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회사 4곳에 대한 정회원 신규 가입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가입사는 나이스자산운용, 블랙보드자산운용, 에임즈자산운용, 큐브인더스트리얼자산운용 등 4개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4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수는 총 578개사가 됐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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