메랄드 사원'이라는 별명을 얻은 왓 프라깨우는 태국 왕궁 그랜드 팰리스 내에 위치해있어 약 2만 원 정도의 왕궁 입장료를 지불하면 사원과 박물관 등 여러 볼거리들을 함께 관광할 수 있습니다.

노출이 과하거나 딱 붙는 옷, 찢어진 청바지를 입었다면 입장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태국의 상징적인 장소들의 화려한 장식과 신성한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서는 옷차림에 조금은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여행 콘셉트와 달라 입장을 위해 따로 옷을 준비하기가 어렵더라도 입구 앞에서 바지나 치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해 환복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랜드 팰리스는 오늘날까지도 대관식 등 여러 행사에 사용되고 있는 만큼, 일정이 맞는다면 다양한 행사들도 함께 즐겨보세요.

태국 방콕 그랜드 팰리스(Grand Palace)와 왓 프라깨우(Wat Phra Kaew) ⓒ pixabay.com / sasint
태국 방콕 그랜드 팰리스(Grand Palace)와 왓 프라깨우(Wat Phra Kaew) ⓒ pixabay.com / sasint

■ 카오산로드(Khaosan Road)

여행을 통해 방콕 현지의 분위기를 잔뜩 느껴보고자 한다면 다음 행선지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바로 세계 각지에서 태국으로 발걸음 중인 배낭여행객들에게 '성지'라고 불릴 정도로 필수적인 관광지로 거듭난 '카오산 로드'입니다. 가성비 여행을 계획하기에는 최적의 여행지로 이미 정평이 나있지만 곳곳에서 만나는 아기자기한 기념품과 맛있는 간식에 이끌려 지갑을 열다 보면 예산이 초과할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합시다.

태국 방콕 카오산(Khaosan) 로드 ⓒ unsplash.com / Norbert Braun
태국 방콕 카오산(Khaosan) 로드 ⓒ unsplash.com / Norbert Braun

먹거리와 볼거리들로 가득한 카오산 로드가 '가장 카오산 로드'다워지는 시간은 늦은 저녁입니다.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 머무르던 관광객들이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모여들고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면 비로소 카오산로드 전체를 무대로 화려한 축제가 펼쳐지죠. 처음 본 사람들과도 신나게 춤추며 방콕 여행 하루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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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방콕, 가격은 다낭’ 하나투어 항공 예약 분석

‘예약은 방콕, 가격은 다낭’ 하나투어 항공 예약 분석

[파이낸셜뉴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항공권 예약 회복세도 뚜렷해지고 있다. 9월에는 유류할증료가 크게 인하되고 항공 공급이 확대되는 등 항공권 가격도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하나투어는 지난 8월 한 달간 항공권 예약이 가장 많은 지역은 방콕, 2019년 8월 대비 항공권 가격 인상폭이 가장 낮은 지역은 다낭이라고 1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2022년 8월 항공권 예약 동향을 분석했다. 8월 항공권 예약인원은 4만9000여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7.0% 증가했다. 유럽은 355.6%, 미주는 209.3% 증가했고 LCC를 중심으로 국제선 운항 재개가 활발했던 동남아는 1786.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지역별 비중을 살펴보면, 동남아가 45.9%를 차지했고 유럽과 미주는 각각 20.9%, 16.1%를 차지했다. 세부지역별로는 방콕(8.9%), 괌(7.2%), 다낭(5.5%), 호치민(4.4%), 파리(3.2%) 순으로 확인됐다. 항공권 가격은 지난 8월 유류할증료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8월과 비교해 최대 2배 가까이 인상됐다. 1인 평균 항공권 가격 기준 미주는 84.1%, 유럽은 70.8% 높게 나타났고 동남아와 남태평양은 각각 53.4%, 19.7% 높았다. 반면, 다낭은 12.7%의 가장 낮은 인상폭을 기록했다. 아울러 항공권 가격 부담이 가장 컸던 2022년 6월과 비교하면 유럽은 22.5%, 동남아는 20.0% 인하됐다. 하나투어는 지난 6월 항공권 가격이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로 전환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번 추석연휴(8~12일 출발 기준) 항공권 예약이 많은 지역은 방콕, 괌, 다낭, 파리 순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는 다낭, 방콕, 하와이 등 추석연휴에 출발하는 특가항공권도 선보였다. [email protected] 조용철 기자

다낭의 새 명물 ‘골든 브릿지’ 전망대… 놓치지 말아야할 여행 코스

다낭의 새 명물 ‘골든 브릿지’ 전망대… 놓치지 말아야할 여행 코스

한국인이 많이 찾는 베트남 중부 도시 다낭. 이곳에 최근 독특한 모습의 전망대가 개설됐다. 다낭의 서쪽 산지에는 2009년 개장한 테마파크 ‘바나힐’이 있다.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산 정상에 오르면 최근 개장한 다낭 스카이라인 골든 브릿지(Golden Bridge)를 갈 수 있다. 골든 브릿지는 바나산 해발 1400제곱미터 높이에 길이 150미터에 이르는 전망대로 이곳에 오르면 다낭 시내와 멀리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올 6월 개관해 최근 지역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의 특징은 황금색 다리 난관과 이를 떠받치고 있는 두 손의 모습이다. 그 모습이 마치 기괴하지만 정교하게 만들어 멋진 풍광을 연출한다. 또 난간에는 보라색 로벨리아 국화가 조경돼 있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골든 브릿지로 올라가는 방법은 5042미터에 달하는 긴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야 한다. 케이블카를 타면서 발아래에 놓인 광대한 숲과 하천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다 [email protected] 디지털뉴스부

'관광·휴양지'로 가까워진 '베트남 하와이' 다낭

'관광·휴양지'로 가까워진 '베트남 하와이' 다낭

관광과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베트남 다낭은 최근 에어부산 취항 이후 가족단위나 단체 여행객은 물론 신혼여행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호이안 투본강에서 연인들이 둘만의 낭만을 즐기고 있다. 부산에서 비행기로 4시간 남짓이면 도착해 사계절 꽃이 피고 끝없이 펼쳐진 해변가 야자수 그늘 아래서 낭만과 관광,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 베트남 중부지방에 위치한 다낭은 역사적인 세계문화유산과 최고급 리조트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적 자연경관 '힐링 여행지'로 꼽힌다. 지난 25일 다낭 '미케비치(My khe Beach)' 해변가에 3층 짜리 단독빌라촌으로 꾸며진 5성급 '푸라마 리조트(Furama Resort Danang)'에서 만난 직장인 조경식씨(48·부산 대연동)는 "휴가철을 맞아 가족들과 이국적인 해변가에서 수영을 즐기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면서 "비교적 치안이 안전하고 열대과일, 해산물이 풍부한데다 교묘한 상술이나 바가지 요금도 찾아볼 수 없어 좋은 것 같다"고 여행소감을 들려 주었다. 다낭 공항에서 10분(5km) 거리에 있는 '푸라마 리조트'는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수십동의 단독 빌라마다 정원에 수영장까지 갖춰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 그저그만이다. '베트남의 하와이'로 불리는 다낭 미케비치 해변가에 가족단위나 단체 여행객들을 위한 휴양시설을 갖춘 '푸라마 리조트'의 대규모 야외 수영장에서 한가롭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들, 무엇보다 아시아에서 가장 긴 20km가 넘는 아름다운 백사장을 자랑하는 다낭의 '미케비치'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지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6대 해변으로 선정된 곳이다. 이곳에서 패러세일링, 바나나보트, 수상오토바이 같은 다양한 해양스포츠도 즐기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다. '큰 강의 입구'라는 뜻의 다낭은 베트남 중부지방 여행의 관문이 되는 도시로 북쪽 왕조의 도시 '후에(Hue)'와 남쪽 '호이안(Hoi An Town)' 도 두루 둘러볼 수 있다. 다낭 시내를 가로 지르는 '한강(Han river)'변에서는 베트남 국기인 붉은 별이 크게 새겨져 있는 하이네캔 맥주 광고판과 흥겨운 야외 맥주 파티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다낭은 전력사정이 비교적 좋지 않은 데도 밤바다 '한강'에 놓여진 '용다리'를 비롯한 주변도로와 빌딩의 화려한 야경이 '해양휴양도시'로 향한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기도 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옛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호이안 도시 거리에서 바나나 등 열대과일이 담긴 도구를 메고 걸어다니면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판매에 나선 상인. 주변 여행지로는 다낭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30분 거리에 있으면서 배낭 여행객에게 인기있는 호이안을 꼽을 수 있다. 지난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호이안 등이 켜지는 야경을 추천)된 호이안은 복고적인 도시 분위기가 인기다. 이색적인 투본강 목선 체험과 도자기·목공예 마을 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중국, 일본, 포르투갈, 프랑스 등 여러 상인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던 무역도시로 1593년 일본인들이 세웠다는 목조지붕이 있는 다리 '내원교'와 중국인들의 모임장소였던 광조회관, 8대째 무역상의 후손이 살고 있는 풍흥고가 등 도시 곳곳에서 그 흔적들을 찾아 볼 수 있다. 고대 항구도시 호이안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투본강 목선 투어를 이용해 보길 권한다. 베트남을 식민 지배했던 프랑스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만들기 시작했다는 추아산 꼭대기에 휴양시설을 오가는 세계 두번째로 긴 5200m 케이블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5200m 케이블카가 있는 바나힐(Bana hills)도 관광객들의 발길로 붐비는 곳 중 하나다. 여행 가이드 김정식씨(32)는 "베트남을 식민지로 삼았던 프랑스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추아산 이곳 꼭대기에 만든 휴양시설이라는 아픈 역사도 지닌 곳"이라면서 "당시 베트남 사람들이 프랑스인들과 무거운 짐을 일일이 지고 날랐던 지역"이라고 들려주었다. 해발 1500m 정상에 만들어진 '바나힐 테마파크'. 한여름 무더운 베트남 날씨에도 이곳의 기온은 쾌적한 15~26도 정도를 유지해 관광객들의 발길로 늘 붐비는 곳이다. 바나힐은 다낭이 여름철 36도로 더울 때도 15~26도를 유지하는 쾌적한 곳으로 해발 1500m 정상에 지어진 테마파크(놀이공원) 수십개의 건물 외관은 다양한 성곽 모양을 하고 있었다. 다낭 시내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마블 마운틴(대리석산)'과 손짜반도 '링엄사(Chua Linh Ung)'도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명소다. '미케비치'를 바라보며 마을을 지켜주는 사원으로 유명한 링엄사는 베트남에서 가장 크고 높은 약 68m의 해수관음상이 있어 해변가에서도 잘 보일 정도였다. 다낭 시내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대리석산 '마블 마운틴'. 이곳 주변 도로를 지날 때면 대리석으로 만든 갖가지 석상들이 끝없이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5개의 높지 않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 '마블 마운틴'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돼 있다. 주변에는 각종 석상 조각물들이 즐비하게 전시돼 있었다. 다낭 대성당은 청탑 꼭대기를 지키고 서 있는 닭 모양의 풍향계 때문에 현지인들에게 '수탉교회'로 불리기도 했다. 다낭에서 북쪽으로 약 3시간 차로 갈 수 있는 곳에는 우리나라 경주로 불리는 '후에'라는 도시가 있다. 이 때문에 다낭에 도착해 후에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당일은 빠듯한 만큼 최소 1박 2일 일정으로 넉넉하게 잡아야 한다. 후에는 1993년 베트남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후에는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베트남 남부 지역을 통치했던 응우엔 왕조의 수도로 발전한 역사적인 도시다. 다낭 공항에서 차로 30분 정도 가면 나오는 '인터컨티넨탈 다낭 선 페닌술라 리조트'도 꼭 들려야 할 곳이다. 절벽에 자리해 바다조망에 아주 좋은 이 리조트는 휴양을 즐기고 싶은 신혼여행객이나 휴식을 바라는 여행자에게 적합하다. 인터컨티넨탈의 명소 중 하나인 레스토랑 시트론의 테라스석의 경우 아침이나 해질 시각에는 더욱 풍경이 아름다운 만큼 미리 예약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베트남 다낭은 저렴한 비용으로 풍부한 열대과일과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여행지로도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다낭 여행에서 선물용 상품을 사기 위해 들려야 할 필수코스로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롯데마트'를 빼놓을 수 없다. 베트남 다낭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롯데마트 다낭점'. 다낭에서 가장 현대화된 대규모 소매점으로 꼽히는 롯데마트는 현지인은 물론 선물용품 구입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리는 단골 명소이기도 하다. 롯데마트 다낭점은 베트남 현지인들의 기호에 맞는 상품 개발, 호응과 함께 에어부산 등 국내 직항노선 잇단 개설에도 힘입어 매출 신장률도 돋보인다. 호치민에 사무실을 두고 지금까지 베트남 각 도시에 개점한 10개 매장을 관리 중인 윤병수 롯데마트 팀장은 "2012년 문을 연 다낭점이 23%가 넘는 매출 신장률로 베트남에 진출한 매장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마트는 베트남 진출 후 현지인들이 아침식사로 즐겨찾는 식품으로 히트를 치고 있는 바게트와 회전초밥 코너 등 개발 성공과 선호하는 패션 아이템 매장 구성은 물론 만남의 장소인 롯데리아와 영화관, 오락실 등까지 갖춘 전생활 쇼팡공간으로 꾸며 인기를 끌고 있다. 무엇보다 철저한 현지화 전략 방침으로 정직원과 판촉사원 400여명이 근무하는 종사자 가운데는 한국인이 1명도 없을 정도다. 롯데마트 측은 허리를 숙여 인사하지 않는 베트남에서도 이같은 인사법을 교육시켜 철저한 서비스 정신도 심어가고 있었다. 롯데마트 다낭점 4층에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사 가는 커피와 친환경 녹차 종류, 열대과일을 말린 과자류 등을 진열한 별도 공간을 구성해 놓기도 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사간다는 G7 커피와 다람쥐 커피, 땅콩류 등을 한곳에 모아놓아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니옌 꾸앙 덩 롯데마트 다낭점장. 니옌 꾸앙 덩(Nguyen Quang Dung) 롯데마트 다낭점장(43)은 "G7 커피와 다람쥐 커피, 천연녹차, 땅콩류 등이 한국인들이 다낭으로 여행와서 필수적으로 사가는 품목"이라면서 이들 상품들의 특징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실용항공사 에어부산은 지난 4월 9일 부산~베트남 다낭노선 정기 취항한 이후 지난달까지 1만명이 넘는 탑승객을 기록하고 있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유일하게 두 지역을 이어주는 에어부산은 석달간 평균 탑승률도 80% 이상을 나타내며 '효자노선'으로 키워가고 있다. 매주 4회(수·목·토·일) 취항 중인 에어부산의 베트남 다낭노선은 오후 늦게 부산을 출발해 3박 5일 일정을 마치고 아침 일찍 돌아올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도 인기다. 베트남 다낭은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한국인들에게 최대 14일 동안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는 편리함이 더해져 골프를 겸해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갈수록 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email protected] 다낭(베트남)=노주섭 기자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 베트남 다낭은? 배낭 여행객들의 천국.. 여기가 베트남이야 유럽이야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 베트남 다낭은? 배낭 여행객들의 천국.. 여기가 베트남이야 유럽이야

다낭 바나힐 테마파크 베트남에서 두번째로 큰 항구도시인 다낭은 독특한 매력으로 '동양의 하와이'로 불린다. 호텔과 리조트의 시설과 서비스가 훌륭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 골프 코스도 여럿 있다.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잡지에서 '평생 꼭 가야 할 50곳' 중 하나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다낭에는 40㎞에 이르는 해변 모래사장과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오래된 마을이 있다. 거기에다 길가의 커피숍, 시끌벅적한 야시장, 맛있는 쌀국수, 풍성한 해산물 요리, 우아하고 매혹적인 지역적 특색과 풍습 등이 여행객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다낭에 가면 반드시 거쳐야할 곳이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이안이다. 다낭에서 자동차로 30분 정도 소요되는 호이안은 고대 참파 왕국부터 응우엔 왕조 시기까지 중앙 항구였다. 그런 지정학적 관계로 오랫동안 동남아 중요 국제 무역 중심지로 발전했다.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중국인, 일본인, 동남아인이 이곳으로 몰려 들었다. 그렇게 해서 호이안은 다양한 문화가 융합된 국제 무역항이 됐다. 베트남식, 중국식, 일본식 건축물을 도처에서 볼 수 있다. 광저우 회관, 푸젠 회관, 관왕묘, 일본식 다리 등이 잘 보존돼 있다. 오늘날에는 많은 건축물이 작은 가게, 식당, 술집, 커피숍으로 개조돼 세계 각지에서 여행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온종일 호이안에서 거니는 사람은 대부분 유럽, 미국에서 온 배낭 여행객이다. 그들은 자전거를 빌려 타고 고성의 거리와 골목을 하루종일 누빈다. 움직이길 싫어하는 여행객은 커피숍에서 잡담을 하거나 책을 보면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올해 설은 동남아에서..호캉스 어디가 좋을까

올해 설은 동남아에서..호캉스 어디가 좋을까

[파이낸셜뉴스]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 한국과 근접한 아시아 국가로의 여행이 인기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동남아 입·출국 승객은 713만여명으로 2021년 대비 1114%나 증가했다. 아시아국가는 비교적 물가가 저렴하고 이동시간이 짧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는 연차 3일을 사용해 무려 7일을 쉴 수 있는 황금 연휴를 누릴 수 있어서 동남아 호캉스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발리 레기안 '차이니즈 뉴 이어 프로모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발리 레기안은 발리 국제 공항에서 차로 1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열대 휴양지 호텔이다. 특히 발리에서 가장 활기찬 지역인 레기안에 위치했으며 모텔 멕시콜라, 카페 델 마르, 더블 식스 비치, 비치워크 쇼핑 센토와 같은 명소와 인접해있다. 아름다운 풀사이드나 가든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객실 뿐만 아니라 호텔 내 테부 메라 레스토랑 및 풀 바에서 시그니처 드링크를 마시며 발리의 한적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18일부터 25일까지 발리 레기안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발리 레기안의 '차이니즈 뉴 이어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최소 2박 이상 투숙객에 한해 운영되는 프로모션은 디럭스 룸과 함께 호텔 내 테부 메라 레스토랑 2인 조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코스 메뉴가 제공되는 디너가 포함돼 있으며 이동에 편리하도록 더블 식스 해변까지 셔틀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쉐라톤 세부 막탄 리조트 '사이드 바이 사이드 프로모션' 남부 여왕의 도시,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쉐라톤 세부 막탄 리조트는 지난해 9월 개장한 신상 리조트다. 필리핀 세부에서도 풍부한 해양 생태계를 자랑하는 막탄 섬 중심에 위치한 쉐라톤 세부 막탄 리조트는 해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모든 객실에서 오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다. 체크인을 할 수 있는 프론트 데스크 바로 뒤가 바다를 향해 활짝 열려 있으며 해변 바로 앞에 자리한 만큼 야외 수영장을 통해 막탄 섬의 유명 백사장, 자연 경관을 선사한다. 설 연휴에 세부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쉐라톤 사이드 바이 사이드 액티비티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3월 31일까지 2박 이상 투숙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성인 투숙객 2인 대상 조식과 디너 뷔페를 제공한다.  ■쉐라톤 그랜드 수쿰윗 럭셔리 컬렉션 호텔 '럭셔리 쇼핑 익스피어리언스 프로모션' 쉐라톤 그랜드 수쿰윗 럭셔리 컬렉션 호텔은 방콕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MRT 수쿰빗 역, 엠 디스트릭트, MBK 센터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프라이빗 정원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객실은 물론 울창한 열대 정원으로 둘러 쌓여 있는 수영장에서 고요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그랜드 스파에서 양질의 마사지 서비스로 여독을 풀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수쿰윗 럭셔리 컬렉션 호텔은 방콕에서의 쇼핑을 계획중인 투숙객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예약할 수 있는 럭셔리 쇼핑 익스피어리언스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최소 2박 이상 투숙객을 대상으로 하며 조식과 엄선된 이브닝 드링크를 포함한다. 또 방콕 입국 시 이미그레이션 패스트 트랙을 사용할 수 있는 VIP 공항 서비스는 물론 호텔까지 편도 리무진 픽업 서비스도 제공된다. 백화점에서 구입한 물건이 총 3000 태국 바트(THB) 이상일 경우 호텔로 무료 드롭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이동 걱정 없이 쇼핑에 집중할 수 있다. 이 밖에 프리미엄 백화점의 경우 요청시 퍼스널 쇼퍼 서비스도 제공된다. [email protected]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