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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클래리티 통과 기대감에 6만6000달러선 회복 [크립토브리핑]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22일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액트' 통과 가능성 확대에 6만6000달러선으로 상승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1.40% 오른 6만6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2.80%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97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1.04%다.

앞서 클래리티 액트는 윤리 조항 등을 둘러싼 미 상원 의원 간 의견 대립이 이어지며 연내 입법이 지연된 바 있다. 하지만 엘리노어 테렛 크립토 인 아메리카 진행자는 2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백악관이 윤리 조항에 대한 합의 내용을 일부 공화당 상원 의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미 정부 역시 연내 입법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클래리티 액트가 '골라인 1야드 앞'에 와 있다"고 말했다. 미식축구에서 득점을 눈앞에 둔 상황에 빗대어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41로 '중립'을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1.04% 오른 1935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2.35% 상승한 1.14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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