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차량 6대를 들이받으며 난폭운전을 한 20대 여성이 사고 당시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과다 복용해 환각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경찰차와 승
항공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제우편과 특송 화물을 통한 비대면 마약 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10g 이하 소량 마약류 적발은 259건으로 지난해 상반기(67건)보다 3.7배 늘었는데, 모두 국제우편과 특송화물을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에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5일 오후 10시 40분께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황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
컴백을 앞둔 가수 박봄이 2014년 불거졌던 '마약 논란'에 대해 다시 입장을 밝혔다. 13일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은 "박봄과 관련한 일련의 사건에 대하여 직접 사실과 다른 부분은 바로 잡고 국내 활동을 시작하는 게 맞을
수년간 병원 환자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 항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아 상습적으로 복용한 혐의로 30대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모씨(36·여)
프로포폴 건넨 사업가 검찰 소환 일명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 투약으로 물의를 빚은 방송인 에이미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가운데 에이미 등 일부 연예인에게 프로포폴을 공급한 사업가 이 모씨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프로포폴(사진=DB)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A씨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지난 13일 강원지방경찰청은 “항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여성 방송인 A씨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4월초 서
의사가 취급 시의 주의사항이 기재된 의약품 첨부문서(약품설명서)를 지키지 않아 의료사고가 발생했다면 환자에 대해 손해배상 의무가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9부(재판장 최완주 부장판사)는 알코올의존증 치료를 받다 사망
최근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비만치료제 리덕틸(성분명 시부트라민)에 대해 의료진들은 ‘처방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대한비만학회 오한진 홍보이사(제일병원 가정의학과)는 27일 “유럽에서 보고된 것처럼 6년동안 환자에게 처방을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전 없이 직접 조제하거나 판매한 동네 의원과 약국 등이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은 향정신성의약품의 사용량 많거나 관리가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의료기관, 약국, 도매업소 등 62개소를 조사한 결과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