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암벽 추락 50대…들것에 싣고 13시간 걸어 내려온 구조대원들
[파이낸셜뉴스] 설악산 노적봉 암벽을 등반하다 손으로 잡으려던 바위 일부가 부러져 추락한 50대 남성이 구조됐다. 기상 상황 악화로 헬기 진입이 어려워지자 구조대원들은 남성을 들것에 실은 채 험준한 바위산과 어두운 밤길을 걸어서 내려오는 12시간 넘는 사투 끝에 구조에 성공했다. 1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4분께 설악산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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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설악산 노적봉 암벽을 등반하다 손으로 잡으려던 바위 일부가 부러져 추락한 50대 남성이 구조됐다. 기상 상황 악화로 헬기 진입이 어려워지자 구조대원들은 남성을 들것에 실은 채 험준한 바위산과 어두운 밤길을 걸어서 내려오는 12시간 넘는 사투 끝에 구조에 성공했다. 1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4분께 설악산 노

[파이낸셜뉴스] "이번 일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며, 한국에서 받은 따뜻한 도움과 친절을 오래 기억하겠다." 지난 23일 강원 양양군 낙산해변에서 한 미국인 관광객이 딸과 함께 높은 파도에 휩쓸렸다. 거센 파도에 갑자기 몸이 떠밀려 표류하게 된 이들을 구한 건 속초해양경찰서 낙산파출소 경찰관들이었다. 구조된 미국인 관광객은 자신을 구해준 속초해양경찰서�

[파이낸셜뉴스] 사탕이 목에 걸려 호흡곤란을 겪던 어린아이가 우연히 현장에 있던 소방관들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목숨을 건졌다. 18일 강원 횡성소방서에 따르면 우천119안전센터 소속 대원 10명은 이날 오후 2시께 신속동료구조팀 집합훈련을 마친 뒤 강원 횡성군 우천면 용둔리의 한 편의점 앞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때 대원들은 사탕이 목에 걸려 숨을 제대로 쉬

[파이낸셜뉴스] 벽돌을 손에 든 채 광주 도심을 배회하다 자전거를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시민 신고와 경찰의 공조 수색 끝에 붙잡혔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오후 6시 25분께 광주동부경찰서에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벽돌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뒷짐을 진채 웃고 다닌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벽돌을 든 채

[파이낸셜뉴스] 강원 속초시 설악산 울산바위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일행 4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15일 채널A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5분께 울산바위 인근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5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여파로 로프가 함께 떨어져 동행했던 지인 3명도 암벽에 고립됐다. 신고를 접수한 산악구조대는 드론을 띄워 절벽 곳

[파이낸셜뉴스] 집을 나섰다가 길을 잃은 90대 치매 노인이 퇴근길 동선을 일부러 바꿔 수색에 나선 한 경찰관의 집념 덕에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휴대폰도 없이 집 나섰다가 길 잃은 치매 노인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는 '"정처없이 걸었다" 실종된 95세 어르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 오후 4시�

[파이낸셜뉴스] 쉬는 날 친구와 식당에 방문했다가 깨진 소주병을 휘두르는 남성을 맨손으로 제압한 경찰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소주병 든 남성을 맨손으로 제압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대구북부경찰서 산격지구대 소속 박지훈 순경이 지난달 10일 대구 한 식당에서 깨진 소주병을 들고 난동 부리는 남성을 제압�

[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에서 뒤집힌 화물차 운전자를 경찰관들이 신속하게 구조해 인명 피해를 막았다. 최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지난 4월 23일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화물차 한 대가 1·2차로를 막은 채 전도됐다. 운전자는 차량에서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였다. 통행 차량이 많아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마�

[파이낸셜뉴스]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수거책을 발견한 베테랑 형사들이 끈질긴 추격 끝에 몸을 내던져 검거하는 장면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는 '현실판 칠전팔기, 형사가 몸을 던졌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3월 10일 강원경찰청에 "휴대전화에 악성 애플리케이션(앱)이 설치됐다"는 신�

[파이낸셜뉴스] 한낮 길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90세 노인이 간호학과 출신 경찰관의 응급조치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14일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5분께 경기 광주시 퇴촌면의 한 빌라 단지 앞에 "노인이 쓰러져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광주경찰서 남강민 경위와 한종범 경사는 빌라 단지 앞에 누워 있는 김모씨(90)를 발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