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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시대, 괴산 여학생 공부방 만들어준다...끝도 없는 선행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임영웅. 물고기뮤직 제공
임영웅. 물고기뮤직 제공

[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아티스트의 생일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영웅시대 충북방은 오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충청북도 괴산군에 거주하는 한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초록우산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독립된 학습공간이 없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학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가정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생활하는 5인 가족으로, 아이가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영웅시대 충북방 회원들은 "아이에게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작은 공부방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을 통해 아이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공부방 조성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학습에 필요한 가구와 기자재를 지원하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초록우산 측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영웅시대 충북방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아동의 성장과 미래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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