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로 외면당한 제주도, 중국 관광객으로 기사회생?

고물가로 외면당한 제주도, 중국 관광객으로 기사회생?

침체된 제주 관광, 유커의 귀환에 반색

내국인이 등 돌린 제주, 그 이유는?

ⓒ제주관광공사에 게재된 <2022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관광객 실태조사 정량조사 결과 보고서> 내 제3장 내국인 방국 관광객 조사 결과, 제주 여행 불만족 사항
ⓒ제주관광공사에 게재된 <2022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관광객 실태조사 정량조사 결과 보고서> 내 제3장 내국인 방국 관광객 조사 결과, 제주 여행 불만족 사항

내국인 관광객의 제주 방문이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휴가철을 맞았음에도 제주도는 이전보다 한산합니다. 8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2023년 7월 한 달 동안 제주를 찾은 관광객 총 114만 8248명 중 내국인은 105만 9165명, 외국인은 8만 9083명이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월 대비 1300% 증가했지만 내국인은 14.3% 감소한 수치였습니다. 외국인이 약 8만 명 증가할 때 내국인은 약 17만 명 감소한 것입니다.

이러한 감소세는 코로나 특수와 엔데믹의 영향이 컸습니다. 해외여행을 떠날 수 없던 팬데믹 시기에 제주는 코로나 특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내국인에게 사랑받는 인기 관광지였습니다. 하지만 수요가 몰리며 고물가, 바가지 요금 등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엔데믹인 현재, 지나치게 상승한 제주 물가는 국내 여행객이 제주도를 여행지로 결정하는 데 발목을 잡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2022년 1월~12월간 실시한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관광객 실태조사'의 정량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 여행 시 불만족했거나 불편했던 점에 대한 질문에 '물가가 비쌈'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53.4%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2022년 제주도 재방문 의향에 대한 점수(5점 만점)는 4.11점으로 전년 대비 0.06점 하락하여, 3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제주여행감소 #내국인관광객 #고물가 #코로나특수 #엔데믹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 2023년 8월 7일 뉴시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 2023년 8월 7일 뉴시스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진 요즘 제주도 여행 비용에 조금 더 보태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높아진 물가와 바가지 요금에 대한 우려, 항공권, 숙소, 렌터카 비용을 생각하면 차라리 가까운 동남아에 가는 게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동남아행 왕복 항공권은 다소 가격대가 있지만 물가가 저렴해 4성급 호텔 1박을 10만 원대에 예약할 수 있는 등 숙박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저렴한 값에 현지 음식을 맛보거나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어 여행하기 나쁘지 않은 조건입니다.

한편 엔저 현상이 지속되며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도 증가했습니다. 환율이 낮아진 엔화를 환전해 일본 여행을 하는 것이 여행 비용 절감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인데요. 한국관광공사와 일본관광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312만 9000명이라고 합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일본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이 101만 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상반기에만 3배가 넘는 인원이 일본을 다녀온 것입니다.

여행 업계에서는 제주도 관광객 감소가 엔데믹에 따른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해외여행에 제약이 생겨 제주도 여행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나 지금은 해외여행 시장이 정상화되며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여행 #일본여행 #동남아여행 #엔저현상 #해외여행정상화

제주 관광객 감소, 돌파구 없나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도와 함께 중국 내륙 지역의 해양 스포츠클럽 관계자를 대상으로 도내 일원에서 제주 해양 특수목적 상품 개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제공, 2023년 6월 4일 뉴스1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도와 함께 중국 내륙 지역의 해양 스포츠클럽 관계자를 대상으로 도내 일원에서 제주 해양 특수목적 상품 개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제공, 2023년 6월 4일 뉴스1

고물가와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등 돌린 내국인 관광객을 되찾고자 분투 중입니다. '내국인 관광객 유치 7대 전략'을 내세웠는데요. 할인 이벤트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힐링과 치유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여행 상품 운영을 통해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말 교감 치유 테라피', '해녀 홈스테이(일주일 해녀 되어보기)' 등 신선한 프로그램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외에도 지역별 특색 있는 축제와 이벤트를 개최하고 국내 권역별 온·오프라인 홍보에 힘쓸 예정입니다.

제주 관광업계는 관행적으로 이루어졌던 단골 프로그램을 지양하며 제주만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 변수에 흔들리지 않도록 다양한 관광 상품의 정착과 제도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제주는 현재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안전·안심·친절 제주관광'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제주도의 내국인 관광객 유치 7대 전략>

1) 제주관광할인 이벤트 및 업계 경쟁력 강화 지원
2) 힐링·치유 기반의 신규 체류형 상품 출시 및 친환경 여행 상품 운영
3) 지역별 특색 있는 축제·이벤트 개최
4) 국내 권역별 온·오프라인 홍보
5) 고물가·불친절 등 제주관광 부정 이미지 개선
6) 해외시장 접근성 확충 및 권역별 전략적 마케팅
7) 국·내외 대규모 회의 유치
#내국인관광객 #관광객유입전략 #관광객유치7대전략 #권역별홍보 #친환경여행상품

1) 제주도 관광 설명회
오영훈 제주지사와 제주관광공사 등 관계당국이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주 관광 설명회를 개최해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사진 제주도 제공, 뉴시스
오영훈 제주지사와 제주관광공사 등 관계당국이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주 관광 설명회를 개최해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사진 제주도 제공, 뉴시스

지난 8월 18일 제주도는 중국 베이징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주 관광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해당 설명회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선점하기 위해 현지 항공사와 여행사 등 관광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개최했습니다. 중국 언론 인터뷰, 제주도 홍보 영상 상영, 제주 관광 발표 등으로 설명회를 알차게 채웠습니다.

제주는 중국 방문객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관광 수용 태세 정비, 고부가가치 관광 서비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중국과 탄소 중립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중국발 크루즈선 제주 기항 신청 급증
제주 서귀포시 강정항에 17만t급 호화 크루즈선인 MSC 벨리시마호가 정박해 있다. ⓒ사진 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강정항에 17만t급 호화 크루즈선인 MSC 벨리시마호가 정박해 있다. ⓒ사진 뉴시스

중국의 한국행 단체 여행이 전면 허용되자 중국발 크루즈선 제주 기항 신청이 급증했습니다. 지난 8월 21일 제주도에 따르면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제주항과 강정항에 들르겠다고 예약한 중국발 크루즈선이 267척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이 같은 제주와 중국의 관광 교류 활성화는 양국의 경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관광을 중심으로 한중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단체관광객 #유커 #제주관광설명회 #제주크루즈

유커의 귀환, 호재인가 악재인가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행 단체관광 빗장이 풀린다는 소식으로 제주 관광업계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11일 오후 제주 신라면세점 제주 토산품 판매대에 중국인 개별관광객들이 쇼핑하고 있다. ⓒ사진 2023년 8월 11일 연합뉴스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행 단체관광 빗장이 풀린다는 소식으로 제주 관광업계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11일 오후 제주 신라면세점 제주 토산품 판매대에 중국인 개별관광객들이 쇼핑하고 있다. ⓒ사진 2023년 8월 11일 연합뉴스

중국 정부의 자국민 한국 단체 관광 허용에 따라 각 지역에서 '유커(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선점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수입 증대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제주 역시 유커 유입을 통해 침체된 제주 관광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데요. 하지만 중국 단체 관광객이 꼭 좋은 해결책만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중국 단체 관광객들은 대부분 저가여행을 이용하고 중국계가 운영하는 숙박시설이나 식당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광 코스도 내국인이 운영하는 관광지보다는 무료나 할인 비율이 높은 곳을 방문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내국인 여행사나 도민 경제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주 쇼핑 품목은 화장품, 해외 명품 등으로 대기업 면세점을 주로 찾습니다. 즉, 도내 제조업체와 관계가 없으며 발생하는 수익의 대부분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만큼 파급력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유커 #중국단체관광허용 #유커면세점쇼핑

ⓒ경기연구원 이슈&진단 2019년 제383호 내 인식조사
ⓒ경기연구원 이슈&진단 2019년 제383호 내 인식조사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이란 수용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는 관광객이 관광지에 몰려 들면서 도시를 점령하고 주민들의 삶을 침범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2019년 8월 6~7일간 경기연구원이 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오버투어리즘을 경험한 장소로 제주도(24.5%)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한 관광객 불편사항은 '높은 혼잡도로 인한 관람 불편'이 1순위를 기록했습니다.


1) 남겨진 쓰레기
2023 제주플러스국제환경포럼 사무국과 세이브제주바다 관계자, 시민들이 19일 오후 제주시 김녕해수욕장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이날 행사는 2023 제주플러스국제환경포럼 개최를 앞두고 직접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알아보기 위해 열렸다. ⓒ사진 2023년 8월 19일 뉴스1
2023 제주플러스국제환경포럼 사무국과 세이브제주바다 관계자, 시민들이 19일 오후 제주시 김녕해수욕장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이날 행사는 2023 제주플러스국제환경포럼 개최를 앞두고 직접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알아보기 위해 열렸다. ⓒ사진 2023년 8월 19일 뉴스1

관광지로 사랑받는 것도 좋지만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지역이 몸살을 앓기도 합니다. 오버투어리즘 현상은 환경적 측면에서 정말 심각했는데요. 관광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소음, 교통 체증 및 주차 문제, 환경 오염 문제 등 다양했습니다.

2017년에는 중국 단체 관광객이 제주국제공항 출국 대합실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해 난장판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면세품 부피를 줄이겠다는 목적으로 포장된 종이상자와 비닐을 벗겨 바닥에 버리고 떠났습니다. 이날 중국 관광객이 버린 쓰레기 양은 100ℓ 쓰레기봉투 100여 개 분량이었습니다.


1) 외국인 범죄와 불법 체류 양산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등이 28일 제주항 인근 해상에서 '밀항·밀입국 대응 훈련'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제주해경청 제공, 뉴시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등이 28일 제주항 인근 해상에서 '밀항·밀입국 대응 훈련'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제주해경청 제공, 뉴시스

ⓛ 외국인 범죄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2016년 1485건에 달하던 외국인 기초질서 위반 신고가 2020년 14건으로 급감했습니다. 지난해에는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단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2019년 732건에 달하던 외국인 범죄 검거 건수도 지난해에는 516건으로 30%가량 감소했습니다. 특히 2020년과 2022년에는 단 한 건의 외국인 강도 사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관광객 유입이 본격화되면 이전처럼 범죄 검거 건수가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여름 성수기 미신고 불법숙박업소에 대한 합동단속을 집중 추진 등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② 불법 체류
지금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무사증입국불허국가 및 체류지역확대허가국가 국민' 지정 고시에 따른 무사증 제도는 제주 불법 체류의 통로로 악용되어 왔습니다. 제주의 미등록 외국인은 국제선이 확대되며 2018년에 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019년에는 역대 최다인 1만 4732명을 기록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코로나19로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들며 미등록 외국인은 2021년에 첫 감소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이 영향으로 불법체류를 알선하는 브로커들 세력 역시 약화되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6월부터 제주 국제선이 재개되며 태국과 몽골 등 외국인들의 무단 이탈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배편을 이용해 육지로 가려다 적발되는 외국인이 있는 등 밀항과 밀입국의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무사증 제도가 밀입국 통로로 변질되지 않도록 단속을 강화하고 제도적 결함을 조속히 보완해야 합니다.
#오버투어리즘 #관광객문제 #쓰레기무단투기 #외국인범죄 #불법체류

제주 지키고 관광객 모집하는 해결책 속속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우도봉과 인근 해상이 푸른빛을 발하며 아름다운 광경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2022년 8월 18일 뉴시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우도봉과 인근 해상이 푸른빛을 발하며 아름다운 광경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2022년 8월 18일 뉴시스

오버투어리즘에 대응하는 주요 규제 중 관광세를 부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경우 출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10달러 관광세 부과 징수 법안을 추진했습니다. 아이슬란드 정부도 관광객의 자연 훼손 방지를 위해 출입 관광객 수를 제한하거나 관광세(약 1만 3천 원)를 부과하는 등의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제주도 역시 입도세 부과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경보전 명목으로 숙박비, 차량 렌트비 등에 별도의 요금을 부과하는 것입니다. 제주도의 입도세는 외부인에 의한 생활폐기물 처리 비용이 대폭 증가하면서 비롯되었습니다. 제주도의 관광객·외부인에 의한 생활폐기물 처리 비용이 연간 558억 원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주도 내 숙박과 식당, 렌터카 등의 이용 요금에 세금이 포함된 상황이라 입도세가 이중과세라는 반발이 적지 않습니다. 이미 고물가와 바가지 요금으로 여론이 부정적인 가운데 자칫 환경 보호 명목으로 생활폐기물 처리비용을 관광객들에게 떠넘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관광객들의 부담과 불만을 덜기 위해서는 입도세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검증이 우선입니다. 또한 입도세의 수집과 사용에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게 중요합니다. 입도세 도입 전 관광객들과 제주도인들의 의견을 골고루 수렴하고 인식과 수용도를 높이는 게 관건일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입도세 #관광세부과 #환경보호 #자연훼손방지

골프공이 그린위에 놓여 있다. ⓒ사진 뉴시스
골프공이 그린위에 놓여 있다. ⓒ사진 뉴시스

저렴한 단체 관광객이 몰리는 것이 문제가 된다면 고급스럽고 풍성한 여행 스타일로 고품격 관광을 추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과 더불어 제주 카지노 관광객 유치 활성화 등 지역 경제 발전 촉진과 연계시키는 것입니다.

제주는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관리 대책의 비전을 '중국 관광시장 체질개선을 통한 제주관광산업의 고품질화'로 잡았습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로 단체, 개별 양방향 유치', '관광사업장 지도 점검' 등을 목표로 선정했습니다.

우선 중화권 특수목적 4대 중점 추진 분야인 트레킹과 마라톤, 골프, 해양 스포츠, 가족 여행에 대한 지원 정책을 수립하는 등 중국을 겨냥한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중국 홍보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전략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관광산업고품질화 #크루즈관광활성화 #고부가가치관광상품개발 #트레킹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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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단체여행 허용 일주일만에 크루즈 267척 제주 기항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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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단체여행 허용 일주일만에 크루즈 267척 제주 기항 예약 내년말까지 중국 외 크루즈선 포함하면 총 370여척 찾을 듯 오영훈 제주지사 "한중 관계 한 단계 더 도약 기대"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중국의 한국행 단체여행이 전면 허용되자 중국발 크루즈선 제주 기항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0 크루즈 타고 제주 온 중국인 관광객 (제주=연합뉴스) 2015년 5월 16일 오후 제주를 찾은 중국 국적 크루즈인 '스카이씨 골든 에러'(Skysea Golden Era)호가 제주항에 첫 입항, 중국인 관광객들이 크루즈선에서 걸어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크루즈 타고 제주 온 중국인 관광객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16일 오후 제주를 찾은 중국 국적 크루즈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스카이씨 골든 에러'(Skysea Golden Era)호가 제주항에 첫 입항, 중국인 관광객들이 크루즈선에서 걸어나오고 있다. 2015.5.16 [email protected] (끝) PYH2015051601830005600_P4.jpg Y 21일 제주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한국행 단체관광 전면 허용을 발표한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동안 제주항과 강정항에 들르겠다고 예약한 중국발 크루즈선이 267척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단 하루만에 중국발 크루즈선 53척이 제주 방문을 예약한 바 있다. 중국발 크루즈선이 급작스럽게 몰림에 따라 내년 말까지 제주항과 강정항에는 기존 중국 외 크루즈선을 포함해 총 370여척의 기항을 신청한 상태다. 중국발 크루즈선은 상하이와 톈진에서 출발해 제주를 8∼16시간가량 머문 뒤 일본 등으로 향할 예정이다. 크루즈선 한 척에는 통상 수백 명에서 수천 명의 중국인 관광객 등이 탑승한다. 중국 관광객은 전 세계는 물론 제주 관광의 '큰손'이다. 중국 관광객이 최고치를 찍었던 지난 2016년 306만1천522명이 제주를 찾았고, 중국 크루즈관광객만 120만명에 달했다. 0 외국인 관광객 싣고 제주 찾은 크루즈 (제주=연합뉴스) 지난 2016년 5월 1일 중국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를 맞아 제주에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일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11만4천t)와 코스타 아틀란티카호(8만6천t)가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싣고 제주항에 들어와 정박해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외국인 관광객 싣고 제주 찾은 크루즈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중국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를 맞아 제주에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일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11만4천t)와 코스타 아틀란티카호(8만6천t)가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싣고 제주항에 들어와 정박해 있다. 2016.5.1 [email protected] (끝) PYH2016050106820005600_P4.jpg N 당시 중국 관광객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360만3천21)의 약 85%를 차지하는 등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제주 해외 관광을 사실상 견인했다. 제주 동문시장과 면세점, 도내 유명 관광지에는 한꺼번에 줄지어 방문하는 중국인 크루즈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중국발 크루즈선은 2017년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로 완전히 끊겼으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마저 급감했다.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9천891명이며 이중 중국발이 아니나 다른 국가 출발의 월드 크루즈선을 통한 중국인 개별 관광객은 200여명 수준이었다. 제주도는 중국 단체 관광 재개 이후 처음으로 중국 현지에서 제주 관광 설명회를 여는 등 관광객 유치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주관광설명회에서 환영사를 통해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 하루 만에 중국발 크루즈선 제주 기항 신청이 53척이나 몰렸고,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267척으로 급증했다"며 "제주와 중국을 잇는 항공기 직항노선도 늘어나 접근성이 더 좋아지면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와 중국의 관광 교류 활성화는 제주는 물론 한국과 중국 양국의 경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관광을 중심으로 한중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정도일줄" 제주 예약한 중국발 크루즈선 벌써 267척

"이 정도일줄" 제주 예약한 중국발 크루즈선 벌써 267척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가 중국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에 맞춰 중국 시장 회복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제주도는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청뚜, 선양 등 중국 5개 지역에 있는 제주관광홍보사무소를 중심으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중국인 관광객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제주-중국 간 항공기 직항노선을 증편하고 크루즈선 기항을 늘리는 등 접근성 향상에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현재 제주-중국간 직항노선은 현재 6개 지역 주 77편을 운항하고 있는데,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국내외 항공사와 현지 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올해 말까지 17개 지역 주 157편까지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어 내년도에는 18개 노선 주 200편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중국발 크루즈선은 지난 10일 중국 정부의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 직후 하루새 53척이 기항을 신청하는 등 지난 17일까지 267척이 제주 기항을 예약했다. 오는 31일 중국발 크루즈선이 2017년 3월 15일 이후 6년 5개월만에 제주에 들어온다. 중국 관광업계도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에 따른 제주관광 활성화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주관광설명회에 순꾸이전 중국여행사협회 부회장, 왕지에 길상항공 베이징지사 총경리, 순보한 산둥항구크루즈문화여유그룹 부총경리 등 여행사, 항공사, 크루즈선사 등 관광업계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위민 문화여유부 국제교류협력국 아주처 처장과 김상광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 등 양국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들은 "중국 여행업계도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을 기다려 왔다"며 "제주는 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제주의 노력이 곧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 이후로 바뀐 중국 관광객들의 선호에 맞춰 제주의 관광자원을 결합해 새로운 상품을 구성해 나가야 한다"며 "제주의 새로운 관광 인프라와 인센티브 정책을 활용해 중국 관광객들의 소비 습관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제주와 중국의 관광 교류 활성화는 제주는 물론 한국과 중국 양국의 경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광을 중심으로 한중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도 크루즈 예약 마감… 中, 방한관광 시장 1위 탈환하나

제주도 크루즈 예약 마감… 中, 방한관광 시장 1위 탈환하나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중국이 2017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사태 이후 6년여 만에 한국 단체관광을 전면 허용하면서 관광업계 '중국 특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6일 한국관광 데이터랩에서 방한 관광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누적) 중국인 관광객 수는 54만6000명으로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한 국가다. 전체에서 12.3% 비중을 차지했다. 현재까지 올해 가장 많은 외국인 관광객 수를 기록한 국가는 일본으로 86만명이 방문했으며 비중은 19.5%다. 업계에선 중국이 하반기 내에 방한 관광 시장 1위를 탈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은 줄곧 방한 관광 시장 1위를 유지해 온 시장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절반 가까이 차지해 왔다. 2016년 중국인 관광객 수는 806만명이었으며 이는 전체 46.8%에 달한다. 한국단체여행 금지령을 조치한 2017년엔 관광객 수가 416만명으로 반토막이 났으나, 33.4%로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韓 개별여행 400% 늘어 중국인의 한국여행 수요 폭증의 조짐은 이번 중국 정부의 단체관광 허용 발표 이전부터 보였다. 트립닷컴이 분석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엔 중국 정부가 입국자 검역 해제 발표하면서 중국 본토 이용자 항공편 예약이 254% 증가한 가운데 한국행 여행 예약은 약 400% 늘었다. 3월 말엔 중국 내 여행사 씨트립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슈퍼 월드 트립' 한국 개별여행 상품을 선보였는데 4시간 동안 중국인 900만명이 몰렸고 당일 한국여행 검색은 전월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5월 전 세계 대상으로 해외여행 수요를 분석한 설문 조사에서는 한국을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광객 국가는 대만이었으며 지난해 5월 대비 23760%나 늘었다. 홍콩 및 마카오 지역에서도 9047%가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그다음은 일본 4951%, 중국 본토 1918% 가 뒤를 이었다. ◇'제주 크루즈 기항' 예약은 벌써 '마감' 지자체들도 중국 단체관광객 모셔오기에 한창이다. 제주도에선 한국 단체관광 재개 소식이 전해진 지 하루 만에 53척의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하는 크루즈선이 기항을 예약했다. 제주항과 강정항에는 기존 크루즈선 기항을 포함해 현재부터 내년 3월까지 8개월가량의 기항 신청이 마감됐다. 크루즈선 한 척당 보통 수천명의 중국인이 탑승한다. 인천에서는 3년 7개월 만에 한·중 카페리 운항을 재개한다. 부산시는 씨트립과 연계해 부산관광패스(비짓부산패스)를 최대 2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 연휴(9월29일~10월6일)를 겨냥해 베이징과 상하이 현지에서 K-관광로드쇼도 개최한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국 노선들도 빠르게 회복하고 있어 중국 단체관광객 증가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제주~중국 노선의 경우 주 100회 정도인데 올해 내엔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주 174회로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中 단체여행 허용 단 하루만에' 크루즈선 53척 제주 기항 예약

'中 단체여행 허용 단 하루만에' 크루즈선 53척 제주 기항 예약

'中 단체여행 허용 단 하루만에' 크루즈선 53척 제주 기항 예약 내년 3월까지 예약 꽉 차…제주도, 수용태세 등 대책회의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중국이 6년 5개월 만에 한국행 단체여행을 전면 허용하자마자 단 하루 만인 11일 중국발 크루즈선 53척이 제주 방문을 예약했다. 0 2016년 제주 크루즈 관광객 100만명 돌파 [연합뉴스 자료 사진] PYH2016102031270005600_P4.jpg Y 제주도에 따르면 10일 중국 정부의 단체관광 전면 허용 발표를 기점으로 이날 오전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하는 크루즈선 53척이 제주도(제주항·강정항)에 기항을 신청했다. 중국발 크루즈선이 급작스럽게 몰림에 따라 제주항과 강정항에는 기존 크루즈선 기항을 포함해 현재부터 내년 3월까지 8개월 가량의 기항 신청이 마감된 상태다. 이들 크루즈선은 상하이에서 출발해 제주를 방문한 후 일본 등으로 향할 예정이다. 크루즈선 한 척에는 통상 수백 명에서 수천 명의 중국인 관광객 등이 탑승한다. 제주에는 2016년 크루즈관광객이 연간 120만명이 방문해 정점을 찍었다. 이들 대부분이 중국인 관광객들로,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크루즈 관광시장을 사실상 견인했다. 당시 제주 동문시장과 면세점, 도내 유명 관광지에는 한꺼번에 줄지어 방문하는 중국인 크루즈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0 제주 찾은 중국인 크루즈 관광객들[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코스타 아틀란티카호를 타고 제주항에 입항한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15일 오전 제주항 크루즈 터미널에서 입국 수속을 마친 뒤 일일 관광을 위해 관광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2017.3.15 [email protected] 제주 찾은 중국인 크루즈 관광객들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코스타 아틀란티카호를 타고 제주항에 입항한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15일 오전 제주항 크루즈 터미널에서 입국 수속을 마친 뒤 일일 관광을 위해 관광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2017.3.15 [email protected] (끝) PYH2017031516090005600_P4.jpg N 하지만 2017년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로 중국발 크루즈선이 완전히 끊겼으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마저 급감했다.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9천786명이며 이중 중국발이 아니나 다른 국가 출발의 월드 크루즈선을 통한 중국인 개별 관광객은 200여명 수준이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중국 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수용 태세 관리 대책 회의에서 "제주도가 무비자 관광이 가능하고 전통적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진전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중국 관광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주요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는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로 단체·개별 관광객 유치, 제주 관광 이미지 제고,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 상품개발 및 유치 마케팅, 관광사업장 지도점검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회의에서는 또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과 제주 카지노 관광객 유치 활성화, 외식업 관련 외국인 종사자 고용 확대, 제주 토종 여행사인 '제이트립' 활성화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주 단체 여행 활짝 열려있다" 중국 현지 관광 설명회

"제주 단체 여행 활짝 열려있다" 중국 현지 관광 설명회

"제주 단체 여행 활짝 열려있다" 중국 현지 관광 설명회 오영훈 지사, 中여유부 부부장·항공·여행사 관계자 면담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중국 단체 관광 재개 이후 처음으로 중국 현지에서 제주 관광 설명회가 열린다. 0 외국인 관광객 [연합뉴스 자료 사진] PYH2023081415030001300_P4.jpg Y 16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영훈 제주지사는 17∼22일 중국 베이징과 지린성을 방문해 정부 및 지방정부 고위인사와 만나 제주와 중국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오 지사는 18일 베이징에서 현지 항공사와 여행사 등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제주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중국 정부의 방한 단체관광 전면 허용에 따라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선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중국 언론 인터뷰, 도정 홍보영상 상영, 제주 관광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오 지사는 또 베이징에서 루잉촨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과 면담을 갖고 관광 산업과 더불어 게임산업 등에 대한 교류 확대를 요청할 예정이다. 오 지사는 22일에는 지린성 창춘시에서 열리는 제3회 '동북아지방정부협력회의'에 참가한다. 오 지사는 후위팅 중국 지린성 성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도 만나 제주 관광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