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후 동선 숨긴 20대 공무원...2천만원 벌금형 확정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대규모 집단감염 발생지 방문 사실을 숨긴 20대 공무원이 수천만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지난달 28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24-04-19 09:53:40

코로나19 확진된 후 동선 숨긴 20대 공무원, 벌금 '2000만원' 확정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자신의 동선을 숨긴 20대 공무원이 수천만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지난달 28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24-04-19 09:00:02

'코로나 명단' 거부 종교단체…대법 "역학조사 범위 따져야" 파기환송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 당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종교시설 BTJ열방센터 관계자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파기됐다. 감염병예방법에 규정된 '역학조사'의 경우 그 범

2022-11-17 12:42:16

[단독] "방역수칙 어기면 구상권 청구" 목소리만 컸다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기고 지역사회 감염을 일으킨 악질 확진자들은 어떤 처분을 받았을까. 정부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자가격리 명령을 어기고 무단 외출하거나 역학조사에 거짓으로 응해 방역대책을 혼란케

2021-06-30 14:55:02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2명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9일 오전 0시 현재 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감염 2명이다. 상주시는 지난 6일 확진자(상주#114)의 접촉자 1명이, 예천군은 예천

2021-03-09 08:07:31

상주시, BTJ열방센터 방역점검 초소 재운영

【파이낸셜뉴스 상주=김장욱 기자】 경북 상주시가 기독교 선교시설인 화서면 BTJ열방센터에 설치한 방역점검 초소 운영을 8일 다시 시작했다. 8일 시에 따르면 강영석 상주시장이 최근 BTJ열방센터 종사자와 그 가족이 '코로

2021-03-08 11:40:27

대유행 때마다 '눈살'…찬물 끼얹는 종교시설 비난 쇄도

코로나19 안정세 때마다 종교 관련 시설에서 확진자가 급증, 방역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이들에 대한 시선도 날이 갈수록 차가워지고 있다. 잇따른 집단감염에 분노한 시민들은 특정 종교 단체를 향해 불만을 쏟아냈다. ■ 신천지→사랑

2021-02-01 12:57:16

선교회발 감염 급확산으로 이번 설에 고향 못간다?

[파이낸셜뉴스]   IM선교회발 감염확산에다가 설 연휴(2월11일∼14일)를 앞두고 정부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내일 29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조정과 함께 5

2021-01-28 07:13:37

코로나 다시 불지핀 IM선교회… 거리두기 조정 최대변수 [코로나 확진자 500명대로]

코로나19의 대전 IM선교회발 전국 확산세가 우려되고 있다. 관련 단체인 광주TCS국제학교에서도 무려 110명의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고, IM선교회가 운영하는 교육시설만 전국 23곳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도

2021-01-27 18:18:56

상주 BTJ열방센터 법인설립허가 취소될까?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상주 BTJ열방센터 법인설립허가 취소될까?' 경북도는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과 진단검사 거부 등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상주 BTJ열방센터에 대해 상주시장의 요청이 있는 경우 법인설립허가

2021-01-27 08: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