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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셋, KBW서 가상자산 추적 대회 'SCAN 2026' 개최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2024년 9월 5일 디애셋 주최로 'SCAN 2024'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대회에서 전략을 구상 중이다. 팩트블록 제공
지난 2024년 9월 5일 디애셋 주최로 'SCAN 2024'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대회에서 전략을 구상 중이다. 팩트블록 제공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정보 기업 디애셋은 가상자산 추적 대회 'SCAN 2026' 컨퍼런스와 시상식을 오는 10월 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리는 'KBW 2026' 메인 컨퍼런스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SCAN 컨퍼런스에서는 체이널리시스를 비롯한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기업과 수사기관 관계자들이 가상자산 범죄의 최신 동향과 대응 전략, 블록체인 추적 및 포렌식 기술 등을 공유한다. 이어 SCAN 2026 본선 수상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SCAN은 전 세계 가상자산 추적·보안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실전형 경진대회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트랜잭션 흐름 추적, 지갑 행동 패턴 식별, 블록체인 포렌식 사고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예선은 다음 달 2일 24시간 동안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예선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상위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본선은 오는 9월 28일 서울 서초구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팀당 최대 4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가상자산 추적과 블록체인 보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02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SCAN 2026은 가상자산 정보 기업 디애셋이 주최하며, 글로벌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체이널리시스가 CTF 파트너로 참여한다.

유신재 디애셋 대표는 "SCAN은 블록체인 수사 전문인력을 발굴하고, 참가자들의 실전 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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