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이상형 168cm-전문직-편안한 외모- 나이는 신경안써

신하균 이상형 공개 (사진=DB)

신하균 이상형은 어떤 여성일까.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데이트’를 통해 배우 신하균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이상형도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하균은 이상형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항상 없다고 답한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는 끈질기게 이상형을 물었고 결국 객관식 보기를 종합해 그의 이상형을 알 수 있었다.

신하균은 키 168cm에 자연스러운 화장을 하고 바지를 즐겨 입고, 전문직에 종사하다가 결혼 후 퇴직하는 편안한 외모의 여자가 이상형인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더불어 신하균은 연인의 나이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솔질한 대답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하균은 최근 종영된 KBS2 월화드라마 ‘브레이’에서 이강훈 역을 맡아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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