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픈한 edm강남지사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는 건물 13층에 자리잡고 있다. 강남지사는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쾌적하고 전망이 확 트인 컨설팅 룸, 세미나 진행을 위한 컨퍼런스 룸 등을 갖췄다. 강남 최대의 번화가인 강남대로에 자리를 잡아 이전보다 한층 접근성이 좋아졌다는 게 edm유학센터 측 설명이다.
edm강남지사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지의 대학이나 대학원 유학, 어학연수, 영어캠프 등을 취급한다. 특히 이달부터 디자인 유학 포트폴리오 학원인 'edm아트유학 미술원' 강남점도 신규 개원을 했다. 이 미술원은 아트유학을 원하는 유학 준비생들이 학교 선정부터 포트폴리오 준비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유학 준비생들에게 좀 더 밀착된 서비스를 쾌적한 환경에서 제공하기 위한 강남지사 확장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번에 오픈식을 갖게 됐다"며 "그동안 edm유학센터가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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