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철도시설 정밀진단·성능평가 제도개선 논의
국토부와 간담회 열어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철도시설 정밀진단·성능평가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관계기관과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22일 TS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 서울역 인근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철도시설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간담회를 열었다. 국토부와 철도시설관리기관, 안전진단전문기관, 교육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TS는 국토부로부터 위탁받아 시행 중인 '정밀진단·성능평가 결과보고서 평가' 현황을 공유하고, 제도 운용 과정의 현장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했다. 부실 진단·평가를 차단하고 철도시설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기관별 역할·책임 강화 방안도 살폈다.
참석자들은 △성능평가 결과와 철도시설 개량·유지관리 정책의 연계 강화 △철도시설관리자와 철도운영자 간 협조체계 강화 △정밀진단·성능평가 참여기술자의 확대 활용 등을 제안했다. 법령·고시 개정 필요성도 다뤘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라며 "정기적인 소통으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