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독일 총리 만나 "협력 시너지"…메르츠 "10월 방한"
이재명 대통령, 2년 연속 G7 정상회의 참석
G7 계기 메르츠 독일 총리와 양자 회담
【파이낸셜뉴스 에비앙(프랑스)=최종근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 대통령은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졌다. 메르츠 총리는 오는 10월 방한을 앞두고 있다고 언급하며 양 정상 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에비앙 로얄호텔에서 열린 메르츠 총리와 양자 회담에서 안부를 물으며 "우리 총리님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갑다"면서 "독일과 대한민국은 많은 영역에서 서로 협력하고 또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국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총리님 의견도 많이 듣고 저희도 새로운 말씀도 좀 드리고, 어 다시 한국과 독일이 정말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면 좋겠다"고 했다.
메르츠 총리도 이 대통령에 "시간 내주셔서 굉장히 감사드린다. 이번 G7 참석 차 프랑스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초청국들과의 대화인 것 같다. G7과 함께 토론을 하면서 핵심 의제를 나눌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저희 양자 관계도 굉장히 좋다. 대한민국이 독일에서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지금까지 협력 또한 좋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제가 10월 말에 대한민국에 방문할 예정인데, 그때 또 한 번 뵐 수 있길 바라고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회의에도 참석하셔서 좋은 말씀 나눠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