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 '의료·공공데이터 연구' 경쟁력 입증…데이터사이언스 학회서 최고상
KNHANES 활용 의료 미충족 예측모델 '최우수상'
공공데이터 기반 지역 소비 분석 '장려상'
[파이낸셜뉴스]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들이 의료·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성과로 '2026 한국데이터사이언스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일 알렸다.
AI의료데이터학 전공 4학년 김명하·박한결·강정엽·김서윤·김은수 학생과 이상민 교수 연구팀은 'KNHANES 기반 근로 청년층 의료 미충족 예측모델 개발 및 고위험군 특성 분석'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데이터를 활용해 근로 청년층의 의료 미충족 위험을 예측하고 고위험군 특성을 분석한 연구로, 데이터 기반 의료정책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래융합대학 1학년 이도윤 학생은 정미현 교수와 함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경기도 지역별 카드 소비 특성 비교분석 및 시각화' 연구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별 소비 패턴을 분석·시각화하며 지역경제 특성을 효과적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학부생들이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분석하고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의료·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융합 연구 경쟁력을 전국 학술대회에서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상민 교수는 "학생들이 데이터 분석 역량을 실제 연구에 적용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사이언스 기반 융합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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