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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 1월 베트남 내연기관차 판매량 1위 등극..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버전도 내놓나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현대자동차가 올해 초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내연기관차 부문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12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현대자동차·탄콩 합작법인과 베트남자동차제조협회(VAMA)는 최근 1월 자동차 판매 실적을 공식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총 5872대를 판매해 베트남 내연기관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포드(5121대), 미쓰비시(5039대), 도요타(4852대) 등 주요 경쟁사를 앞선 성과다. 현대자동차의 선두 자리는 현대 크레타 1222대, 현대 투싼 1161대 판매가 주도적으로 뒷받침했다. 다만 현대자동차의 전체 판매량은 2025년 12월(6704대)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러한 하락세는 베트남 자동차 시장 전반의 흐름과도 맞물려 있다. 올해 1월 내연기관차 누적 판매량은 42747대로, 전월 대비 20.5% 이상 감소한 때문으로 분석됐다. 내연기관차 판매 감소의 배경으로는 여러 요인이 지목된다. 특히 소비자들의 전기차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대거 진출로 시장이 더욱 세분화되면서 현대, 기아, 혼다, 도요타 등 전통적인 내연기관차 브랜드에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여기에 설 연휴를 앞두고 차량 등록 절차가 지연되면서 일부 소비자들이 구매를 미루거나, 대규모 프로모션이 있었던 지난해 12월에 미리 차량을 구매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전반적으로 현대자동차를 포함한 전통 내연기관차 브랜드들은 베트남 시장에서 향후 기술 혁신과 판매 전략 조정 압박에 직면할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지난 10일 현대·탄콩 합작법인의 한 고위 관계자는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차세대 현대 팰리세이드에서 영감을 받은 AI 이미지와 함께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라는 문구가 적힌 차량 명판 이미지를 게시했다. 이는 현대·탄콩의 공식적인 확인은 없었으나 업계에서는 이를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의 베트남 도입을 암시하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현지 여론에서는 해당 모델이 2026년 말경 베트남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만약 실제로 출시된다면 이는 현대자동차의 제품 전략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으며, 베트남 대형 SUV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vuutt@fnnews.com 부 튀 띠엔 통신원

BYD, 맨시티FC 차량 맡고 브랜드 로고 부착..공식 파트너십 체결

[파이낸셜뉴스] BYD가 맨체스터시티 FC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글로벌 기술 기업과 상징적인 축구 브랜드 간 이뤄진 협업으로, BYD 그룹은 맨체스터시티에 BYD와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덴자(DENZA) 차량을 공급한다. 아울러 구단의 남녀 1군 및 아카데미 팀이 사용하는 최첨단 훈련 시설 '시티 풋볼 아카데미'에 차량 충전 인프라와 에너지저장 배터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BYD 로고가 맨체스터시티 남자 1군 트레이닝 키트 소매에 적용되고, 여자 1군 팀에는 다음 시즌부터 적용된다. 에티하드 스타디움 전역에서도 브랜드 노출이 이뤄지고, 덕아웃 좌석 헤드레스트에도 BYD 로고가 부착된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및 국내 컵 대회 홈경기 시 남자 1군 팀 버스를 경기장으로 선도하는 공식 차량으로 BYD 차량이 운영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브랜드와 차량, 이외 기술 제품에 대한 인지도 확대를 위해 국제 축구 무대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구축하고자 노력하는 BYD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BYD는 앞서 UEFA 유로 2024와 UEFA 유럽 U-21 챔피언십 2025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바 있다. BYD 부회장 스텔라 리는 "맨체스터시티는 탁월함과 혁신,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을 상징한다. 이는 BYD의 기업 정체성에도 깊이 뿌리내린 가치"라면서 "이번 협업은 단순한 축구 또는 이동수단 협력을 넘어선다"고 평가했다. 시티 풋볼 그룹 최고경영자 페란 소리아노는 "BYD는 자사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로, 기술과 혁신을 통해 탁월함을 구현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분명한 방향성을 지닌 기업"이라면서 "이는 맨체스터시티가 공유하는 가치로, 우리는 항상 최고를 추구하며 혁신을 동력으로 삼고 친환경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업계 선도 기업과 협력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부산경제에 활력"… 르노코리아, 지역 우수기업 인정받아

르노코리아가 부산시가 추진하는 지역상품 우선구매 붐업행사에 지역 우수기업 자격으로 참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 주최 '지역상품 우선구매 붐업행사'에 부산 지역 우수기업으로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경제단체 등 약 140개 기관과 함께 지역상품 구매 확대를 추진하는 업무협약의 하나로 마련됐다. 시는 지역상품 구매 확대를 통해 약 2조원 규모의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시는 르노코리아 차량 10대에 대한 구매의향서를 작성하며 지역 제조기업과의 협력 강화 의지를 공식화했다. 르노코리아는 행사장에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를 전시하며 지역 생산 기반과 상생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르노코리아는 부산 지역 내 주요 제조기업으로 평가받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 1월에는 부산공장 생산시설 업데이트를 통해 미래차 생산 허브를 구축했다. 같은 해 10월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의 글로벌 기업 투자 파트너십 행사에선 부산공장의 전기차 생산을 위한 추가 설비 투자를 약속했다. 이어 12월에는 시와 면담을 갖고 지역 부품업체들과의 협력 강화 의지를 밝히는 등 부산 지역과의 상생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 지역의 미래차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등 부산 지역 주요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확대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 시 및 지역 대학, 연구기관들과는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상생과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럭셔리 전기차로 도약" 폴스타 신차 떴다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11일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 3'와 럭셔리 세단 '폴스타 5'를 공개, 올해를 본격적인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나는 해가 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폴스타코리아는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2025년이 폴스타 4를 통해 성장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면, 2026년은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중심으로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본격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폴스타 3는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SUV로, 최대 635km의 주행거리와 유로 앤캡(Euro NCAP) 별 5개 획득으로 입증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등을 갖췄다. 폴스타 5는 플래그십 모델로, 최대 출력 650kW(884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탑승 공간 등 럭셔리 GT(그랜드 투어러)로서의 요소를 갖췄다. 폴스타 3는 오는 2·4분기 출시, 3·4분기 인도를, 폴스타 5는 올해 3·4분기 출시, 4·4분기 인도를 목표로 한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스웨덴 브랜드 정체성 변하지 않아"..中자본 논란 일축한 폴스타

[파이낸셜뉴스]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11일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 3'와 럭셔리 세단 '폴스타 5'를 공개, 본격적인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폴스타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중국 자본 논란에 대해 "변하지 않는 것은 브랜드 정체성이다. 폴스타는 스웨덴에서 1996년 탄생했다"고 일축했다. 폴스타코리아는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를 열어 2026년을 'Premium to Luxury(프리미엄에서 럭셔리로)'의 원년으로 삼아 제품 라인업 확장, 브랜드 가치 및 인지도 제고, 고객 소유 경험(오너십) 고도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세배 폴스타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실장은 "자본이나 구조, 생산거점은 많이 달라졌다"면서 "많은 기자들이 본 것처럼 5년 전과 마찬가지로 이번 행사에 주한 스웨덴 대사가 참석해 축사까지 해주시며 폴스타를 힘차게 밀어주고 있다.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로 한국시장에서 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실제 이날 미디어 데이에 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 스웨덴 대사가 참석해 폴스타 코리아의 신차 공개를 축하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의 차량으로 전국 39곳 볼보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서 "볼보는 여전히 폴스타의 대주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폴스타는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 출발했으나, 현재 폴스타의 지분 구조를 살펴보면 중국 지리홀딩스가 최대주주를 맡고 있고, 볼보가 2대 주주에 올라있다. 지리가 폴스타의 지배권을 확보했으나 볼보와는 전략적으로 파트터십을 맺으면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공개한 폴스타 3와 폴스타 5 모두 폴스타의 역량과 기술이 총집결된 럭셔리 고성능 차량으로, 폴스타코리아는 기존 폴스타 4에,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더해 D세그먼트부터 F세그먼트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 국내 고급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럭셔리 전기차로 본격 도약" 폴스타, 신차 2종으로 성과 이어간다

[파이낸셜뉴스]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11일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 3'와 럭셔리 세단 '폴스타 5'를 공개, 올해를 본격적인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나는 해가 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폴스타코리아는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를 열어 2026년을 'Premium to Luxury(프리미엄에서 럭셔리로)'의 원년으로 삼아 제품 라인업 확장, 브랜드 가치 및 인지도 제고, 고객 소유 경험(오너십) 고도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2025년이 폴스타 4를 통해 성장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면, 2026년은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중심으로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본격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폴스타를 소유하는 경험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된 프리미엄한 경험이 되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폴스타 3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고급 편의사양과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등 폴스타의 역량과 기술을 집약한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SUV다. 전동화 시대의 럭셔리 SUV가 갖춰야 할 본질에 집중해, 액티브 에어 서스펜션 적용을 통한 최적의 차체 제어와 안락한 승차감과 정교한 무게 배분으로 실현한 역동적인 주행 성능, 800V 기반의 충전 성능 및 편의성을 갖췄다. 최대 635km의 주행거리와 유로 앤캡(Euro NCAP) 별 5개 획득으로 입증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등 플래그십 SUV로, 폴스타 3는 오는 2·4분기 출시, 3·4분기 인도를 목표로 한다. 폴스타 5는 폴스타의 디자인과 기술, 지속 가능성 역량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로,최대 출력 650kW(884마력) 최대 토크 1015Nm(103.5kg-m)의 강력한 성능, 최대 678km의 넉넉한 주행거리, 그리고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탑승 공간을 바탕으로 한 안락한 2열 탑승경험 등 럭셔리 GT로서의 요소를 갖췄다. 폴스타 5는 3·4분기 출시, 4·4분기 인도를 목표로 한다. 지난 2021년 12월 프리미엄 전기차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폴스타코리아는 국내서 '올해의 차',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전기 세단' 등 주요 어워드 수상으로 입증된 완성도 높은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한국시장 진출 이후 총 8200여대를 판매하고, 3년 연속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전기차 부문 1위를 달성하는 등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신뢰와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에 폴스타코리아는 기존 폴스타 4에,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더해 D세그먼트부터 F세그먼트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목표다. 올해 판매 목표는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한 4000대 판매로 정한 폴스타코리아는 국내 고급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함종성 대표는 "폴스타3와 폴스타 5로 차별화된 브랜딩, 합리적인 가격정책, 높은 고객만족을 갖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국내 전기차시장에서 올해도 급성장할 것"이라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 시키는 무리한 가격인하 판매는 지양하겠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르노코리아, 부산 지역상품 우선구매 행사 참여...지역상생 우수기업 인정

[파이낸셜뉴스] 르노코리아가 부산시가 추진하는 지역상품 우선구매 붐업행사에 지역 우수기업 자격으로 참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 주최 ‘지역상품 우선구매 붐업행사’에 부산 지역 우수기업으로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경제단체 등 약 140개 기관과 함께 지역상품 구매 확대를 추진하는 업무협약의 하나로 마련됐다. 시는 지역상품 구매 확대를 통해 약 2조원 규모의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시는 르노코리아 차량 10대에 대한 구매의향서를 작성하며 지역 제조기업과의 협력 강화 의지를 공식화했다. 르노코리아는 행사장에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전시하며 지역 생산 기반과 상생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르노코리아는 부산 지역 내 주요 제조기업으로 평가받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 1월에는 부산공장 생산시설 업데이트를 통해 미래차 생산 허브를 구축했다. 같은 해 10월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의 글로벌 기업 투자 파트너십 행사에선 부산공장의 전기차 생산을 위한 추가 설비 투자를 약속했다. 이어 12월에는 시와 면담을 갖고 지역 부품업체들과의 협력 강화의지를 밝히는 등 부산 지역과의 상생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 지역의 미래차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등 부산 지역 주요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확대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 시 및 지역 대학, 연구기관들과는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상생과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