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이란 또 공격할 수도"…종전 협상 압박하며 쿠바에도 경고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추가 군사작전을 벌일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란과의 종전이 가까워졌다고 주장하면서도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다시 군사력을 동원할 수 있다는 경고다. 이란 문제를 해결한 뒤에는 쿠바에 대한 압박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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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추가 군사작전을 벌일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란과의 종전이 가까워졌다고 주장하면서도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다시 군사력을 동원할 수 있다는 경고다. 이란 문제를 해결한 뒤에는 쿠바에 대한 압박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란�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쿠바계 유권자의 비중이 높은 플로리다주를 찾아 이란과의 갈등이 해결된 이후 쿠바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겠다고 공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유세에서 "미 해군 함정이 이란 작전을 마친 뒤 귀환 길에 쿠바 해역에 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이란을 상대로 '장대한 분노' 작전보다 상대적으로 소규모의 군사작전에 나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장대한 분노(Epic Fury)'는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대규모로 공습할 때 붙은 작전명이다. 당시 이란 수도 테헤란 등을 공습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 등 수뇌부를 제거한 바 있다. �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이란이 미국의 군사 공격 재개에 대비해 페르시아만 해저 통신 케이블을 타격하는 구체적인 작전 계획을 수립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고위 안보 소식통 2명은 익명을 전제로 한 인터뷰에서 미국과의 외교적 협상이 결렬되고 무력 충돌이 재발할 경우 페르시아만 해저 통신 케이블을 파괴하고 이에 대�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마이크 왈츠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22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며 이란이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왈츠 대사는 이날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1년 뒤에도 이란 핵 프로그램에 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항도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은 채 미국과 이란의 대치 상�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를 열흘여 앞두고 흔들리는 공화당 텃밭인 아이오와주를 찾아 "이란 전쟁이 곧 끝나면 연료 가격이 곤두박질칠 것"이라며 흔들리는 농촌 표심 달래기에 나섰다. 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이오와주 수시티 선거 유세에서 약 1시간 30분간의 연설에 앞서 "우리는 농민�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미국의 중간선거 이후 이란과의 무력 충돌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추가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했다. 22일(현지시간) 아나돌루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이란 전쟁은 이전 대통령들이 오래전에 했어야 할 일"이라며 "우리는 그들을 아주 호되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캐나다 정부가 자국 외교관들에게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과 접촉을 삼가도록 지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캐나다에서 선거 운동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공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나온 조치다. 22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캐나다 외교부는 지난 20일 이런 지침을 내렸다. 해당 지침은 미국 의원들과 사진�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략에 대한 책임을 우크라이나에 전가하고 이란 관련 문제로부터 시선을 돌리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키이우 포스트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영국 기업가 스티븐 바틀렛이 진행하는 유명 팟캐스트 '더 다이어리 오브 어 CEO'(The Diary of a CEO)와�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한 의구심이 다시 커지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6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13달러를 돌파할 정도로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고 미국 국채로 몰리면서 시장의 위험회피 심리가 뚜렷해졌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2.6%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