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 미용의 새 패러다임… 'The K-Medi 한진우한의원' K-메디 세계화 시동
[파이낸셜뉴스] "몸이 건강해야 피부도 빛난다"
'이너뷰티, 아웃글로우(Inner Beauty, Out Glow)'를 앞세운 'The K-Medi 한진우한의원'이 메디컬 뷰티의 메카 압구정에 새 둥지를 틀었다. 추나·침·약침·한약 등 정통 한의학에 스킨부스터와 레이저 시술을 접목한 통합 피부 진료로 차별화에 나선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수십 년간 지역 사회의 건강을 책임져 온 한진우 한의사가 'The K-Medi 한진우한의원'으로 브랜드를 혁신하고, 대한민국 메디컬 뷰티의 메카인 압구정으로 확장 이전했다. 최근 한의 스킨부스터 도입과 한의사의 레이저 기기 활용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한의 피부 치료 시장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한 가운데 나온 행보다.
이번 이전은 단순한 공간적 이동을 넘어, 로컬 한의원의 한계를 탈피하고 'K-Medi'의 세계화를 펼치기 위한 결정적 행보라는 게 한의원 측 설명이다. 'The K-Medi 한진우한의원'은 내국인 환자는 물론 글로벌 의료 소비자인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추나, 침, 약침, 한약 등 정통 한의학 원천 기술에 최신 스킨부스터와 레이저 시술을 융합한 프리미엄 진료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종전까지의 피부 미용 시장은 피부 표면의 문제를 해결하는 '외치(外治)'에 집중돼 있었다. 반면 한진우한의원이 제시하는 한의 피부 진료는 외치와 더불어 인체 내부의 근본적인 원인을 다스리는 '내치(內治)'를 함께 병행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일반적인 피부과 진료 스펙트럼을 넘어, 한의약만이 가진 고유의 면역·재생 관리 강점을 극대화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 한의원이 선보이는 통합 피부 진료는 피부 겉면만 들여다보는 접근에서 벗어나, 몸 전체의 균형을 바로잡아 피부가 스스로 자생하도록 돕는 유기적인 메커니즘으로 진행된다.
1단계는 경추 추나 시스템으로, 안면 림프 및 혈액 순환을 개선한다. 척추를 바로잡아 신체 전반의 밸런스를 회복하는 과정으로, 특히 경추 추나 시술은 안면부의 림프 순환을 강력하게 촉진해 스킨부스터나 레이저 등 각종 피부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붓기와 부종을 빠르게 배출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2단계는 두경부 침·약침 치료로, 세포 재생 활성화 및 기혈 순환을 돕는다. 경항부(목덜미) 및 두경부의 섬세한 침 치료로 막힌 기혈 순환을 뚫어주며, 이를 통해 미용 시술 후 피부 세포가 자생하고 재생되는 속도를 높여 시술 효과를 끌어올린다.
3단계는 체질 맞춤 한약으로, 내부 원인 및 독소를 제거하는 단계다.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1:1 맞춤 한약 처방을 통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내부적 화(火)와 독소를 제거하며, 신체 면역력을 높여 치료 효과를 보다 안정적이고 오래 유지하도록 돕는다.
신체 내부의 건강한 밸런스가 외면의 아름다운 광채로 발현된다는 이 통합 치료 시스템은 The K-Medi 한진우한의원의 브랜드 철학인 '이너뷰티, 아웃글로우'의 모태가 됐다.
한진우 The K-Medi 한진우한의원 대표원장은 "현대적인 한의 피부 치료는 단순한 미용 시술을 넘어, 몸 전체의 건강을 통해 피부 깊은 곳에서부터 본연의 빛을 이끌어내는 종합 헬스케어 예술"이라며 "의료 뷰티의 중심지인 압구정에서 내외국인 모두에게 K-메디의 진수를 선보이고, 한의 뷰티 치료를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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