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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코로나19 탓 이태원 가게 문 닫아···월세 935만원"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열린 데이비드 라샤펠 전시회 VIP 오프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11.18. stoweon@newsis.com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열린 데이비드 라샤펠 전시회 VIP 오프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11.18. stoweon@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홍석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가게 영업을 중단했다. 이 공간을 무상으로 대여하겠다며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연락달라"고 요청했다.

홍석천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에 있는 마이첼시 오픈한지 12년쯤 됐는데 단 하루도 쉬지도 않고 영업하던 가게"라며 "코로나19 때문에 지난주부터 잠시 휴업하고 있다. 눈물이 난다. 월세는 935만원 정도"라며 "이왕 문 닫고 쉬는데 번뜩 생각이 난다. 혹시 이 공간을 이용하고픈 열정 넘치고 콘텐츠 좋은 분들 연락달라. 함께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음식이어도 좋고 플리마켓 해도 되고 유튜브 촬영도 좋고 지자체와 연결해서 특산물 유통도 좋다. 앞으로 내가 하려고 하는 온라인으로 유통할 수 있는 콘텐츠여도 좋다. 월세는 내가 내겠다"며 "서울 그 안에, 이태원 메인 상권에 팝업으로라도 본인들 소개하고픈 아이템이 있으면 연락 꼭 달라. 디엠으로 연락주면 된다"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이렇게 경기가 안 좋을 때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모아서 서로가 도움되는 일을 해야 답이 나올 듯 하다"며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가만히 앉아 코로나19에 무너질 순 없다. 힘내자. 대구경북 화이팅! 자영업자 모두 힘내자. 중소 대기업 모두 힘내고, 방역에 힘쓰는 모든 분들 기운내고 대한민국 힘내자"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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