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 지구와 나를 지키는 기특한 활동

플로깅: 지구와 나를 지키는 기특한 활동

세상에서 가장 착한 '줍줍'

플로깅이란? 플로깅 키트가 따로 있다?

플로깅은 가볍게 뛰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집 주변 골목부터 숲과 공원까지 언제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킬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사진 Unsplash
플로깅은 가볍게 뛰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집 주변 골목부터 숲과 공원까지 언제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킬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사진 Unsplash

'플로깅(Plogging)'은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일종의 환경 운동입니다. 스웨덴어로 '줍다'라는 뜻의 '플로가업(Plocka pupupp)'과 '천천히 달리는 운동'이라는 뜻의 '조깅(Jogging)'이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로, 천천히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줍다'라는 단어와 '조깅(Jogging)'이라는 단어를 합쳐 만든 '줍깅'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줍깅 역시 '쓰레기 주우며 조깅'하는 활동을 일컫습니다.

플로깅은 가볍게 뛰며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동시에 쓰레기를 주워 환경을 보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플로깅이 특별한 데에는 한가지 이유가 더 있습니다.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거나 다리를 굽히는 동작은 근력 운동인 '런지'나 '스쾃'과 유사해 그냥 뛰는 것 보다 칼로리 소모가 높은데다 근육을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몸, 건강한 지구를 만들 수 있는 플로깅을 위해 밖으로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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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제거하는 것이 목적인 플로깅을 위해 새로운 용품을 구입하는 것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새로운 용품도 언젠가 폐기할 운명에 처합니다. 더욱이 플로깅을 위한 키트를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배송하는 과정에서 잠깐 쓰이고 버려지는 포장 쓰레기가 발생합니다. 배송 차량 역시 운송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합니다.

쓰레기를 줍기 위해 또 다른 폐기물을 만들고 환경 공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과연 옳은 일일까요? 플로깅 키트를 마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 있는 용품들로 셀프 키트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플로깅을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플로깅에 필요한 쓰레기 수거용 주머니(혹은 가방). 플로깅을 위해 새로운 용품을 구입하기보다 사용감이 있는 물건을 찾아 재사용하자. ⓒ사진 Dana Sarsenbekova on Unsplash
플로깅에 필요한 쓰레기 수거용 주머니(혹은 가방). 플로깅을 위해 새로운 용품을 구입하기보다 사용감이 있는 물건을 찾아 재사용하자. ⓒ사진 Dana Sarsenbekova on Unsplash


플로깅 키트 대표 3총사: 가방, 장갑, 집게

플로깅 키트 대표 3총사를 소개합니다. 먼저 레기를 담을 가방, 자루 혹은 봉지가 필요합니다. 비와 흙, 오물에 오염된 쓰레기를 주울 수 있으니 ②장갑도 착용해 주세요. 접근하기 어려운 수풀 속이나 물가에 쓰레기를 주울 때에는 게도 필요합니다.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가방이나 봉지를 준비할 때는 종량제 쓰레기 봉지도 좋지만 사용감이 있는 종이 봉지나 비닐 봉지, 다회용 주머니 혹은 자루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플로깅은 가볍게 달리는 것을 전제로 하므로 입구를 조일 수 있거나 입구가 좁은 가방을 준비해야 이동하는 도중 쓰레기가 쏟아지거나 튕겨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장갑 역시 새로 마련한다면 면이나 리사이클링 재료로 만들어진 장갑을 구입해주세요. 면으로 만든 장갑에는 화학 섬유가 섞여 있지 않아 폐기한 후 썩는 속도가 빠르고 미세플라스틱과 같이 유해 물질을 남기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플로깅이 끝난 후에도 플로깅에 사용한 물건들을 버리지 않고 보관하거나 재사용하는 것!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더라도 한 번 사용한 후 버리면 다시 쓰레기가 발생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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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기만 하면 끝? 플로깅 문제점

플로깅 후 한결 말끔해진 거리를 보며 뿌듯해하는 것도 잠시, 손에 든 쓰레기를 처리할 방법이 없어 당황한 적 있나요? 실제로 플로깅 후 쓰레기를 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아 '집으로 쓰레기를 가져왔다'라는 후기를 종종 접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쓰레기를 처리할 곳이 마땅치 않다면 집으로 쓰레기를 가져와 처리해야 합니다.

플로깅이 국소적으로 일어나는 이벤트가 아니라 언제 어디에서도 할 수 있는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지자체나 기업에서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 한 곳곳에 쓰레기 처리장을 설치하는 것에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더 많은 사람이 플로깅에 나서게 된다면, 언젠가 거리 곳곳에 쓰레기 분리배출을 할 수 있는 쓰레기통이 생기지 않을까요?

주변에 쓰레기 분리배출을 할 수 있는 처리장이나 쓰레기통이 없다면 쓰레기를 수거해 집으로 가져오는 수밖에 없다. ⓒPawel Czerwinski on Unsplash
주변에 쓰레기 분리배출을 할 수 있는 처리장이나 쓰레기통이 없다면 쓰레기를 수거해 집으로 가져오는 수밖에 없다. ⓒPawel Czerwinski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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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 쓰레기 처리 방법

분리배출할 때는 용기 안팎을 깨끗하게!

플로깅으로 주운 쓰레기는 분리수거 할 수 있을까요? 플로깅으로 주운 쓰레기는 길이나 배수로와 같이 노지에 오래 방치된 것이 많습니다. 훼손되고 오염된 과자 봉지, 담배꽁초와 같이 재생 불가능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 쓰레기를 한데 모아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처리합니다. 주변에 쓰레기통이 보인다면 일반쓰레기를 담는 쓰레기통에 넣어주세요.

한편 비교적 오염이 되지 않은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잔, 유리병, 알루미늄캔 같이 분리수거,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도 있습니다. 2018년 환경부가 발행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가이드라인> 에 따르면 훼손되지 않은 종이, 우유팩, 종이컵, 금속캔, 고철, 유리병, 페트병, 플라스틱은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용도로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분리배출 할 때는 용기 안의 내용물을 깨끗하게 비우고, 이물질을 제거한 후, 부착 상표와 뚜껑과 같이 재질이 다른 부분을 분리한 후 배출해야 합니다.

길가에 버려진 테이크아웃 용기는 훼손 정도에 따라 일반쓰레기와 재활용 가능 쓰레기로 분리할 수 있다. 오염과 훼손이 심하지 않은 쓰레기는 깨끗하게 세척해 분리배출하자. ⓒ사진 Jas Min on Unsplash
길가에 버려진 테이크아웃 용기는 훼손 정도에 따라 일반쓰레기와 재활용 가능 쓰레기로 분리할 수 있다. 오염과 훼손이 심하지 않은 쓰레기는 깨끗하게 세척해 분리배출하자. ⓒ사진 Jas Min on Unsplash

분리배출이 불러오는 놀라운 효과

우유갑과 같은 종이팩은 분리했을 때 경제적인 효과도 큽니다. 앞서 언급한 환경부 발행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배출하는 종이팩은 연간 약 7만 톤이며, 배출량의 70%가 재활용되지 못하고 폐기됩니다. 이 종이팩을 활용했을 때 연간 105억 원의 경제적 비용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단 종이팩과 종이는 따로 분리해야 하며 종이의 경우 영수증이나 금박지, 은박지, 코팅한 전단과 같이 여러 재질을 혼합해 만든 종이는 분리가 불가능하니 일반쓰레기로 배출합니다. 종이컵은 커피나 음료가 약간 말라 있으면 재활용 할 수 있지만 이물질이 다량 묻어있거나 훼손되었다면 일반쓰레기로 분리수거합니다.

또 유리병의 경우 뚜껑을 닫은 채로 분리수거 합니다. 뚜껑을 닫은 채로 배출해야 유리병 입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소주, 맥주와 같이 주류병과 청량음료 병은 '빈용기보증금'을 받을 수 있으니 소매점으로 반납해 보증금을 환급받아도 좋습니다. 다만 깨진 것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깨진 유리는 신문지에 싸서 종량제 봉투로 배출합니다.

빈용기보증금은 400ml를 기준으로 달라진다. 190ml 이상 400ml 이하의 용기는 100원, 400ml 이상 1000ml 이하의 용기는 130원을 받을 수 있다. ⓒ디자인-환경부 발행 '재활용품 분리배출 가이드라인'
빈용기보증금은 400ml를 기준으로 달라진다. 190ml 이상 400ml 이하의 용기는 100원, 400ml 이상 1000ml 이하의 용기는 130원을 받을 수 있다. ⓒ디자인-환경부 발행 '재활용품 분리배출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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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플로깅 쓰레기 분리배출 정보는 여기에서

'내손안의 분리배출' 어플은 올바른 방법으로 쓰레기를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분리배출 요령을 자세히 소개하는 것은 기본, FAQ(자주 묻는 질문들)을 엮어 구체적이고 사소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크리스털 트로피, 알루미늄 호일, 워셔액 페트병 등 일상에서 자주 볼 수 있지만 분리수거 기준은 모호한 폐기물 분리 방법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폐기물 항목을 검색하거나, 게시판에 직접 문의를 남겨 답변을 받아도 좋습니다.

쓰레기 분리배출 가이드를 제공하는 '내손안의 분리배출' 어플. 분리배출 요령은 물론이고 품목을 검색할 수 있는 메뉴와 자주 묻는 질문까지 분리배출에 관한 정보를 상세히 담았다.
쓰레기 분리배출 가이드를 제공하는 '내손안의 분리배출' 어플. 분리배출 요령은 물론이고 품목을 검색할 수 있는 메뉴와 자주 묻는 질문까지 분리배출에 관한 정보를 상세히 담았다.



#분리배출어플 #재활용어플 #재활용가이드 #분리배출가이드 #쓰레기분리배출

쓰레기에 관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쓰레기 백과사전' '블리스고' 어플. 친환경 점포를 큐레이션하는 코너도 있다. ⓒ사진 블리스고 어플 캡쳐
쓰레기에 관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쓰레기 백과사전' '블리스고' 어플. 친환경 점포를 큐레이션하는 코너도 있다. ⓒ사진 블리스고 어플 캡쳐

어플 '블리스고'는 '쓰레기 백과사전'이라는 타이틀로 쓰레기를 올바르게 처리하는 방법, 정확하게 분리배출 하는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블리스고가 특별한 점은 소비자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친환경 점포를 큐레이션하는 등 '에코 라이프 플랫폼'을 지향한다는 점입니다.

인스타그램도 함께 운영합니다. 환경 보호 캠페인을 소개하거나 해외 재활용 현황을 소개하는 등의 다양한 컨텐츠가 있으니 블리스고와 함께 에코 라이프에 한 발 다가서보세요.

'블리스고'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정보의 범위를 확장해 친환경 캠페인과 이벤트를 함께 소개한다. ⓒ사진 블리스고 인스타그램 캡쳐
'블리스고'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정보의 범위를 확장해 친환경 캠페인과 이벤트를 함께 소개한다. ⓒ사진 블리스고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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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 봉사 어디에서 할 수 있을까?

'다프다제주'는 제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해양쓰레기 수거 단체입니다. 제주 바다를 위해, 나아가 지속가능한 바다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입니다.

다프다의 대표 활동인 플로깅은 이름이 조금 특별합니다. '줍다'라는 뜻을 가진 제주말 '봉그다'와 플로깅을 조합해 '봉그깅'이라고 부릅니다. 봉그깅을 벌이는 참가자는 '봉글러'라고 부릅니다. 제주에 대한 사랑과 애착이 느껴지는 봉그깅은 수시, 제주 곳곳에서 열리며 인스타그램으로 공지합니다. 다프다제주의 봉그깅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내외로 이루어집니다.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한 장비는 다프다제주에서 제공합니다.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주 바다에서 '봉그깅'을 벌이는 다프다제주. 다프다제주의 인스타그램에서 봉그깅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봉그깅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봉그깅을 위한 키트는 다프다제주에서 제공한다. ⓒ다프다제주 인스타그램 @diphda_jeju 캡쳐
제주 바다에서 '봉그깅'을 벌이는 다프다제주. 다프다제주의 인스타그램에서 봉그깅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봉그깅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봉그깅을 위한 키트는 다프다제주에서 제공한다. ⓒ다프다제주 인스타그램 @diphda_jeju 캡쳐




다프다제주 5월 봉그깅 일정

△5월 1일 (월) 16시 외도
△5월 4일 (목) 12시 제주항
△5월 8일 (월) 10시 가파도
△5월 13일 (토) 11시 한림
△5월 19일 (금) 15시 건강봉그깅 예정
△5월 20일 (토)10시 비양도
△5월 22일 (월) 15시 신촌
△5월 26일 (금) 10시 월령
△5월 28일 (일) 11시 하귀
△5월 29일 (월)11시 마음봉그깅 예정
△5월 31일 (수) 콜라보 봉그깅 비양도 (별도 공지 예정)

다프다제주 봉그깅 신청 방법

봉그깅 일정을 확인한 후 이름/ 참가 일자/ 참가 인원을 다프다제주의 DM으로 보내주세요. 다프다제주의 봉그깅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수거 장비는 다프다에서 제공합니다.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장소 및 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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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클럽, SSJ모닝클럽을 소개합니다. 'SSJ'의 뜻은 '서울숲 쓰레기 줍기'. 직관적이면서도 위트있는 이름처럼 매주 일요일 아침 9시에 모여 서울숲에서 '쓰줍(쓰레기 줍기)'를 합니다.

SSJ모닝클럽에 참여하고 싶다면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이후 SSJ모닝클럽의 인스타그램을 주목해주세요. 인스타그램 계정 @ssj_morningclub 스토리에 쓰줍 참여자를 모집하는 공지가 올라옵니다. SSJ모닝클럽을 통해 로컬 커뮤니티모임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SSJ모닝클럽은 매주 일요일 아침 9시에 모여 성수동 서울숲에서 쓰레기를 줍는다. @ssj_morningclub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진 SSJ 모닝클럽 인스타그램 @ssj_morningclub 캡쳐
SSJ모닝클럽은 매주 일요일 아침 9시에 모여 성수동 서울숲에서 쓰레기를 줍는다. @ssj_morningclub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진 SSJ 모닝클럽 인스타그램 @ssj_morningclub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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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지구의날 맞아 SSG닷컴과 용산구 일대서 플로깅 이벤트 진행

풀무원, 지구의날 맞아 SSG닷컴과 용산구 일대서 플로깅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풀무원이 지구의 날을 맞아 SSG닷컴과 플로깅 이벤트를 진행했다. 풀무원식품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SSG닷컴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고객 참여 플로깅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의식 있는 활동으로 달리기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활동이다.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풀무원식품이 지구의 날을 맞아 소비자와 함께 지구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SSG닷컴과 함께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용산기지 둘레길 산책 문화행사와 연계해 인솔자와 함께 용산가족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용산도시기억전시관을 시작으로 서빙고 근린공원,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걸으며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코스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5일까지 SSG닷컴 풀무원식품 지구식단베스트 상품 모음 기획전에서 2만원 이상 구매 후 플로깅 이벤트에 응모해 선정된 25팀이다. 풀무원과 SSG닷컴은 지구사랑의 마음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선물과 경품도 증정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플로깅 굿즈와 풀무원 지구식단 제품, 보냉백을 증정했다. 플로깅을 진행하며 만보 걷기, SNS 인증 등 미션 수행 고객에게는 무드등, 풀무원푸드머스 그로우키트 등 선물을 증정했다.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미션 하에 국내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은 지속가능식품을 중심으로 나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1년 3월에는 '식물성 지향 선도기업'을 선언하고 지난해 8월에는 지속가능식품 전문브랜드 지구식단을 론칭했다. SSG닷컴 역시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유통사로서 친환경 배송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풀무원과 SGG닷컴은 지난 3년간 친환경 캠페인으로 제로웨이스트 키트 증정 및 테이블 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가치를 알리고 일상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한 바 있다. 올해는 소비자들이 더 활동적인 친환경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플로깅 이벤트를 기획했다. 김하늘 풀무원식품 유통온라인영업팀 담당자는 "풀무원과 SSG닷컴은 환경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데 뜻을 모아 세 번째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양사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조지메이슨대, 생물다양성의 날 맞아 ‘플로깅 행사’

한국조지메이슨대, 생물다양성의 날 맞아 ‘플로깅 행사’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 함께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해변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인천 영종도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말한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인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메이슨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4년째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지메이슨대학교 등은 해양생태계 보호와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플로깅 행사를 3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내 환경동아리 그린 패트리엇(Green Patriots)과 함께 진행돼 보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세 학교가 뭉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 샤넌 데이비스(Shannon Davis)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교무처장 겸 산학단장,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구성원을 포함해 총 80여 명의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생들과 교직원이 참여했다.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인천지역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이번 플로깅 활동에는 인천글로벌캠퍼스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지역사회 기여는 학생의 학업적 성장과 불가분 관계에 있다. 배워서 남 주는 인재, 세계를 변화시키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그것을 알려주마] 고장난 우산은 일반 쓰레기? 재활용품?

[그것을 알려주마] 고장난 우산은 일반 쓰레기? 재활용품?

#. A씨는 비바람에 망가진 우산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망가졌다고 길에 내팽개칠 수 없어 집으로 들고왔지만 막상 버리려고 보니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야할지, 재활용품으로 분류해야할지 헷갈려 난감해 졌다. 결국 A씨는 고장난 우산을 우산꽂이에 방치해뒀다.&nbsp; &quot;쓰레기 버리는 게 뭐가 그리 어렵냐&quot;는 사람도 있겠지만 쓰레기를 잘 버리는 것이 간단치 않다. 종이, 플라스틱, 캔 등 분리해 버리면 될 것 같지만 막상 따져보면 재활용인지 일반쓰레기인지 난감할 때가 많다. 이를 방증하듯 온라인에서는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해 묻는 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환경부가 2011년부터 2년 동안 전국에서 배출된 쓰레기를 조사한 결과 종량제 봉투에 담겨 버려진 쓰레기 가운데 70%가 분리수거 대상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가 알든 알지 못하든 쓰레기를 잘못 버려 소중한 자원을 낭비하고 있는 셈이다. 재활용품은 기본적으로 플라스틱류, 비닐류, 종이류, 유리, 캔&middot;고철류, 의류 등이다. 재활용품은 내용물이 보이도록 종류별로 투명 비닐봉지에 담아 배출한다. 상품에 표시된 '재질별 재활용 표시'를 확인하면 분리수거에 도움이 된다. 재활용품 종류별 분리수거 방법을 살펴보자. ■종이류..일반 폐지와 우유팩&middot;종이컵은 따로 배출&nbsp; &quot;종이 분리수거는 간단한 거 아냐?&quot;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종이인 듯 종이 아닌 것 들이 숨겨져 있다. 아이스크림콘을 감싸고 있는 포장지가 알고 보면 비닐류 재활용품인 경우처럼 말이다. 신문지나 상자 등 종이류는 물기에 젖지 않도록 하고 끈으로 묶거나 박스에 담아서 배출하면 된다. 단 비닐이 코팅된 전단지, 광고지, 벽지, 책자 등은 재활용이 안되므로 일반쓰레기로 분류해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매일 쌓이는 영수증도 재활용될 것 같지만 약품 처리돼 있기 때문에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 택배상자에 붙은 비닐 테이프나 철핀도 제거하고 버리는 것이 좋다. 스프링으로 제본 된 책도 스프링을 제거한 뒤 재활용으로 분류해야 한다. 찢어진 종이는 재활용 배출이 가능하다. 종이팩과 종이컵은 일반 폐지와 별도로 버려야 한다. 중요한 팁이다. 종이팩&middot;컵은 일부국가에서만 생산돼 100% 수입하는 최고급 천연펄프를 사용하여 제작된 매우 우수한 자원이므로, 버릴 때도 구분해서 버려야 제대로 재활용할 수 있다. 일정량의 종이팩은 지역 주민센터에서 화장지로 교환도 해준다.&nbsp; ■캔&middot;고철류.. 플라스틱 뚜껑은 제거하고, 내용물 비우고 알류미늄 캔 재활용은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효과가 크다. 알루미늄캔을 재활용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원석으로부터 알루미늄을 얻는 데 필요한 에너지의 1/26로 에너지 절약효과가 크다. 또한 알루미늄캔 하나가 땅속에 묻힌 후 분해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500년이나 되기 때문에 환경보호 효과도 크다. 철캔, 알루미늄캔 겉 또는 속의 플라스틱 뚜껑 등 제거 후 내용물을 비우고 배출한다. 중요한것은 담배꽁초 등 이물질을 넣지 말아야 한다. 공구류, 철사, 못, 전선, 스텐등은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 버리면 된다. 다 사용한 부탄가스, 살충제 통은 노즐을 눌러 가스를 모두 제거한뒤 송곳으로 구멍을 낸 후 캔류로 배출한다. 고장난 우산은 살(뼈대)과 천, 비닐 등을 분리해 철은 고철로 나머지는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된다. 재질별로 분리가 어려운 경우 고철류로 배출하면 된다. ■비닐류..과자&middot;라면 봉지도 재활용품 비닐류는 재생 제품, 고형연료(SRF), 재생유류로 재탄생함으로 종량제 봉투에 넣지 말고 분리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 것이 과자&middot;라면 봉지는 일반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점이다. 과자, 라면, 빵 봉지, 1회용 비닐 봉투 등 모든 비닐 투명 비닐봉투에 넣어 재활용품으로 배출하면 된다. 음식물 등 이물질이 묻은 경우 깨끗이 씻어서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물질 제거가 어려운 경우는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면 된다. 제품을 포장했던 에어캡(뽁뽁이)도 비닐류이므로 재활용품으로 분리 배출하면 된다. ■유리.. 깨진 유리는 일반 쓰레기, 내열유리는 따로 배출 유리병의 재활용은 크게 재사용과 원료 재활용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재사용은 빈병을 회수해 세척&middot;소독 처리한 후 사용하는 것으로 소주, 맥주병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할인점, 소매점 등에 되돌려 주고 빈 용기 보증금을 환불 받을 수 있다.(소주&middot;청량음료병 100원, 맥주병 130원) 기타병류들은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뚜껑 제거 후 내용물을 깨끗이 비운 뒤 배출한다. 담배꽁초 등 이물질이 들어있는 유리병은 재사용할 수가 없다. 깨진 유리는 어떻게 버려야 할까? 깨진 유리는 재활용이 안 되므로 일반 종량제봉투가 찢어지지 않도록 신문지에 싸서 버려야한다. 깨진 유리의 양이 많을 경우 지역 주민센터, 편의점 등에 특수규격봉투를 구매하여 배출하면 된다. 깨지지 않은 일반 유리잔이나 맥주컵은 유리류로 배출한다. 단, 전자레인지 혹은 가스레인지용 유리 용기, 도자기 그릇 등 내열유리는 일반유리와 혼합되면 재활용 처리시 불량을 유발하므로 특수마대(불연물질)를 구매하여 버려야 한다. 폐형광등은 수은증기가 포함되어 있어 파손 시 호흡기로 흡수(1개당 평균 25mg 수은 함유)되어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깨어지지 않게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역 주민센터, 아파트, 주택가 골목 등에 설치된 폐형광등 전용수거함에 버리고, 깨진 형광등은 신문지 등으로 잘 싸서 일반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면 된다. 백열전구와 LED 전구는 재활용품이 아니므로 신문지 등으로 사써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린다. ■플라스틱.. 완구류는 재질별로, 스티로폼은 투명비닐봉투 담아 배출 페트병 및 플라스틱(PE, PP, PS, PVC) 용기류는 상표를 떼어 낸뒤 내용물을 깨끗히 비우고 압착하여 투명 비닐에 담아 배출한다. 커피를 마실때 자주 사용하는 빨대도 무심코 일반 쓰레기통에 버리지만 재활용이 가능하다. 페트병, 카드, 선글라스, 컴퓨터 부품, 플라스틱 장난감으로 재탄생한다. 폐스티로폼은 스티로폼 상자의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이물질 제거 후 흩날리지 않게 묶어서 배출하거나 투명비닐봉투에 담아 버리면 된다. 음식물 등 이물질이 묻은 스티로폼은 일반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면 된다. 단, 건축용 자재로 쓰인 내연재, 공작용 우드락 재질로 된 것은 재활용 안된다. 유모차, 유아용 자동차 등 완구류는 재질별로 분리 재활용품으로 버리면 된다. 다만 크기가 크거나 분리가 어려울 경우 지역 주민센터에 대형폐기물로 신고 후 배출하면 된다.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재질로 된 알약 포장재는 분리하기 어려움으로 일반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한다. ■남은 약 버릴 때는 약국에, 쓰고 남은 식용유는 폐유수거함에 약을 버릴 때는 주의해야 한다.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수질 및 토양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약물 성분으로 인해 생태계 교란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유효기간이 지난 상비약이나 처방 받은 후 남은 약은 한곳에 모아 약국에 가져다주거나 병원의 폐의약품 분리수거 장소에 버려야 한다. 전지류는 니켈,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어 토양오염이나 대기오염을 유발하며 먹이사슬을 통하여 사람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으므로 분리배출이 필요하다. 지역 주민센터 등 전용수거함에 배출한다. 의류는 투명 봉투에 담아 재활용품으로 배출하거나 재사용 가능한 의류의 경우 지역 내 설치된 의류수거함에 배출한다. 솜이불, 베개, 방석, 롤러스케이트, 바퀴 달린 여행용 가방 등은 의류수거함에 넣을 수 없으니 주의한다. 솜이불은 재활용 되지 않기 때문에 대형폐기물로 신고 후 수수료를 납부하고 버려야 한다. 폐식용유는 재활용이 되면 바이오디젤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고 하수 배출로 인한 수질환경오염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폐식용유는 음식물 등 이물질이 섞이지 않게 모아 가까운 곳에 설치된 폐유수거함(동주민센터, 일부 아파트 등)에 배출하거나 신문지나 휴지 등에 흡수시켜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면 된다. [email protected] 용환오 기자

"맥주캔 반드시 밟아서 버려야하는 이유"..오비맥주 '캔 크러시' 캠페인

"맥주캔 반드시 밟아서 버려야하는 이유"..오비맥주 '캔 크러시'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nbsp; &quot;캔의 재활용을 어렵게 하는 주원인인 이물질이 캔에 들어가지 않도록 캔을 최대한 밟거나 찌그러뜨려 분리 배출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quot;&nbsp; 오비맥주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21일부터 한 달간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캔 크러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nbsp;&nbsp; 캔크러시는 다 마신 알루미늄 캔을 완전히 밟거나 찌그러뜨린 후 ‘코드그린스퀘어’ 앱에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캔크러시 미션을 인증하면 건당 3000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참여자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논알코올 음료 ‘카스0.0’ 한 박스씩 증정한다. 획득한 마일리지는 코드그린스퀘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친환경 제품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노벨리스에 따르면 한국에서 알루미늄 캔이 수거돼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30% 미만이다. 알루미늄 캔 수거율 80%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이다. 알루미늄 캔을 캔으로 재활용하면 알루미늄 품질 손실이 없어서 무한대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천연자원에서 알루미늄을 생산할 때 필요한 에너지의 5%만으로도 알루미늄을 만들 수 있어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95% 줄일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알루미늄 캔을 사용하는 기업으로서 캔이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을 높이기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원의 선순환으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지영 기자

'빈 소주병 가져오면 100원' 서귀포 빈병 반환 제도 인기

'빈 소주병 가져오면 100원' 서귀포 빈병 반환 제도 인기

(서귀포=뉴스1) 고동명 기자 =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 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에서 운영하는 빈용기 보증금 제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2017년 7월 대정읍 동일1리 재활용도움센터를 시작으로 Δ남원읍 남원리 Δ안덕면 화순리 Δ표선면 표선리 Δ효돈동 Δ중문동Δ대천동 강정택지지구 Δ동홍동 등 8곳에서 빈용기 보증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빈용기를 센터에 가져오면 소주병은 100원, 맥주병은 130원의 반환액을 지급하는 제도로 1인당 수량은 제한이 없다. 올해 10월까지 시민들에게 지급한 보증금 반환액은 2억500만원이며 회수량으로 계산하면 201만4000병에 달한다. 올해 월 평균 반환액은 2030만원으로 센터당 254만원 정도다. 수거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한 월평균 20만1000병(개소당 2만5000병)을 수거했다. 이와함께 빈병 반환 업무를 맡을 인력 8명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명균 시 생활환경과장은 "빈용기 보증금 반환제도가 정착 단계에 들어섰다"며 "오는 12월 성산읍 고성리 재활용도움센터에서 도입하면 서귀포시 전역에서 빈병을 반환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