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품절 대란, 대체 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품절 대란, 대체 왜?

품귀 현상, 출구 없는 인기

편의점 품절 대란, 배경은?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허니버터칩이다. ⓒ사진 2022년 4월 22일 뉴스1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허니버터칩이다. ⓒ사진 2022년 4월 22일 뉴스1

품절 대란의 시초였던 '허니버터칩'을 기억하시나요? 허니버터칩은 기존의 짭짤한 감자칩에 꿀과 버터로 맛을 가미해 달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새로운 맛의 조화는 사람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덕분에 아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구매하고 SNS에 인증하며 소비자의 단순히 먹어보고 싶다는 욕구는 대세, 유행을 따라 해 보고 싶다는 욕구로 발전했습니다.

허니버터칩처럼 인기가 급상승할 경우 상품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급속도로 많아지는데, 단기간에 공급량을 늘리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공장 증설, 생산 설비 확충이라는 해결 방안이 있지만 섣불리 결정하기에는 리스크가 큽니다. 상품의 인기가 단발성이 될지 장기간 지속될지 미리 판단할 수 없어 갑작스러운 투자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품절대란 #품귀현상 #허니버터칩

이마트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농심 '먹태깡'을 한정 판매한 7월 30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이마트에서 시민들이 먹태깡을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 2023년 7월 30일 뉴스1
이마트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농심 '먹태깡'을 한정 판매한 7월 30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이마트에서 시민들이 먹태깡을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 2023년 7월 30일 뉴스1

'희소성 마케팅'이란 남들이 가지지 못한 제품을 손에 넣었다는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일부러 한정된 물량만 판매하는 마케팅 전략을 의미합니다. '헝거 마케팅(Hunger Marketing)'이라고도 불립니다. 기간 한정 판매, 제품 수량 제한 등 공급 방식 자체에 제한을 둔 '허니버터칩', '포켓몬빵'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러한 마케팅은 소비자들의 오픈런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오픈런'이란 Open과 Run의 합성어로 개점 시간 전부터 매장 앞에 대기해 줄을 서는 소비 행태를 말합니다. SNS, 블로그에 오픈런 후기와 인증샷을 남기는 등 하나의 유행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유행의 중심에는 MZ세대가 있습니다. MZ세대는 자신의 취향이나 개성을 드러내고 소비 경험을 SNS에 공유하여 자랑하는 것을 즐깁니다. 이에 따라 MZ세대의 특성과 심리를 겨냥한 마케팅 방식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MZ세대 #희소성마케팅 #헝거마케팅 #허니버터칩 #포켓몬빵 #오픈런

편의점 오픈런까지 하게 만드는 편의점 신상 과자

허니버터칩 이후 잠시 주춤했던 품절 대란은 몇 해 전부터 다시 화젯거리로 떠올랐습니다. MZ세대와 물건을 구매할 때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의 성향을 고려한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곰표 맥주'를 구하기 위해 동네 편의점을 전전하던 모습은 어느새 '포켓몬빵'을 구매하기 위해 오픈 전부터 대기하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으로 변화했습니다.

삼립에서 재출시한 포켓몬빵과 그 안의 띠부씰 스티커이다. ⓒ사진 제공 삼립 공식 인스타그램 @samlip.official
삼립에서 재출시한 포켓몬빵과 그 안의 띠부씰 스티커이다. ⓒ사진 제공 삼립 공식 인스타그램 @samlip.official

1998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빵'이 지난해 재출시되자 많은 이들이 환호했습니다. 출시 1주일 만에 150만 개가 판매될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습니다. 물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편의점 발주 수량이 제한되는 등 품절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포켓몬빵이 인기를 끈 이유는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맛과 더불어 그 안에 '띠부띠부씰'이라는 스티커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150여 종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티커는 키덜트, MZ세대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구하기 어려운 포켓몬빵과 희귀한 띠부씰 스티커는 중고 시장에서 높은 시세로 중고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SPC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으로 새롭게 선보인 포켓몬빵 시리즈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어 품귀 현상이 발생했다"라며 "포켓몬빵으로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인기는 SPC의 실적에도 영향을 미쳐 2022년 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했으며 영업이익도 30% 올랐습니다.
#펀슈머 #포켓몬빵재출시 #포켓몬빵 #띠부띠부씰 #SPC삼립

농심 스낵 '새우깡' 후속작 먹태깡. ⓒ사진 농심 제공, 파이낸셜뉴스
농심 스낵 '새우깡' 후속작 먹태깡. ⓒ사진 농심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 6월 출시된 먹태깡은 일주일 만에 100만 봉, 한 달 새 200만 봉이 넘게 팔리며 제2의 허니버터칩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현재 농심 자사 온라인몰에서는 1개의 아이디당 4봉만 살 수 있도록 구매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1일 판매 수량인 200박스는 매일 2분 만에 매진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7월 19일 티몬이 진행한 '10분 어택' 기획행사에서는 230박스가 44초 만에 완판을 기록해 티몬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농심은 먹태깡의 생산량을 30% 늘리겠다며 생산 가능한 최대 수량으로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나간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먹태깡과 아사히 맥주를 함께 먹는 인증샷, 먹태깡에 실제 먹태와 같이 먹는 마요네즈+청양고추 소스를 찍어 먹으면 맛있다는 후기들이 올라오며 먹태깡의 인기는 더 높아진 상황입니다.


소비자 가격 대비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먹태깡. ⓒ사진 제공 파이낸셜뉴스
소비자 가격 대비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먹태깡. ⓒ사진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렇듯 먹태깡의 품귀 현상은 계속되고 있으며 인기 상품으로써의 희소성 역시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중고 시장에서는 웃돈 거래가 생겨나 '중고나라'와 '당근마켓' 등에서 먹태깡이 소비자 가격 대비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상황입니다. '당근마켓'의 경우 이웃들이 많이 찾고 있는 상품 배너에 '먹태깡'이 뜰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몰려 있습니다.
#농심 #먹태깡 #먹태깡완판 #중고거래 #당근마켓 #품귀현상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한국 전용 디자인. ⓒ사진 롯데아사히주류 제공, 뉴시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한국 전용 디자인. ⓒ사진 롯데아사히주류 제공, 뉴시스

불매 운동의 여파로 감소세를 보이던 일본 맥주 수입액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양국 간 교류가 늘어나고, '슬램덩크'와 '스즈메의 문단속' 등 일본 애니메이션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며 '노(No) 재팬'이 사그라드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최근 구하기 어려운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이 히트하며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캔을 따면 풍성한 거품이 흘러나와 생맥주를 마시는 청량감을 선사하는 이 제품은 한동안 오픈런을 해도 구하기 힘들어 화제였습니다.

일본산 맥주, 어패류 수입 추이 그래프 일부. ⓒ그래픽 2023년 5월 17일 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일본산 맥주, 어패류 수입 추이 그래프 일부. ⓒ그래픽 2023년 5월 17일 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일본 맥주 수입량은 5,553t, 수입액은 456만 달러(58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4%, 291% 증가했습니다. 전체 맥주 수입량에서 일본 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27.1%에 달합니다. 맥주 외에도 사케 수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슬램덩크 극장판 개봉과 흥행 이후 이른바 정대만 사케로 불리는 '미이노코토부키 쥰마이긴죠'의 인기가 급등해 재고 소진에 따른 판매 중단 및 판매가 재개되기도 했습니다.
#일본맥주 #일본주류수입증가 #아사히맥주 #아사히수퍼드라이

편의점은 단순 식료품 판매점에서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편의점에서는 소비자의 흥미를 자극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콜라보레이션을 펼쳐왔습니다. 재미와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콜라보 제품들은 늘 인기몰이에 성공했습니다. 성공의 가장 큰 요인은 독특하고 개성 있는 비주얼, 주 소비층이 선호하는 맛과 관심사를 제대로 공략한 덕분입니다.

CU가 제주 지역에서 선출시한 '연세우유 한라봉 생크림빵'이다. ⓒ사진 CU 제공, 뉴스1
CU가 제주 지역에서 선출시한 '연세우유 한라봉 생크림빵'이다. ⓒ사진 CU 제공, 뉴스1

① 맛과 비주얼을 모두 챙긴 연세우유빵

요즘 디저트는 '인스타그래머블(Instargrammable)'해야 MZ세대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습니다. CU의 연세우유빵이 유명해진 이유는 다름 아닌 '반갈샷'으로, 반으로 잘랐을 때 보이는 단면 때문이었습니다. 기존의 편의점 크림빵에서 볼 수 없던 엄청난 양의 크림을 맛에 따라 형형색색으로 가득 머금은 비주얼은 SNS 인증을 부추기기 충분했습니다. 옥수수, 황치즈, 솔티 카라멜 등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를 공략한 연세우유빵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은 출시 16개월 만에 3,000만 개를 돌파했습니다.


고대빵 1905 사과잼 페스츄리에 이어 출시된 1905 딸기잼 맘모스빵. ⓒ사진 CU 제공, 파이낸셜뉴스
고대빵 1905 사과잼 페스츄리에 이어 출시된 1905 딸기잼 맘모스빵. ⓒ사진 CU 제공, 파이낸셜뉴스

② 연세우유빵의 대항마로 떠오른 고대빵 1905

연세우유빵이 편의점 최고 히트 상품으로 등극하기 무섭게 CU는 지난해 11월 고려대와 손잡고 '고대 1905 사과잼 페스츄리'를 선보이며 편의점 연고전(고연전)에 불을 지폈습니다. CU는 두 제품 모두 지속해서 신상품을 개발해 라인업을 확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50여 종의 디저트 중 연대빵과 고대빵 시리즈의 매출 비중이 70%를 넘을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라며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CU의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이다. ⓒ사진 CU 공식 인스타그램 제공, @cu_official
CU의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이다. ⓒ사진 CU 공식 인스타그램 제공, @cu_official

③ 할매니얼 인기에 힘입은 편의점 약과 대란

최근 옛날 감성을 쫓는 MZ세대 사이에서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약과 열풍이 불었습니다. 이에 따라 각 편의점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며 히트작 출시 경쟁이 뜨겁습니다. CU의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는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인기 카페와 콜라보해 만든 쿠키로 출시 직후 5일 만에 초도 물량 5만 개가 모두 팔렸습니다. CU는 '브라우니 약과 쿠키', '황치즈 약과 쿠키' 등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디저트와 맛으로 신규 출시를 이어 나갔습니다. 약과 쿠키 시리즈 3종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20만 개를 달성했습니다.

GS25의 행운약과 시리즈이다. ⓒ사진 GS25 공식 인스타그램 @gs25_official
GS25의 행운약과 시리즈이다. ⓒ사진 GS25 공식 인스타그램 @gs25_official

이에 맞서 GS25도 자체 약과 브랜드 '행운약과'를 론칭하고 MD 별동 조직인 '약과 연구소'를 신설했습니다. '약과 연구소'는 20대 직원들로 구성된 서포터즈와 협업해 '행운약과 컵케이크'. '행운약과 버터바' 등 다양한 형태의 약과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6월 1일부터 지난 7월 7일까지 한 달여간 행운약과 시리즈 6종의 누적 판매량은 100만 개를 넘어섰으며 약과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24.5% 신장했습니다.
#연세우유크림빵 #고대1905사과잼페스츄리 #연대빵 #고대빵 #약과쿠키 #이웃집통통이약과 #행운약과

K-Snack 성장 과정 요약 Zip

국순당 쌀 바밤바밤. ⓒ사진 국순당 공식 인스타그램 제공, @kooksoondang
국순당 쌀 바밤바밤. ⓒ사진 국순당 공식 인스타그램 제공, @kooksoondang

다양한 맛을 즐기게 된 사회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참신한 시도가 필요했습니다. 업계는 소비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차별화 전략을 펼쳤습니다. 이미 맛이 검증된 기존 상품을 변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밤 맛 아이스크림으로 친숙한 '바밤바'를 '막걸리'로 만들고 마시는 '야쿠르트'를 얼려 '아이스크림'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아이스크림 바밤바를 한국의 전통주인 막걸리와 접목시킨 '국순당 쌀 바밤바밤'이 대표 사례입니다. 해당 제품은 우리 술이 가진 정통성과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마케팅과 아이디어로 젊은 층까지 공략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2021년 11월 말 출시 한 달 만에 초도물량 100만 병이 모두 팔렸으며 해외에도 수출되어 한국 전통주인 막걸리를 세계 시장에 새롭게 알렸습니다.
#국순당쌀바밤바밤 #바밤바막걸리 #MZ전통주 #국순당밤막걸리

바나나킥 시리즈로 출시된 딸기바나나킥이다. ⓒ사진 농심 공식 인스타그램 제공, @nongshim
바나나킥 시리즈로 출시된 딸기바나나킥이다. ⓒ사진 농심 공식 인스타그램 제공, @nongshim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농심의 '바나나킥'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재탄생하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으로 민초단의 취향을 저격한 '민초바나나킥'과 기존 바나나 맛에 딸기 맛을 더한 '딸기바나나킥'이 있습니다. 딸기바나나킥의 경우 설빙과 콜라보도 진행해 딸기바나나킥이 들어간 빙수 메뉴가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된 오리온 초코파이 情(정) 수박이다. ⓒ사진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 제공, @orion_world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된 오리온 초코파이 情(정) 수박이다. ⓒ사진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 제공, @orion_world

한편, 경쟁사인 오리온에서도 지난해 여름 한정판으로 자사 제품의 새로운 맛을 개발해 출시한 바 있습니다. 국민 간식의 원조인 '초코파이 情(정)'을 수박 맛으로 재해석한 것입니다. 지난해 완판 기록을 세운 이 제품을 올해에 수박 과즙 함량을 늘리고 파이 겉과 속을 수박 모양으로 섬세하게 표현하는 등 업그레이드하여 한정 판매로 내놓았습니다. 이처럼 업계에서는 기존 제품을 활용하고 변형한 형태의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농심 #바나나킥 #딸기바나나킥 #민트초코바나나킥 #오리온 #수박맛초코파이

원조 야쿠르트(65㎖)의 용량을 약 12배 늘린 그랜드점보야쿠르트(750㎖)가 인기다. ⓒ사진 hy 그랜드시리즈 hy 제공, 파이낸셜뉴스
원조 야쿠르트(65㎖)의 용량을 약 12배 늘린 그랜드점보야쿠르트(750㎖)가 인기다. ⓒ사진 hy 그랜드시리즈 hy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입이 짧은 사람들의 식습관이 큰 공감을 얻으며 '소식좌'가 새로운 미디어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고금리·고물가에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용량 상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이지만 용량이 훨씬 커 양껏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상품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GS25는 이러한 가성비 트렌드에 맞춰 '점보 도시락', '야쿠르트 그랜드', '넷플릭스 점보 팝콘'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했습니다. 기존 '팔도 도시락(86g)'을 8.65배 키워 '점보 도시락(729g)'으로 출시한 초대형 컵라면은 지난 5월 31일 첫 출시 직후 5만 개 물량이 완판되었습니다. 기존 제품의 4배 용량인 '야쿠르트 그랜드(280ml)'도 올해 1~5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했습니다.

왼쪽부터 트렌타, 벤티, 그란데, 톨 사이즈 음료이다. ⓒ사진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뉴스1
왼쪽부터 트렌타, 벤티, 그란데, 톨 사이즈 음료이다. ⓒ사진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뉴스1

한편 스타벅스도 국내 최초로 점보 사이즈인 '트렌타' 사이즈를 9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합니다. 트렌타는 북미 지역에서 이 사이즈를 경험한 한국 고객의 꾸준한 요청을 반영해 탄생했습니다. '콜드 브루', '자몽 허니 블랙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3종 음료에 한해 테이크아웃 전용으로 판매됩니다. 스타벅스는 한정 기간 판매 이후 고객 반응과 의견을 토대로 '트렌타' 사이즈 확대 판매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물가 인상이 계속되며 용량 대비 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점보 사이즈 제품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용량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나 피드백을 모니터링해 다양한 제품 기획에 도입,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가성비 트렌드가 재확산됨에 따른 변화로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시도가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점보도시락 #대대익선 #점보도시락중고거래 #그랜드요구르트 #스타벅스트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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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태깡, ‘품절 대란’이어 ‘중고 거래’도 떴다...웃돈 얹어 되팔기

먹태깡, ‘품절 대란’이어 ‘중고 거래’도 떴다...웃돈 얹어 되팔기

[파이낸셜뉴스]  최근 ‘새우깡’의 후속인 농심의 신제품 ‘먹태깡’이 출시 일주일 만에 품절 대란이 벌어지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유명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도 웃돈을 얹어 먹태깡을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왔다. 현재 유명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에 ‘먹태깡’을 검색하면 먹태깡의 소비자 가격인 1700원보다 1000원~2000원 가량 비싼 가격에 중고 제품이 거래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보다 비싸게 판매되고 있음에도 먹태깡과 관련된 대다수 판매 게시글에는 ‘거래 완료’ 표시가 나타나 있다. 지난달 26일 출시한 먹태깡은 새우깡, 감자깡, 양파깡, 고구마깡, 옥수수깡에 이어 농심이 선보이는 6번째 ‘깡’ 시리즈 스낵이다.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먹태의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먹태 특유의 감칠맛에 청양마요 맛을 첨가했다. 모양은 기존 새우깡과 비슷하게 납작한 스틱 형태로 만들어져 한입 크기로 즐길 수 있다. 먹태깡은 출시 일주일만에 100만봉 이상이 판매됐다. 이는 2021년 출시한 ‘새우깡 블랙’ 출시 4일간의 판매량보다 많은 수치다. 먹태깡의 인기에 현재 농심의 자사몰인 ‘농심몰’에서 먹태깡은 일시 품절 상태이며, 일부 편의점에서는 먹태깡의 발주가 아예 중단됐다. 이에 농심은 5일 다음 주부터 먹태깡 생산량을 30% 늘린다고 밝혔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박상훈 기자

일본 어패류 수입 석달 연속↓…일본 맥주는 수입액 1위 '탈환'

일본 어패류 수입 석달 연속↓…일본 맥주는 수입액 1위 '탈환'

일본 어패류 수입 석달 연속↓…일본 맥주는 수입액 1위 '탈환' 지난달 일본 어패류 수입 35% 감소…'후쿠시마 오염수' 이슈 영향 받는듯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 265% 급증…2019년 반도체 수출규제 이후 최대 0 비어있는 일본산 가리비 수조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당정이 "국민들 안심할 때까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라고 밝힌 3일 오후 대구 북구 매천동 수산물도매시장의 일본산 가리비 수조가 비어 있다. 2023.7.3 [email protected] 비어있는 일본산 가리비 수조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당정이 "국민들 안심할 때까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라고 밝힌 3일 오후 대구 북구 매천동 수산물도매시장의 일본산 가리비 수조가 비어 있다. 2023.7.3 [email protected] (끝) PYH2023070321410005300_P4.jpg Y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지난달 우리나라의 일본 어패류 수입량이 30% 넘게 줄어 석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 맥주 수입량은 3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2019년 일본의 우리나라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 조치 이후 최대다. 일본은 우리나라의 맥주 수입국 1위 자리도 탈환했다. 0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장점검 나선 식약처 (부산=연합뉴스) 25일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직원들이 소비자와 수산물 수입업자, 급식업체, 학계 전문가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를 활용한 일본산 활가리비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3.5.25 [사진공동취재단] [email protected]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장점검 나선 식약처 (부산=연합뉴스) 25일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직원들이 소비자와 수산물 수입업자, 급식업체, 학계 전문가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를 활용한 일본산 활가리비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3.5.25 [사진공동취재단] [email protected] (끝) PYH2023052520620001300_P4.jpg N ◇ 일본 어패류 수입량 34.7%↓…석 달 연속 감소 17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우리나라의 일본 어패류 수입량은 1천910t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34.7% 줄었다. 수입액도 1천15만6천달러로 21.7% 줄었다. 이로써 수입량과 수입액 모두 석 달 연속 감소세가 지속됐다. 어패류 수입량과 수입액은 활어와 냉장·냉동 어류, 갑각류, 연체동물 등의 어패류를 모두 합한 것이다. 일본 어패류 수입량은 올해 1∼3월에는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이다가 4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섰고, 지난달까지 석 달 연속 두 자릿수 감소세가 이어졌다. [표] 올해 월별 일본 어패류 수입 추이 (단위: t, 천달러, %) 월 수입중량 수입금액 수입중량 작년 동월 대비 증감률 수입금액 작년 동월 대비 증감률 6 1,910 10,156 -34.7 -21.7 5 2,128 14,067 -30.6 -1.8 4 1,736 10,852 -26.0 -9.7 3 2,683 15,868 25.7 39.6 2 1,984 14,021 9.1 32.2 1 3,001 18,694 10.5 2.6 (자료=관세청 무역통계)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예고하며 일본에서 수입하는 수산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일본이 내달 오염수 해양 방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일본 어패류 수입 감소세는 더 지속될 전망이다. 우리 정부는 2011년 3월 발생한 지진 해일(쓰나미)로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물질이 유출됨에 따라 같은 해 9월 후쿠시마를 비롯한 주변 8개 현 모든 어종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했고, 이 조치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0 일본 맥주 수입 증가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한정 출시된 일본산 맥주가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는 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맥주가 진열되어 있다. 올해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은 1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커져 한국에 대한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조치 이후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5.9 [email protected] 일본 맥주 수입 증가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한정 출시된 일본산 맥주가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는 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맥주가 진열되어 있다. 올해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은 1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커져 한국에 대한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조치 이후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5.9 [email protected] (끝) PYH2023050909330001300_P4.jpg N ◇ 일본 맥주 수입량 264.9% 급증…수입국 1위 복귀 일본 어패류와 달리 일본 맥주 수입은 대폭 늘었다.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량은 5천553t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264.9% 늘었고, 수입액은 456만달러로 291.1% 증가했다. 지난달 수입량과 수입액은 일본이 2019년 7월 대(對)한국 수출 규제 조치를 단행한 이후 최대치다. 수출 규제 조치 직전인 2019년 6월 이후 4년 만에 최대를 기록한 것이다. 일본 정부는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반발, 2019년 7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에 대한 한국 수출 규제에 나섰고 국내에서는 일본 맥주 불매운동이 벌어졌다. [표] 올해 월별 일본 맥주 수입 추이 (단위: t, 천달러, %) 월 수입중량 수입금액 수입중량 작년 동월 대비 증감률 수입금액 작년 동월 대비 증감률 6 5,553 4,560 264.9 291.1 5 2,091 1,689 47.9 52.0 4 3,870 3,074 851.7 866.7 3 3,719 2,938 120.6 95.5 2 2,150 1,684 169.5 147.3 1 2,553 2,004 336.3 314.9 이에 따라 아사히, 삿포로, 기린 등 국내에서 인기 있던 일본 맥주가 대형마트와 편의점 매대에서 사라졌고, 일본 맥주 수입 규모는 쪼그라들었다. 그러나 최근 한일 관계가 개선되고 일본 맥주에 대한 불매운동도 약화하며 일본 맥주 수입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일본 맥주 수입량과 수입액 모두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14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 또 일본은 우리나라의 맥주 수입국 1위 자리도 탈환했다.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량은 우리나라 전체 맥주 수입량의 27.1%로 1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중국(3천431t), 폴란드(2천125t), 네덜란드(2천89t), 미국(1천372t) 등 순이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日 술 전성시대...아사히 생맥주캔 품절, 사케 수입 껑충

日 술 전성시대...아사히 생맥주캔 품절, 사케 수입 껑충

[파이낸셜뉴스] 맥주 성수기인 올 여름 최고 인기템은 '아사히 생맥주캔'이다. 캔을 따면 풍성한 거품이 흘러나와 생맥주를 마시는 듯한 청량감을 주는 이 제품은 오픈런을 해도 구하기 힘들 정도다. 노재팬 분위기가 희미해지며 아사히 생맥주캔을 필두로 전반적인 일본맥주 판매량도 훌쩍 늘고있다. 여기에 사케까지 가세하며 신상사케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며 올 여름 주류업계는 일본술 열풍이다. 다시 늘어나는 일본맥주 판매량&nbsp;&nbsp; 24일 업계에 따르면 유통업계는 여전히 아사히 생맥주캔 물량 확보전이 치열하다. 구하기 힘들다는 입소문이 더해지면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수입 물량은 아직 이를 쫓아가지 못하면서다.&nbsp;편의점에서는 제품발주가 일주일에 한번씩만 가능할 정도로 구하기 힘든 상황이다.&nbsp;아사히 맥주 뿐만 아니라 노재팬 분위기가 사라지면서 일본 맥주 수입량은 지속적으로 상승세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량은 5553t, 수입액은 456만달러(58억원)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64%, 291% 늘었다. 전체 맥주 수입량 가운데 일본 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27.1%에 달한다.&nbsp; 사케도 인기, 신상사케도 출사표&nbsp; 주목할 만한 점은 일본맥주에 이어 일본사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올 초 슬램덩크 극장판이 개봉한 뒤 일명 정대만 사케로 불리는 '미이노고토부키 쥰마이긴죠'의 인기가 급등한 바 있다. 이에 지난 1월 재고 소진에 따른 판매 중단이 이뤄진 후 다시 판매가 재개되기도 했다.&nbsp;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사케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24% 늘어났다.&nbsp;이에 하이트진로는 국내 판매가 상승하고 있는 일본 사케, 과일리큐르 제품의 판로를 가정 시장을 기반으로 넓혀간다는 방침을 세우고 신제품을 선보였다.&nbsp; 하이트진로는 일본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시콰사 리큐르 '라쿠엔 시콰사'를 국내에 들여온다. 이 제품은 일본 오키나와섬의 특산 과일 시콰사가 함유돼 상큼한 과즙과 향기가 특징인 리큐르 제품이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quot;음료로 많이 활용되던 시콰사가 최근 주류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일본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quot;며 &quot;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로서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응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국가의 주류들을 국내에 소개할 계획이다&quot;라고 밝혔다. 니혼슈코리아가 일본에서 수입하는 스파클링 사케 '송죽매 미오(MIO)'도 최근 편의점 이마트24에 납품하며 판매망을 넓혔다. 이 제품은 미사케 특유의 부드러운 감칠맛에 스파클의 청량감이 더해진 새로운 스타일의 사케로 알코올 도수가 5%로 비교적 낮아 마시기에 부담없고 과실맛과 함께 적당한 산미, 청량감을 가지고 있어 가벼운 음식과 매치가 좋은 게 특징이다.&nbsp;미오는 론칭 후 주요 백화점과 대형 마트를 위주로 판매해왔지만 이번에 편의점에서 판매하게 된 것은 젊은 수요자들이 편의점을 통해 주류를 구입해 야외활동을 많이 즐긴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이다.&nbsp; 업계 관계자는 &quot;노재팬 분위기에 급감했던 일본맥주와 사케 판매량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있다&quot;면서 &quot;특히 최근 일본 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일본주류에 대한 관심도 증가해 자연스레 판매량 증가로 이어지고있다&quot;고 설명했다.&nbsp; [email protected] 박지영 기자

대박난 아사히 '생맥주캔', 두번째 신제품 나온다

대박난 아사히 '생맥주캔', 두번째 신제품 나온다

【도쿄=김경민 특파원】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을 대박을 친 아사히맥주가 두번째 '생맥주캔' 브랜드인 '아사히 쇼쿠사이'를 내놨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신제품 아사히 쇼쿠사이는 1캔에 340mL로 가격은 284엔(약 2570원)이다. 이달 11일부터 편의점 한정으로 발매한다. 아사히 쇼쿠사이는 주력 수퍼 드라이 외에 처음으로 뚜껑을 열면 맥주 잔에 따른 생맥주처럼 거품이 솟아오르는 '풀 오픈 캔' 방식을 채택했다. 아사히 쇼쿠사이는 산토리의 '더 프리미엄 몰츠'나 삿포로 맥주의 '에비스' 보다 10엔 가량 비싼 가격대다. 회사는 &quot;5종류의 홉 외에 수퍼 드라이의 효모를 사용해 진한 깊이와 깔끔한 뒷 맛을 실현했다&quot;고 설명했다. 아사히는 &quot;프리미엄 상품을 사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quot;며 &quot;2022년 프리미엄 맥주 구매자는 2206만명으로 전체 맥주 시장의 41%를 차지했다&quot;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김경민 기자

무더위 날려줄 시원한 생맥주 어때요?

무더위 날려줄 시원한 생맥주 어때요?

[파이낸셜뉴스]&nbsp;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이 생맥주 캔으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사히’ 팝업 스토어를 부산 지역 최초로 오는 8월 3일까지 1층 야외 특설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지난 5월 국내에 한정 수량을 시범적으로 선보였던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캔은 뚜껑을 따면 마치 생맥주처럼 풍성한 거품이 올라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품귀현상을 빚어냈다. 롯데몰 동부산점 1층 산토리니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생맥주 캔 제품과 함께 새롭게 리뉴얼된 ‘뉴 아사히 수퍼드라이’ 에 대한 정보와 시음 이벤트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만 판매되는 기획세트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 생맥주 캔 기획세트와 뉴 아사히 수퍼드라이 기획세트’를 1인당 1개씩 한정으로 판매하며 아사히 제품으로 꾸며진 2개의 테마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별도로 설치 운영하는 등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지원, 신민희 롯데백화점 바이어는 “부산에서 처음 진행되는 이번 아사히 팝업 스토어를 비롯해 유행에 민감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시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노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