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삼전·닉스' 급락에 5%대 하락...6900선[fn오후시황]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락세에 밀려 6900선 안팎에서 등락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2.55p(-5.11%) 내린 6911.86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4조639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9279억원, 2조3050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통신(4.14%), 음식료/담배(2.80%), 종이/목재(2.23%) 등이 상승세고 전기/전자(-7.98%), 제조(-6.26%), 기계/장비(-3.76%)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6%), HD현대중공업(2.02%), LG에너지솔루션(1.19%) 등이 강세고 SK하이닉스(-10.71%), SK스퀘어(-10.35%), 삼성전기(-7.86%)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9.34p(-3.54%) 내린 800.09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4087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63억원, 875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뉴욕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AI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코어위브(CRWV)의 반도체 가격 하락에 대힙한 헤지 수단 검토설 등 반도체 수요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며 "코스닥은 전일 급등한 소부장·로봇 등 대형주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