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에 관한 속설,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유전에 관한 속설,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딸은 아빠 닮고, 공부 머리는 엄마 닮는다? 유전에 관한 속설의 진위 여부

신비하고 복잡한 유전의 세계

인간의 염색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인간의 염색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인간은 23쌍의 염색체(총 46개)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중 1쌍은 성염색체로, 이를 구분하기 위해 남성은 '2n=44+XY', 여성은 '2n=44+XX'로 표현합니다.

생식세포가 만들어질 때 이론적으로는 약 2²³(약 840만) 가지의 조합이 가능합니다. 정자와 난자가 결합할 때의 조합은 약 70조 가지를 넘으며, 여기에 감수분열 과정에서 염색체 일부가 서로 교차해 유전정보가 재조합되는 '교차' 현상까지 더해지면 경우의 수는 사실상 무한대에 가깝습니다.
#염색체 #유전자 #DNA #생식세포 #정자 #난자

쌍꺼풀은 우성 형질이고, 외꺼풀은 열성 형질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쌍꺼풀은 우성 형질이고, 외꺼풀은 열성 형질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수정 후에는 부모 양쪽에서 물려받은 유전자들이 우성·열성 형질 간의 상호작용을 거쳐 표현형이 결정됩니다. 어떤 형질이 나타날지는 단일 유전자의 영향만으로 설명할 수 없으며, 여러 유전자의 조합과 환경 요인이 함께 작용합니다.

유전학에서 '우성 형질'이란 한 쌍의 대립유전자 중 하나만 있어도 그 특징이 겉으로 나타나는 형질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쌍꺼풀, 곱슬머리, 보조개, 혀 말기(혀를 말아 올릴 수 있는 능력) 등이 대표적인 우성 형질입니다.

반대로 '열성 형질'은 같은 유전자가 두 개 모두 있을 때에만 나타나는 형질을 말하며, 외꺼풀, 직모, 보조개 없음, 혀 말기 불가능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즉, 부모로부터 각각 우성과 열성 유전자를 물려받을 경우, 우성 유전자의 특성이 우선적으로 표현되어 겉모습이나 특징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우성 형질 #열성 형질 #쌍꺼풀 #외꺼풀

보조개는 우성 형질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보조개는 우성 형질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편, 형질이 한 쌍의 유전자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경우를 단일인자 유전이라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혈액형(A·B·O형), 혀 말기 여부, 보조개 유무 등이 있습니다. 이런 형질은 특정 유전자의 조합으로 명확하게 구분되어, 유전 패턴이 단순하게 예측됩니다.

반면, 대부분의 인간의 외형적 특징이나 능력은 여러 유전자가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다인자 유전의 결과입니다. 키, 체중, 피부색, 지능, 얼굴형, 근육 발달, 심지어 질병에 대한 감수성까지도 수많은 유전자가 함께 작용하여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키의 경우 부모의 키뿐 아니라 성장호르몬 분비량, 뼈의 성장판 유전자, 영양 상태, 수면 패턴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또 피부색은 멜라닌 색소 합성과 관련된 여러 유전자의 조합과 햇빛 노출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달라집니다.

이처럼 인간의 형질은 단순히 "엄마를 닮았다, 아빠를 닮았다"로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결과입니다. 하나의 형질이 어떤 방식으로 유전되는지는 우성·열성의 관계, 단일 유전자와 다수 유전자의 개입, 환경 요인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이해해야 합니다.
#단일인자 유전 #다인자 유전 #보조개 #혀말기

유전에 관한 속설, 과연 진실은?

'아빠 닮은 딸'을 검색하면 나오는 대표적인 사진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빠 닮은 딸'을 검색하면 나오는 대표적인 사진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 말은 대표적인 유전 속설입니다. 온라인에서는 이 주장의 근거로 "X염색체에 외모를 결정하는 유전자가 몰려 있다"는 설명이 자주 인용됩니다. 아빠는 딸에게만 X염색체를 물려주기 때문에, 딸이 아빠를 더 닮을 수밖에 없다는 논리다. 곱슬머리, 주근깨, 광대뼈 등이 예시로 거론됩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사람의 염색체는 성염색체 X와 Y 외에도 22쌍의 상염색체가 있습니다. X염색체에는 약 1000개의 유전자가 들어있지만 이는 전체의 약 5% 정도에 불과합니다. 또한 앞서 예시로 거론된 곱슬머리, 주근깨, 광대뼈 구조 등을 결정하는 유전자도 모두 X염색체가 아닌 1·2·7번 등의 상염색체 상에 있습니다.

런던정경대 사토시 가나자와 교수와 헝가리 외트뵈시대 페터 아파리 교수가 발표한 논문이 이 속설에 신빙성을 부여한 바 있습니다. "매력적인 부모는 매력적인 딸을 낳고, 아들의 외모는 부모의 매력과 관계가 없다"는 것이 해당 연구의 결론이었는데, 이 연구는 실험 설계 단계에서 미흡한 부분이 많고 실험 결과를 해석하는 논리도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학계의 지지를 얻지 못한 사실이 추후 드러났습니다.
#유전 속설 #X염색체 유전 #외모 유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여름 유명 수학 강사 정승제씨가 강의에서 "지능 유전자는 X염색체에 있다. 아들은 엄마에게서 X염색체를 받으니 지능은 엄마한테서 온다"고 발언하며 관련 속설이 온라인에 급속히 퍼졌습니다. "아들 공부 못하는 건 엄마 탓", "똑똑한 여자와 결혼해야 한다"와 같은 자극적인 제목의 영상도 잇따랐습니다.

그런데 정 씨는 해당 영상에서 "1년도 안 된 따끈따끈한 연구"라고 했지만 이것부터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해당 주장은 이미 2016년 국내외 언론을 타고 퍼졌던 내용이었습니다. 출처는 블로그였습니다. 블로그 주인이 모유수유가 아이의 지능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룬 연구을 왜곡해 올린 글이 기사로 둔갑해 유통됐고, 8년이 지나 다시 소환된 것입니다.

팩트는 이렇습니다. 아들이 X염색체를 어머니로부터 받는 것은 맞습니다. X염색체에 뇌 발달 관련 유전자가 일부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X염색체 상에 있는 유전자는 학업적 성취 능력 차이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중증 지적 장애(RSK2)나 발달 장애(MECP2)처럼 주로 질환에 관여합니다. 오히려 언어 능력(FOXP2)나 인지 능력(NRXN1)과 같은 학습 능력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유전자는 상염색체에 분포돼 있습니다.

또한 지능이라는 것이 매우 복잡한 개념입니다. 미국의 교육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에 따르면 인간의 지능은 단일하고 측정 가능한 하나의 능력이 아니라, 언어적 능력, 논리적이고 수학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 시공간적 정보를 지각하고 활용하는 능력 등 독립적인 8가지의 지능 영역이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하는 능력입니다.

일각에서는 모계로부터 유전되는 미토콘드리아가 지능에 영향을 준다는 주장을 내놓습니다. 난자와 정자가 만나 수정란이 형성될 때, 난자에만 미토콘드리아가 있어, 미토콘드리아는 모계로부터 유전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기관으로, 유전 정보에는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모계 유전 #지능 유전자 #미토콘드리아

사진=생성형 AI 이미지
사진=생성형 AI 이미지

'외할아버지가 탈모면 손자도 탈모'라는 속설은 앞선 주장들과 달리 일부 과학적 근거가 존재합니다. 남성형 탈모의 핵심 유전자인 안드로겐 수용체(AR) 유전자가 X염색체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남성은 X염색체를 어머니에게서만 물려받으며, 어머니는 이를 외할아버지에게서 받는다. 이 때문에 외할아버지가 탈모일 경우 손자가 같은 유전자를 물려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탈모는 단일 유전자가 아닌 '다인자 유전'입니다. AR 유전자 외에도 20번 염색체 등 상염색체에 위치한 여러 유전자가 탈모 발현을 조절합니다. 이 유전자들은 부계·모계 양쪽에서 모두 물려받습니다. 따라서 외할아버지가 탈모라도 부계 쪽 유전자가 이를 억제할 경우 손자는 탈모를 피할 수도 있습니다.
#탈모 유전 #탈모 유전자 #외할아버지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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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없이 태어나게 해서 미안해” 日 엄마가 9세 딸 성형시킨 이유

“쌍꺼풀 없이 태어나게 해서 미안해” 日 엄마가 9세 딸 성형시킨 이유

[파이낸셜뉴스] 9세 딸에게 쌍꺼풀 수술을 시킨 한 일본 여성의 사연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해 1월 미국의 뉴미디어 '바이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일본에서 성형수술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Children Are Getting Cosmetic Surgery in Japan | Deadly Beauty)'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하며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영상에는 가고시마현에 거주하는 루치와 미치라는 이름의 모녀가 등장했다. 루치는 자신의 과거 경험 때문에 딸의 성형수술을 결심했다고 설명하며, 자신은 18세에 성형을 했는데 더 빨리 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다는 것. 루치는 “나이가 들어서 성형하면 주변에서 '성형했네'라고 말하지만, 어릴 때 하면 이미 그런 얼굴인 줄 알기 때문"이라며 "제 딸이 콤플렉스를 가진 채 자라게 하고 싶지 않았다. (쌍꺼풀이 없이 태어나) 그런 고통을 겪게 해서 너무 미안하다"라고 성형수술을 시킨 이유를 설명했다. 딸 미치도 "눈이 가늘어서 사람들을 노려보는 것 같은 얘기를 들어서 성형수술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쌍꺼풀 수술 비용은 40만엔(약 360만원)이었으며, 20분 만에 끝날 예정이었으나 마취가 잘 듣지 않아 2시간이나 걸렸다고 한다. 루치는 딸의 성형수술 당시를 떠올리며 "수술이 끝났을 때 딸에게 ‘용기 내줘서 고맙다’고 말했고, 그러자 딸이 '엄마, 울지마. 나를 귀엽게 해주려고 돈을 다 썼잖아'라고 말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루치는 바이스와 인터뷰에서 "남자는 내면이나 경제력이 필요하지만, 여자는 내면보다 외모가 중요하다"라며 "여자가 귀여우면 태도가 나빠도 사람들은 용서해준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라고 주장했다. 루치는 자신과 딸의 성형 관련 동영상을 올리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진행자가 만난 한 심리학 전문가는 아이를 성형시키는 부모의 심리에 대해 "성형수술을 경험한 부모가 그로 인한 긍정적인 경험을 하게 되면 자녀도 성형수술을 받도록 하고 싶어진다. 그것이 자녀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자녀도 자존감이 높아지는 등 긍정적 측면이 있을 수 있다"라면서도 "이상적인 미의 기준이 높아지게 되고,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이미지가 변할 때마다 성형수술을 반복하게 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이 영상에는 28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려있다. 대부분의 댓글은 어린 아이에게 성형수술을 시키는 부모를 비난하는 내용으로, “아이는 수술이 필요 없지만 엄마는 치료가 필요한 것 같다”, “이건 아동 학대이며 미치의 엄마는 매우 이상하다”, “아이의 울음소리가 너무 가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희선 기자

"쌍꺼풀 수술, 치료 위해서는 3세부터 가능"

"쌍꺼풀 수술, 치료 위해서는 3세부터 가능"

[파이낸셜뉴스] 보통 쌍꺼풀 수술로 알려진 눈꺼풀 수술은 외모개선과 인상변화 등의 미용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눈 기능과 관련된 치료 목적으로도 많이 시행된다. 치료 목적의 눈꺼풀 수술은 명확한 연령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만 3세부터 시행한다. 27일 김안과병원에 따르면 눈꺼풀 수술이 가능한 최연소 나이는 보통 만 3세이다. 물론 미용 목적이 아니라 치료 목적으로만 진행한다. 어린 나이에 치료 목적으로 눈꺼풀 수술을 하는 경우는 속눈썹이 안구를 찌르는 안검내반과 눈꺼풀이 처지는 안검하수 수술이 대표적이다. 안검내반은 눈꺼풀 가장자리가 눈 쪽으로 말려들어가 속눈썹이 각막을 찌르는 질환으로, 성인이 돼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지만 어린아이들은 대개 선천적인 이유로 발생한다. 출생부터 만 1세경까지는 눈썹이 매우 부드러워 각막에 상처를 내거나 자극을 주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아이가 성장하며 눈꺼풀도 자리를 잡아 눈썹 찔림이 개선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눈썹이 점점 두꺼워지는 만 3~4세까지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눈의 통증, 이물감, 충혈, 눈부심, 눈가 짓무름 등의 증상까지 동반돼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성장하면서 눈꺼풀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면 이런 증상은 더 심해질 수도 있으므로 하루빨리 수술하여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각막손상이 반복되면 각막염이나 각막 궤양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시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수술방법은 눈썹이 안구를 찌르는 정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눈꺼풀 아래쪽 피부를 절개한 후, 눈썹을 눈 쪽으로 밀어내는 살들을 모두 정리하고 다시 봉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면 안구 쪽으로 밀려있던 속눈썹이 밖으로 자연스럽게 돌아 나와 눈을 더 이상 찌르지 않게 된다. 눈을 완전하게 뜨지 못하는 안검하수는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것으로 인식되곤 하는데, 선천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윗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근육이 완전하게 형성되지 않거나 근육 발달에 이상이 있어서 눈꺼풀이 불완전하게 떠지고 눈꺼풀 틈새가 작은 상태로 태어나는 것이다. 정도가 심하면 눈꺼풀이 시야를 가리면서 시력발달이 되지 않아 약시가 생길 수 있다. 약시는 치료시기를 놓치면 안경으로도 교정되지 않는 시력장애다. 선천성 안검하수는 성장과정에서 저절로 개선되는 경우가 거의 없으므로 대부분 수술로 교정해야 한다. 늘어진 고무줄 일부를 잘라내어 다시 팽팽하게 만들 듯, 근육 일부를 절제한 후에 봉합한다. 정도가 아주 심하다면 실리콘이나 근막 등 눈꺼풀 올림근을 대체해 줄 수 있는 보조재료를 사용해 윗눈꺼풀을 이마근육에 고정시키는 방법으로도 교정이 가능하다. 치료시기는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안검하수로 시력저하가 발생한다면 3세 이후에 실시한다. 하지만 시력발달에 문제가 없다면 주기적으로 안과검진을 받으며 청소년기까지 경과를 지켜보다가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더 좋은 경우도 있으므로 성형안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성장기에 미용 목적으로 쌍꺼풀 수술을 많이 고려하는데, 눈꺼풀을 간단하게 접어주는 매몰법 쌍꺼풀 수술을 받는 것은 청소년기에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눈꺼풀 지방을 과도하게 제거하면 20~30대 초부터 윗눈꺼풀이 움푹 들어가 실제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고, 생기 없는 인상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과하게 안와지방을 제거하거나, 뒷트임, 밑트임과 같은 안구 표면에 악영향을 주는 수술은 무리하게 시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배경화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 전문의는 “영유아기의 눈 상태는 평생의 시력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며 "늦지 않게 안과에 내원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와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강규민 기자

이대호 딸 공개, 아빠와 똑 닮은 외모와 표정 ‘누가 이대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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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딸 (사진=방송캡처) 이대호의 딸과 정준하의 아들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야구선수 이대호, 오승환과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한 가운데 ‘이vs오’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대호와 정준하는 첫째 아이들이 서로 한 살 차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대호와 딸은 똑 닮은 붕어빵 부녀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정준하는 “이 사진에 달린 댓글들을 봤는데 ‘최준석이 이대호를 안고 있다’는 글이 있었다”고 전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아들이 돌잔치에서 야구공을 잡았다”며 정준하는 자신의 아이를 야구선수로 키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자 이대호와 오승환은 둘 다 고개를 저으며 자식을 선수로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대호는 부상슬럼프 당시를 힘들었던 마음을 고백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김성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이대호 붕어빵 딸, “항상 꿈을 꾼다..크며서 엄마를 닮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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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딸은 아빠 유전자, 고창석-김응수-이대호 ‘판박이 부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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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딸은 아빠 유전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첫 딸은 아빠 유전자’라는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첫 딸은 아빠 유전자’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첫 딸은 아빠 유전자’ 사진 속에는 축구선수 이운재, 야구선수 이대호, 배우 고창석, 김응수 등이 딸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첫 딸은 아빠 유전자’라는 사진의 제목처럼 이운재와 이대호, 고창석, 김응수의 딸은 아빠와 똑닮은 외모로 다정한 포즈들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첫 딸은 아빠 유전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래 첫 딸은 아빠 유전자, 그리고 딸은 아빠 닮아야 잘 산다고 했어”, “완전 똑같네”, “머리 모양만 달라”, “아빠가 딸을 좋아할 수 밖에 없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최영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