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1일부터 유럽연합(EU) 회원국에서 한국의 쿠브 앱(COOV·예방접종증명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증명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EU와 코로나19 증명서를 상호 인정하기로 합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지난 15일 한국-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 및 예방접종 상호인정이 시행된 이후 싱가포르에서 외래관광객 약 1000명 이상이 한국을 찾았다. 코로나19 이후 싱가포르 방한객은 주당 평균 약 30명(202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후 화상으로 개최된 제24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및 중국, 일본 정상들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대응을 포함한 그간의 협력 성과와 향
[파이낸셜뉴스]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이에 KOTRA(코트라)가 기존 방역물품의 수출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코로나19 진단기기에 서비스를 더한 'K-방역
[파이낸셜뉴스] 다음 달 15일부터 백신접종을 완료한 국민들은 격리 없는 싱가포르 여행이 가능해진다. 단체여행만 가능했던 사이판과의 첫 트레블버블과는 달리 공항 도착 후 음성판정만 받으면 격리 없이 개인 여행도 가능하다. 국토교통
[파이낸셜뉴스] 싱가포르가 우리나라와 양국간 예방접종증명서를 인정하는 첫 국가가 됐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스와란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은 8일 열린 영상회의를 통해 한-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백신접종자 입국격리완
[파이낸셜뉴스] 오는 11월 15일부터 격리 없이 싱가포르 여행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8일 오후 3시에 열린 양국 항공 담당 주무 부처 장관 간 영상회의를 통해 ‘한국-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백신 접종
[파이낸셜뉴스] 방역 당국이 7일부터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이들의 접종 이력을 인정하고 국내 접종자에게 적용되는 인센티브를 동일하게 적용키로 했다. 화이자·모더나·얀센·아스
[파이낸셜뉴스] 현행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가 9월 5일까지 2주 연장된다. 4단계 지역에서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 3인 이상 금지 또한 2주 연장된다. 단 추가적인 방역강화 조치 차원에서 식당·카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는 '수동감시자'로 분류돼 확진자와 밀착접촉 시 유전자증폭(PCR) 진단검사 1회만 하면 된다. 또한 해외에서 입국했다면 2회만 받으면 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