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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전트’가 4부작으로 제작된다.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다이버전트’가 숨막히는 액션, 핑크빛 로맨스, 흥미진진한 어드벤처는 물론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까지 모두 담긴 영화로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라이온스 게이트/서밋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얼리전트’를 2편으로 나눠 총 4부작으로 제작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이는 원작에 완벽히 매료된 제작사 측이 국내보다 앞서 영화를 공개한 북미에서 지치지 않는 흥행세로 1억2000만 불의 수익을 달성, ‘트와일라잇’, ‘헝거게임’ 시리즈 못지않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관객들의 반응에 화답한 것.
이에 조앤 K. 롤링, 스테파니 메이어, 수잔 콜린스를 잇는 판타지 여류 작가 베로니카 로스의 3부작은 그 첫 시리즈인 ‘다이버전트’, 두 번째 ‘인서전트’, 그리고 세 번째인 ‘얼리전트’를 두 부분으로 나눠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다이버전트’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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