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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신차 로드맵 발표..."매년 신차 출시, 2028년 부산서 전기차 생산 "

[파이낸셜뉴스] 르노코리아가 2029년까지 매년 신차를 출시하고, 내년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출시, 2028년 부산공장의 전기차 생산에 나선다는 중장기 실행 계획을 내놨다.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은 1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우리의 목표는 품질과 프리미엄 부문에서 선도하고 그룹을 위한 플래그십 모델을 설계·양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장기 실행계획에는 2028년부터 차세대 르노 전기차의 부산공장 생산 및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구축, 2027년 SDV 첫 출시 및 이후 자율주행 레벨2++와 AIDV(인공지능 정의 차량)로 전환 가속화, 콘셉트 결정 이후 신차 개발 기간 2년 이내로 단축, 수평적 파트너십 아래 미래 혁신을 향한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등이 담겼다.  르노코리아는 2024년 D세그먼트 SUV '그랑 콜레오스'와 2026년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를 시장에 선보이며 회사의 재도약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해 온 오로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어 르노코리아는 최근 르노 그룹이 발표한 새로운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 플랜에서도 그룹의 유럽 외 글로벌 시장 성장을 위한 핵심 축이자 D/E 세그먼트의 전략적 허브(HUB)로서 역할을 재확인 받았다. 순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E-Tech를 전동화 전략의 두 축으로 함께 이어간다는 르노 그룹의 전략에 따라 르노코리아도 2029년까지 매년 한 대의 새로운 전동화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028년부터는 차세대 르노 전기차를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출시한다. 르노코리아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할 차세대 전기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전기차 배터리의 국내 공급망 조성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2027년 첫 SDV 출시를 시작으로 AIDV로의 전환을 위해 르노코리아 연구진들과 여러 파트너사들 간의 수평적 협업 관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도 밝혔다. 이를 통해 도심과 고속 주행 환경에서 모두 구현 가능한 레벨2++ 수준의 E2E(End to End, 엔드 투 엔드) 방식 파일럿 주행 기능과 차세대 AI OpenR 파노라마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을 지능형 동반자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부산공장을 스마트 제조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르노 그룹의 신차 개발 기간 목표에 맞춰 신차 콘셉트 결정부터 생산 개시까지의 개발 기간을 2년 이내로 단축할 방침이라고도 강조했다. 니콜라 파리 사장은 "르노코리아는 퓨처레디 전략 아래, 2028년 부산공장에서 르노의 차세대 전기차 생산, 그리고 2027년 SDV 출시 및 AIDV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과 수평적 파트너십 아래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현대차, 3월 베트남 판매 4500대..전월 대비 47% 넘게 증가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현대차는 지난 3월 베트남 시장에서 4546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해 전월 대비 47.5%(1466대) 증가하며 큰 폭의 회복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크레타는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나타났다. 1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 베트남 합작법인 현대탄콩은 지난 8일 3월 한달간 이같은 내용의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차종별로는 현대 크레타가 전월 대비 104대 증가한 749대를 판매하며 브랜드 내 베스트셀링 모델 자리를 유지했다. 준중형 SUV인 투싼은 744대(130대 증가)로 2위를 기록하며 C-SUV 세그먼트에서 안정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MPV모델인 스타게이저는 지난달 24일 신규 버전 출시 직후 전월 대비 254대 급증한 401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 라인업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풀이된다. 세단·시티카 부문에서는 엑센트가 369대(96대 증가)로 판매의 중추 역할을 이어갔으며, 그랜드 i10은 255대(82대 증가)로 소형차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유지했다. SUV 라인업에서는 △싼타페 189대 △베뉴 131대 △팰리세이드 106대를 기록하며 각각 전월 대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 밖에도 커스틴 103대, 엘란트라 36대 등이 판매됐다. 승용차 외에 상용차 부문 역시 전체 실적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 역할을 했다. 상용차 판매량은 전월 대비 636대 급증한 1458대를 기록하며 전 제품군 중 가장 큰 폭의 물량 증가를 보였다. 3월 실적은 비수기 이후 시장의 회복세와 더불어 현대탄콩의 유연한 판매 정책 및 안정적인 공급 능력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스타게이저 신모델 출시는 가족용 차량 수요가 증가하는 MPV 시장에서 강력한 추진력을 제공했다. 현대차는 4월에도 최대 2억2000만동 규모의 프로모션과 함께 8년 또는 12만km 보증, 금융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판매 확대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vuutt@fnnews.com 부 튀 띠엔 통신원

기아, 5년간 역대최대 49조 투자…미래사업 비중 40%

기아가 오는 2030년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49조원을 투자하고, 이 중 40%를 넘는 21조원을 미래 사업에 배정해 모빌리티 시장 경쟁 선도에 나선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지속과 통상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2030년 중장기 판매 목표는 당초보다 6만대 적은 413만대로 하향 조정했다. 여기에 지역 맞춤형 전략을 실행해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친환경차 풀라인업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기아는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이러한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10.2억' 역대 최대 기부금, 달리며 기부하는 벤츠 '기브앤 레이스' 성황

[파이낸셜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5일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 '제13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GIVE 'N RACE)'에 시민 2만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는 달리기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는 행사로, 참가비 전액이 참가자 명의로 기부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기본 참가비 5만원 외 자발적으로 추가 기부가 가능한 '스페셜 기부' 프로그램을 도입, 총 10억 2000여만원의 역대 최대 기부금이 조성됐다. 기부금 전액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아동, 청소년을 위한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문화시설 조성과 스포츠 유망주 장학사업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참가자들은 부산시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경기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 벡스코 야외광장을 출발해 광안대교를 지나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달리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2024년생 최연소 참가자부터 1949년생 최고령 참가자까지 연령층도 다양해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를 함께했다. 또한 컬럼비아, 코카콜라, 동서식품, 한국교통안전공단, SKT 등 다양한 파트너사 및 후원사들이 현장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는 평가다. 벤츠 사회공헌위 바이틀 의장은 "기브앤 레이스는 많은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모여 더 큰 나눔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매년 보내주시는 관심과 참여가 아동과 청소년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 및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 형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년 서울에서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기브앤 레이스의 누적 참가자는 약 16만 5000명, 누적 기부금은 약 86억원을 기록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현대차 인도법인, 올들어 판매량 사상최대 실적 행진..기아 인도도 역대급 실적 거둬

【뉴델리(인도)=프라갸 아와사티 통신원】현대자동차 인도 법인이 올들어 3월까지 인도 내수시장에서 총 16만6578대를 판매 실적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은 2025~2026 회계연도 4·4분기(1~3월)에 인도 내수 시장에서 총 16만6578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수출 역시 호조를 보였다. 분기 수출 물량은 4만1697대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특히 지난 3월은 현대차 인도 법인에 있어 의미 있는 한 달로 기록됐다. 3월 한달 총 판매량은 6만9004대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내수 판매는 5만5064대로 집계돼 역대 3월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수출은 1만3940대였다. 현대차 인도법인 타룬 가르그 대표이사는 “2026년 초부터 이어진 강력한 판매 흐름을 바탕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내수 판매를 달성했다”라며 “향후 세단 모델 ‘베르나’와 소형 SUV ‘엑스터’의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 인도 역시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 인도는 2026년 3월 도매판매 기준 2만9112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2만5525대) 대비 14.5% 증가했다고 밝혔다. 1·4분기 누적 판매량은 8만4316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6% 늘어났다. 기아 인도의 이 같은 성장세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다목적차(MPV) 라인업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신형 ‘셀토스’를 중심으로 ‘쏘넷’과 ‘카렌스’ 등이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가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셀토스는 출시 이후 매월 1만 대 이상 판매를 꾸준히 기록하며 핵심 차종으로 자리 잡았다. 디자인 개선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최고 수준의 안전 등급 등이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쏘넷은 1천만 원대 이하 가격대에서 자동변속기 선택 폭을 넓히며 소형 SUV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고, 카렌스는 6인승 시트 구성과 고급 트림을 앞세워 실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기아 인도 아툴 수드 판매·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3월 기준 사상 최대 판매와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라며 “신형 셀토스는 높은 안전성 평가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끌고 있으며, 쏘넷과 카렌스 역시 고객 수요에 맞춘 상품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판매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praghya@fnnews.com 프라갸 아와사티 통신원

르노코리아, 5월 말까지 봄철 차량 관리 지원

[파이낸셜뉴스] 르노코리아가 4월과 5월 두 달 간 에어컨 필터와 일부 액세서리 항목을 대상으로 ‘봄맞이 특별 정비 혜택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의 봄맞이 특별 정비 혜택 캠페인은 전국 7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364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황사와 미세먼지 대비를 위해 이 기간 동안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로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20%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에어컨 필터 교체 시 구매 혜택은 15%다.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면서 프리미엄 엔진오일을 동시에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2만 원 상당의 정비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에어컨 필터를 정비한 고객 중 마이 르노 앱에 가입한 33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필랑트 전용 머천다이징(MD)을 구매할 수 있는 몰 포인트를 지급한다. 르노코리아의 ‘PM 0.3 프리미엄 캐빈 필터’는 0.3㎛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최대 99%까지 여과해 차량 실내 공기 질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항균 처리를 통해 필터 내부의 박테리아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 증식을 억제하며, 악취 및 유해가스 흡수 기능도 갖춰 봄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 이 기간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하면 그랑 콜레오스 전용 ‘트렁크 엔트리 가드’와 ‘프런트 그릴 데코’, 아르카나 전용 ‘리어 스포일러’ 액세서리도 30%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 가능하다. 그랑 콜레오스의 순정 타이어도 20% 구매 혜택을 받고 교체할 수 있다. 사고차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사고 수리 시 고객이 부담해야 할 수리비가 보험사의 보상 한도를 초과할 경우, 초과 수리비의 최대 15%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단, 대물 또는 자차 수리 시 적용). 자세한 내용은 르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엔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한국도요타, 아주자동차대에 장학금 8천만원 전달..실전 경험도 지원

[파이낸셜뉴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아주자동차대학교에 장학금 8000만원을 전달하고, 시승 체험 중심의 모터스포츠·전동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아주자동차대에서 열린 장학금 기부 약정식에 이병진 한국도요타 부사장과 한명석 아주자동차대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프로그램은 한국도요타의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인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의 일환으로 아주자동차대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아주자동차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장학금 지원과 체험형 교육을 병행해 온 한국도요타는 지난 2020년 T-TEP 업무협약 체결 이후 전동화 트레이닝 아카데미 운영과 실습용 차량·부품 지원을 이어오면서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누적 2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올해 장학금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일본 연수 프로그램과 모터스포츠 및 수입자동차 전공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장학금 전달식 이후 아주자동차대 모터스포츠와 수입자동차 전공 학생 약 8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교육, 채용 설명, 차량 시승 체험으로 구성된 '토요타·렉서스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토요타 및 렉서스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최신 전동화 기술과 주행 특성을 직접 체험하며 자동차 전문인력으로서의 실무 감각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일반 도로 주행 세션에선 LX 700h, LM 500h, NX 450h 등 렉서스 모델과 토요타 알파드, 프리우스, 크라운 등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브랜드의 주행 감성과 전동화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서킷 주행 세션에서는 지난 3월 T-TEP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용 차량으로 지원된 토요타 'GR86'을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카를 활용해 모터스포츠 주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주자동차대 모터스포츠 전공 학생들은 GR86 차량을 활용해 국내 유일의 내구레이스인 '2026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한국도요타는 레이스용 파츠와 타이어 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진 한국도요타 부사장은 "한국도요타는 꾸준한 장학금 지원과 도요타·렉서스 익스피리언스 데이 같은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넓은 시야와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아주자동차대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문화 확대와 차세대 모빌리티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르노코리아, 사직·잠실야구장서 팬들과 만난다

[파이낸셜뉴스] 르노코리아가 2026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부산 사직야구장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야구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브랜드 접점을 넓힌다고 27일 밝혔다. 부산 사직야구장에서는 3루 외야에 ‘르노 존’을 운영해 생산거점 부산과 연결된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메시지를 강화하고, 포수 뒤 본부석과 중앙 전광판 광고로 중계 노출을 확대한다. 또 TV 중계 노출량이 많은 포수 뒤 본부석 광고와 중앙 전광판 광고를 통해 브랜드 노출을 한층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 잠실야구장에선 LG트윈스 홈경기 불펜카(시구자 이동 차량)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를 투입한다. 오는 28일 잠실 개막전 시구를 맡은 LG트윈스 김용일 수석 트레이닝 코치가 첫 탑승자로 나서며, 르노코리아는 잠실에서도 본부석 광고를 병행한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이번 야구장 마케팅에 더해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르노 부산오픈테니스대회 2026’ 타이틀 후원을 이어가며 스포츠 스폰서십을 국내에서 확장한다. 이를 통해 ‘Born in France, Made in Korea’ 스토리텔링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10년새 급증한 국내 친환경차 시장, 수입차 16배 늘고 국산차 10배 늘어

[파이낸셜뉴스]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친환경 승용차 시장 규모가 지난 10년간 11.4배 커진 가운데 국산 친환경차가 10.0배 늘어난 것과 달리 수입 친환경차는 15.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승용차 시장에서 국산차보다 수입차 시장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국내 친환경 승용차 판매량이 2016년 6만8774대에서 지난해 78만5890대로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친환경 자동차에는 전기, 하이브리드(풀·마일드·플러그인), 수소차가 포함된다. 수입 친환경 승용차 판매 규모는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며 10년 만에 15.9배 증가했고, 국산 친환경 승용차 역시 같은 기간 10.0배 늘었다. 특히 지난해 판매된 수입 승용차(30만7377대) 중 친환경차 비중은 86.4%(26만5471대)에 달해, 국산 승용차의 친환경차 비중(43.1%)을 크게 상회했다. 친환경차 라인업은 전 차종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기준 친환경 승용차 판매 모델 365개 중 수입차 모델이 323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며 친환경 승용차 시장의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수입 승용차는 전체 판매 모델 중 62.1%, 국산 승용차는 36.8%가 친환경차다. 차종별 모델 수는 지난해 국내 판매된 친환경 승용차 전체를 기준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200개로 가장 많았고, 세단 141개, 컨버터블 15개, 밴 4개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계는 국내 판매 모델을 대상으로 했고, 수출용 모델은 제외했다. 정윤영 부회장은 "지난 10년간 수입차는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만족도를 높이며 다양성 확장을 주도해왔다"면서 "지속 가능성이란 시대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혁신과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현대車, 베트남 생산 2026년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태국 수출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현대자동차가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2026 모델을 태국 시장에 출시한 가운데 해당 모델이 베트남 생산 차량으로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2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26년형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태국에서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인스퍼레이션 사륜구동(AWD)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159만9000바트에서 174만9000바트로 책정됐다. 특히 이번 모델은 현대차의 베트남 생산 합작법인인 현대·탄콩모터의 닌빈 공장에서 생산되어 태국으로 수출된 물량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수출은 아세안 물품무역협정(ATIGA)에 따른 수입 관세 0% 혜택을 받기 위해 필수적인 '현지 부품 함유량(RVC) 40% 이상' 요건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이는 현대자동차와 탄콩모터가 베트남 내 생산 규모를 확대하고 부품 현지화율을 지속적으로 높여온 전략적 투자의 결실로, 베트남을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2026년형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전장 4830mm, 전폭 1900mm, 전고 1770mm에 휠베이스 2815mm로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파워트레인은 1.6L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최고출력 232마력, 최대토크 367Nm를 발휘한다.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며 트림에 따라 전륜구동 또는 AWD 선택이 가능하다. vuutt@fnnews.com 부 튀 띠엔 통신원

'기브앤 레이스' 참가 신청 15분만에 마감 인기

오는 4월 5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 '제13회 기브앤 레이스(GIVE 'N RACE)' 참가 신청 접수가 단 15분만에 마감되는 등 높은 호응을 이끌며 주목 받고 있다. 참가비로 조성된 기부금 규모만 최근 2년 연속 10억원 이상으로, 기부금은 모두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원과 스포츠 유망주 장학금 후원으로 사용되는 가운데, 올해 기브앤 레이스에는 '스페셜 기부'가 새롭게 도입돼 나눔의 의미를 더 넓혔다는 평가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기브앤 레이스 일반 접수 참가자 모집이 단 15분만에 선착순 2만명 신청이 마감됐다. 역대 가장 빠른 조기 마감이다. 벤츠 관계자는 "평소 도보 통행이 불가한 광안대교를 직접 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지난해 기브앤 레이스의 현장 분위기와 코스의 매력에 이끌려 올해 다시 신청한 참가자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는 10km와 8km 중 선택한 코스로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출발해 광안대교를 지나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하게 된다. 기브앤 레이스 참가비로 조성된 기부금 전액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유소년을 대상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와 스포츠 유망주 장학사업 등에 사용된다. 특히 올해는 추가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확대하고자, 100만원을 기부하는 골드 패키지(30명)와 50만원을 기부하는 실버 패키지(70명) 등 100명이 참여하는 '스페셜 기부'가 새롭게 도입됐다. 스페셜 기부 참가자에겐 동반 1인 참가권, 선두 그룹 출발 기회, 전용 배 번호 그리고 신청 패키지별로 러닝화 및 스포츠용품 등으로 구성된 특별 기념품이 제공된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주목받는 벤츠 사회공헌위 '기브앤 레이스'..2만명 참가등록 '15분'만에 마감

[파이낸셜뉴스]오는 4월 5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 '제13회 기브앤 레이스(GIVE 'N RACE)' 참가 신청 접수가 단 15분만에 마감되는 등 높은 호응을 이끌며 주목 받고 있다. 참가비로 조성된 기부금 규모만 최근 2년 연속 10억원 이상으로, 기부금은 모두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원과 스포츠 유망주 장학금 후원으로 사용되는 가운데, 올해 기브앤 레이스에는 '스페셜 기부'가 새롭게 도입돼 나눔의 의미를 더 넓혔다는 평가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기브앤 레이스 일반 접수 참가자 모집이 단 15분만에 선착순 2만명 신청이 마감됐다. 역대 가장 빠른 조기 마감이다.  벤츠 관계자는 "평소 도보 통행이 불가한 광안대교를 직접 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지난해 기브앤 레이스의 현장 분위기와 코스의 매력에 이끌려 올해 다시 신청한 참가자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는 10km와 8km 중 선택한 코스로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출발해 광안대교를 지나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하게 된다. 기브앤 레이스 참가비로 조성된 기부금 전액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유소년을 대상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와 스포츠 유망주 장학사업 등에 사용된다. 특히 올해는 추가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확대하고자, 100만원을 기부하는 골드 패키지(30명)와 50만원을 기부하는 실버 패키지(70명) 등 100명이 참여하는 '스페셜 기부'가 새롭게 도입됐다. 스페셜 기부 참가자에겐 동반 1인 참가권, 선두 그룹 출발 기회, 전용 배 번호 그리고 신청 패키지별로 러닝화 및 스포츠용품 등으로 구성된 특별 기념품이 제공된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렌터카 부문 24년 연속 1위'..롯데렌터카, 2026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1위

[파이낸셜뉴스] 롯데렌탈은 자사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렌터카 부문에서 2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국내 소비생활과 밀접한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평가하는 지표다. 롯데렌터카는 2003년 첫 1위 선정 이후 24년 연속 렌터카 부문 정상을 지키며 국내 렌터카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롯데렌터카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고객 맞춤 상품과 서비스를 내놓으며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개인사업자 전용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인 '롯데렌터카 마이카 플러스'는 차량 관리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으로, 담보 완화와 개인 사업자 전담 상담사 배치, 특화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구매 비용과 취·등록세, 보험료 부담을 줄여 사업 자금 운용 효율을 높였다. 추가 계약 또는 신규 계약 시 1개월 대여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잔여 주행거리를 적립해 재계약 시 할인 혜택으로 돌려준다. 법인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 롯데렌터카 비즈카420과 비즈카530은 장기 계약으로 월 대여료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중도 반납 위약금을 없앴다. 자유 반납형 구조를 적용해 기업의 차량 교체 주기와 예산 계획에 맞춰 유연한 차량 운용이 가능하다. 중고차 소매 브랜드 T car(티 카)에선 여러 고객이 사용한 단기렌터카 차량을 제외하고 기업 임원 및 관리자가 이용한 장기렌터카 차량을 중심으로 공급한다. 롯데렌터카가 직접 구매한 신차를 기반으로 3개월마다 차량 정비 전문가가 관리해 온 차량이다. 법정 성능검사 결과와 보험 이력, 차량 관리 이력 등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180일간 주요 부품 무상 보증수리와 구매 후 1년간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엔진오일 교체 및 차량 점검을 제공하는 무료 방문 정비 서비스, 구매 후 7일 이내 무상 환불 및 교체 제도를 제공한다. 롯데렌탈 최진환 사장은 "24년 연속 K-BPI 1위라는 대기록은 롯데렌터카를 변함없이 믿고 성원해 주신 고객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고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르노, 4월 '부산오픈 테니스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르노코리아가 지난 17일 부산공장에서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대표이사, 부산시테니스협회 신주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르노 부산오픈 2026' 테니스대회의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르노 부산오픈 2026'은 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 챌린저 투어 공식 일정에 포함된 국제 테니스 대회다. 챌린저 투어는 세계 각국의 차세대 프로 선수들이 국제 랭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로 정현·권순우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도 의무 포인트 획득을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부산 금정체육공원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14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출전하며 총상금 규모는 22만5000달러다.르노 브랜드는 2022년부터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롤랑가로스'의 프리미엄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르노는 롤랑가로스와 열정과 대담함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면서 프랑스테니스연맹(FFT)과 함께 스포츠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진정한 대형' 아틀라스, 수입 SUV 선도

폭스바겐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틀라스'가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현대 팰리세이드, 포드 익스플로러 등 전통의 강호들이 포진한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지속적인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출시 첫 달인 지난해 5월 24대에 그쳤던 폭스바겐 아틀라스의 판매량은 같은 해 12월 271대를 기록하며 11.2배 성장했다. 이로써 가솔린 수입차 월간 판매 2위에 올랐다. 올해 들어서도 1~2월 누적 177대를 판매하며 동급 수입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티구안, 티록, 투아렉 등 다양한 SUV 모델로 한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SUV 명가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반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미국 시장에서 검증된 넓은 공간, 높은 실용성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아틀라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이다. 미국 자동차 매거진 '카 앤 드라이버' 테스트 결과, 아틀라스는 모든 시트를 접었을 때 최대 38개의 여행용 캐리어를 수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틀라스는 패밀리 SUV의 핵심 평가 요소인 안전성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차량 안전도 평가에서 지난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 폭스바겐 아틀라스 R-Line 7인승 가격은 6779만1000원, R-Line 6인승은 6857만6000원이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과 '웰컴 키트'를 제공하며, '5년·15만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통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한다. 김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