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근시일 내 처음 중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이달 말 개최 전망인 한일중 정상회의와 별개로, 왕이 중국 외교부장 초청에 따라 한중 간 현안을 논의키 위해서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
[파이낸셜뉴스] 제22대 4·10 총선이 정권 심판론을 내세운 야권의 압도적 승리로 마무리됐다. 국민의힘은 109석 안팎의 의석수를 얻어 개헌과 대통령 탄핵 저지선(100석)을 지켜내는 등 최악은 면했다. 11일 오전
[파이낸셜뉴스] 22대 국회에서 야권 의석이 200석을 넘길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10일 발표된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다.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른 각 당이 확보할 것
[파이낸셜뉴스] 한 총선 출마자가 사적으로 단체를 조직, 불법체류자를 붙잡으러 다니고 있어 논란이다. 자유통일당 박진재 후보다. 박 후보는 "자국민을 보호하는 활동을 벌인다"며 "현행범은 누
[파이낸셜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디올(Dior) 말고 구찍”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 대표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누가 만드셨을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패러디된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파이낸셜뉴스] 4·10 총선 전국 254개 지역구 평균 경쟁률이 2.8대 1로 나타났다. 아울러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의 투표용지 길이는 51.7cm로 역대 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는 제22
[파이낸셜뉴스] 22대 총선 후보 등록이 22일 오후 6시 마감된 가운데 서울 종로가 7대 1(오후 7시 기준)로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 민주당 곽상언 후보, 개혁신당 금태섭 후보 등 7명이
[파이낸셜뉴스]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기호 3번,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정당인 국민의미래는 기호 4번으로 확정됐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사무처장이 22일 자유통일당에 입당해 비례대표 2번을 받았다. 석 전 사무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4월 총선에서
[파이낸셜뉴스] 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1일 4·10 총선에서 새로운미래의 목표 의석 수에 대해 "최소 교섭단체 이상"이라고 밝혔다. 오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