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임원, 42세 사장? "오너家 평균입니다"

[파이낸셜뉴스] 국내 100대 그룹 사장단으로 재직 중인 오너가(家) 경영인들이 입사 10년 이내 사장에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너 2세보다 3세, 4세대로 갈수록 고위직 나이가 젊어지고 승진 속도도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2023-12-06 09:00:45

 이재용 부회장 ‘프로포폴 불법투약’ 오늘 첫 재판

[파이낸셜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풀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첫 재판을 위해 법정에 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장영채 판사는 이날 오후 3시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2021-10-12 10:36:55

55개 그룹 중 ‘회장’ 타이틀 보유 총수 25곳에 불과

[파이낸셜뉴스]국내 55개 대기업 집단(그룹) 중 ‘대표이사 회장’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총수(總帥)는 25곳으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55개 총수 친족이 해당 그룹 계열사 주식을 보유한 인원은 600명에

2021-04-29 10:17:31

‘프로포폴 불법투약’ 애경2세 채승석, 1심 징역 8월..법정구속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가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1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채 전

2020-09-10 14:14:24

'노조와해 의혹' 삼성전자 임원진 항소심 선고 [이주의 재판 일정]

이번 주(7월 20일~24일) 법원에서는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 와해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삼성전자 임원진의 항소심 선고가 진행된다. 또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의 첫 공판도 열린다.

2020-07-19 17:19:18

[이주의 재판일정] '노조와해' 삼성전자 임직원 항소심 선고 外

[파이낸셜뉴스] 이번 주(7월 20일~24일) 법원에서는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 와해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삼성전자 임원진의 항소심 선고가 진행된다. 또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의 첫 공

2020-07-19 00:54:13

애경개발 前 대표에 프로포폴 투약 혐의 의사 "혐의 대부분 인정"

[파이낸셜뉴스]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등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성형외과 병원장이 첫 재판에서 대부분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2020-03-19 13:45:56

검찰, '프로포폴 투약 혐의' 채승석 애경개발 사장 수사.."사표 수리"

[파이낸셜뉴스] 애경그룹 2세인 채승석 애경개발 사장(대표이사)이 치료가 아닌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채 사장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수사 중이다.&nbs

2019-12-20 10:58:00

[fn창간 7주년] CEO가 뛴다/여성CEO들 한국경제사 다시 쓴다

여성들이 사업에 나서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첫째 남편이 사망하면서 기업을 물려받는 경우다. 전업주부에서 갑자기 기업 총수로 나서게 된 이 경우는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대표적인

2007-06-24 18:13:14

기업 연말인사 ‘가족경영’ 이 대세

기업들이 연말 인사에서 ‘가족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회사 밖에서 근무하던 가족까지 영입하는가 하면 계열사 최고경영자를 가족이 독차지하는 등 예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내년 경기 불확실성이 더해지고 경제성장

2006-12-22 08: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