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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와 상생 체험"…롯데마트·슈퍼, 농촌 ESG 확대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4일 강원 영월 요선마을에서 열린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롯데마트·슈퍼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지난 4일 강원 영월 요선마을에서 열린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롯데마트·슈퍼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슈퍼가 임직원 가족과 함께 농촌을 찾아 친환경 농업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슈퍼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영월군에서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슈퍼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젝트 '상생씨앗'의 하나로 마련됐다. 임직원과 가족 등 46명이 참여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와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영월 주천면의 친환경 토마토 농가 '그래도팜'을 방문해 친환경 재배 방식과 토양 관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마토를 직접 수확했다. 수확한 토마토를 활용한 피자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

이어 영월 무릉도원면 '요선마을'에서는 감자 캐기와 쑥떡 만들기, 옥수수 굽기 등 농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한반도뗏목마을에서는 전통 뗏목 체험도 진행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지난 3월부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환경재단과 함께 청년농부 육성 및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한 ESG 프로젝트 '상생씨앗'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육성과 판로 확대, 친환경 농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청년 농부 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서주연 롯데마트·슈퍼 ESG조직문화팀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농부 지원 프로그램과 임직원 참여 활동을 연계해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농부의 성장을 지원하고 농가와의 상생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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