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논현역 인근 상가에 차량 돌진…5명 부상

최승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70대 주차관리자, 차량 조작 중 후진

X(구 트위터) 사고현장 사진 갈무리.
X(구 트위터) 사고현장 사진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 논현역 인근 서브웨이 매장에 승용차가 돌진해 매장 안에 있던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서초구 반포동의 한 상가 건물 1층 샌드위치 매장으로 승용차 한 대가 후진 상태로 돌진했다. 차량은 매장 전면 통유리를 뚫고 내부로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매장 안에 있던 1명이 중상을 입고 4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차량을 운전한 A씨(70대)는 해당 건물의 주차관리인으로, 손님의 주차 차량을 빼는 과정에서 매장으로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에게서 음주나 약물 운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페달 오조작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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