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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2M' 중국 서비스 시작...현지 앱스토어 인기 1위 달성

[파이낸셜뉴스] 엔씨가 자사의 수집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이 전날 중국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지 퍼블리셔는 텐센트 게임즈가 맡았다. 리니지2M의 중국 서비스명은 '천당2: 맹약(天堂2: 盟約)'이다. 리니지2M은 출시 직후 현지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텐센트 게임즈는 12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이용자가 몰리며 24개 서버를 증설해 총 36개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네이버, 2025년 ESG 보고서 발간...'온서비스 AI'도 포함

[파이낸셜뉴스] 네이버가 지난해 재무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와 지속가능한 성장 방향성을 담은 '2025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보고서는 인공지능(AI) 전환과 기술 신뢰성이 플랫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한 흐름을 반영해 △비즈니스 시너지 △임팩트 창출 △기술 신뢰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네이버는 기존 '프로젝트 꽃'을 '네이버 임팩트'로 확장하고, AI 등 기술 접근성 강화, 사업자·창작자 성장 지원,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통해 플랫폼 생태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네이버 임팩트의 구체적 성과도 보고서에 담겼다. 특히 AI 기술이 특정 기업을 넘어 다양한 생태계 구성원의 성장 기반으로 확장되도록 지원하는 '테크 임팩트' 영역에 229억원을 집행했다. 네이버는 같은 해 임팩트 펀드로 총 1420억 원을 집행했으며, 2030년까지 누적 1조 원 규모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보고서에서는 네이버의 모든 서비스에 AI를 밀착 적용하는 '온서비스 AI' 전략도 다뤘다. UGC·쇼핑·로컬 등 자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와 AI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해 핵심 서비스의 사용성을 고도화했다. AI 브리핑, ADVoost,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등에 AI가 적용된 사례와 함께, 향후 Agent N, AI 탭, 쇼핑 AI 에이전트 등을 통해 검색에서 구매·예약·결제로 이어지는 AI 경험을 확대해 이용자의 탐색·의사결정·실행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경험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네이버는 이용자에 대한 기술 신뢰성 제고 기조에 맞춰 지속가능성 전략도 전면 개편했으며, 이해관계자의 관심이 높은 중대 토픽인 △개인정보보호 △정보보안 △온실가스 및 에너지 관리 △인적 자본 관리 관련 정보를 담았다. 아울러 기후정보공개보고서를 별도 발간해 글로벌·국내 기후공시 기준에 맞춰 △기후 관련 의사결정 체계 △시나리오 분석 △기후 회복력 △지표 및 목표 등을 상세히 공개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의 지속가능한 성장은 이용자, 사업자, 창작자 등 다양한 생태계 구성원과 함께 성장할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파트너의 성장을 지원하고, 더 많은 이들이 기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네이버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LG CNS, '에이전틱 AI 탑재' ERP 테스트 솔루션 출시

[파이낸셜뉴스] LG CNS가 에이전틱 AI를 탑재한 ‘퍼펙트윈 ERP 에디션’을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퍼펙트윈 전사적자원관리(ERP) 에디션은 SAP ERP 시스템에 특화된 실거래 데이터 기반 ERP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이다. 기존 ERP 시스템을 SAP의 최신 ERP인 S/4HANA로 전환하거나, 신규 ERP 시스템 오픈 전 발생 가능한 결함과 오류를 사전 점검해 시스템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이번에 출시한 퍼펙트윈 ERP 에디션은 에이전틱 AI가 테스트 시나리오 자동 생성, 발견된 오류의 원인 분석, 결과 보고서 작성 등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LG CNS는 에이전틱 AI가 각 업무 영역별 프로세스와 실제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테스트 시나리오를 자동 생성하도록 구현, 시나리오 설계 작업을 수 시간내 완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업무 담당자가 ‘어떤 업무 프로세스를 검증해야하는지’, ‘이 업무에서 가장 적합한 테스트 케이스는 무엇인지’ 등을 지시하지 않아도 AI가 스스로 판단해 최적의 테스트 시나리오를 생성한다. 고객은 ERP 시스템 테스트 기간을 대폭 줄이면서도, 사람이 놓치기 쉬운 다양한 시나리오까지 폭넓게 검증할 수 있다. 테스트 수행 과정도 에이전틱 AI로 자동화했다. 테스트 중 이상 징후와 오류 원인을 AI가 자동으로 파악하고, 후속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해결 방안까지 제시한다. 이를 통해 테스트 비전문가도 ERP 시스템을 보다 수월하게 검증하고, ERP 전환 프로젝트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에이전틱 AI는 테스트 수행 보고서 등 각종 산출물도 자동 생성해 테스트 결과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 CNS는 향후 퍼펙트윈 ERP 에디션을 자율형(Autonomous) 테스트 솔루션으로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내 AI 에이전트가 자율 협업하는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Agent Orchestration) 체계를 구축해, 테스트 시나리오 생성부터 실행, 분석, 오류 수정 및 검증까지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스스로 수행하는 체계를 구현할 예정이다. LG CNS는 퍼펙트윈 ERP 에디션을 글로벌 시장에 지속 선보이며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진행된 ‘SAP 사파이어 2026’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이번에 출시한 에이전틱 AI 기반의 퍼펙트윈 ERP 에디션을 선보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LG CNS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2024년부터 3년 연속 행사에 참가하며 SAP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일본 최대 규모 IT 전시회인 ‘재팬 IT위크’에도 3년 연속 참가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 CNS는 일본 히타치그룹 IT 계열사인 히타치 솔루션 크리에이트(HSC)와 퍼펙트윈 리셀러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현지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복잡한 5G 요금제 걷어낸다… 통신시장 글로벌 트렌드 '심플'

5세대(5G) 이동통신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서 글로벌 통신사들의 경쟁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데이터 제공량이나 혜택을 늘리는 대신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요금제 구조를 앞세우는 '단순화 경쟁'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신규 가입자 확보가 한계에 이르고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 증가세도 둔화되면서 복잡한 상품 체계를 줄이는 것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해외 통신사들은 최근 잇달아 '심플(단순화)'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다.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은 이달 새 요금제 '버라이즌 심플리시티'를 공개하며 네트워크 등급 구분을 없앴다. 월 45달러 단일 요금제로 5G 울트라 와이드밴드와 핫스팟, 로밍, 위성 문자 등을 제공하고, 개통·기기변경 수수료도 폐지했다. AT&T 역시 지난 3월 요금제를 개편하는 과정에서 "고객들은 단순한 요금제와 실질적인 가치를 원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AT&T는 요금제를 '밸류', '엑스트라', '프리미엄', '엘리트' 등 4개 체계로 재정비했다. T모바일US는 지난해 '익스피리언스 모어'와 '익스피리언스 비욘드'를 중심으로 상품군을 단순화했다. 5년 가격 동결 보장과 스트리밍 서비스 번들, 위성 통신 서비스, 해외 데이터 혜택 등을 포함한 두 개의 대표 요금제를 중심으로 상품 구조를 재편한 상태다. 복잡한 상품 구조를 걷어내고 고객 선택을 단순화하려는 움직임은 국내에서도 본격화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4월 이동통신 3사와 함께 5G·LTE 통합요금제 도입과 요금제 간소화 방안을 발표했다. 통신 3사를 합쳐 약 250종에 달하는 요금제를 절반 이하로 줄이는 것이 목표였다. 이에 SK텔레콤은 기존 67종 요금제를 16종으로, KT는 105종을 18종으로, LG유플러스는 53종을 18종으로 축소한 상태다. LG유플러스는 '심플리 U+'를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우며 단순화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홍범식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고객에게 더 단순하고 따뜻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인 '심플리 U+'를 실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통신업계에서는 이 같은 변화가 단순한 마케팅 전략이 아니라 성숙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보고 있다. 기존 가입자를 유지하기 위한 경쟁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국내 통신 3사의 5G 가입자 비중은 이미 80%를 넘어서면서 신규 가입자 확대를 통한 성장이 한계에 이른 데다 ARPU 증가세도 둔화되고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 통신업계가 혜택을 더 많이 붙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고객이 요금과 혜택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부담을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이미 포화된 통신 시장에서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풀스택 역량' 네이버클라우드 공공AX 정조준

네이버클라우드가 공공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자체 AI 모델부터 클라우드·GPU·소프트웨어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AI 생태계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정부 전용 물리 인프라를 마련해 데이터 주권과 보안 요구를 동시에 충족하겠다는 전략이다. 강민석 네이버클라우드 퍼블릭 플래그십 이사는 2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공공 AI 박람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 전용 리전을 현재 제안하려 한다. 세종 데이터센터 '각'을 중심으로 정부 전용 인프라 구성도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가 폭증과 데이터·디지털 주권 같은 '소버린 AI'가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제공하던 공공 클라우드를 넘어선 제안이다. 정부 전용 리전 제안의 핵심은 물리적 분리와 보안 인증이다. 세종 각에서 네이버 서비스와 분리된 정부 전용 서버실을 구성하고, 발전기·UPS도 독립 설계로 고가용성 구조를 갖춘다는 의미다. 특히 네이버클라우드는 독자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식이 아니라 글로벌 기술 표준에 기반한 AI 인프라 전략을 강조했다. 강 이사는 엔비디아의 '네모트론 생태계' 참여를 언급하며 AI 모델·인프라·소프트웨어 전반에서 글로벌 호환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모트론은 네이버, 커서, 미스트랄 AI 등 글로벌 AI 기업들이 참여하는 엔비디아 주도의 프론티어 AI 모델 연합체다. 강 이사는 "갈라파고스화로 세계 표준과 떨어져서 진행하겠다는 게 아니라 엔비디아가 가지고 있는 생태계와 글로벌 표준에 맞춰서 정부에 지속 가능한 형태로 공급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네이버클라우드는 전날부터 공공 AI 박람회에 참가해 범정부 AI 구축 사례와 인프라 전략을 공개했다. 행사장에는 공공용 네이버웍스와 정부용 AI 플랫폼 클로바 스튜디오 포 거브, 국민비서 등 공공 분야 주요 서비스를 전시했다. 정주환 네이버클라우드 AX랩 이사는 이날 발표에서 최근 클로바 스튜디오 포 거브에는 자체 개발 모델 뿐만 아니라 LG 엑사원, 구글, 오픈AI 등의 오픈 모델들도 추가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기관별 수요에 맞는 모델 선택이 가능하고, 번역·문서 변환 등 행정 특화 기능도 올 3·4분기 안으로 지속 확대하고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LGU+ "중소·중견기업 AI 고객센터 도입 앞장"

LG유플러스가 블룸에이아이와 손잡고 중소·중견기업 대상 인공지능(AI) 컨택센터(CC)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구축 비용과 기술 부담으로 AI 고객센터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AI 상담·고객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중소·중견기업이 고객센터에 AI 기술을 쉽고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블룸에이아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3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됐으며 LG유플러스 권용현 엔터프라이즈 부문장과 박진영 블룸에이아이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블룸에이아이는 현재 4만여개 중소·중견 고객사를 대상으로 '해피톡', '콜브릿지', '루나M 카카오 알림톡', '스마트메시지PLUS'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블룸AI의 주요 서비스에 음성인식(STT), 대규모 언어모델(LLM), 음성합성(TTS) 등 AI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또 기업 고객이 시스템 구축 없이 상담과 고객관리, 마케팅 등 핵심 기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엔드투엔드통합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양사는 고객 관리 측면에서도 협업을 확대한다. 블룸에이아이의 '스마트메시지PLUS'에 LG유플러스의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RCS)를 연동해 기업 고객이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혜림 기자

양대 앱마켓 휩쓴 넷마블 '솔 인챈트'

넷마블 신작 MMORPG '솔: 인챈트(SOL: enchant·사진)'가 출시 직후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하반기 다수의 대형 신작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첫 주자 격인 '솔: 인챈트'가 초반 흥행에 성공하면서 올해 넷마블 실적에 대한 시장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의 신작 MMORPG '솔: 인챈트'는 지난 18일 출시 이후 약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약 22시간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도 오르며 국내 양대 앱마켓을 석권했다. '솔 인챈트'는 엔씨의 대표작 '리니지M' 개발진이 주축이 돼 설립한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한 MMORPG로, 넷마블이 퍼블리싱을 맡았다. 넷마블은 하반기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프로젝트 이블베인' 등 다수의 신작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증권가는 '솔: 인챈트'를 시작으로 신작 매출이 순차적으로 반영되면서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호윤·황인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3월 출시한 신작들의 성과가 온기 반영되고 2분기 출시작인 '몬길: 스타 다이브'와 '솔: 인챈트'의 실적이 반영되며 2분기부터는 영업이익 규모는 다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반기에도 기대작의 출시가 이어지며 이익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작 효과뿐 아니라 비용 구조 변화도 실적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게임업계는 자체결제 확대와 앱마켓 수수료 부담 완화에 따라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넷마블은 해외 매출 비중과 모바일게임 비중이 높은 만큼 관련 변화의 수혜를 상대적으로 크게 받을 수 있다는 평가다. 정 연구원 등은 "자체결제 도입 확대로 변동비 부담이 줄어드는 것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달 30일부터 미국, 영국을 시작으로 구글플레이 수수료 인하 효과 또한 반영된다"며 "넷마블은 해외 매출비중과 모바일게임 비중이 높아 이러한 변화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넷마블의 강점으로 꾸준한 신작 공급 능력을 꼽고 있다. 개별 흥행작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다양한 신작을 지속 출시하면서 실적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日법인 세운 S2W… 사이버보안 시장 선점 나선다

S2W가 일본에 현지 법인을 출범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전환(AX) 투자 확대에 힘입어 사이버보안 수요가 급증하는 일본 시장을 선점해 아시아 사업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2W는 지난 23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현지법인 출범을 공식화하는 기자간담회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상덕 S2W 대표와 박근태 S2W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재기 S2W 최고제품책임자(CPO) 등 본사 최고경영진과 미요시 헤이타 S2W 일본법인장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서 대표는 "일본에선 DX와 AX에 대한 투자가 빠르게 확대되는 동시에 사이버위협 대응 체계 고도화가 국가적 당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S2W 입장에서는 전략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며 "당사 주력 영역 전반에 대한 현지 수요 역시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어 아시아 사업 확장의 거점으로서 매우 의미가 깊은 국가다"라고 법인 설립 취지를 밝혔다. 이어 미요시 법인장이 법인 운영 계획과 고객 지원 체계, 신규 고객 유치 및 파트너십 확장을 위한 단계적 로드맵 등을 소개했다. 미요시 법인장은 정보기술(IT) 업계에서 20년 이상 사업개발, 해외 사업, 한국·일본 기업의 크로스보더 진출 컨설팅 등을 수행해온 인물이다. 이후 김 CPO가 '공급망 침투 실태와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CTI) 기반의 예방형 보안(TPRM)'에 대해, 박 CTO가 'AI 기반 도메인 특화 데이터 인텔리전스의 지향점'에 대해 세션을 진행했다. S2W는 향후 일본법인을 중심으로 고객밀착형 기술 지원 시스템을 확립하고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업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공공과 민간 시장을 동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서 대표는 "일본 시장의 산업별 요구와 고객 과제를 면밀히 파악해 제품·서비스 고도화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이를 토대로 일본법인을 S2W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축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최혜림 기자

AWS CEO 만난 크래프톤 대표… AI 협력 '물꼬'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아마존웹서비스(AWS) 경영진을 만나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크래프톤은 24일 링크드인을 통해 김 대표가 미국 시애틀에서 맷 가먼 AWS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AWS 팀과 만났다고 밝혔다. 양측은 AI 인프라 협력 방안과 함께 휴머노이드 로보틱스와 AI 시뮬레이션 기술의 실제 산업 활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번 만남에서는 크래프톤의 AI 연구개발과 AWS의 클라우드·AI 인프라 역량을 중심으로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며 "향후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원규 기자

에릭슨, RAN 넘어 코어까지 자동화…자율 네트워크 전환 속도

[파이낸셜뉴스] 에릭슨이 무선접속망(RAN)에 적용해온 자동화 플랫폼을 코어 네트워크까지 확대하며 통신사 자율 네트워크 전환 지원에 나선다. RAN과 코어를 아우르는 통합 자동화 체계를 구축해 운영 효율성과 네트워크 성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에릭슨은 '에릭슨 인텔리전트 오토메이션 플랫폼(EIAP)'을 확장해 RAN 영역에서 검증된 개방형 멀티벤더 자동화 역량을 코어 네트워크까지 확대 적용한다. 통신사 자율 네트워크 전환을 지원하고 운영 효율화를 도우려는 목적이다. 또 '에릭슨 네트워크 매니저(ENM)'에 새로운 데이터 스트리밍 기능인 '에릭슨 스트림 프로세싱 앤 엔리치먼트(ESPE)'를 도입한다. ESPE는 ENM의 코어 네트워크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저지연 네트워크 이벤트 데이터에 대해 네트워크 전반에서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정보원 역할을 한다. 또 에릭슨 RAN·코어 노드와 O-RAN RAN 노드에서 스트리밍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필요시 데이터를 처리하거나 정제, 제공 및 복제할 수도 있다. 에릭슨 코어 네트워크 총괄 모니카 제트존은 "통신 핵심 영역 전반에서 자동화가 작동하는 방식을 재설계해 실질적인 자율성과 사업 성과를 구현할 수 있다"며 "통신사가 운영을 획기적으로 단순화하고 네트워크를 혁신 엔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메가존소프트·구글클라우드, '에이전틱 WX'로 AI 조직 혁신 전략 공유

[파이낸셜뉴스]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도입이 단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조직의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메가존소프트와 구글 클라우드는 주요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AI 에이전트를 조직 전반에 확산하기 위한 전략과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공유하며 업무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메가존소프트와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강남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 위드 제미나이 기반의 에이전틱 WX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내 주요 기업 C레벨 임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에이전틱 워크플레이스 전환(AWT)은 AI 에이전트를 실무 조직의 업무 프로세스에 통합해 전사에 확산하는 구글 클라우드의 AI 전환 전략이다. 메가존소프트는 기업의 AI 전환을 위해서는 조직 전반의 업무 방식 변화까지 수반돼야 한다는 관점에서 '에이전틱 WX' 오퍼링을 개발했다. AWT의 W는 '업무 공간'을 뜻하는 반면 메가존소프트가 제시한 에이전틱 WX의 W는 '인력'을 뜻한다. AI 에이전트와 함께 일하는 시대에는 구성원이 일하는 방식과 사고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메가존클라우드 염동훈 대표는 "AI 에이전트 도입은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는 것과 비슷하다"며 "AI 시대에 '신기술 도입'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으며 AI와 공존하고 함께 성장·학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 APAC 디렉터 밍카이 리는 'AI 기반 업무 환경 진화 동향' 발표를 통해 "에이전트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율 시스템으로 작동하려면 상황을 이해하는 맥락, 추론하는 모델, 실행하는 도구가 필요하다"며 "이메일·문서·고객관계관리(CRM)·전사적자원관리(ERP) 등 서로 다른 시스템 경계에 흩어져 있는 맥락을 통합해 에이전트를 유기적으로 조율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요 기업의 AI 에이전트 도입 사례도 소개됐다. 메가존소프트 김진성 클라우드 테크 유닛장은 위대한상상(요기요)과 한국앤컴퍼니 등 고객사 임직원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도록 지원한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기반의 노코드 에이전트 구축 과정과 보안 거버넌스 설정을 체험하는 라이브 데모 세션도 진행됐다. 메가존소프트 진건 구글 클라우드 사업 총괄은 "AI 전환의 성패는 기술 자체보다 전략과 거버넌스, 변화관리에 달려 있다"며 "진단부터 변화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에이전틱 WX로 기업의 AI 에이전트 전환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오픈서베이, 자사 플랫폼 AI 에이전트 기반으로 개편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리서치 테크 기업 오픈서베이는 자사 컨슈머 인텔리전스 플랫폼 '데이터스페이스'를 AI 에이전트 기반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핵심은 전문 지식 없이도 AI 에이전트와 함께 설문 기획부터 결과 보고서 작성까지 진행하는 리서치 환경 구현이다. 이번 업데이트 후, 기존 에이전시에서 평균 8주 정도 소요되는 브랜드 인덱스 조사가 데이터스페이스에서는 AI와 함께 만 하루 만에 데이터 분석까지 완료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데이터스페이스 사용자는 기획, 설문 설계, 데이터 수집, 분석, 보고서 작성까지 AI와의 채팅을 통해 수행할 수 있다. 리서치 담당자가 없는 기업도 전문가 수준의 리서치를 진행할 수 있고, 전담팀이 있는 기업은 반복 업무를 줄이고 실무자가 직접 데이터를 보며 의사결정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범용 AI에 비해서도 데이터스페이스는 통계 엔진이 먼저 데이터를 계산한 뒤, 그 결과 내에서 AI가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수치 오류와 환각을 차단했다.  황희영 오픈서베이 대표는 "전문 인력과 예산 등 실무단에서 느끼는 리서치의 벽은 여전히 높은데, 이제는 기획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AI가 전문가처럼 함께해 그 장벽을 낮춘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AI 합성 소비자 기능도 순차 론칭해 소비자 반응을 빠르게 시뮬레이션하며 제품 전략을 다듬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4주 걸리던 3D 제작, 이제 3분"…NC AI, '바르코 3D' 2.0 출시

[파이낸셜뉴스] NC AI는 이미지나 텍스트를 기반으로 고품질 3D 애셋을 생성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 '바르코 3D(VARCO 3D)'의 차세대 모델 개발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바르코 3D 2.0은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축적한 사용자 피드백과 자체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모델의 성능을 대폭 향상했다. 바르코 3D 2.0은 기존 3D 생성 AI의 한계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르코 3D의 높은 성능은 객관적인 벤치마크 점수로도 입증된다. 대표 형상 유사도 평가 지표인 Uni3D에서 0.449를 기록해 기존 1.1 버전(0.319) 대비 약 40.8% 향상됐으며, 글로벌 최신 오픈소스 모델 Trellis2(0.436)를 비롯해 Ultrashape(0.428), Hunyuan3D 2.1(0.427) 등 주요 경쟁 모델들을 모두 앞섰다. NC AI 측은 뭉개짐이 발생하기 쉬운 복잡한 구조를 선명하게 재현하고 미세한 질감의 깊이감과 입체적인 골격까지 세밀하게 살려내 실제 조형물 수준의 완성도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피지컬 AI와 디지털 트윈 구현을 위한 핵심 기반 기술로도 활용 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전문가가 약 4주에 걸쳐 제작하던 3D 애셋을 최대 3분 만에 생성해 데이터 구축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한다. 바르코 3D 2.0 모델은 오는 7월 바르코 3D SaaS 서비스에 적용된다. 향상된 형상 유지 성능과 고품질 텍스처 생성 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신규 기능이 함께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기존 이용자들은 별도의 추가 절차 없이 사용하던 서비스 환경 그대로 더욱 강력해진 바르코 3D 2.0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바르코 3D 2.0은 독보적인 형상 유지력과 고품질 텍스처 표현력으로 콘텐츠 창작자들의 실무 환경을 혁신할 것"이라며 "독자 AI 기술 기반으로 데이터 보안과 AI 기술 자립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피지컬 AI와 디지털 트윈 시대를 이끄는 핵심 인프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좁은 제조 공간서도 정밀하게…한국엡손, 6축 로봇 'CX-A 시리즈' 선봬

[파이낸셜뉴스] 한국엡손이 고정밀 작업과 다공정 자동화 수요를 겨냥한 6축 수직다관절 로봇 신제품 'CX-A 시리즈'를 선보였다. 작업 정밀도와 운용 안정성을 높인데 더해 기존에 없던 7kg 가반 모델을 추가하며 전기전자·오토모티브·코스메틱 등 다양한 제조 현장 공략에 나선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엡손은 6축 수직다관절 로봇 'CX-A 시리즈'를 공개했다. 기존 'C4-A'의 후속작인 'CX-A 시리즈'는 4kg 가반 중량을 지원하는 'CX4-A601'과 7kg 가반 중량의 'CX7-A701', 'CX7-A901'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로봇 말단부 손목 관절(J5) 강성을 강화해 외부 하중이나 반복 동작에 따른 구조 변형을 최소화했다. 또 5·6축의 홀딩토크와 구동 안정성을 높여 정지 및 방향 전환 시 동작 정확성을 높였다. 충돌 상황에서도 구조 정렬이 유지된다. 또 4축 동작 범위 및 영역을 넓혀 협소한 공간이나 복잡한 공정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 변경 없이 작업 가능한 영역이 확대되면서 코팅·폴리싱 등 연속 작업에서도 동작을 구현할 수 있다. 작업 공정 간 전환 과정과 배선 꼬임 발생 가능성을 낮췄다. 또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배터리리스 엔코더를 적용해 별도 관리 없이 운용할 수 있다. 엡손의 RC800-A 컨트롤러 및 Epson RC+ 8.0 소프트웨어와 호환돼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도 쉽게 할 수 있다. 엡손은 기존 라인업에 없던 7kg 가반 모델도 추가했다. 4kg급 로봇으로는 대응이 어렵고 8kg급 장비는 비용 부담이 큰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다. 주요 타깃 산업은 전기전자, 오토모티브, 코스메틱 등이다. 정밀 조립과 다양한 공정이 혼재된 생산 환경에서 자동화 수요가 높은 분야다. 이용욱 한국엡손 로봇사업부 팀장은 "기존 라인업의 한계를 보완해 보다 다양한 자동화 산업에 대응함으로써 엡손 로봇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기여하는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중소기업 AICC 전환 돕는다" LG U+, 블룸에이아이와 맞손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가 블룸에이아이와 손잡고 중소·중견기업 대상 인공지능(AI) 컨택센터(CC)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구축 비용과 기술 부담으로 AI 고객센터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AI 상담·고객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중소·중견기업이 고객센터에 AI 기술을 쉽고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블룸에이아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3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됐으며 LG유플러스 권용현 엔터프라이즈 부문장과 박진영 블룸에이아이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MOU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구축비용, 운영인력, 기술장벽 등의 부담으로 AICC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분석을 반영해 추진했다. 블룸에이아이는 현재 4만여개 중소·중견 고객사를 대상으로 '해피톡', '콜브릿지', '루나M 카카오 알림톡', '스마트메시지PLUS'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블룸AI의 주요 서비스에 음성인식(STT), 대규모 언어모델(LLM), 음성합성(TTS) 등 AI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또 기업 고객이 시스템 구축 없이 상담과 고객관리, 마케팅 등 핵심 기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엔드투엔드통합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양사는 고객 관리 측면에서도 협업을 확대한다. 블룸에이아이의 '스마트메시지PLUS'에 LG유플러스의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RCS)를 연동해 기업 고객이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LG유플러스 소버린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강화된 보안과 서비스 운영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LG AI연구원의 '엑사원' 등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하고 자사 기업용 AI 플랫폼 '익시 엔터프라이즈'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익시 엔터프라이즈는 기업 내부 데이터와 시스템을 안전하게 연계할 수 있는 기업 간 거래(B2B) AI 전환(AX) 플랫폼이다. 다양한 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에이전트형 AI 개발 및 적용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권용현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부문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에 AI 기반 고객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