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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5년 만에 두 번째 희망퇴직…근속 20년 이상 대상

[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지난 2021년 첫 희망퇴직을 실시한 이후 두 번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이 같은 희망퇴직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다음 달 5일까지 약 2주간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이번 희망퇴직 대상은 근속 20년 이상 직원으로, GL2 이하 직급은 근속 15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직원 가운데 신청자에 한해 진행된다. 희망퇴직자에게는 기준임금 40개월분과 재취업 지원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 GL2 이하 직원의 재취업 지원금은 2500만원이다. 자녀 학자금은 자녀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3개월간의 유급 'Re-Start 휴가'와 'Step-Up 재취업 교육'을 제공해 퇴직 이후 새로운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희망퇴직과 별개로 신규 채용도 이어간다. 올해 상반기 영업·MD와 마케팅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영업 직무 신입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백화점은 핵심 점포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콘텐츠와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해외 사업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장유하 기자

신세계사이먼, 부산 등 4개 아울렛서 추석 연휴 콘텐츠 '풍성'

[파이낸셜뉴스] 신세계사이먼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부산·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홀리데이 메가 딜'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쇼핑 혜택과 함께 명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휴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추석에는 내·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민속촌 공연과 국가무형유산 공연, 낙화놀이 등 'K-헤리티지' 콘텐츠를 강화했다. 먼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5~26일 국가무형유산인 동래야류 공연과 전통의상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노스 광장에서는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 공간도 오는 27일까지 운영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25일 한국민속촌과 함께 특별 공연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26일 전통 낙화놀이를 선보인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6~27일 양주별산대놀이 공연과 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더불어 전 장르 입점 브랜드에서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30% 할인 등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전 점에서 '슈퍼 골프 페스타'를 열고 35개 골프 장르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구매 금액대별 10%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쇼핑과 함께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특색 있는 K-헤리티지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연휴 기간 쇼핑 혜택과 함께 명절 분위기까지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최예라 기자

양재천 생물 찾고 쓰레기 줍고…롯데하이마트의 ESG 실천

[파이낸셜뉴스] 롯데하이마트가 아동 대상 생태 탐사 프로그램과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개포근린공원에서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Hi(하이) 생태탐사대'를 진행했다. 'Hi 생태탐사대'는 롯데하이마트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동들이 생태 전문가와 함께 조류와 곤충 등 다양한 생물종을 직접 탐사하며 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가 아동들은 양재천 일대를 돌며 도심 속 조류와 곤충 등 생물종을 탐사하고 기록했다. 서울시립대 야생조류연구회와 국립산림과학원 소속 생태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서식 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탐사 이후에는 현장에서 발견한 생물종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같은 날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롯데하이마트 본사 인근 개포근린공원을 걸으며 일회용품과 비닐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롯데하이마트는 9월을 '환경보호 실천 집중의 달'로 정하고 임직원 대상 환경교육과 환경보호 실천 인증사진 공모전, 분리배출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김민섭 롯데하이마트 투명경영실장은 "아동들에게 생태 탐사에 대한 흥미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는 지역 사회 환경 개선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같은 활동들을 추진하게 됐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아동, 지역사회 등 다양한 방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통해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유하 기자

"더 나은 나·지구·사회" 롯데百,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여

[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백화점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여한다. 2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롯데백화점관' 부스를 운영한다.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사회문제 해결 및 지속가능 발전 관련 행사다. 정부와 기업, 학계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롯데백화점관은 '더 나은 나, 더 나은 지구, 더 나은 사회(Better Me, Better Earth, Better Society)'를 슬로건으로 꾸며진다. 롯데백화점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인 '리조이스(REJOICE)'와 친환경 캠페인 '리얼스(RE:EARTH)'를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리조이스 캠페인' 전시존에서는 상담사와 수혜자 등 캠페인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방문객에게 '하루 심리 처방전' 키트를 제공한다. 지난 2017년 시작한 리조이스 캠페인은 자존감 회복과 꿈, 도전을 응원하는 롯데백화점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21년부터 진행 중인 친환경 캠페인 '리얼스' 전시존에서는 업사이클링 굿즈 판매와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폐현수막 등 재활용 자원을 활용해 만든 토트백과 카드홀더, 파우치, 칠링백 등 5종의 굿즈를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탄소중립 '학교숲' 조성 사업에 기부한다. 이와 함께 방문객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화면에 띄우는 '메시지월'과 체험 참여 데이터에 따라 지구 모형의 LED 불빛이 변화하는 '리임팩트 플래닛' 등 인터랙티브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성현 롯데백화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국내 최대 사회 공헌 페스티벌인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백화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롯데백화점의 '리조이스', '리얼스'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가치를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유하 기자

쿠팡, 인구감소지역 과일 7000t 매입…역대 최대

[파이낸셜뉴스] 쿠팡이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농가에서 매입한 과일 물량이 올해 들어 7000t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21일 쿠팡에 따르면 올해 1~8월 인구감소지역 등 8개 지역에서 매입한 과일 물량은 7000t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주요 매입 지역은 전남 영암·함평, 경북 성주·의성·영천·고령, 대구 군위 등으로 대부분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이다. 올해 1~8월 매입량은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다. 직전 최대였던 지난해 1~8월 6350여t을 1년 만에 넘어섰다. 쿠팡의 인구감소지역 등 지역 과일 매입량은 2022년 3400t에서 2023년 5600t, 2024년 6000t, 지난해 7600여t으로 꾸준히 늘었다. 올해는 8월까지 이미 지난해 연간 매입량에 근접했으며, 연말까지 8400t을 넘어설 것으로 쿠팡은 예상하고 있다. 쿠팡이 인구감소지역 등에서 매입해 새벽배송으로 판매하는 과일은 사과와 참외, 자두, 수박, 딸기, 무화과 등 30여종이다. 쿠팡은 호남과 경상, 강원 등 오프라인 장보기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으로 물류망을 확대하면서 과일 수요도 함께 증가해 지역 농가 매입 물량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대구 군위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매입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우곡수박 산지로 알려진 경북 고령의 매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60% 늘었고, 무화과 주산지인 전남 함평은 138%, 자두 산지인 대구 군위는 73% 증가했다. 지역 농가들은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소득 기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대구 군위군 자두 농가 130여곳이 참여하는 '군위농협자두공선출하회'의 경우 올해 쿠팡을 통한 매출이 현재까지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 쿠팡 관계자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인구감소 지역 농가들이 계속해서 성장할 수있도록 지역 농가 매입 및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유하 기자

이디야커피, 추석 앞두고 협력사 납품 대금 20억 조기 지급

[파이낸셜뉴스]  이디야커피가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는 추석을 앞두고 협력업체에 지급할 약 2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번 조기 지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부자재 구매와 임금 등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물품 대금을 미리 지급하며 자금 부담 완화를 돕고 있다. 이번 추석 지급분을 포함한 누적 조기 지급액은 780억원에 달한다. 아울러 이디야커피는 제1 경영 원칙인 '상생 경영'을 바탕으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우수 협력업체 포상과 분기별 간담회를 운영하며 협력사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상생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물품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경호 기자

코오롱FnC 볼디스트,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유니폼 후원

[파이낸셜뉴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의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제48회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유니폼을 공식 후원한다. 21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단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50개 직종의 선수 56명이 출전한다. 볼디스트는 지난 2024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대회에서 8개 직종 선수 8명에게 훈련복을 후원했다. 지난 6월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유니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대회부터 후원 대상을 국가대표 선수 전원으로 확대했다. 볼디스트는 기계설계CAD, 자동차차체수리, 로봇시스템통합, 실내장식, 가구, 조경 등 선수들이 착용할 공식 유니폼과 훈련복을 직접 디자인·제작했다. 유니폼은 재킷, 반팔 티셔츠, 팬츠, 모자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상하이의 더운 날씨를 고려해 흡습속건 소재와 고밀도 냉감 섬유 '포르페', 내마모성이 높은 '코듀라' 등을 적용했다. 디자인에는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소를 담았다. 재귀반사 프린트로 가시성을 높이고 볼디스트의 대표 색상인 옐로우와 블랙을 활용했다. 양선미 볼디스트 이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현지 기후와 고강도 환경에서도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젝시믹스, 日 7번째 매장…오프라인 거점 확대

[파이낸셜뉴스] 애슬레저 기업 젝시믹스가 일본 도쿄 지유가오카에 현지 7번째 정규매장을 열었다. 21일 젝시믹스에 따르면 젝시믹스는 지난 17일 도쿄 지유가오카에 문을 연 상업시설 '지유가오카 뮤즈 스퀘어' 3층에 정식 매장을 열었다. 이번 매장은 일본 내 7번째이자 도쿄 4번째 매장이다. 지유가오카는 도쿄 주요 상권으로 요가, 필라테스, 피트니스 시설 등이 밀집해 있다. 매장에서는 대표 제품인 레깅스를 비롯해 러닝, 골프웨어 등 다양한 애슬레저 제품을 판매한다. 이너웨어 전용 매대도 별도로 구성해 고객이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소재와 착용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점 첫날에는 2026년 가을·겨울(FW) '블랙 에디션' 시리즈와 일본 한정 컬러로 출시한 '논슬립 크루 유발삭스' 등이 인기를 끌며 하루 만에 약 1100만원의 매출을 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본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거점을 확대해 현지 소비자들이 젝시믹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판매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짧은 추석엔 들고 가는 선물"…롯데마트, 핸드캐리 세트 25%↑

[파이낸셜뉴스] 올해 추석 연휴가 4일로 짧아 명절 직전 선물을 준비해 귀성길에 오르는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롯데마트가 휴대가 간편한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확대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오는 25일까지 과일과 견과, 김, 가공식품, 일상용품 등 주요 상품군에서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전체 운영 물량은 지난해 추석보다 25% 이상 늘렸다. 상품군별로는 사과·배 등 과일 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50% 확대했고, 김 선물세트는 약 20% 늘렸다. 이외에도 샤인머스캣과 키위, 곶감, 견과류, 버섯, 생연어 등 비교적 부피가 작고 들고 이동하기 쉬운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가공식품과 일상용품에서도 양말과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오는 25일까지 쿠팡이츠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 70여종을 주문·배송할 수 있는 퀵커머스 서비스도 운영한다. 명절 직전 매장을 찾기 어려운 고객의 선물 수요를 겨냥한 것이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판촉마케팅팀장은 “올해 추석은 연휴가 짧은 만큼 명절 직전 간편하게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고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확대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코스맥스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AI 활용 우대

[파이낸셜뉴스] 코스맥스그룹이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21일 코스맥스그룹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는 지주사 코스맥스비티아이를 비롯해 코스맥스, 코스맥스엔비티, 코스맥스바이오, 코스맥스파마 등 주요 관계사가 참여한다. 모집 직무는 연구·혁신(R&I)을 비롯해 마케팅(영업), 해외영업, 전략 마케팅, 디자인, 품질보증·품질관리(QA·QC) 등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와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오는 30일까지 코스맥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전형은 서류전형, 온라인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실무면접, 최종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입사할 예정이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 상반기 처음 도입한 'AI 활용 역량 우수 인재 우대' 채용을 이어간다. 자기소개서에 지원자가 AI 도구를 활용해 역량을 키우거나 업무 효율을 높인 경험을 기술하는 별도 항목을 마련했다. 채용 접점도 확대하고 있다. 서울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진행하던 채용박람회와 설명회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부산 벡스코 등으로 넓혀 이공계 연구 인재와 지역 우수 인재를 확보한다. 코스맥스그룹 관계자는 "K뷰티가 세계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혁신을 이끄는 흐름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와의 만남을 기대한다"며 "코스맥스그룹과 함께 K뷰티의 새 시대를 열어갈 도전적인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애경산업, 추석 협력사 납품대금 125억 조기 지급

[파이낸셜뉴스] 애경산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21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5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125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지급일보다 최대 7일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현금 유동성 확보와 자금 부담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애경산업은 2022년 설 명절부터 협력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이번 추석까지 누적 조기 지급액은 총 943억원이다. 이밖에 협력업체 재해율 관리 방안 제안, 공급망 지속가능성 제고, 안전보건 교육, 고충 처리 채널 운영, 동반성장을 위한 성과 공유제 등 협력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조기 지급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을 기반으로 한 공급 생태계를 조성해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BBQ, 올해 지역 사회 기부 치킨 1만8000마리 돌파.. 추석 사랑 나눔도

[파이낸셜뉴스] BBQ가 올 들어 지역 사회에 기부한 치킨이 1만8000마리를 돌파했다. 21일 제너시스BBQ 그룹에 따르면 이달 들어 '찾아가는 치킨릴레이', '치킨대학 착한기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전국의 아동·청소년과 어르신에게 100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이로써 올 들어 BBQ가 지역사회에 기부한 치킨은 누적 약 1만8000마리를 넘어섰다. 우선 BBQ는 추석을 앞두고 직접 현장을 찾아 치킨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진행했다. 원주시청소년쉼터와 이천시청소년쉼터, 용인청소년쉼터 등 9곳을 찾아 현장에서 갓 조리한 치킨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나눔의 손길은 치킨대학을 통해 경기 지역으로 이어졌다. BBQ는 치킨대학에서 교육받는 패밀리와 구성원이 직접 조리한 치킨을 기부하는 '착한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꾸준히 치킨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한 나눔 활동도 이어졌다. BBQ는 그룹홈과 청소년복지센터, 청소년쉼터를 비롯해 어르신 복지센터와 행정복지센터 등에 치킨을 전달했다. 전국 BBQ 패밀리(가맹점주)들도 각자의 지역에서 뜻을 보탰다. 본사가 신선육을 지원하고 패밀리가 직접 조리한 치킨을 전달하는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종합복지관, 아동보육원, 요양원, 홀몸어르신 돌봄센터, 주민센터 등에 치킨을 전달했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가까이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서연 기자

"11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 BAT로스만스, 한부모가정에 명절 음식 키트 지원

[파이낸셜뉴스] BAT로스만스가 추석을 맞아 한부모가정 50가구에 명절 음식 키트를 지원하는 '한가위 든든 박스'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21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BAT로스만스와 대한사회복지회가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부모가정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한가위 든든 박스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 음식과 간편식, 간식, 음료 등 총 12종, 18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대한사회복지회,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서울 중구,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등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에 전달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부모가정의 일상에 필요한 부분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서연 기자

하이트진로, 추석 맞아 이웃 사랑 나눔 실천

[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맞아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 21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홀딩스와 공동으로 추석을 맞아 전국 자립준비청년과 서울지역 쪽방촌 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2026년 추석맞이 자립준비청년 응원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자립준비청년 '응원 꾸러미'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자립과 사회 정착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응원 꾸러미는 샴푸, 스킨, 로션 등 생활용품을 비롯해 밥용기, 블루투스 이어폰 등 3000만원 규모로 구성했다. 추석 전까지 전국의 자립 준비 청년 300명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 지난 15일 특상급 사과와 배로 특별 구성한 '비타민 꾸러미'를 서울역·영등포·창신동·남대문·돈의동 5개 온기창고를 통해 서울 쪽방촌 주민 500명에게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2012년부터 15년째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서연 기자

종일 틀어도 안 시원한 새아파트 에어컨, 시공문제 땐 보수 가능[소비의 정석]

#. "큰맘먹고 새 아파트에 입주했는데, 에어컨을 아무리 틀어도 시원해지질 않아요" A씨는 지난 2023년 10월 신축 아파트에 입주했다. 시스템에어컨도 유상 옵션으로 설치했다. 하지만 이듬해 여름 본격적으로 에어컨을 틀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설정온도를 낮춰도 집 안이 좀처럼 시원해지지 않았던 것이다. A씨는 건설사와 에어컨 제조사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양측 모두 제품 자체에는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었다. 새 아파트에 새 제품까지 설치했는데 냉방은 제대로 되지 않고, 책임질 곳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었다. 결국 A씨는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했다. 2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해당 사건을 접한 소비자원은 같은 구조의 아파트라면 다른 세대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보고 전 세대를 대상으로 일괄구제 가능성을 검토했다. 입주민 대표회의 임원단과 건설사 간담회를 진행하고 현장도 직접 살핀 결과, 에어컨 자체보다는 실외기실 구조가 냉방 성능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파악됐다. 실외기실과 대피실을 분리하는 가림막, 실외기실 루버창의 오작동 등이 냉방 효율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소비자원은 문제를 제기한 세대의 실외기실 가림막을 철거하고 전 세대 루버창에 수동 레버를 설치하도록 건설사에 권고했다. 건설사는 소비자가 직접 인허가 등 관련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담당 조정관은 대관 업무도 건설사가 맡도록 권고했다. 건설사가 권고를 수용하면서 총 1억8400만원 상당의 소비자 피해가 회복됐다. 해당 건설사가 이후 시공 예정인 아파트 단지에도 같은 가림막을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르면 시공사는 공동주택 하자에 대한 담보책임을 지며, 책임기간 안에 하자가 발생하면 입주자의 청구에 따라 보수해야 한다. 냉방설비공사의 하자담보책임기간은 3년이다. 소비자원은 시설과 부위마다 책임기간이 다른 만큼 이를 미리 확인하고, 하자를 발견하면 즉시 시공사에 보수를 신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