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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라는 거대한 바다선 항해사 역할 중요"

"배에 항해사가 있다면 GS건설에는 '인공지능(AI) 우수성센터(CoE)' 팀이 있습니다. AI라는 거대한 바다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빠른 의사결정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조직의 목표입니다." 9일 서울 중구 그랑서울에서 만난 정동균 GS건설 AI CoE 팀장(사진)의 목소리에는 신생팀 팀장이라고는 믿기 힘든 단단함이 느껴졌다. 그는 "여러 부서에 산재해 있던 AI 조직을 한�

"챗GPT 한국어를 정말 이해할까요" AI 파고드는 언어학자

"인공지능(AI) 모델 자체가 한국말을 잘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영어 모델이에요." 7일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만난 송상헌 고려대 언어정보연구소장 겸 언어학과 교수(사진)는 거대언어모델(LLM)의 한국어 처리를 바라본다. AI 연구자라고 하면 컴퓨터공학자나 전자공학자를 떠올리지만 송 교수는 언어학자다. 인간의 언어를 연구해온 시각으로 AI의 한국어 이

"말뿐인 AI 성능… 객관적 시험인증으로 신뢰 더할 것"

"기업이 인공지능(AI) 성능과 안전성을 스스로 입증하기 어렵다면 객관적으로 검증할 기준과 인증체계가 있어야 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송태승 디지털산업본부장(사진)은 6일 제조업 현장에서 AI 도입을 늦추는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해법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KTL은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 국제표준 개발부터 AI 시험인증, 실증 인�

"월급 끝났는데 연금은 멀고… 은퇴 후 소득공백 대비를"

"노후자금은 너무 높게 날아서도, 너무 낮게 날아서도 안 됩니다." 3일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사진)는 은퇴를 앞둔 50·60대의 자산운용을 그리스신화 속 이카루스에 빗댔다. 높은 수익률만 좇다가 큰 손실을 입는 것도 위험하지만 원금 보존에만 매달리다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수익을 내는 것 역시 노후자금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

"은퇴 앞두고 수익률만 좇으면 낭패…원금만 지켜도 위험"

[파이낸셜뉴스] "노후자금은 너무 높게 날아서도, 너무 낮게 날아서도 안 됩니다." 3일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 사진)는 은퇴를 앞둔 50·60대의 자산운용을 그리스 신화 속 이카루스에 빗댔다. 높은 수익률만 좇다가 큰 손실을 입는 것도 위험하지만 원금 보존에만 매달리다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수익을 내는 것 역시 노후자금의 가치를 떨어뜨�

"5년간 유망 벤처기업 100곳 투자… 국가 미래산업 키울 것"

"벤처투자를 확대해 국가 미래 주력 산업을 키우는 세계적 투자금융 파트너로 우뚝서겠다." 이동훈 한국수출입은행 글로벌자본시장부문장(부행장·사진)이 2일 수출입은행의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이 부문장은 수은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세운 투자금융 부문과 글로벌사업개발, 외화자금조달 등을 총괄하면서 국내 유망기업이 글로벌 무대로 뻗어갈 수 있도�

"기업에 시간은 경쟁력… 신속 규제 해소 앞장"

"기업에 시간은 곧 경쟁력입니다." 감사원에서 기업불편·부담신고센터를 총괄하는 최일동 국민제안감사2국장(사진)은 1일 기업이 겪는 불합리한 규제와 행정상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국장은 "복잡한 절차나 서류 검토에만 매몰되지 않고, 기업의 입장에서 무엇이 가장 시급한 문제인지 속도감 있게 파악�

"게임 넘어 먹방·여행 콘텐츠 늘려… 1040 유입 늘었죠"

"국경과 장벽이 없는 '지속 가능한 소통의 숲(SOOP)'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세민 SOOP 소셜콘텐츠사업본부장(사진)은 31일 "게임·e스포츠를 넘어 여행·먹방, 음악·생활정보, 토크 등으로 콘텐츠를 확장해 스트리머와 유저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의 정점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신설된 소셜콘텐�

15조 군인공제회 수장 바뀐다…차기 이사장 '非육사' 부상

15조 군인공제회 수장 바뀐다…차기 이사장 '非육사' 부상

[파이낸셜뉴스]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이 임기를 남겨두고 전격 사의를 표명하면서 15조원대 자산을 굴리는 군인공제회의 차기 수장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임 선임까지 최소 3개월가량이 필요한 만큼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차기 이사장 후보군을 육군사관학교 출신에 국한하지 않고 폭넓게 검토할 가능성이 거론돼 주목된다. 31일 투

"재미보다 효과적인 건 없어… 릴스로 한경협 편견 깼죠"

'이 남자' 확실히 망가지기로 결심했다. 화제의 영상, 배우 오정세의 '니가 좋아' 영상(영화 '와일드 씽' 중)을 충격적으로 패러디했으며, 영상 연재물 '김부장 시리즈'에서는 아등바등 살면서도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려는 40, 50대 가장 김부장의 애환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그의 '망가진 모습들'은 한국경제인협회의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 계정인 '끄적'에 차곡차곡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