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 6월 축제 추천 모음

각양각색 6월 축제 추천 모음

여름 전에 즐길 만한 특색 있는 축제들

장미부터 라벤더까지 다양한 꽃 축제

서울대공원 장미원 축제

서울대공원은 오는 24일부터 열흘간 테마가든 장미원에서 '2024 장미원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서울시 제공, 뉴시스
서울대공원은 오는 24일부터 열흘간 테마가든 장미원에서 '2024 장미원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서울시 제공, 뉴시스

100여 품종, 4만 5천 주의 장미가 식재된 서울대공원 '장미원'에서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장미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 기간 내내 백만 송이의 장미가 연속적으로 피어난다고 하는데요. 슈터스골드, 체리 메이딜란트, 핑크피스, 메어리로즈 등 세계 다양한 장미 품종이 각자 고유의 색상과 향을 선보입니다.

아름다운 장미와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하면 아쉽겠죠? 탐스럽게 만개한 장미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구석구석에 포토존을 조성해 두었다고 하니 뜻깊은 사진을 남겨봐도 좋겠습니다. 날씨 좋은 6월, 각양각색의 장미와 사진을 찍어 간직해 보세요.

꽃책갈피와 꽃토퍼 만들기 등 다양한 DIY 체험을 비롯해 전문 강사의 지도 하에 운영되는 캘리그라피, 디퓨저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될 예정이니 만들기에 관심이 있다면 놓치지 마세요. 또한 6월 9일까지 '제11회 장미원 사진공모전'이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장미원에서 직접 촬영한 괜찮은 사진이 있다면 출품해 보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기간: 2024년 5월 24일~6월 2일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장소: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막계동), 서울대공원

로즈 아워 페스타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서 열린 '2022 로즈아워 페스타'에서 관람객들이 활짝 핀 장미를 찍고 있다. ⓒ사진 2022년 10월 5일 뉴시스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서 열린 '2022 로즈아워 페스타'에서 관람객들이 활짝 핀 장미를 찍고 있다. ⓒ사진 2022년 10월 5일 뉴시스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로즈 아워 페스타'는 서울대공원 장미원 축제만큼 넓은 규모는 아니지만, 많은 장미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지 좋습니다. 덕분에 가볍게 산책하며 나들이하듯 둘러보기 적절하죠.

특히 올림푸스 신전을 재현해 놓은 건물과 어우러진 장미가 상당히 조화로워 이 부근이 포토스팟으로 꼽히는데요. 장미 광장 곳곳에 있는 클래식한 작은 분수대, 장미 터널 등은 신화 콘셉트를 한껏 자아냅니다. 이런 분위기를 즐기며 인생 사진을 남겨 보는 건 어떨까요?

또한 야간에도 포토존이 많다고 하니 해질녘에 방문해 올림픽공원의 낮과 밤을 모두 즐겨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플리마켓부터 푸드트럭까지 알차게 즐길 거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장미 축제를 놓치지 말고 경험해 보세요.

기간: 2024년 5월 18일~6월 6일
■ 입장료: 무료
장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장미축제 #서울장미축제 #서울대공원 #올림픽공원

라벤더는 청초한 보랏빛과 특유의 산뜻한 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꽃입니다. 6월은 라벤더의 개화시기가 시작되는 시즌으로 국내에 다양한 라벤더 축제가 개최되는데요. 각 축제별 특징과 꼭 구경하면 좋을 명소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하늬팜 라벤더 축제
고성 라벤더 축제. ⓒ파이낸셜뉴스
고성 라벤더 축제. ⓒ파이낸셜뉴스

고성 하늬라벤더팜은 라벤더 개화시기에 농장과 주변 마을이 온통 보랏빛으로 물듭니다. 탁 트인 땅 위에 핀 라벤더는 상당히 운치 있죠. 매우 넓은 정원과 주변의 이국적인 풍경은 한 편의 영화 같아 곳곳에서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기 제격입니다.

기념품샵에 들려 다양한 소품과 라벤더로 제작한 제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챙겨보세요. 또한 하늬팜의 시그니처인 보라색 라벤더 아이스크림도 잊지 말고 먹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단, 6월의 햇살은 따사롭고 이곳은 실외이니 시원한 물과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양산으로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간: 2024년 6월 5일~6월 23일
시간: 9:00~19:00
요금: 일반 6,000원, 경로·중고생 5,000원, 초등생 3,000원, 유아 2,000원
■ 장소: 강원도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174, 고성 하늬라벤더팜

정읍 허브원 라벤더 & 코스모스 축제
전북 정읍시 구룡동에 보랏빛 라벤더꽃이 만개해 시민과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사진 정읍시 제공, 뉴스1
전북 정읍시 구룡동에 보랏빛 라벤더꽃이 만개해 시민과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사진 정읍시 제공, 뉴스1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산 자락에 위치한 정읍 허브원은 국내 최대 크기의 라벤더 농장입니다. 6월 한 달간 라벤더와 코스모스 축제를 진행하며 3만 여평의 부지가 라벤더로 가득 채워지는데요.

산자락에 위치해 드넓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모습이 장관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제격이니 자연을 사랑한다면 방문해 보세요. 보랏빛 물결이 색다른 감성을 선사할 겁니다. 더불어 라벤더 수확 체험과 허브 공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합니다.

단, 꽃축제인 만큼 벌이 꼬일 수 있으니 향수나 향기 나는 제품의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별한 주의를 통해 즐겁게 축제를 즐겨보세요. 또한 뷰가 좋기로 유명한 정읍 허브원의 카페는 축제 기간 동안 입장권을 구매한 입장객만 이용이 가능하니 방문할 예정이라면 이 점을 꼭 기억하세요.

기간: 2024년 6월 1일~6월 30일
시간: 8:00~19:00 (6월 한정)
입장료: 일반 5,000원, 우대 3,000원
장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구량1길 188-29, 정읍 허브원
#라벤더축제 #하늬팜라벤더축제 #정읍허브원라벤더축제

놓치면 후회할 지역별 이색 축제

전국단오제연합 회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홍보제에서 창포물 머리 감기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 2024년 5월 22일 뉴시스
전국단오제연합 회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홍보제에서 창포물 머리 감기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 2024년 5월 22일 뉴시스

음력 5월 5일 단오는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입니다. 조상들은 단오를 1년 중 양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 명절에서도 으뜸이라고 꼽혔다고 전해집니다. 그 이후 강릉단오제는 1967년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13호로 등록되었고 2005년 11월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요.

최근 강릉 단오제를 찾는 관광객은 평균 150만 명 이상으로 인기가 대단합니다. 실제 조상들이 단옷날 즐기던 풍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남녀노소 즐길 거리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2024년 강릉단오제에서는 전통문화의 정수인 '제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국가 지정 문화재행사와 시민 참여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오에 필수로 해야 하는 '청포머리 감기', '신주, 수리취떡 맛보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단오의 대표 민속놀이 행사인 '씨름 대회', '투호 대회' 등도 열린다고 하니 즐거운 볼거리까지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간: 2024년 6월 6일~6월 13일
장소: 강원도특별자치도 강릉시 단오장길 1, 남대천 행사장
#단오 #강릉단오제 #단오체험 #전통체험

포항 국제 불빛 축제 불꽃놀이. ⓒ사진 포항시 제공, 연합뉴스
포항 국제 불빛 축제 불꽃놀이. ⓒ사진 포항시 제공, 연합뉴스

포항에서는 매년 전국 3대 불꽃축제인 '포항 국제 불빛 축제'가 개최됩니다. 영일대 해수욕장의 야경과 동해안을 배경으로 국내외 유명 불꽃팀이 선보이는 국제불꽃쇼는 늘 장관을 이룹니다. '국제 불꽃 경연대회 & 그랜드 피날레'는 영국, 호주, 중국 3개국이 펼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불꽃 경연대회를 즐긴 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경연에 투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철강 도시 포항을 상징하는 '빛'과 뜨거운 용광로를 상징하는 '불'의 테마에서 시작된 포항만의 화려한 불꽃놀이를 감상해 보는 건 어떨까요?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한밤의 불꽃놀이를 즐겨봐도 좋겠습니다. 또한 대규모 드론을 활용한 드론 퍼포먼스와 파이어 퍼포먼스팀이 선보이는 불 도깨비 공연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행사 일정의 마지막 날에는 SG워너비 이석훈과 가수 우디(Woody)가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날 좋은 날 밤바람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만끽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행사 내용>
1. 메인 프로그램: 국제 불꽃쇼, 불빛 드론쇼, 개막식
2. 주제 프로그램: 국제 불꽃 경연대회, 거리 퍼레이드
3. 체험 프로그램: 불빛 체험존, 황스토랑, 불빛 테마존, 농특산물 장터

■ 기간: 2024년 5월 31일~6월 2일
■ 장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685-1 영일대 해수욕장
#포항국제불빛축제 #불꽃놀이 #불꽃축제 #불빛드론쇼

화성뱃놀이축제. ⓒ사진 뉴시스
화성뱃놀이축제. ⓒ사진 뉴시스

'화성 뱃놀이 축제'는 요트와 보트 승선 체험을 할 수 있는 수도권 최대 해양 문화 축제입니다. 낮부터 밤까지 배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하는데요. 세일링 요트부터 파워보트, 해상 케이블카까지 다양합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중에는 '바다낚시 체험'이 새롭게 추가되어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밤에는 화려한 불빛이 가득한 EDM 파티가 열립니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댄스 퍼포먼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환상적인 버블 퍼레이드 '풍류단의 항해'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플로깅, 독살체험, 어촌마을체험, 수상 무동력기구 체험 등 여러 종류의 볼거리와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마음껏 즐겨 보세요.

화성 뱃놀이 축제의 개막식에는 국민 가수 송가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고 하니 트로트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잊지 말고 찾아가 봐도 좋겠습니다. 전곡항의 밤바다를 들썩이게 할 EDM에는 유명 개그맨 박명수가 DJ를 맞아 진행하며 행사의 마지막인 폐막식에는 눈에 띄는 퍼포먼스로 대중들은 사로잡은 노라조가 참석해 축제의 분의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행사 내용>

1. 메인 프로그램
- 승선 체험 프로그램: 세일링요트(주간, 야간), 파워보트, 고급요트, 바다 낚시 체험 등
-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실크로드 무역길 사신단을 모티브로 공모해 모집된 시민공연팀의 댄스 경연대회

2. 문화자원 연계 프로그램
- 마린 플로깅: 바다를 거닐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프로그램
- 화성어촌체험마을: 화성 어촌마을을 탐방하는 체험 프로그램
- 독살체험: 서해안 전통 어업 독살 물고기 잡기 체험
- 수상레저기구 및 창작배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 부대 프로그램 등

3. 공연 프로그램: 대중가수 공연 및 주민 버스킹 등
- EDM NIGHT: 서해 밤바다를 화려하게 빛낼 edm 파티 라인업 (*LINE UP 박명수, DJ SURA, SEFO, MOSHEE)

기간: 2024년 5월 31일~6월 2일
■ 장소: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 5 화성시 전곡항 일원
#화성뱃놀이축제 #요트체험 #보트승선체험 #어촌체험

한밤중에 만끽하는 고궁의 멋

창덕궁 상량정. ⓒ사진 뉴스1
창덕궁 상량정. ⓒ사진 뉴스1

춥지도 덥지도 않은 6월은 밤에 산책하며 야경을 즐기기 최적의 시기입니다. 분주한 빌딩숲과 밀리는 도로상황에 지쳤다면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고궁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4월 11일부터 6월 2일까지 창덕궁에서 달빛기행이 진행됩니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은근한 빛의 달빛 아래 녹음이 어우러진 창덕궁의 곳곳을 관람하며 궁궐의 역사를 전해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에서 출발해 진선문·인정전·희정당·낙선재·상량정·부용지·불로문·애련정·연경당·후원 숲길을 이동하며 각 전각의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밤에만 만나볼 수 있는 창덕궁의 은은한 멋스러움을 엿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놓치지 말고 즐겨 보세요.

기간: 2024년 4월 11일~6월 2일
요금: 1인 3,0000원 (*장애인 50% 할인)
장소: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
#창덕궁 #창덕궁야간개장 #창덕궁달빛기행

각 지역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를 활용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문화재 야행'은 주변 문화시설을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무형문화재 공연, 전통놀이, 역사체험을 바탕으로 개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역사와 연계된 체험과 각종 공연, 전통 음식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상당히 풍성한 행사인데요. 가족, 친구들과 빛나는 문화유산을 비롯해 각 지역의 풍경과 먹거리로 흥미로운 추억을 쌓아봐도 좋겠습니다. 6월에 진행되는 문화유산 야행으로는 '아산 문화유산 야행',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등이 있으니 참고해 여행 계획을 짜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4 외암 문화유산 야행

아산 외암마을 내 건재고택 사랑채 앞 수목 정원. ⓒ사진 한국관광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산 외암마을 내 건재고택 사랑채 앞 수목 정원. ⓒ사진 한국관광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연꽃이 피는 외암마을의 밤, 조선시대 야행길로 초대받고 싶지 않으신가요? 각 테마를 통해 조선시대 외암마을 야행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조선 선비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민속마을, 외암마을에서 과거의 분위기를 한껏 느껴보세요.

외암마을 초입 반석교를 지나면서 한 폭의 그림 같이 펼쳐지는 미디어아트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해 보여주는 몽환적인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서당, 전통 고택 등에서 즐길 수 있는 선비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 기간: 2024년 6월 6일~6월 8일
■ 장소: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 민속길 5, 외암마을


2024 인천 개항장 문화 유산 야행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사진 인천 중구 제공, 뉴시스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사진 인천 중구 제공, 뉴시스

인천 개항장 문화 유산 야행에서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 개항장의 141년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이 진행됩니다. 우리의 문화유산을 탐색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식과 경험이 쌓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댄스 공연을 비롯해 모던걸즈, 모던보이즈를 떠올리게 하는 개항 의상 패션쇼도 열리는데요. 이처럼 색다른 퍼포먼스를 즐기며 지난 시대의 감성을 물씬 느껴보고 싶다면 6월에 인천 개항장을 방문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 기간: 2024년 6월 8일~6월 9일
■ 장소: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일원
#문화유산야행 #전통문화행사 #외암문화유산야행 #인천개항장문화유산야행

걷고 읽고 즐겨라, 도시의 축제들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전경. ⓒ사진 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전경. ⓒ사진 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6월은 산책하기 참 좋은 시기입니다. 특히 한강에서 풍경을 만끽하며 여유를 즐기기 최고인 시기이죠. 잠수교에서는 이런 심리를 겨냥해 걷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열어 큰 재미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2024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오감으로 만나는 힐링 놀이터 콘셉트로 개최됩니다.

학교, 직장 등 답답한 일상생활에 지쳤다면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는 한강 위에서의 축제를 즐겨보기 바랍니다. 매주 특별한 프로그램과 공연, 푸드트럭이 준비되어 있으니 맛보고 구경하며 즐거운 휴식을 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가오는 6월 2일에는 보트 퍼레이드가, 6월 9일에는 잠수교 요가가 진행될 예정이니 관심이 있다면 미리 예약을 통해 더 알찬 주말을 즐겨봐도 좋겠습니다.

기간: 2024년 5월 5일~6월 23일
시간: 13:00~21:00
장소: 잠수교 및 반포 한강공원 일원
#잠수교 #잠수교걷기축제 #차없는잠수교 #반포한강공원

뚝섬한강공원 빈백에 앉아 독서 중인 가족들. ⓒ사진 서울시 제공, 뉴시스
뚝섬한강공원 빈백에 앉아 독서 중인 가족들. ⓒ사진 서울시 제공, 뉴시스

야외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책 축제가 열린다면 어떨까요? 솔솔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누워서 즐기는 독서는 더 없는 힐링이 될 것 같은데요. '책 읽는 한강 공원'은 벌써부터 독서인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책 읽는 한강공원'은 가족, 친구들과 부담없이 한강의 노을과 윤슬을 즐기며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접근성이 좋은 한강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빈백에 누워 책을 읽고 평화롭게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독서 외에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피크닉 분위기를 만끽하기에도 제격입니다. 또한 6월 1일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는 1인 가구 20~3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와인과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와인앤 북 페어링'이 열린다고 하니 책과 술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 수광장>
■ 기간: 2024년 5월 4일~6월 22일
■ 시간: 매주 토요일 14:00~21:00

<강서한강공원 가족 피크닉장>
■ 기간: 2024년 5월 18일~6월 8일
시간: 매주 토요일 14:00~21:00
#책읽는한강공원 #강변책읽기 #여의도한강공원 #강서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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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이어온 강릉단오제…'솟아라, 단오' 주제로 내달 6일 개막

천년 이어온 강릉단오제…'솟아라, 단오' 주제로 내달 6일 개막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이자 국가무형문화재 강릉단오제가 오는 6월 6일부터 13일까지 강릉 남대천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강릉단오제 주제는 솟아라, 단오이다. 용의 기운이 솟아라, 희망이 솟아라, 그리고 강릉단오제의 위상이 솟아라 라는 뜻으로 중의적 의미를 지닌다. 올해 단오제는 청룡의 해를 맞아 신명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 시민들의 희망, 단오제의 위상이 솟기를 바라는 마음을 한 데 담았다 2024 강릉단오제는 전통 문화의 정수인 ‘제례’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이 펼쳐진다. 또 국가 지정 문화재행사, 시민참여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12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올해 강릉단오제에서 올해 강릉단오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다채로운 공연이다. 강릉단오제의 난장, 공연, 체험을 이머시브(무대와 객석을 엄격하게 구분하지 않고 자유로운 공간 형태를 제공하는 공연) 형태로 구성한 추억의 단오를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다. 국립무용단의 경우 올해 강릉단오제가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공연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축제'라는 작품으로 2024강릉단오제 폐막공연을 장식한다. 국립한글박물관의 경우 '찾아가는 사투리이야기 콘서트'를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진행해 강릉사투리의 매력과 한글문화의 향유 기회를 지역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의 경우 말레이시아, 몽골, 카자흐스탄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국외공연이 펼쳐진다. 강릉단오제의 노래인 영산홍가를 활용해 즐기는 영산홍챌린지의 수상팀들과 지역의 예술인들이 꾸미는 영산홍콘서트도 올해 처음으로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의 변화도 흥미롭다.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아리마당과 씨름장의 위치를 변경했고 난장 구역을 강남동의 경우 오락, 중앙동의 경우 스낵과 공산품으로 분리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직거래 공간을 확보해 지역 상생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IoT기반 무인계수기를 통해 유동인구를 파악해 안전사고에 대처하고 안전관리 요원을 확충하는 등 행사장 안전관리도 강화된다. 난장 내 식당 가격표 사전 고지 및 바가지요금 상시점검을 위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신주시음장, 시민마켓, 푸드트럭 등 행사장 내 다회용품 사용을 추진하고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나 에코팩 사용을 유도해 친환경 축제로 개최된다. 전국 규모의 메이저 씨름대회인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는 남자체급별장사전, 여자체급별장사전, 여자부단체전 등 3개 종별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관광객들을 즐겁게 할 다채로운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강릉단오제의 행사장을 잇는 5개의 다리에 오복을 상징하는 포토존을 설치한다. 스탬프를 찍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랠리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1000개씩 진행했던 단오 1000타일의 주인공을 찾는 단오 1000 타일, 리마인드 '추억을 잇다'도 진행된다. 또한 2024 강릉단오제의 드레스코드를 한복으로 정하고 한복을 입고 강릉단오제에 오면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주거나 푸드코트존의 푸드트럭 이용시 10% 할인혜택을 제공된다. 이밖에 축제장에서 강릉의 무형문화재인 방짜수저, 갈골과줄, 전통한과 등 강릉의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시연, 전시, 체험도 펼쳐진다. 무형문화유산의 도시 강릉의 면모를 선보이며 강릉시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100여개의 단오 굿즈인 오브젝트 단오도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가요제와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청소년 축제인 DYF(Dano Youth Festival), 단오클라쓰 등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강릉단오제위원회 김동찬 위원장은 "솟아라, 단오」라는 주제에 맞게 흥과 신명이 솟는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릉단오제 먹거리 안전 사수…강릉시, 사전 위생점검

강릉단오제 먹거리 안전 사수…강릉시, 사전 위생점검

강릉단오제 먹거리 안전 사수…강릉시, 사전 위생점검 0 강릉단오제 신주 빚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단오제 신주빚기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12일 강원 강릉시 옛 관아인 칠사당에서 천년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주빚기가 열리고 있다. 2024 강릉단오제는 '솟아라, 단오'를 주제로 6월 6∼13일 강릉시 남대천 행사장에서 열린다. 2024.5.12 [email protected] (끝) PYH2024051204660006200_P4.jpg Y (강릉=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 강릉시는 2024 강릉단오제를 맞이해 27일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한 사전 위생점검에 나선다. 남대천 일대 단오 행사장 주변 음식업소 385곳이 점검 대상이다. 조리장 위생 상태와 영업자·종업원 위생관리, 영업자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음식 가격 표시 여부 등을 살핀다. 시는 강릉단오제가 매년 5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모이는 국제행사인 만큼 무더위로 인한 식중독 등 위생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3일 행사장에 입점하는 식품접객업 업주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단오 기간에는 비상 상황 근무를 통해 식음료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 강릉단오제' 확 달라진다…"올해 바뀌는 것은?"

'2024 강릉단오제' 확 달라진다…"올해 바뀌는 것은?"

'2024 강릉단오제' 확 달라진다…"올해 바뀌는 것은?" 공연·시민참여 확대·한복 입기…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운영 0 신명 나는 강릉단오제 신통대길 길놀이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명 나는 신통대길 길놀이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20일 밤 강원 강릉 시내에서 천년 축제 강릉단오제의 하이라이트이자 대규모 군중 퍼포먼스인 신통대길 길놀이가 신명 나게 펼쳐지고 있다. 지난 18일 개막한 강릉단오제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2023.6.20 [email protected] (끝) PYH2023062024630006200_P4.jpg Y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천년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가 올해 시민참여 확대, 공간 변화, 물가안정 대책 등 대폭 달라진 모습으로 진행된다. 2024 강릉단오제는 '솟아라, 단오'를 주제로 6월 6∼13일 강릉시 남대천 행사장에서 열린다. 우선 강릉단오제 대표 행사 가운데 하나인 신통대길 길놀이 참가팀이 26개 팀에서 32개 팀으로 시민참여가 대폭 늘어 풍성하게 펼쳐지는 등 많은 부분에서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강릉단오제 최대 볼거리인 난장·공연·체험을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인 추억의 단오공연이 펼쳐지고, 강릉단오제 신맞이 노래이자 주제가이며 함께 즐기는 춤을 선보이는 영산홍콘서트가 단오장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단오 체험촌에서는 동백기름 바르기, 봉숭아 물들이기, 장명루 만들기 등 단오 단장하기 체험이 신설된다. 또한,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한복 입기 드레스코드제를 추진해 사진 무료 인화, 배지 증정, 푸드트럭 10% 할인 등의 한복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강릉단오제 해설사와 자원봉사자도 유니폼을 개량한복으로 하고 투호 대회 참가자 등도 한복 입기를 권장하기로 했다. 0 밤에도 인파로 가득한 강릉단오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밤에도 인파로 가득한 강릉단오장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천년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 폐막을 하루 앞둔 24일 밤 강원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 일원이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2023.6.24 [email protected] (끝) PYH2023062405570006200_P4.jpg N 젊은 층의 강릉단오제 참여를 위해 투호 대회와 영산홍 챌린지에 학생부를 신설한다. 단오의 대표 행사인 씨름장 위치를 변경하고 최고 볼거리인 난장을 오락과 스낵 및 공산품으로 구역을 구분해 불편함과 복잡함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지역 상생을 위해 소상공인 직거래 공간도 마련한다. 특히 식당 가격표 사전 고지 및 바가지요금 상시 점검을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친환경 축제를 운영한다. 사전홍보도 강화해 오는 22일 전국단오연합회와 서울 청계광장에서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하고 서울역 디지털 포스터 광고, 협력사인 롯데리아를 활용한 전국 홍보, 단따라 홍보단 운영과 함께 애드벌룬과 거리 배너 등 단오 붐업 조성에도 나선다. 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강릉단오제는 공연 확대와 시민참여 확대, 공간변화, 홍보 강화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한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0 강릉단오제 한복 입기 [강릉단오제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단오제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KR20240509073300062_01_i_P4.jpg N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포항국제불빛축제, 문화관광축제로 재지정…정부 예산 지원

포항국제불빛축제, 문화관광축제로 재지정…정부 예산 지원

포항국제불빛축제, 문화관광축제로 재지정…정부 예산 지원 0 화려한 불꽃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7일 밤 경북 포항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 국제불꽃쇼에 참가한 각국 팀이 쏘아올린 불꽃이 포항 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3.5.27 [email protected] 화려한 불꽃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7일 밤 경북 포항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 국제불꽃쇼에 참가한 각국 팀이 쏘아올린 불꽃이 포항 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3.5.27 [email protected] (끝) PYH2023052706050005300_P4.jpg Y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의 대표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23일 포항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전국 1천200여개 지역축제 중 포항국제불빛축제를 포함한 25개 축제를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했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매년 3천만원의 정부예산을 지원받았다.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문화관광축제 지정이 연장되면서 올해까지 정부예산을 받았다. 시는 문화관광축제 재지정으로 2025년까지 2년간 정부예산을 받고 축제 콘텐츠 개발이나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과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야간관광 100선)'에도 뽑혔다. 이강덕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문화 축제 발전의 선도모델로 만들어 외국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포항불빛축제에 나온 세계 각국 불꽃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7일 밤 경북 포항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 국제불꽃쇼에 참가한 각국 팀이 쏘아올린 불꽃이 포항 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3.5.27 [email protected] 포항불빛축제에 나온 세계 각국 불꽃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7일 밤 경북 포항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 국제불꽃쇼에 참가한 각국 팀이 쏘아올린 불꽃이 포항 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3.5.27 [email protected] (끝) PYH2023052706060005300_P4.jpg N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포항시, 대규모 축제로 관광객 발길·지역경제 잡아

포항시, 대규모 축제로 관광객 발길·지역경제 잡아

【파이낸셜뉴스 포항=김장욱 기자】 경북 포항시가 대규모 축제로 관광객 발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잡는다. 25일 포항시에 따르면&nbsp;여행하기 좋은 계절 5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펼쳐지는 등 오는 26일부터 3일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우선 '2023 포항국제불빛축제'가 'Light on포항, 밤하늘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역대 최대규모의 '국제 불꽃쇼'(필리핀, 스웨덴, 이탈리아) △우리나라 한화팀이 선보이는 '그랜드피날레' △시민이 직접 구상한 '시민디자인 불꽃쇼' △포항시 홍보대사 트로트 가수 전유진씨가 진행하는 '불빛라디오' △퐝거리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불꽃쇼는 27일 오후 9시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되며, 앞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송림초등학교에서 형산강체육공원 메인무대까지 '퐝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같은 기간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형산강 포항운하 주차장에서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지역 우수 농&middot;수&middot;특산물을 판매하는 전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 직거래장터에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쌀로 만든 포항 수제 맥주 빨리 마시기, 동해 명주 쌀막걸리 칵테일, 포항 폭탄주 이모의 수제 맥주 칵테일 쇼, 한우 스테이크, 불고기 버거 시식 행사, 에코백 페인팅, 한지 그립톡 체험행사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포항종합운동장 내 만인당에서 전국 최대 규모 판촉 행사인 '2023년 대한민국 동행 축제'가 3일간 개최된다. 동행 축제에는 200여개사의 기업&middot;단체들이 참가해 음료와 베이커리 등 60여 가지가 넘는 먹거리와 린넨 소품, 키링, 마그넷, 비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quot;포항을 대표하는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대한민국 동행 축제 등이 열리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포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 관광도시 포항의 역량을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quot;라고 강조했다. 또 &quot;내실 있는 축제를 준비해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quot;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