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유기견 보호 캠페인...입양 문화 전파
유기견 콘텐츠 제작...4마리 입양
사내 동아리 봉사활동·브랜드 경험 등 확장
[파이낸셜뉴스]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유기견 보호 및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 '해피 퍼피'를 성료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헤지스는 올해 동물자유연대에 기부금 총 1000만원을 전달하고, 유기견 입양 콘텐츠 제작과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동물자유연대와 협업해 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 7마리의 이름, 나이, 성격 등을 소개하는 프로필 콘텐츠를 제작했다. 헤지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공개, 동물자유연대 입양 페이지 방문 수가 약 2000회를 기록했다. 7마리 중 4마리는 실제 입양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사내 유기견 봉사 동호회 회원들은 지난달 동물보호센터 '온센터'를 방문해 유기견 산책과 시설 환경 정비 활동 등을 진행했다.
올해로 4년째인 캠페인은 브랜드 캐릭터인 '잉글리시 포인터'에서 출발한 헤지스의 대표 사회공헌(CSR) 활동이다.
헤지스는 디자인 요소를 넘어 유기견 보호와 입양 문화 확산이라는 사회적 가치로 확장시켰다. 콘텐츠, 고객 참여, 임직원 실천 등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사회적 책임으로 확장시키는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 변화하는 반려동물 문화와 고객 요구를 반영하며 진화해왔다.
이런 활동은 브랜드 경험 확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헤지스는 매 시즌 여성·남성·키즈 연계 패밀리룩을 아우르는 펫 의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2026년 봄·여름(SS) 시즌에 맞춘 신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이번 시즌 제품은 반려견의 활동성과 여름철 산책 환경을 고려해 기능성 소재와 경량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올 들어 펫 의류 매출은 전년 동기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헤지스는 앞으로도 계절별 특성과 반려견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펫 의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7년 봄·여름(SS) 시즌부터는 카라 티셔츠, 케이블 스웨터 등 헤지스의 대표 상품군과 다양한 컬러를 결합해 패밀리룩 연계성을 한층 강화한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