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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시장 "울산의료원 설립 시급"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靑 '공공의료 서비스 대전환' 간담회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지역필수공공의료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지역필수공공의료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김상욱 울산시장이 2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지역·필수·공공의료 서비스 대전환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울산의료원 설립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울산은 국립대 의과대학은 물론 공공병원조차 없어 공공의료 기반이 전국에서 가장 열악하다"라며 "시민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골든타임 안에 최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 구축이 급하다"라고 말했다.

울산은 인구 1000명당 의사수 2.1명,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0.1명으로 특·광역시 중 최하 수준이다. 김 시장은 울산의료원의 조속한 설립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국비 지원을 요청하며 "지원 기준도 실제 의료 취약도와 지역 의료 수요를 반영해 달라"라고 말했다.

울산의료원은 2021년 추진계획 수립 후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했으나, 2025년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역 공약에 선정돼 '어린이 치료 특화' 의료원으로 추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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