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제12기 ACI 자문교수단 위촉…감사위원회 지원 강화
[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감사위원회의 전문성과 기업지배구조 개선 지원을 위해 '제12기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자문교수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22일 삼정KPMG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제12기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udit Committee Institute·ACI) 자문교수단' 위촉식을 열고 최종학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를 신규 위촉했다. 신진영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와 김태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소정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는 연임됐다.
자문교수단은 내년 6월까지 1년간 ACI 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ACI 간행물 기고와 감수, 전문 분야별 감사위원회 활동 지원을 비롯해 정기 회의를 통해 효과적인 감사위원회 운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규 위촉된 최종학 교수는 증권선물위원회 감리위원회 위원과 아모레퍼시픽홀딩스·풀무원 사외이사(감사위원)를 역임했다. 현재는 회계·감사 지배구조 우수기업 평가위원회 위원장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외이사(감사위원)를 맡고 있는 회계·세무 분야 전문가다.
신진영 교수는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과 공무원연금 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장, 한국증권학회 회장,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 자본시장연구원장 등을 지낸 자본시장 전문가다. 현재 NH투자증권 사외이사와 에이블씨엔씨 사외이사(감사위원)로 활동하고 있다.
김태진 교수는 판사와 변호사를 거친 법조인 출신으로 SK이노베이션과 현대해상화재보험 사외이사(감사위원)를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부 상법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소정 교수는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과 AIA생명 감사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교보생명보험과 세아제강 사외이사(감사위원)를 맡고 있다.
최종학 삼정KPMG ACI 자문교수는 "글로벌 ESG 정보공시 의무화가 본격화되고 AI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감사위원회는 단순한 리스크 관리를 넘어 고도화된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삼정KPMG ACI 자문교수단으로서 우리 기업들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올바른 기업지배구조를 확립하고 회계 투명성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전문적인 조언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정KPMG는 회계 투명성 강화와 기업지배구조 개선 지원을 위해 2015년 업계 최초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를 설립했다. 이후 '내부회계관리제도 핸드북'을 발간하고 감사위원 및 감사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국내 감사위원회의 역할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mail protected] 박지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