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는 법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는 법

2023년 추석, 민생안정대책 총정리

민생안정대책으로 여유로운 명절 풍경

2023년 추석 민생안정대책 팜플렛 내의 정부의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품목. ⓒ사진 기획재정부 제공
2023년 추석 민생안정대책 팜플렛 내의 정부의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품목. ⓒ사진 기획재정부 제공

연중 으뜸인 명절 추석이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모두들 귀성길에 오르거나 가까이 사는 가족들을 만나는 등 즐거운 연휴를 보내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정부는 국민들이 추석 연휴를 더 풍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물가 안정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한 할인 행사로 넉넉한 명절 풍경을 만들고자 한 것인데요. 정부는 8월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역대 최대인 670억 원을 투입해 농축수산물 할인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 중입니다.

한편 지난 8월 소비자물가가 3.4% 상승했습니다. 이는 국제유가 상승과 호우, 폭염으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는 등 일시적 요인에 영향받았기 때문인데요. 9월 5일 진행된 '제30차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0월 이후부터 물가가 다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20대 성수품 가격을 전년 대비 5% 이상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9월 7일부터 총 16만 톤 규모의 20대 성수품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9월 11일부터 수산물 할인 지원율도 오프라인 20%에서 30%로 확대했습니다. 할인받는 방법은 구매처 종류별로 상이합니다. 온라인은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하고 오프라인은 회원가입자에 한하여 구매 및 계산 시 자동 할인이 이루어집니다. 전통시장의 경우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선할인 구매, 홈페이지 할인쿠폰 발급, 배달앱 내 할인구매,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성수품물가안정 #농축수산물할인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을 마련하는 데 드는 비용은 30만 9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3% 증가했다. 사진은 서울 재래시장에 진열된 반건조 조기. ⓒ사진 2023년 9월 13일 연합뉴스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을 마련하는 데 드는 비용은 30만 9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3% 증가했다. 사진은 서울 재래시장에 진열된 반건조 조기. ⓒ사진 2023년 9월 13일 연합뉴스

전통시장에서도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제로페이 앱(APP)에서 1인당 3~4만 원 한도로 20~30% 할인된 가격에 모바일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모바일 상품권은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농할, 수산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활발한 상품권 활용을 위해 모바일 앱 QR코드를 이용했습니다. 상세 정보를 입력 및 통합 관리하여 환급 절차를 간소화해 상품권 사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추석 발행 상품권은 10월 중인 추석 기간 내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모바일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 제로페이 농할상품권 65세 이상 전용 판매도 실시했는데요. 주로 장을 보고 차례를 준비하는 연령대라면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9월 21일~27일까지는 149개 전통시장에서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현장 환급행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통시장할인 #제로페이 #수산상품권 #모바일상품권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 과일가게. ⓒ사진 2023년 9월 12일 뉴시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 과일가게. ⓒ사진 2023년 9월 12일 뉴시스

이번 추석에는 20대 성수품이 역대 최대 규모인 16만 톤 공급됩니다. 배추는 평시 대비 3.2배, 사과 3.4배, 소 1.7배, 돼지 1.2배, 오징어 2.4배 등으로 늘어난 규모입니다. 비축 물량 방출 등을 통해 추석 전 3주간(9월 7일~27일) 공급될 예정입니다. 또한 주요 성수품 가격 대응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 일일 점검을 매일 실시합니다.

한편 서울세관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및 관세환급 특별 지원에 나섰는데요. 원활한 수출입화물 통관 지원을 위해 9월 18일부터 10월 3일까지 3주간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합니다.

아울러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과 농축수산물은 신속히 통관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서울세관은 식용 부적합 물품 등 국민 건강에 해가 될 품목은 집중적으로 선별하여 검사를 통해 식품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성수품공급확대 #성수품수급 #관세환급

민생지원과 내수 활성화로 명절을 더 알차고 풍요롭게

부산 부산진구 한 주택가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자원봉사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전달할 구호품을 들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 2023년 9월 13일 뉴스1
부산 부산진구 한 주택가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자원봉사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전달할 구호품을 들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 2023년 9월 13일 뉴스1

정부는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생계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모두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데요. 비정상거처 거주자의 정상주택 이주를 1만 호 지원하고 민간임대로 이주 시 보증금 무이자 대출을 5천에서 8천으로 확대했습니다. 또한 공공임대 거주 가구 중 9월에 한하여 임대료 등 체납으로 퇴거 위기에 놓인 생계곤란가구를 호당 최대 300만 원 지원합니다.

한편 정부는 건보료 부담 경감, 학자금 대출 채무 조정을 통해 체납자의 부담도 덜겠다고 밝혔습니다. 생계상의 이유로 불가피하게 건보료를 체납한 취약계층에 대해 건보료 결손 처분 기준 완화가 추진됩니다. 학자금 채무 조정의 경우 6개월 이상 생계형 연체자를 대상으로 '상환특별상담기간'을 운영하여 맞춤형 신용 회복을 지원합니다.

이외에도 정부는 24시간 소외계층별 보호 체계를 운영하고 사회봉사를 확대했습니다. 명절 공백 없는 소외계층 맞춤형 서비스 지속을 목표로 한 것인데요. 맞벌이 한부모 가정, 노숙인, 노인, 결식아동, 위기청소년, 다문화 가정 및 여성을 대상으로 각각 필요한 돌봄서비스와 무료급식 지원, 식품권 및 도시락 등을 지원합니다. 덕분에 장기연휴에도 소외당하는 이 없이 따뜻한 명절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약계층지원 #생계곤란가구지원 #건보료부담경감 #학자금대출채무조정

정부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추석 연휴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KTX 및 SRT 역귀성 및 동반석 할인, 숙박쿠폰 2배 확대 및 조기 배정 등을 내세웠습니다. 특히 9월에는 황금녘 동행축제를 개최하고 지역상권 활력 제고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구입도 한도를 확대했는데요. 이는 관광과 소비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가로 정부는 신규 관광지를 개방하고 청탁금지법을 완화하여 내수 활성화를 노렸습니다. 이외에도 청와대,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을 무료 개방하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여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신규 관광지 개방과 청탁금지법 완화로 내수 활성화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8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상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선물 가액 범위 등을 조정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으며, 내일(30일)부터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이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되며 설날과 추석에는 선물 가액이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오른다. ⓒ사진 뉴스1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8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상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선물 가액 범위 등을 조정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으며, 내일(30일)부터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이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되며 설날과 추석에는 선물 가액이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오른다. ⓒ사진 뉴스1

정부는 신규 관광지를 개방해 관광 활성화를 시도했습니다. 코리아 둘레길인 동해안-서해안-남해안-DMZ를 10월에 시범 개방할 예정입니다. 9월에는 무등산 정상도 개방하며 조선왕릉 숲길도 9곳이 개방됩니다.

한편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소비 취약부문 청탁 금지법 제한을 완화하기도 했습니다.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한도가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조정되었으며 추석 명절 기간에는 이에 두 배인 3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청와대부터 국립문화사시설까지 문화행사 즐기기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 경복궁에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2022년 9월 12일 파이낸셜뉴스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 경복궁에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2022년 9월 12일 파이낸셜뉴스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과 문화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되었습니다. 9월 28~30일간 청와대 대정원에서 K-뮤직 페스티벌이 무료로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국악을 기반으로 한 K-POP, 트로트, 재즈 등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선보입니다. 안숙선 어린이국악단과 이상밴드, 국악 창작그룹 상자루, 옥주현과 선예, 이찬원과 장민호 등이 출연합니다.

이외에도 국립 경주 박물관 등 지방 박물관에서 전통 민속놀이 체험, 가족 뮤지컬 등의 K-컬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역시 9월 28~30일간 전관 무료 개방합니다.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도 무료 개방해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우리의 역사와 전통의 정취를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난방 시설 지원 등 에너지 절약
한국에너지공단 직원이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에서 노후 보일러 아파트 난방시설 효율개선을 위해 열화상카메라로 열 손실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 2023년 2월 6일 뉴스1
한국에너지공단 직원이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에서 노후 보일러 아파트 난방시설 효율개선을 위해 열화상카메라로 열 손실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 2023년 2월 6일 뉴스1

관광과 소비를 활성화하는 것만큼 에너지 절약도 중요하겠죠.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방안이 진행됩니다. 취약계층의 경우 다자녀,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고효율 기기 및 단열, 난방 설비 지원을 강화합니다.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노후 냉난방기 교체, 냉장고 문 달기 지원사업 신청 독려하고 신속히 집행합니다. 이외에도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루 1kWh 줄이기 절약 요령 전파 등 동절기 캠페인을 지속해서 확대합니다.
#신규관광지개방 #청탁금지법완화 #문화행사 #4대궁무료개방 #난방시설지원

마음이 따뜻해지는 명절지원금

2023년 공주시의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내의 명절 효행장려금 지급 기준 부분. ⓒ사진 공주시 공식 홈페이지 제공
2023년 공주시의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내의 명절 효행장려금 지급 기준 부분. ⓒ사진 공주시 공식 홈페이지 제공

명절에 가족끼리 용돈을 주고받는 것처럼 정부나 지자체에서 용돈처럼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효도수당, 효행장려금 등 다양한 이름으로 지역마다 시행되고 있는데요. 연세 혹은 3대, 4대 가족의 거주 여부 등 여러 기준에 따라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인 65세부터 목욕비, 이미용비가 지원되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나이와 별개로 3대나 4대가 함께 살거나 노부모님을 모셔야 지원금이 지급되는 지역이 있기도 합니다. 지급 신청 시기 역시 추석 시즌, 분기별, 전입신고 이후 등 모두 다릅니다. 지역별로 나이와 지급 조건이 상이하니 신청 기간과 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급 조건 확인 및 신청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나 정부24를 통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정부24 홈페이지 검색창에 '장수', '효도', '효행'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면 다양한 지원금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편 정부24 홈페이지 내 보조금24를 한 번 신청 해두면 해당하는 모든 지원금을 조회할 수도 있어 편리합니다. 이는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 자녀, 부모님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명절지원금 #명절위로금 #효행수당 #효행장려금

사고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

경부고속도로 반포 IC 서울에서 부산방향 많은 귀성 차량들이 몰리며 정체를 보이고 있다. ⓒ사진 2022년 1월 29일 뉴시스
경부고속도로 반포 IC 서울에서 부산방향 많은 귀성 차량들이 몰리며 정체를 보이고 있다. ⓒ사진 2022년 1월 29일 뉴시스

명절에는 지역 간 이동하는 인구가 많아져 교통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2019~2021년간 추석 연휴 기간 일평균 사고 건수는 447건이었습니다. 해당 기간에는 가족 단위 이동량이 증가해 사고 건당 인명 피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추석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은 추석 연휴 전날이었습니다.

특히 오후 4시~6시 사이에 사고가 가장 집중되었으며 오후 시간대인 14시~20시에 교통사고가 42.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빅데이터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 수는 172.4명으로 전체기간(147.7명)보다 16.8% 많았습니다.

추석 명절 귀성길 운전 시 무엇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까요? 가장 먼저 잘 모르는 낯선 길에서는 천천히 운전해야 합니다. 타지역 운전자일수록 교통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으니 익숙하지 않은 경로일 경우 속도보다 안전에 집중하기를 바랍니다.

연휴를 즐기며 회포를 푸는 등 먹고 마시는 것도 좋지만 음주운전은 금물입니다. 졸음운전도 마찬가지인데요. 장거리 이동 차량이 증가하며 모두 몸과 마음이 지치기 마련이죠. 운전 중 졸음이 쏟아질 때는 졸음쉼터와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으로 재충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전 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연휴교통사고 #귀성길운전 #졸음운전 #음주운전 #운전안전수칙

벌 쏘임 사고 예방하기
행정안전부 2023년 9월 7일자 '추석 전 벌초, 벌쏘임·예초기 사고 주의!' 보도자료 내 2018~2022년간 월별 벌 쏘임 환자 수 현황. ⓒ그래픽 HIRA빅데이터개방포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 2023년 9월 7일자 '추석 전 벌초, 벌쏘임·예초기 사고 주의!' 보도자료 내 2018~2022년간 월별 벌 쏘임 환자 수 현황. ⓒ그래픽 HIRA빅데이터개방포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행정안전부 제공

8~9월은 벌의 산란기로 벌이 예민해지는 시기인데요. 이때 벌초나 성묘를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여 벌 쏘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올여름은 잦은 비와 무더운 날씨로 벌들의 활동이 더욱 왕성해져 야외활동을 할 때는 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18년부터 최근 5년간 9월에 벌에 쏘여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14,703명이며 이 중 372명은 증세가 심각해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연령대별로 50대 환자가 4,086명(27.8%)으로 가장 많았고 아나필락시스에 의한 쇼크사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연휴 기간에 산행, 벌초, 성묘 등 야외활동 시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유의하며 안전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벌 쏘임 주의사항. ⓒ그래픽 행정안전부 제공
벌 쏘임 주의사항. ⓒ그래픽 행정안전부 제공

벌 쏘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밝은색 계열의 긴 옷을 착용하고 향수 등 향이 강한 제품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달콤한 향의 과일 및 음료 취식을 삼가며 야외 활동 시 벌집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만약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에는 몸을 낮추고 20m 이상 빠르게 뛰어 벌집 주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예초기 안전하게 사용하기
행정안전부 2023년 9월 7일자 '추석 전 벌초, 벌쏘임·예초기 사고 주의!' 보도자료 내 농업기계로 인한 농업인의 손상 현황 및 예초기 안전용품 구입 여부 그래프. ⓒ그래프 농촌진흥청의 , 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 2023년 9월 7일자 '추석 전 벌초, 벌쏘임·예초기 사고 주의!' 보도자료 내 농업기계로 인한 농업인의 손상 현황 및 예초기 안전용품 구입 여부 그래프. ⓒ그래프 농촌진흥청의 , 행정안전부 제공

성묘, 벌초 시즌에는 예초기로 인한 사고가 급증하는 편입니다. 예초기 날에 직접적으로 상해를 입거나 예초기 날에 돌 등이 눈에 튀어 상처를 입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이렇듯 예초기의 날카로운 칼날로 인해 뼈, 근육 손상 등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초기 사고는 연도별로 2020년에 102건, 2021년에 40건, 2022년에 77건 발생한 바 있습니다.

농업진흥청의 '농업인의 업무상 손상 조사(2021)'에 따르면 한 해 동안 농기계에 의한 사고 중 예초기 사고가 17.2%로 경운기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특히 예초기 안전용품 구입 여부 조사에서 '미구입'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75.7%로 높게 나타났는데요. 이렇듯 안전용품을 구비해 착용하고 예초기 사용 방법을 완전히 숙지한 후 작업에 임해 사고 가능성을 낮춰야 합니다.


■ '예초기 사용 전' 주의 사항 5가지
1) 예초기 보호덮개 필수로 부착
2) 칼날, 접합 부분 상태 확인
3) 돌, 나뭇가지, 벌집, 금속 파편 등 이물 사전 제거
4) 안면보호구, 안전화, 보안경, 무릎보호대, 장갑 등 안전 장비 착용
5) 취급설명서와 사용 수칙 사전에 숙지

■ '예초기 사용 시' 주의 사항 5가지
1) 긴 팔, 긴 바지, 진동방지 장갑 착용
2) 작업하는 15m 이내 접근 금지
3) 비정상적인 작동 확인 시 즉시 작업 중단
4) 강풍, 우천, 야간에는 작업 금지
5) 칼날 이물질은 반드시 동력 차단 후 실시
#벌쏘임사고 #예초기사고 #벌초 #성묘 #야외활동

추석 명절 스미싱 주의 카드뉴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추석 명절 스미싱 주의 카드뉴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 배송 안내인 것처럼 문자메시지를 보내 악성 앱 설치 URL 클릭을 유도하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가족, 지인을 사칭한 안부 인사나 명절 선물 택배 배송 문자를 빙자한 스미싱,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이 기승을 부릴 우려가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스미싱 신고(접수) 및 차단 건수는 총 151만 7,705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중 매년 명절 기간에 발생한 건수는 63만 9,809건으로 전체 비중의 42.2%를 차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스미싱 예방을 위해 통신사별로 제공되는 스미싱 차단 앱 설치를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만약 설 선물 사칭, 택배 사칭 등의 문구로 출처가 불분명한 URL 접속을 유도하는 문자를 받았을 때는 링크를 클릭하지 않고 바로 삭제해야 합니다. 다 같이 보내는 즐거운 명절인 만큼 의심스러운 문자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게 세심히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이버범죄 피해를 보았을 경우에는 ECRM(사이버범죄 신고 시스템)을 이용해 신고하면 됩니다. 명절 연휴 중 스미싱 문자를 받았다면 국번 없이 118 상담센터에 신고해 24시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명절기간 #사기문자 #스미싱문자 #택배사칭 #선물사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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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추석 성수품 계획 대비 125% 공급…작년보다 안정적

농식품부, 추석 성수품 계획 대비 125% 공급…작년보다 안정적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정부가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요 성수품 공급을 역대 최대로 늘리는 등 수급 대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현재 계획 대비 125% 많은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관계기관과 함께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31일 발표한 평시 대비 1.6배 많은 역대 최대 규모인 주요 성수품 14만9000t 공급 계획 추진 상황과 농축산물 할인지원 확대 및 이용 편의성 향상, 알뜰 소비 정보 제공 및 생산자-소비자 보호 강화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지난 7일부터 농협 계약재배 물량 등을 활용해 14개 성수품 공급을 평소 9100t보다 1.6배 확대했다. 특히 올해 작황이 좋지 않은 사과와 배 수급 안정을 위해 농협 계약물량 각각 1만5000t, 1만3000t을 공급하고, 가격이 20% 저렴한 중소형 실속 선물세트를 8만개로 늘렸다. 올해 수급에 여유가 있는 한우 선물세트는 전년보다 12.8% 늘어난 511t 확대하는 등 합리적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1일 기준 성수품 공급물량은 3만2000t으로 계획한 2만6000t 대비 125% 많은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전국 1만6000여개 대형·중소형마트, 전통시장, 온라인몰 등에서 정부가 1인당 20~30% 할인을 지원한다. 참여업체 추가 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40~50% 할인된 가격으로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추석 행사기간 동안 1인당 지원한도를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전통시장은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전국 100여개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박수진 실장은 "정부의 성수기 공급물량 확대 및 할인지원 등 대책 추진으로 올해 성수품 수급은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안정적인 상황"이라며 "원산지·양곡 표시 위반 등 부정 유통 특별단속과 안전성 특별조사 및 도축장 특별 위생 점검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은 1년 중 농축산물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인 만큼 국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회의에 참석한 관계기관에서는 농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추석 성수품 3.2만톤 시중 공급…계획량 대비 25%↑

추석 성수품 3.2만톤 시중 공급…계획량 대비 25%↑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추석 성수품 공급, 농축산물 할인지원 확대 및 이용 편의성 제고, 알뜰 소비 정보 제공 및 생산자-소비자 보호 강화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지난 7일부터 14개 성수품을 평시 대비 1.6배 늘린 14만9000톤을 공급하는 내용의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추석명절 20대 성수품과 명태, 고등어, 고사리 등 제수용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가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기준 추석 성수품 3만2000톤이 공급되며 계획물량(2만6000톤)보다 25% 많은 양이 시중에 반입됐다. 농식품부는 추석 성수기 동안 수급안정 대책반을 구성해 성수품 공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매일 점검할 계획이다.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추석은 1년 중 농축산물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추석 성수품 가격 5% 낮춘다…16만t 풀고 670억 할인지원

추석 성수품 가격 5% 낮춘다…16만t 풀고 670억 할인지원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정부가 추석 성수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주요 성수품 가격을 작년 대비 5%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대 성수품 공급량을 역대 최대인 16만t으로 확대하고, 수산품과 농축산물, 제수용품 등은 670억원을 투입해 최대 60%까지 할인 지원한다. 정부는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논의해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폭염과 호우 등으로 상승했던 채소류 가격이 하락세에 있고, 축산물 가격 안정 등으로 20대 추석 성수품 평균 가격은 전년 대비 3.4%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20대 성수품은 배추, 무, 사과, 배, 양파, 마늘, 감자(이상 농산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이상 축산물), 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고등어, 마른멸치(이상 수산물), 밤, 대추, 잣(이상 임산물) 등이다. 전반적인 성수품 가격은 작년보다 낮지만 최근 국제유가 반등과 계절적 요인으로 닭고기와 명태, 고등어는 일부 품목은 강세를 보인다. 사과와 배는 생산 부진으로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적극적인 수급 관리를 통해 20대 성수픔 평균 가격을 1년 전 추석 대비 5%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공급 물량을 역대 추석 최대인 16만t으로 확대한다. 이는 평소 공급 물량의 1.6배 규모다. 농산물은 계절적 가격 불안요인이 있는 채소류와 최근 가격 상승이 두드러진 과일류 중심으로 비축과 계약재배 물량을 공급하고, 수입을 확대한다. 배추는 정부 비축 5500t, 출하조절 2000t, 계약재배 5만6000t 등을 공급한다. 무는 정부 비축 1500t과 계약재배 4만9000t을 푼다. 사과 1만5000t, 배 1만3000t 등 농협 계약출하 물량을 활용해 평시 대비 3배 이상 집중 공급하고, 도매시장 집중 출하와 할인지원을 확대한다. 수입과일 중 파인애플과 망고에 대한 신규 할당관세를 적용해 선물세트 수요에 대응한다. 양파는 관세 50%를 적용하는 저율관세할당(TRQ) 증량을 통해 9만t 중 1만t을 9월 중 도입하고, 가격 동향에 따라 정부 비축분 6000t을 추가 방출한다. 축산물은 추석 기간 공급 물량을 늘리고, 확정된 할당관세 물량을 신속히 도입해 대응한다. 작년과 비교해 가격이 12%가량 뛴 닭고기는 추가 할당관세 물량 3만t을 9월 중 도입하고, 병아리 공급을 위한 종란 485만개를 수입한다. 계란은 성수기 공급 확대를 위해 양계농협 가공용 출하물량 300만개를 시중 출하용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수산물은 어획량이 줄어 가격이 오른 어중에 대해 비축분을 방출해 가격 안정을 꾀한다. 고등어 비축물량 467t, 명태 8000t, 오징어 2000t 등이다. 원양산 반입 감소분에 대해서는 수입 확대 조치도 추진한다.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던 천일염은 400t 이상 추가 방출해 수급 관리에 나선다. 성수픔 공급 확대와 함께 역대 최대인 670억원을 투입, 대대적인 할인도 지원한다. 농산물 할인쿠폰, 대형마트·농협 자체할인 등을 통해 전년 대비 가격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최대 40~60%(정부 지원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가격이 높은 배추와 무, 사과, 배, 양파 등 농산물은 온·오프라인 30~40% 할인한다. 배추 1포기당 정부 할인지원 20%에 판매처 자체 할인 10~20%를 추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축산물은 한우와 돼지고기 등 구입단가가 높은 품목은 자조금과 대형마트 자체 할인을 연계해 최대 50%까지 할인 지원한다. 수산물은 명태·고등어·오징어·갈치·참조기·마른멸치 등 성수품 분류 어종을 비롯해 김·전복·참돔·문어·꽃게 등을 최대 60% 저렴하게 공급한다.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을 이용하면 1인당 할인 한도를 농축산물은 3만원, 수산물은 4만원으로 확대한다. 할인율도 20%에서 30%로 우대한다. 전통시장 할인행사 이용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을 병행하고, 모바일 앱이나 'QR 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환급 받을 수 있다.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 부진 우려에 대응해 역대 최대 규모인 1440억원을 투입,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 발행 등 소비 활성화를 지원한다. 정부는 추석 연휴 전후 원활한 성수품 공급을 위해 성수품 수송 화물차의 주요 도심권 통행을 한시적(9월20일~10월4일)으로 허용한다. 택배터미널 보조인력과 배송기사 등 임시인력을 투입하고, 24시간 통관체제를 운영하는 등 성수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연중 농축산물 수요가 가장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내달 7일부터 ‘수급안정 대책반’을 구성해 품목별 공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매일 점검할 것"이라며 "불안 요인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농축산물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추석 차례상 비용 작년보다 5% 싸졌다..전통시장 저렴"

"추석 차례상 비용 작년보다 5% 싸졌다..전통시장 저렴"

[파이낸셜뉴스] &nbsp;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추석을 2주 앞두고 조사한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평균 30만3301원으로, 전년 대비 4.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6일에 이어 13일을 기준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한 결과다. aT는 &quot;지난해는 이른 추석 및 기상악화 영향으로 사과 등 햇과일과 채소류를 포함한 전체 비용이 평년 대비 높게 형성됐다&quot;며 &quot;올해는 9월 말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의 출하량이 늘고 있고, 금액 비중이 높은 쇠고기가 올해 한우 사육마릿수 증가로 가격이 낮아 전체 비용의 하락을 이끄는 것으로 분석된다&quot;고 설명했다. 반면 원재료 수입단가의 지속적 상승의 영향으로 약과, 강정, 게맛살 등 가공식품의 가격은 여전히 오름세이고, 어획량 감소로 참조기의 가격도 전년 대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대표 식품업체와 프랜차이즈 대표 등을 만나 가공식품과 외식물가에 대한 가격 인상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6만7051원, 대형유통업체가 33만9551원으로 21.4%(7만2500원) 저렴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는 제로페이로 1인당 3~4만 원 한도로 20~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등 각종 할인 혜택을 잘 활용하면 더욱 알뜰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T 관계자는 &quot;정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20대 성수품의 공급을 역대 최대규모로 확대하고, 670억 원 규모의 농수축산물 할인지원을 유통업계 할인행사와 연계해 할인 폭을 확대하는 등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quot;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이환주 기자

[추석민생대책] 성수품 공급에 670억원 투입… 최대 60% 할인 판매

[추석민생대책] 성수품 공급에 670억원 투입… 최대 60% 할인 판매

[추석민생대책] 성수품 공급에 670억원 투입… 최대 60% 할인 판매 1인당 2만∼4만원 할인…"성수품 평균값, 작년 대비 5% 싸게 유지" 오염수 대응에 1천440억원 투입해 수산물 소비 촉진 0 내일부터 공직자 농수산물 선물 명절에 30만원까지 가능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하나로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선물 세트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청탁금지법'(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공직자 등이 주고받을 수 있는 설·추석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격 상한이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오른다. 2023.8.29 [email protected] 내일부터 공직자 농수산물 선물 명절에 30만원까지 가능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하나로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선물 세트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청탁금지법'(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공직자 등이 주고받을 수 있는 설·추석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격 상한이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오른다. 2023.8.29 [email protected] (끝) PYH2023082915600001300_P4.jpg Y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정부가 올해 추석을 맞아 주요 농·축·수산물 성수품을 최대 60%까지 싸게 살 수 있도록 할인 판매를 지원한다. 정부는 20대 추석 성수품의 평균 가격을 작년 추석과 비교해 평균 5% 더 싼 수준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수산물에 대해서는 할인 폭을 더 확대하는 등 일본 원전 오염수 처리 후 방류에 대응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대책도 내놨다. 정부는 31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0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건해산물 매출 급증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이후 대형마트에서 건해산물을 중심으로 매출이 일제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 불안으로 미리 쟁여놓고 보자는 심리가 작동한 것으로 유통업계는 보고 있다. 사진은 27일 서울 시내 전통시장에 진열된 건해산물. 2023.8.27 [email protected]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건해산물 매출 급증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이후 대형마트에서 건해산물을 중심으로 매출이 일제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 불안으로 미리 쟁여놓고 보자는 심리가 작동한 것으로 유통업계는 보고 있다. 사진은 27일 서울 시내 전통시장에 진열된 건해산물. 2023.8.27 [email protected] (끝) PYH2023082703820001300_P4.jpg N ◇ 마트·전통시장·온라인몰 등 2천여곳 할인행사 참여 정부는 다음 달 28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670억원을 투입해 가격이 높은 성수품의 할인 판매를 지원한다. 정부 지원 할인(20∼30%)에 각 마트·농협·수협의 자체 할인분을 더하면 할인 폭은 최대 40∼60%에 이른다. 2천175개 하나로마트 등 대형·중소형 마트, 24개 온라인몰, 전통시장 741곳 등이 참여한다. 할인율은 성수품 종류 및 마트에 따라 다르다. 채소·과일 등 농산물은 온·오프라인에서 30∼40%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한우·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자조금과 대형마트 자체 할인을 연계해 2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명태·오징어 등 수산물은 최대 60%까지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한 곳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1인당 한도는 2만∼4만원이다. 단 한도는 구입처·행사 유형별로 적용되기 때문에 할인 혜택은 반복해서 받을 수 있다. 0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시작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9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2023년 추석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오는 10일부터 9월 1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8.9 [email protected]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시작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9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2023년 추석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오는 10일부터 9월 1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8.9 [email protected] (끝) PYH2023080908620001300_P4.jpg N ◇ 전통시장 할인 폭 커…농협 추석 선물세트 20% 할인 전통시장 할인 행사에서 성수품을 구매하면 더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 상품권 구매 금액의 일부를 돌려주는 현장 환급 행사도 병행된다. 모바일앱과 QR 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환급해주는 간편 환급시스템도 도입된다. 추석 상품권은 추석 기간에만 활용할 수 있도록 유효기간을 단축했다. 추석 기간에 더 많은 소비가 집중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취지다. 농협과 계약을 통해 8만개의 추석 실속 선물 세트를 최대 20%까지 할인해 공급한다. 올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품목은 정부·공공기관·기업들의 농어가 지원 품목 우선 추천 리스트에 올려 구매를 유도한다. 과도한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추석 기간 성수품·선물 세트 가격조사 결과를 공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0 '어떤 걸 고를까'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23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에서 장을 보러온 손님이 수산물을 고르고 있다. 2023.8.23 [email protected] '어떤 걸 고를까'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23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에서 장을 보러온 손님이 수산물을 고르고 있다. 2023.8.23 [email protected] (끝) PYH2023082315120005200_P4.jpg N ◇ 일본 오염수 대응 예산 1천440억원 투입…할인 지원 확대 일본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처리 후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부진 우려에 대응해 투입되는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1천440억원 수준이다. 온누리 상품권 환급 할인율을 30%에서 40%로 상향하고 1인당 할인 한도도 1만원 확대한다. 온누리상품권을 수산물 도매시장 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식당·소매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도 늘린다. 170억원을 투입해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 발행을 늘리고 모바일 상품권 발행주기도 월 1회 35억원에서 월 최대 80억원으로 확대한다. 0 도매가 상승에 대형마트 물가 오름세…휴가철 가계부담 늘 듯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축산물 도매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23일 서울 시내의 한 마트에 소고기, 돼지고기 등이 진열돼있다. 도매가 급등세는 지난주 중반부터 대형마트 소매가에도 반영되기 시작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이 공개한 지난주 돼지고기 목살(100g)과 삼겹살(100g)의 유통업체 평균 판매가격은 각각 3천704원, 3천853원으로 2주 전에 비해 4.5%, 7.1% 상승했다. 소고기 등심(1등급·100g)도 1만1천329원에서 1만1천977원으로 5.7% 뛰었다. 2023.7.23 [email protected] 도매가 상승에 대형마트 물가 오름세…휴가철 가계부담 늘 듯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축산물 도매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23일 서울 시내의 한 마트에 소고기, 돼지고기 등이 진열돼있다. 도매가 급등세는 지난주 중반부터 대형마트 소매가에도 반영되기 시작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이 공개한 지난주 돼지고기 목살(100g)과 삼겹살(100g)의 유통업체 평균 판매가격은 각각 3천704원, 3천853원으로 2주 전에 비해 4.5%, 7.1% 상승했다. 소고기 등심(1등급·100g)도 1만1천329원에서 1만1천977원으로 5.7% 뛰었다. 2023.7.23 [email protected] (끝) PYH2023072307380001300_P4.jpg N ◇ 범부처 물가안정 TF 운영…가격·수급 동향 점검 올해 공급이 불안한 사과·배는 농협 계약 물량을 활용해 평시 대비 3배 이상 더 공급하고 도매시장 출하와 할인 지원을 확대한다. 파인애플·망고 등 수입 과일은 신규 할당관세를 통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기로 했다.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각각 할당관세 물량 1.5만t과 3만t을 추석 전 신속하게 유통할 방침이다. 어획이 부진하고 가격이 높은 고등어·오징어 등 일부 어종은 비축분을 방출하는 등 공급을 확대한다. 천일염은 선제적 수급 관리 차원에서 추석 이전 400t을 추가로 방출하기로 했다. 정부는 범부처 물가안정 태스크포스(TF) 등을 통해 성수품의 가격·수급 동향을 점검할 계획이다. 원활한 성수품 공급을 위해 추석 연휴 전후 성수품 수송 화물차의 도심권 통행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택배가 몰리는 추석 전후 특별관리기간에는 배송 기사 등 임시인력을 투입한다. 추석 연휴 동안 24시간 통관체제를 운영해 수입되는 성수품의 신속한 통관도 지원한다. 0 [그래픽] 추석 민생안정대책 주요 내용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email protected]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그래픽] 추석 민생안정대책 주요 내용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정부가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31일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추석을 맞아 주요 농·축·수산물 성수품을 최대 60%까지 싸게 살 수 있도록 할인 판매를 지원한다. [email protected]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GYH2023083100050004400_P2.jpg N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