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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희망퇴직 시행…최대 10개월치 급여 지급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11번가 배송 차량. 11번가 제공
11번가 배송 차량. 11번가 제공

[파이낸셜뉴스] 11번가가 수익성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책의 일환으로 희망퇴직과 특별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지난달 23일부터 희망퇴직 프로그램인 'Next Career 지원 프로그램'과 '특별휴직'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는 구성원들의 커리어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근속연수 2년 이상 구성원이다. 11번가는 기존보다 퇴직 지원금을 확대해 근속연수에 따라 최대 10개월치 급여를 지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제도가 구성원들의 원활한 '넥스트 커리어(Next Career)' 설계를 돕기 위한 지원책인 동시에 경영 개선을 위한 자구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11번가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수익성 제고와 경영상황 개선에 지속적으로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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