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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또래 얼굴에 청테이프 붙이고 폭행…10대 3명 입건

성민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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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새벽에 길거리에서 또래 여학생의 얼굴에 집단 폭행을 가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김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 33분께 경기 김포시 고촌읍의 한 노상에서 또래 여학생의 얼굴에 청테이프를 붙이고 집단 폭행한 혐의로 10대 여학생 3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현행범으로 확인하고 피해자와 격리했다.

현장 주변에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뜯어진 청테이프 등이 그대로 남아 있었고 경찰은 이를 증거물로 확보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 여학생은 피의자 3명 중 1명과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포경찰서는 피의자들을 상대로 어떤 원한 관계나 유대 관계로 인해 이 같은 가혹행위를 동반한 폭행을 저질렀는지 구체적인 경위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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