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반도체TOP10 ETF'가 테마형 ETF 가운데 처음으로 순자산 10조원을 돌파하며 반도체 ETF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7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TIGER 반도체TOP10 ETF 순자산(AUM)이 전일 종가 기준으로 10조40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테마 ETF 가운데 최대 규모이며, 전체 ETF 중에서도 순자산 기준 3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기존에 대표 지수 추종 ETF가 상위권을 차지하던 시장 구조 속에서 테마 ETF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레버리지 상품 역시 빠르게 성장했다.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ETF'는 순자산 1조3183억원을 기록하며 테마형 레버리지 ETF 가운데 최대 규모로 올라섰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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