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김종출 KAI 사장 "농협銀과 1조 협약, K-방산 지속 성장 기반 마련"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관련종목
한국항공우주(047810)
KAI 김종출 사장(왼쪽)과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오른쪽)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KAI 제공
KAI 김종출 사장(왼쪽)과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오른쪽)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KAI 제공

[파이낸셜뉴스]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NH농협은행이 22일 K-방산 및 항공우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AI 김종출 사장과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을 비롯한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KAI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방산 및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향후 3년 간 총 1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외 시설투자를 통한 생산 역량 확대, 신사업 투자와 수출 확대 등 미래 사업 추진 기반 확보를 위한 선제적 금융 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사업 추진 및 투자 계획에 따라 필요한 규모의 자금을 적기에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금융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KAI의 생산 역량 확대와 미래 성장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최근 K-방산 수출 확대와 항공우주산업 고도화에 따라 안정적인 금융 조달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KAI는 NH농협은행과의 금융 파트너십을 통해 유동성을 다변화하고 재무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AI 김종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K-방산과 항공우주산업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금융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기자 정보

#KAI #김종출 #농협은행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