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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864로 최고가 마감...SK하이닉스 250만원선 뚫었다 [fn마감시황]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대형 반도체주가 오후 들어 '막판 스퍼트'를 내면서 코스피가 8800선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64p(1.58%) 오른 8864.24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1.20% 하락한 8622.13에 출발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기대감에도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대기심리로 마이크론(-6.2%), 인텔(-8.5%) 등 반도체주에서 차익실현이 나타난 영향이다. 하지만 주주환원 기대감이 몰린 SK하이닉스가 5.84% 상승한 252만1000원에 마감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이에 코스피도 상승 폭을 키우면서 1%대 오름세를 보였다. 개장 이후 2%대 약세를 기록하던 삼성전자도 오후께 상승 전환하면서 34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5456억원, 기관이 581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이 홀로 9999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75%), 제약(1.82%), 전기·가스(1.23%) 등이 상승 마감했다. 건설(-5.57%), 금속(-2.77%), 유통(-1.97%) 등은 하락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FOMC와 미국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경계감이 여전한 와중에도 국내 증시는 SK하이닉스 등 산업재를 중심으로 수급이 유입됐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3.28p(1.30%) 오른 1031.96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0.12% 오른 1019.88에 출발한 뒤 1%대 오름세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203억원, 153억원어치씩 팔았고, 외국인은 320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SK증권, 기후공시 고도화...KSSB 제2호 기반 리포트 발간
[파이낸셜뉴스] SK증권은 기후공시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의 기준에 맞춘 공시 보고서를 발간했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이 발간한 '2025 KSSB 제2호 파일럿 리포트(Pilot Report)'는 한국회계기준원 산하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가 지난 2월 공표한 'KSSB 공시기준서 제2호 기후 관련 공시'를 준용했따. 이번 보고서는 지난 달 발간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별도로, KSSB 제2호의 공시 체계에 맞춰 작성한 단독 기후공시 보고서다. 보고 범위에는 SK증권과 연결대상 종속기업인 에스케이에스프라이빗에쿼티, 엠에스상호저축은행이 포함됐다. 보고서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 등 KSSB 제2호의 4대 핵심 영역에 따라 기후 관련 위험과 기회, 관리 체계 및 주요 성과를 제시했다. 공시에 사용한 데이터와 가정은 가능한 범위에서 연결재무제표 작성에 사용된 정보와 일관성을 유지했다.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는 "기후공시는 단순한 정보 공개를 넘어 기후 관련 위험과 기회를 경영 의사결정과 리스크 관리에 반영하는 과정"이라며, "국내 기준을 선제적으로 적용하면서 데이터와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후정보와 기후금융 역량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은 지난 2022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기후변화재무정보공개협의체(TCFD)단독 보고서를 발간하고, 2024년에는 국내 증권사 최초로 국제회계기준(IFRS) S2 보고서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 KSSB 제2호 파일럿 리포트까지 선보이며 기후공시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주주환원 기대감...사상 첫 '250만닉스' 고지 올랐다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가 사상 첫 250만원선 고지를 밟았다. 주주환원 확대 및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기대감 등 복합 호재가 겹친 영향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84% 오른 252만10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 지분을 약 20% 보유 중인 SK스퀘어도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33% 오른 159만6000원에 마감했다. 상승세 배경으로는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이 꼽힌다. 전날 일부 언론은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공시를 통해 구체적인 주주환원 규모는 검토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향후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은 높다고 분석했다. 미국 ADR 상장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ADR 발행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글로벌 투자자 저변을 넓히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편입 등 패시브 자금 수급을 받으며 재평가 여지도 있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확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성장 전망도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7% 증가한 45조95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HBM 가격 급등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유진투자증권은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 전망치도 기존 기가비트(Gb)당 2.78달러에서 3.24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SK하이닉스의 목표가도 370만원으로 올려잡았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64포인트(1.58%) 오른 8864.24로 장을 마쳐, 종가 기준 지난 2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8801.49)를 재차 경신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한양증권 "중앙일보·JTBC 관련 익스포저 연내 약 87% 회수 전망"
[파이낸셜뉴스] 한양증권은 중앙일보 및 JTBC 관련 익스포저 840억원에 대해 자산에 대한 회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해당 익스포저에 대한 관리와 회수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회사의 재무 건전성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양증권은 해당 익스포저에 대해 주요 자산에 대한 담보권을 바탕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매출채권 담보 신탁 구조를 통해 관리되는 자산은 중앙일보 및 JTBC와 절연된 구조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생 또는 워크아웃 진행 여부와 관계없이 관련 매출채권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 회수가 가능한 구조라는 게 증권사 측 설명이다. 한영증권 관계자는 "이달 중 이미 일부 상환이 완료됐고 추가 상환 예정 금액을 포함할 경우 이달 말까지 약 160억원 수준의 회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오는 9월 말까지는 누적 약 446억원이 회수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후에도 계획된 일정에 따라 회수가 지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계획에 따르면 연말까지 전체 익스포저의 약 87%에 해당하는 약 731억 원이 회수될 것으로 예상되며, 잔여 금액 또한 내년 2월 내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한양증권 측은 보고 있다. 한양증권은 확보된 현금흐름과 담보 구조를 바탕으로 관련 자산을 면밀히 관리하고 있으며, 계획된 일정에 따라 익스포저를 지속적으로 축소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확보된 현금흐름에 기반한 회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관련 자산에 대한 면밀한 관리를 지속하는 한편, 시장 및 주주와의 신뢰 제고를 위해 투명한 소통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오후 이슈 [비만] : 디앤디파마텍, 샤페론, 올릭스, 현대약품, 보로노이
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비만 이슈 버블 차트 6/17 오후 3:10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비만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디앤디파마텍 17.79% [오늘매도] #샤페론 11.77% [관망중] #올릭스 10.9% [오늘매도] #현대약품 8.82% [오늘매도] #보로노이 7.05%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만 이슈 내용 요약 : 차세대 펩타이드 신약... 핵심 내용: • LG AI연구원과 디앤디파마텍이 AI 기반 차세대 펩타이드 신약 공동 개발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 • 양사는 AI 기술과 펩타이드 신약 개발 역량을 결합해 경구용 치료제 개발에 나설 계획 • AI를 활용해 질병 원인 물질을 분석하고 기존 방식으로 찾기 어려운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 • 디앤디파마텍은 후보물질 설계·합성·평가와 전임상·임상 및 글로벌 인허가 과정을 담당 • 양사는 신약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이고 임상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요약 내용: LG AI연구원과 디앤디파마텍이 AI 기반 차세대 펩타이드 신약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AI를 활용해 질병 원인 물질을 분석하고 최적의 펩타이드 서열과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에 주사제 중심이었던 펩타이드 의약품의 한계를 극복해 경구용 치료제 개발에 도전한다. 디앤디파마텍은 후보물질 설계와 임상 개발, 인허가 절차를 담당하며, 양사는 AI 기반 분자 설계를 통해 신약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이고 성공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비만] 이슈 관련 종목 : 디앤디파마텍, 샤페론, 올릭스, 현대약품, 보로노이 ※ AI 관심 종목 : 강동씨앤엘, 동일스틸럭스, JW신약, 디앤디파마텍, 젠큐릭스 [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하나은행,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금융주선
[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이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금융주선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인프라 프로젝트다. 17일 하나은행 관계자는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은 PF와 착공이 가시권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라며 "하나은행은 PF 이전 단계부터 민간자본과 금융을 연결해 사업 실행력을 높이는 생산적 금융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2월 하나은행이 체결한 한국남동발전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해당 사업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착공 단계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금융과 개발 역량을 결합해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하나은행은 완도금일해상풍력과 금융주선 계약을 맺고, PF 이전 단계부터 개발·건설·운영 등 사업 전 주기에 걸쳐 사업 구조와 리스크 요인을 선제적으로 검토하며 최적의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3월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을 통해 조성한 '하나모두성장 인프라펀드'를 활용해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투자를 병행하기로 했다. 개발단계 투자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시기에 지원해 사업이 PF 및 착공 단계로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조치로 민간자본의 사업 참여를 촉진하고 금융주선까지 연계해, 금융이 실물경제 활성화와 국가 에너지 대전환을 위해 사업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생산적 금융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삼성전자 신용미수 3억 올인, 연금·적금 다 깼다"…청산까지 각오했다는 20대 직장인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마이너스통장에 카드론은 물론 연금과 적금까지 해지한 뒤 삼성전자 우선주에 신용미수 한도 3억원을 모두 투자했다는 20대 직장인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단일 종목 미수한도 3억 채웠다는 직장인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지난 16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신용미수 삼성전자 올인러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블라인드는 재직 중인 회사의 공식 이메일 인증을 거쳐야 가입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 직원으로 자신을 인증한 작성자 A씨는 "모든 마이너스통장과 카드론, 연금, 적금, 비상금을 모두 해지하고 신용미수 투자를 진행 중"이라며 "삼성전자우 단일 종목에 신용미수 한도 3억원을 채웠다"고 밝혔다. 그는 "주가가 오르면서 증거금이 늘어나는 만큼 매일 추가로 신용미수 매수를 반복하고 있다. 오늘도 3000만원을 추가 매수했다"고 적었다. A씨는 자신의 투자 방식을 우려하는 목소리에도 답했다. 그는 "청산까지 각오한 선택"이라면서도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고 유튜브도 보고 여행도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실 위험을 우려하는 댓글에는 "청산을 당해도 몇천만원 정도 손해보는 수준이라 생각한다"며 위험성이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1년 이상 하락장 겪어본 적 있느냐" 우려 목소리 해당 글을 본 대다수 사람들은 우려와 함께 극단적인 투자 행태를 지양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한 사람은 "청산을 각오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 청산을 경험해 본 사람은 생각보다 적다"며 수익 실현을 조언했다. 또 다른 사람은 "하락장이 1년 이상 이어지는 상황을 겪어본 적이 있느냐"며 단기 상승장 경험만으로 위험을 과소평가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같은 우려에도 A씨는 "반도체 주식 하나 없이 20대를 보내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며 투자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최근 국내 증시에서는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7조76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거래일보다 약 1977억원 증가한 규모다. 신용거래융자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뒤 상환하지 않은 금액을 의미한다. 통상 주가 상승 기대감이 커질수록 증가하는 대표적인 투자심리 지표로 꼽힌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9천피' 앞두고 고점 경계감 고조…대차거래 최고치 재차 경신
[파이낸셜뉴스] 구천피(코스피 9000) 돌파를 앞두고 공매도 '실탄'으로 여겨지는 대차거래 잔고가 최대치로 불어났다. 미국·이란 종전 협상에 코스피 최고치 경신 기대감이 커지는 동시에 고점 경계감도 고조되는 분위기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주식 대차거래 잔고는 195조3006억원으로, 일주일새 30조원 가까이 늘며 최대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날 잔고는 194조5230억원으로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대차거래는 외국인이나 기관이 다른 투자자에게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주식을 빌려주는 거래로, 공매도 선행지표로 꼽힌다. 대차거래 잔고 증가는 공매도로 전환될 수 있는 잠재 매도 물량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으로, 하락 베팅이 한층 강화됐다고 해석할 수 있다. 대차거래 잔고는 지난 1일 사상 처음으로 190조원을 넘겼지만, 증시가 출렁이자 지난 8일 160조원대까지 급감한 바 있다. 하지만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가 다시금 9000선을 넘보자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주춤하던 공매도도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12일 유가증권시장의 공매도 순보유 잔고액은 21조5168억원으로, 5거래일 만에 21조원대로 올라섰다. 공매도 잔고는 지난 1일 22조8164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뒤 지난 8일 19조원대까지 줄었지만, 증가세로 방향을 틀었다. 증권가에선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이 차익실현으로 이어지면서, 당분간 변동성 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과열 해소 과정이라는 분석이다. 조창민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지수는 다시 전고점 수준까지 회복했지만, 변동성 역시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며 "수급과 심리 등 부차적인 요인에서 비롯되는 변동성으로, 전반적인 공포감이라기보다 상장지수펀드(ETF)·선물발 기계적 과열의 산물"이라고 해석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희찬 삼성선물 연구원은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주재하는 첫 FOMC에서 금리 결정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연내 1회 인상 확률이 여전히 70%를 상회하고 있다"며 "기자회견에서의 워시 의장 발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단기 조정에도 증시 우상향 추세는 지속될 것이란 게 업계의 중론이다. 대신증권은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기존 8800에서 1만1500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지난달 초 이후 반도체·비반도체 순이익이 각각 13.23%, 3.47% 상향된 만큼, 코스피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봤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형적인 실적·정책 장세로, 선행 주당순이익(EPS) 상승 국면에서는 코스피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선행 EPS가 꺾이기 전까지 코스피 상단을 열어 놓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포용이 합리적 선택되도록"...금융당국, 금융시스템 전면 재설계
[파이낸셜뉴스] 금융당국이 포용금융을 금융시스템 전반의 구조개혁 과제로 추진한다. 단순한 서민 지원 정책을 넘어 포용금융 기반의 금융체계를 재설계하겠다는 목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7일 "이제는 회피가 아니라 포용이 합리적인 선택이 되도록 금융의 규칙을 다시 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포용금융을 개별 정책상품 확대 차원이 아니라 금융시스템 전반의 작동 방식을 바꾸는 과제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신용정보원,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와 롤링주빌리, 신나는조합, 더불어사는사람들, 화성금융 복지상담지원센터 등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총괄·정책서민·금융산업·신용인프라 등 4개 분과별로 현장의 문제의식과 제도개선 과제도 논의됐다. 이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포용금융은 일회성 민생대책이 아니라 금융시스템의 구조개혁 과제"라며 "왜 국민들이 제도권 금융의 문턱 앞에서 돌아서게 되는지, 왜 한번의 연체가 장기연체로 이어지는지 그 구조 자체를 들여다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수강 전 생산과포용금융연구회 부회장이 금융의 공공성과 상업성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박사는 금융배제를 금융기관의 공적 역할 약화가 드러난 현상으로 규정했다. 그는 "청년층·저소득층·일시적 실업자 등이 정량적 기준에 의해 금융시장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서민금융기관의 역할 강화와 함께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서민금융안정기금' 설립 검토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강경훈 동국대 교수와 고석헌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이 금융산업의 포용적 재설계를 주제로 발제했다. 강 교수는 국내 금융이 부동산 담보대출과 고신용자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혁신 기업과 저소득층이 금융 접근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면 교육·창업 기회가 늘고, 경제 생산성과 성장에도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고 부사장은 금융회사가 성장과 사회적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며 양적 확대와 금리부담 완화, 대안신용평가 강화를 결합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위는 이날 제기된 현장 의견과 전문가 제언을 포용금융 전략추진단 분과별 논의과제에 반영할계획이다. 전략추진단은 이달 중 4개 분과 첫 회의를 열고 논의과제와 운영 방향, 일정을 확정한다. 신용 평가 체계 개선, 금융회사 인센티브 개편, 채무조정 제도 정비 등 다양한 과제를 검토해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코스콤, GTN과 '글로벌 주문 허브 구축 사업' 추진
[파이낸셜뉴스] 코스콤은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전문기업 GTN과 '글로벌 주문 허브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주문 허브 구축 사업은 국내 금융기관과 글로벌 금융시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차세대 주문 전달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국내 증권사들은 기존 해외 주문 연결망 외에도 추가적인 주문 경로를 확보할 수 있게 돼, 해외 시장 연결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콤은 자본시장 IT 인프라 구축·운영 경험과 금융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GTN은 세계은행그룹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와 SBI홀딩스 등이 투자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기업으로, 다양한 국가와 시장을 연결하는 금융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주문 처리 환경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국내 금융기관들이 글로벌 투자 환경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창현 코스콤 사장은 "이번 사업은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 주문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금융투자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만줄라 자야싱허 GTN 최고경영자(CEO)는 "코스콤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금융시장의 글로벌 연결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주문 허브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커넥트 가맹점 사장님 만났다
[파이낸셜뉴스] 네이버페이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해방촌 윤주당'에서 '네이버페이 & 사장님' 행사를 진행했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오른쪽 세번째)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네이버페이 커넥트'를 이용 중인 가맹점 대표들과 만나 커넥트 사용기를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네이버페이 제공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채권 팔고 끝' 못 한다...연체채권 매각 후에도 금융사 책임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은행 등 금융회사가 연체채권을 매각하더라도 채무자 보호 책임을 계속 지게 된다. 연체채권이 반복 매각되는 과정에서 채무자가 더 과한 추심에 노출되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채권추심 및 대출채권 매각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사전예고했다. 현행 체계에서는 금융사가 연체채권을 직접 보유하고 추심할 경우 개인채무자보호법에 따라 엄격한 규제를 받는다. 직장 방문이나 특정 시간대 연락을 금지할 수 있는 연락제한요청권, 수술·입원·장례 등 사유 발생 시 추심을 유예하는 제도 등이 적용된다. 문제는 채권을 매각하면 고객 보호 책임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금융사 입장에서는 연체채권을 지속적으로 보유·관리하며 회수하는 것보다 매각을 통해 채권을 즉시 회수하고 고객 보호 책임을 면하는 것이 유리했다. 결국 연체채권은 '은행→저축은행·카드·캐피털사→매입채권추심업체'로 반복 매각되면서 채무자는 강도 높은 추심에 고통 받는 등 불이익이 컸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개정안은 최초로 대출을 일으킨 원채권 금융사가 채권을 판 뒤에도 고객보호 책임을 지도록 했다. 이에 따라 원채권 회사가 채권매각 이후 양수인의 행태를 점검하고,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금융당국에 보고하는 의무를 갖게 된다. 점검이 필요한 경우 양수인에게 추심 현황, 시효 관리 현황 등 관련 정보를 요구할 수 있고, 양수인은 따라야 한다. 또 원채권 금융사가 채권매각계약서에 매각조건으로 채권 재매각 관련 사항을 포함하도록 의무화했다. 원채권 금융회사는 채권매각시 채권 재매각 가능 여부 및 범위, 재매각시 승계되는 채무자보호 조건, 재매각시 재매각 대상 추심업체의 적정성 판단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한다. 양수인이 재매각 조건을 위반한 경우 채권매각을 제한할 수 있다. 금융위는 "최초로 대출을 일으킨 원채권 금융회사가 연체채권 매각 이후에도 고객보호 책임을 부담하도록 함으로써 연체채권의 반복적·기계적 매각을 억제하는데 취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 사전예고 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다. 다음달 중 개정이 완료되면 즉시 시행된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은행·증권 경계 허문다" 신한 통합앱 슈퍼SOL 새단장
[파이낸셜뉴스] "은행, 카드, 증권, 보험 모두 금융업인데 경계를 나누는 칸막이가 너무 높았다. '신한 슈퍼SOL'은 그 오랜 경계와 단절을 없애보려고 한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7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슈퍼SOL' 언팩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전 계열사의 기능을 담은 통합앱 슈퍼SOL의 리뉴얼 버전을 공개했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앱의 '연계' 구조를 '완전 통합' 구조로 전환했다는 것이다. 홈 화면에서 자신의 △자산 △카드 △주식 △소비 내역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것이 대표적인 변화다. 주식을 사기 위해 은행 앱을 열어 증권 계좌로 송금하고, 다시 증권 앱에 들어가서 주문하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앱 하나로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날 언팩 행사도 '그룹사 간의 금융 칸막이를 허물고, 고객 중심의 단일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는 신한금융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 회장은 비전 발표에서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모두 같은 신한금융인데 서로 연결되지 못하고, 각각의 문을 고객이 직접 찾아다녀야 했다"며 "새 슈퍼SOL은 전용상품과 개인 맞춤형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를 기반으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금융을 열어보겠다"고 말했다. 주요 기능 소개에 나선 전성익 신한은행 고객플랫폼본부장은 "금융 상품 가입부터 주식 거래, 보험 가입까지 이제 앱 하나면 충분하다"며 "4개의 문을 따로따로 열 필요 없이 현관문 하나만 열고 들어가면 모든 방이 다 연결돼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사용자 입맛에 따라 홈 화면 서비스 순서를 바꾸거나 추가·삭제할 수도 있다. '진짜 개인화는 더하는 것이 아니라 지우는 것'이라는 생각이 불러온 결과다. 아울러 광고가 들어갈 수 있는 홈 화면 최상단은 '오늘' 서비스를 위한 자리로 만들었다. 전 본부장은 "광고 자리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것"이라며 "급여일, 카드 결제일, 대출 만기일처럼 오늘 꼭 알아야 하는 금융 정보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앱 리뉴얼과 함께 신한금융은 다음달 은행 입출금과 주식투자 기능을 하나의 계좌에 결합한 하이브리드 계좌 '신한 SOL LINK'를 선보일 예정이다. SOL LINK 이용 고객은 별도의 증권 계좌 개설이나 자금 이체 없이 은행 유동성 계좌에 예치된 자금을 곧바로 주식매매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식매매수수료는 국내주식 기준 0.01%, 해외주식 기준 0.07%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슈퍼SOL 어디에 있더라도 즉시 주식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어떤 선택을 하던 직관적으로 정보를 파악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정보의 홍수 속 일일이 검색하고 선별하는 수고를 인공지능(AI)이 대신해준다"고 소개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신한금융은 50여개 업무가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본격 도입했다. 간단한 키워드 입력이나 대화 만으로 금융 상품 추천부터 가입·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객 질문의 맥락을 파악해 해당 영역으로 바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테슬라 주식 동향'을 질문하면 증권 질문으로 판단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복합 질문도 계열사별 순서대로 안내한다. 진 회장은 "신한 슈퍼SOL은 에이전틱(Agentic) 금융의 시대를 열었다"며 "은행, 카드, 증권, 보험 등 신한의 차별적 역량을 바탕으로 일상에 꼭 필요한 금융 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미국·이란 종전 합의에 7월 채권시장 심리 호전...물가·환율 부담은 지속
[파이낸셜뉴스]미국과 이란 종전 합의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에 7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투자협회는 16일 '7월 채권시장 지표' 자료를 통해 7월 종합 BMSI는 전월(81.0) 대비 4.1bp 상승한 85.1p를 가리키고 있다고 밝혔다. 종전 합의로 시장금리가 진정될 것이란 심장 금리를 끌어내릴 것으로 바라보는 응답자가 전월 대비 늘었기 때문이다. BMSI는 설문문항에 대한 답변인원의 응답으로 산출하며, 100이상이면 채권가격이 상승(금리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며 채권시장 심리가 양호함을 의미한다. 반대로 100이하일 경우 채권시장의 심리가 위축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금투협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채권보유 및 채권운용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55개 기관 100명이 응답한 자료를 토대로 해당 지표를 만든 것이다.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악화했다. 고환율, 고유가 장기화로 인한 물가상승 우려가 지속되며 물가상승 응답자가 전월(47%) 대비 5%p 증가한 52%를 기록했다. 환율이 지속적으로 1500원선을 유지하는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 발표 등 대외 변수들이 혼재되며 환율 상승 응답자도 증가했다. 환율상승 응답자는 전월대비 6%p 상승한 24%를 기록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새마을금고, 사회연대조직과 지역 경제 활성화
[파이낸셜뉴스] 새마을금고가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정안전부·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2026 MG희망나눔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지원사업'의 참여 조직 25개소를 선발했다. 이 사업은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지역 새마을금고 간에 협력 모델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선발된 조직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새마을금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지역 사회공헌모델 개발 등을 주제로 상생협력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새마을금고는 선발된 조직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성장지원금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참여 기관간 교류행사 및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앞서 중앙회는 지난 4월 17일까지 접수를 받고 서류 심사, 대면심사 등을 거쳐 참여 조직을 선발했다. 선발 조건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청년마을, 소셜벤처 △공고일 기준 사업 개시일로부터 1년 이상, 7년 미만 업력 해당 △협력 지역금고와 동일 행정구역에 소재하는 조직 △협력 지역금고와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협의/동의 완료 조직이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지역 새마을금고와 사회연대경제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