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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이어 대세 굳힌다"…정관장, 프리미엄 녹용 천녹으로 건기식 시장 공략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가정의 달 매출 전년비 7.1% 증가…전체 매출 15% 견인하며 존재감 입증
뉴질랜드 최상위 등급 원료에 홍삼 기술력 결합해 고급화 수요 적극 대응

정관장 천녹 제품 이미지. 정관장 제공
정관장 천녹 제품 이미지. 정관장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관장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녹용을 앞세운 프리미엄 원료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녹용은 기력 관리에 활용돼 온 대표적인 건강 소재로, 프리미엄 선물 시장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그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명절이나 가정의 달 등 주요 선물 시즌에 홍삼과 함께 녹용 제품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건강관리 선물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정관장은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을 통해 해당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올해 가정의 달 시즌 천녹 구매 비중은 전년 대비 7.1% 증가했으며, 행사 기간 정관장 전체 매출의 약 1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관장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SAT)의 녹용만을 사용하고, 농장 선정부터 항공 직배송까지 생산 및 유통 전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정관장의 독보적인 홍삼 기술력을 접목해 녹용과 홍삼을 한 번에 담아낸 프리미엄 건강관리 제품으로 운영 중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건강식품 구매 시 원료의 희소성과 품질 관리 체계를 중요하게 보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녹용과 같은 프리미엄 원료 기반 건강 식품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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