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금, 일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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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일본 가기 좋은 계절

2022. 10. 27 공유

일본 무비자입국, 빗장 활짝 열린 일본

일본 자유 여행 최대 90일까지


독특한 간판이 많기로 유명한 오사카의 거리. ⓒNomadic Julien on Unsplash
독특한 간판이 많기로 유명한 오사카의 거리. ⓒNomadic Julien on Unsplash

이번 가을 '일본 무비자 입국' 소식은 늦여름 더위를 완벽하게 소강하는 가을비처럼 반가웠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 일본은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친근한 이웃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2020년 3월 일본이 우리나라에 무비자 입국 조치를 중단했고 해당 조치를 68개국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번 여름 입국 규제를 완화할 때도 비자를 면제할 생각은 없어 보였습니다. 백신 3차 접종 증명서를 제출할 경우 PCR 검사 음성 증명서 제출을 면제하고, 하루 입국자 수를 확대하는 등의 방안만 거론되었습니다. 일본을 여행하려면 여행사 직원이 동행하는 단체 관광을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비자 없이, 여행 목적으로, 최대 90일간 일본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2년 7개월만입니다. 하루 5만 명만 입국할 수 있었던 해외 입국자 상한 기준도 폐지됐습니다. 일본 입국 후 의심 증상이 없다면 코로나19 검사도, 자택 대기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제 마음껏, 자유롭게 일본으로 떠나도 좋습니다.

일본 여행, 백신 필수?

백신 3차 접종자

백신을 3회 이상 접종했다면 '백신 접종 증명서'를 준비해주세요. 증명서가 있다면 고통스러운 PCR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증명서에는 영어 또는 일본어로 ①성명 ②생년월일 ③백신명 또는 제조사 ④백신 접종일 ⑤백신 접종 횟수를 기재해야 합니다. 백신 접종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얀센, 노바백스, COVAXIN, COMIRNATY, Covishield, COVOVAX 백신 중 하나를 3회 이상 접종하거나 교차로 접종했을 때만 인정됩니다.

*2022년 10월 25일 외교부 발행 <코로나19 확산 관련 각국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참고

백신 3회 미만 접종자

아직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다면 'PCR 검사 음성 증명서'를 제출하세요. 급하게 계획한 여행이 아니라면 서두를 필요 없습니다. 비행기 출발 시간 기준으로 72시간(만 3일) 전에 검사한 결과만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검사 증명서는 국문 또는 일문으로 작성한 지정 양식이어야 합니다. 지정 양식을 사용하기 어렵다면 다른 양식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①성명 ②여권 번호 ③국적 ④생년월일 ⑤성별 ⑥검사 방법 ⑦채취 검체 ⑧검사 결과 ⑨검체 채취 일시 ⑩결과 판명일 ⑪검사 증명서 교부 연월일 ⑫의료기관명 ⑬의료기관 주소 ⑭의사명 ⑮의료기관 관인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른 양식을 사용할 때는 모든 항목을 영어로 기재합니다. 일본 여행 코로나 검사 관련 사항은 일본 후생노동성 콜센터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 콜센터
전화번호 대응 체계
050-1751-2158 한국어·일본어·영어·중국어 대응
0120-248-668 일본어 대응
(외교부)

*2022년 10월 25일 외교부 발행 <코로나19 확산 관련 각국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참고

오사카 자유 여행에 교토 여행 한스푼

화려한 오사카, 고즈넉한 교토

간사이 지방에 있는 오사카와 교토는 지리적으로 인접하기도 하거니와, 두 도시 모두 도쿄 이전에 일본의 수도로 역할해 비슷한 매력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교토는 794년부터 1868년까지 약 1000여 년간, 오사카는 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본거지로 정한 후부터 수도가 도쿄로 바뀔 때까지 일본 역사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도쿄와 오사카에는 일본에서도 손에 꼽히는 굵직한 유적과 오래된 정취의 전통 가옥, 전통 거리 등이 도시의 정취를 더합니다.

일본 전통 가옥이 빼곡하게 들어서 전통미가 돋보이는 교토의 기온거리. ⓒRoméo A. on Unsplash
일본 전통 가옥이 빼곡하게 들어서 전통미가 돋보이는 교토의 기온거리. ⓒRoméo A. on Unsplash

특히 교토는 사찰, 신사와 같은 유서 깊은 유적지가 많고 옛 멋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나뭇잎 한 자락에도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나죠. 고즈넉하고, 평화롭습니다. 오사카 역시 근사한 성과 사찰이 많습니다. 그러나 오사카는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상업도시, 항구도시이기도 합니다. 화려하고 현대적입니다. 고속철도인 신칸센과 지하철이 도시를 가로지르고 밤이 되면 도톤보리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불빛이 화려하게 빛납니다.

유적과 더불어 오사카 명소로 꼽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 ⓒSoyoung Han on Unsplash
유적과 더불어 오사카 명소로 꼽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 ⓒSoyoung Han on Unsplash



오사카 대표 명소

오사카성

1583년 일본을 통일하고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축성했습니다. 전쟁과 자연재해, 세계2차대전 등 여러차례 세월의 풍파 속에 쓰러지고 재건했습니다. 1931년에야 비로소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죠. 성은 권력의 상징으로 지어졌고, 그렇게 여겨졌습니다. 영광은 아득한 미래까지 영원히 이어지는 것일까요. 오사카성은 지금까지도 일본의 '3대 성'으로 불립니다.

높이 55m의 천수각은 값비싼 옻칠 판자를 두르고 눈부신 금장식을 얹었습니다. 지붕에는 범고래 8마리, 외벽에는 범 8마리를 장식했습니다. 성을 둘러싼 해자와 울창한 숲은 마천루처럼 솟은 빌딩과 대조를 이루며 이색적인 장관을 연출합니다. 봄이 되면 매화나무 1250그루와 벚나무 4500그루가 성을 하얗게 수놓습니다.


옻칠 판자와 금장식을 두르고 화려하게 빛나는 오사카성. ⓒWilson Fang on Unsplash
옻칠 판자와 금장식을 두르고 화려하게 빛나는 오사카성. ⓒWilson Fang on Unsplash

도톤보리

오사카는 미식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천국과 같습니다. 오사카 남쪽의 번화가 도톤보리에서는 도무지 미식을 향한 발걸음을 멈출 수 없습니다. 열정적으로 손님을 안내하는 점원들, 가게에서 빠져나오면 곧바로 보이는 거리 곳곳의 타코야키 가게, 모락모락 김이 피어오르는 포장마차와 라멘 가게까지 허기진 여행자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음식으로 가득합니다.

허기가 차면 도시의 어둠을 빈틈 없이 비추는 화려한 네온사인이 제대로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도톤보리는 독특한 간판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세상의 모든 빛이 압도적인 크기의 간판들 위에서 번쩍이며 춤을 춥니다. 달리는 운동선수가 인상적인 글리코 제과점의 간판은 도톤보리 인증샷 명소가 되었습니다.

도톤보리는 밤이 되면 네온사인 불빛이 거리를 환하게 비춘다. ⓒRamon Kagie on Unsplashlash
도톤보리는 밤이 되면 네온사인 불빛이 거리를 환하게 비춘다. ⓒRamon Kagie on Unsplashlash

빛의 교회

빛의 교회는 세계 건축 거장 안도타다오의 작품입니다. 빛의 교회에서는 빛이 만들어 내는 신비로운 십자가를 볼 수 있습니다. 회색 노출 콘크리트의 틈 사이로 들어오는 새어들어오는 빛은 형체가 없는,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십자가를 건물 전체에 아로새깁니다. 빛의 교회는 관광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이 아닙니다. 관람을 위해서는 반드시 예약해야 합니다.

교토 대표 명소

금각사(킨카쿠지)

호수 위에 세워진 사찰 금각사는 3층 중 1층을 제외한 두 개 층 전체를 금박으로 둘렀습니다. 정성스럽게 옻칠을 한 후 그 위에 금박을 입혔습니다. 눈이 시리게 빛나는 황금의 사찰은 눈으로 보고도 현실의 것인지 다른 세계의 것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가을이 되면 금각사를 감싼 숲이 노랗게 물들어 현실과 꿈의 경계가 무너지듯 사찰과 풍경이 하나로 합쳐집니다. 이 아름다운 사찰은 믿기 힘들게도 1397년 지어져 600여 년간 한자리를 지켜왔지만, 안타깝게도 1950년 화재로 소실되었습니다. 지금의 사찰은 1955년 재현한 모습입니다.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금박을 두른 금각사. 물에 반영된 모습까지 아름답다. ⓒIce Tea on Unsplash
금박을 두른 금각사. 물에 반영된 모습까지 아름답다. ⓒIce Tea on Unsplash

청수사(기요미즈데라)

홍염(紅焰). 가을이 오면 청수사에는 홍염이 피어오릅니다. 홍염이 피어오르고 며칠이 지나면 온 천지가 빨갛게 물들어 화염에 싸입니다. 청수사는 화염 속에 꼿꼿한 자태로 서있습니다. 산 중턱에 130개가 넘는 느티나무 기둥을 발판으로 12m 높이에 세워졌습니다. 나무 위로 솟아오른 청수사의 지붕은 마치 공중 사찰을 보는 듯 신비롭습니다. 나무에 쌓여 간신히 지붕만 내민 다른 사찰과 다르게 나무 위로 우뚝 올라서서 교토 시내와 산세를 내려다보며 존재감을 발합니다.

청수사는 778년 엔친대사가 세운 사찰입니다. 교토가 수도가 되기 이전부터 교토를 지켜온 수호신과도 같습니다. 여러 차례 소실되었으나 오뚜기처럼 다시금 산 위에 올라섰고, 1630년대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1994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청수사에는 맑은 물이 세 갈래로 흐르는 오토와폭포가 있습니다. 폭포를 받아 마시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전해져 내려옵니다. 폭포의 줄기는 각각 건강, 사랑, 상업을 상징하지만 한 줄기의 폭포만 마셔야 합니다. 욕심이 과하면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산 중턱, 공중에 떠있는 듯 신비로운 기요미즈데라 전경. ⓒRitz on Unsplash
산 중턱, 공중에 떠있는 듯 신비로운 기요미즈데라 전경. ⓒRitz on Unsplash

일본 온천 여행, 일본 료칸 여행

아기자기한 료칸 마을 유후인, 온천의 모든 것 벳푸

일본 온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규슈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여행의 절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규슈는 일본열도의 4개 섬 중 가장 남쪽에 있는 섬으로 화산이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불의 나라'라는 별칭으로 부를 정도죠.

규슈까지는 인천공항에서 후쿠오카행 혹은 오이타행 비행기를 타면 갈 수 있습니다. 부산항에서 배를 타도 좋습니다. 후쿠오카까지는 겨우 1시간 15분 남짓, 오이타까지는 1시간 30여 분이 걸립니다. 배로 출발해도 3시간이면 도착합니다. 후쿠오카공항에 내리면 남동쪽의 오이타현으로 향합니다. 도시 곳곳에 온천 관련 컨텐츠가 넘치는 벳푸, 아기자기한 동화 마을 속 료칸이 있는 유후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벳푸는 일본 최고의 온천 도시로 손꼽힙니다. 노천 온천부터 모래 온천, 대중탕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온천까지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3시간 넘게 8개의 온천탕을 관람하는 코스도 있습니다.

반면 유후인은 자연 온천 그대로를 즐기기보다 일본 전통 숙소인 료칸에서 묵으며 일본 정찬인 가이세키부터 프라이빗 온천까지 풀코스로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작은 시골 마을로 곳곳에 예술가의 공방과 아늑한 카페가 많습니다. 작은 마을을 든든하게 감싼 산과 물안개 피어오르는 호수까지 마을에 머무르는 시간은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 낭만적이기만 합니다.

높다란 산 아래 낮은 건물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유후인의 전경. ⓒTayawee Supan on Unsplash
높다란 산 아래 낮은 건물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유후인의 전경. ⓒTayawee Supan on Unsplash

지옥부터 바다까지, 도시 전체가 온천: 벳푸

벳푸 지옥순례(지코쿠 메구리)

벳푸 간나와 온천에는 9개의 간헐천이 있습니다. 그중 8개의 간헐천은 독특한 색과 물줄기의 모양으로 무시무시한 지옥을 떠오르게 합니다. '지옥순례'는 8개의 간헐천을 모두 돌아보는 코스로 온천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꼽힙니다. 연못은 ①붉은색 진흙 연못인 '피의연못지옥' ②지하의 뜨거운 물이 50m 이상 솟구치는 '소용돌이지옥' ③청량한 코발트 블루 색의 '바다지옥' ④회색 진흙이 스님의 머리 모양처럼 원을 그리며 끓어오르는 '스님지옥' ⑤울퉁불퉁한 바위 사이로 증기가 올라오는 '산지옥' ⑥조상신에게 공양하는 밥을 지었던 '부뚜막지옥' ⑦지명에서 이름을 딴 '도깨비산지옥' ⑧청백색의 '흰연못지옥'으로 불립니다. 모든 연못을 모두 둘러보는 데에는 3시간 정도 걸립니다.

벳푸의 온천은 각각의 색이 다르다. ⓒChristian Chen on Unsplash
벳푸의 온천은 각각의 색이 다르다. ⓒChristian Chen on Unsplash

벳푸 다케가와라 온천

1879년 문을 열어 지금까지도 손님을 맞는, 벳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입니다. 초기에 대나무로 만들어져 대나무 기와(다케가와라)라고 이름지어졌습니다. 우리나라의 대중목욕탕과 비슷한 시설이지만 유카타를 입고 모래찜질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합니다.


벳푸 가이힌 스나유

야외 모래찜질을 즐길 수 있는 온천입니다. 벳푸시에서 운영합니다. 벳푸 바다가 보이는 모래찜질장에 누우면 안내원이 몸에 모래를 덮어줍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뜨거운 모래찜질을 하는 기분이 여간 이색적입니다. 모래찜질은 근육통과 혈액순환장애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정한 시골 료칸을 원한다면: 유후인


시탄유 료칸

노천 온천이자 남녀 혼탕입니다. 마을의 터줏대감인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자주 찾습니다. 호기심있는 관광객도 더러 보입니다. 노천탕에서는 유후인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긴린코호수의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바이엔 료칸

유카타를 입고 가이세키를 즐길 수 있는 일본 전통 숙소, 료칸입니다. 노천 온천에서는 아름다운 정원과 유후인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산 유후다케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탕을 운영합니다.

소야노 야카타

바이엔 료칸과 마찬가지로 일본식 숙소와 정원, 전통 의상과 정찬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여성 전용으로 운영합니다. 날씨에 따라 다르지만 온천의 물이 뽀얀 우윳빛을 띕니다.

긴린코호수

유후인역에서 유노츠보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햇살에 물빛이 반짝이는 자그마한 호수를 볼 수 있습니다. 긴린코호수입니다. 긴린코호수는 한자로 金鱗湖, 금(金)·비늘(鱗)·호수(湖)를 뜻합니다. 해 질 녘 노을에 비친 물고기의 비늘이 황금색으로 빛나는 데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아침에는 물안개가 피어올라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합니다.

유후인 '긴린코호수'의 물안개 피어오르는 아침. ⓒTayawee Supan on Unsplash
유후인 '긴린코호수'의 물안개 피어오르는 아침. ⓒTayawee Supan on Unsplash


유후인역

단정한 목조 건물의 유후인역은 그 자체로도 동화 속 건물처럼 아름답지만, 손님을 대하는 태도마저 배려깊습니다. 유후인역에서는 기차를 기다리며 마음껏 족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고, 관광 마차나 인력거, 영국 클래식 버스와 같이 특별한 탈 거리를 예약할 수도 있죠. 때때로 대합실이 아트 갤러리로 변모하기도 합니다.

유후인역으로 들어오는 열차. ⓒTayawee Supan on Unsplash
유후인역으로 들어오는 열차. ⓒTayawee Supan on Unsplash

유노츠보 거리

유후인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잡화 거리입니다. 귀여운 토토로 인형이 손님을 맞는 동구리모노리(지브리 소품점), 벌집 모양의 건물이 인상적인 나무공예관 하치노스로그하우징, 유리와 오르골을 전문으로 하는 잡화점 가라스노모리&오르고르노모리 등 예쁘고 쓸모 있는 것들로 가득해 지갑을 열게 됩니다. 오래 머무르고 싶게 만드는 아담한 카페, 달콤한 게으름을 부리고 싶은 아이스크림 가게도 많습니다. 고로케, 치즈, 소바 등 현지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가 많습니다.

김현선 기자kind@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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